김대희

 



<colbgcolor=#FF4000><colcolor=#FFFFFF> '''김대희
金大熙| Kim Daehee'''
'''이름'''
김대희 (金大熙, Kim Daehee)
'''출생'''
1974년 6월 24일 (50세)
서울특별시[1]
'''국적'''

'''본관'''
경주 김씨[2]
'''신체'''
180cm[3], 66kg, B형
'''직업'''
연극배우
코미디언
유튜버
'''가족'''
부모님, 형
'''배우자'''
지경선(2006년 결혼 - 현재)
'''자녀'''
딸 김사윤
딸 김현오
딸 김가정
'''학력'''
신천중학교(서울) (졸업)
영동고등학교 (졸업)[4]
청주대학교 (연극영화학 / 중퇴)[5]
'''종교'''
개신교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6][7][8]
'''데뷔'''
1997년 연극배우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9]
'''SNS'''
[10] [11] [12]
1. 개요
2. 코미디언 활동
3. 유튜브 활동
4. 출연 작품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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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코미디언. KBS 공채 14기.
개그콘서트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함께 한 개그맨. 개그콘서트가 시작한 1999년 당시에는 '''신인'''으로 시작했으며 종영 즈음에는 13기 박성호, 박준형 다음인 '''서열 3위'''였다.
개콘 초창기때는 다음 주에 내보낼 코너들을 모든 개콘 개그맨들 앞에서 선보이는 주간행사가 있어서, 관람하는 개그맨들은 선후배 상관없이 모두 서서 보는데, 왕고인 김대희, 김준호, 박성호 세 명만은 의자에 앉아서 볼 때가 거의 대다수라고 한다.[13] 나중에 돼서는 제작진만 따로 봤다고 한다.

2. 코미디언 활동


개그콘서트 말고도 춘천 MBC의 대표적 군대 예능 프로그램인 신나軍에서 메인 MC를 맡았으며, 화요일 밤에는 경제채널 SBS CNBC에서 전문가 명준우씨와 함께 <주식 명탐정>까지 진행하고 있다. 월요일엔 박성호가 나온다.
개그콘서트의 초창기 멤버 중 개그를 접어버린 백재현, 심현섭[14]이나 출연이 뜸해진 김영철, 김미화와 달리 김준호[15]와 함께 꾸준히 개콘에서 얼굴을 들이밀고 있다. 물론 중간에 소속사 관련 문제로 잠시 웃찾사로 갔던 흑역사도 있었다. 김준호는 다른데 이리저리 기웃기웃거리며 활동 영역을 제대로 확장했지만, 김대희는 실패했으며, 개그콘서트 외에는 별다른 활동이 없는 편이다. 14년째 개콘에서 개그를 하면서 이젠 독보적인 개콘 선배의 자리를 맡게 됐다.
지금이야 크게 눈에띄지 않는 사실이지만, 데뷔 당시만 해도 개그맨으로서 준수한 외모라서 개그 콘서트 초창기부터 잘생긴 역할을 맡아 왔다. 그리고 봉숭아학당에서 선배 이태식과 함께 서로의 잘 생김을 비난하는 닭살 콤비로 등장하기도 했다.[16] 이후 김인석, 이정수가 잇는 잘생긴 개그맨의 계보를 만들었다 봐도 좋을 정도, 하지만 이후 정종철을 비롯한 못생긴 개그맨들의 패러다임이 시작되어서인지, 그런 형식의 개그는 찾아보기 힘들어졌다.[17]
영구, 맹구의 뒤를 잇는 대구#s-4라는 캐릭터로 집으로에 등장했지만 대구 시민분들의 항의로 결국 빡구 윤성호로 대체된 과거도 있다. 종방된 대화가 필요해로 큰 인기를 끌었다. 방송을 위해 녹화 도중에 머리를 삭발해버리는 대인군자의 기상을 선보였으며, 덕분에 상도 받았다. 10주년에서는 '''방향만 반대로''' 한 번 더 밀었다.
나이를 잊은 채로 풀옵션에서도 열연했다.(처음에는 쫄쫄이 입는 '옵션' 역으로 등장했지만 3번째 방송분부터 사람으로 등장.) 원래는 권재관이 하던 사람 역할을 선배라는 이름으로 강탈했다고... 이해는 간다.(...)
2008년 2월 10일 방송분[18]에서 류담이 맡던 달인의 사회자 역을 대신 맡기도[19] 했고, 씁쓸한 인생에서 김준호의 후임으로 2대 보스를 맡았었다. 2대째 보스를 하게 된 이유는 김준호가 도박 사건으로 방송에 출연하지 못하게 되었을때 그 자리를 메꿔주기 위해 대타로 출연하게 된 것. 김준호가 자기 잘못때문에 멀쩡한 코너 없어져서 후배들에게 피해가 갈걸 김대희가 맡아준 것이라서, 이후 김준호는 김대희를 매우 각별하게 생각하고 있는 듯 이 코너가 종영된 이후에는 미끼에 형사 역으로 출연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형님에서 황현희의 자리를 대체한 적이 있었지만 얼마 못가 잘렸다.
그 뒤엔 감수성에서 지략가 대갈공명 역할로 출연했는데 매회 감수왕 역할의 김준호에게 구박 받았다. 그러다가 7월 31일 방송분에서는 감수왕과 똑같이 생긴 개똥이 역할로 나온 김준호에게 처절한 복수를 했다. 잠시후 돌아온 감수왕 曰 '''"다음주에 봅시다."'''
코미디TV의 자체 제작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기막힌 외출에서는 뒤끝 + 열혈 기믹으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멤버들 중 가장 방송 금지급 비속어를 잘 구사한다.(...)[20] 그 외에 각종 쌈박한 액션도 곧잘 선보인다.
실제로 군기반장 경력이 있으며, 후배가 지각했다는 이유로 옹달샘홍인규를 때린 적이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21] 이와는 별개로 김준호처럼 후배들에게 잘 해주는 면도 있다. 대표적으로 유세윤 등.[22]
'''김태희'''와 이름이 너무나도 비슷하다. 그래서 2007년 12월 9일에 방송된 까다로운 변선생에서 김태희가 게스트로 나왔는데 "김대희 아니죠! 김태희 맞습니다!"라고 한 적이 있다. 그땐 그랬지 코너에서 드래곤볼을 모은 김민경이 김태희가 되게 해 달라고 빌자 가는 귀가 먹은 신룡이 김민경을 김대희로 변신시킨 적도 있었다.
개콘 초창기 때 당시 막내급이었던 김대희와 김준호가 코너 끝날 때마다 잽싸게 소품들 치우는 모습도 보였다. 당시 이 두 사람은 지금의 좀 후덕해보이는 현재와는 달리 엄청 말랐었다. '''이 바닥이 워낙 군기를 강조하니 살이 찔 리가... 지못미.'''
2002년 700 오! 병팔이 방송 당시 실수로 자기 주민번호를 말해서(...) 온갖 인터넷 사이트 가입에 도용되는 사건이 있었다. 이게 잊힐 때쯤인 2011년, 주민번호가 '''또 털렸는데''', 6월 9일 디시인사이드 스마트폰 갤러리에서 '보컬재우'라는 닉의 유저가 자신의 휴대폰 판매 대리점에 김대희가 아이폰 4를 사러 왔었다며 자랑글을 올렸는데 문제는 인증샷으로 김대희의 '''주민등록증'''을 올렸다는 것이다. 자기 딴에는 가린다고 가렸지만, '''주민번호가 보였다!''' 그후 보컬재우는 글을 내렸지만 스마트폰 갤러리는 광분상태. <-현재 이 글은 지워졌지만 이 글을 또 캡쳐한 이가 있다. 주민번호가 보이는 글을 캡쳐해 코갤에 올린 '인폴스'는 스마트폰 갤러리에서 보컬재우와 함께 까였다.
모 항공사 기장 해고 소송에 연관되었는데 사건인즉슨 제주에서 서울로 오는 모 항공사 탑승명단에 김대희가 있는 걸 보고 평소 팬이었던 기장이 조종석에 태워서 왔다는 건데. 김대희가 강력하게 요구한 건 아니고 기장의 독단적인 결정으로 인한 사건으로 다행히 문제는 없었지만 나중에 내부 고발로 인해서 기장은 해임되었고 복직 관련 소송에서 패소했다. 팬심이 경력을 망친 좋은 예로 기장의 논리나 일반적인 생각으로 그것이 무슨 큰 일이냐고 하겠지만 항공사고 수사대의 한 에피소드에서 기장이 자신의 아들을 조종석에 태웠다가 대형사고를 일으킨 일이 실제 있었다. 자세한 것은 아에로플로트 593편 추락사고 문서 참고.
2012년 9월 16일부터 어르신#s-4 코너에서 김원효의 친한 형님 할아버지로 추가돼서 막방까지 계속 나왔었다. 어쩌다 보니 나중엔 '소고기 형님'이라는 별칭까지 붙여졌다. 그래서 유행어는 '''"~~하면 뭐하겠노? 기분 좋다고 소고기 사묵겠지.~"''' 그래서 왠지 쇠고기 관련 CF에 등장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 기믹으로 롯데리아랏츠버거 CF에 송중기와 동반출연했다.'''
1대 100 264회 - 개그콘서트 특집에서는 8단계에서 김진철과 같이 최후의 2인에 들었으며 여기서 1인 서수민 PD가 16번째로 5000만원을 타가는 주인공이 되었다.
2012년 10월 21일부턴 새로운 코너였던 좀도둑들에도 출연했으며 1달만에 종영되었다.
이어 2013년 1월 6일부터 2013년 4월 14일까지는 미필적 고의에서 무능한 두 아들(특히 김원효) 때문에 뒷목잡는 아버지 역할로도 출연했다.[23]
2013년 2월 3일갑을컴퍼니회장 역으로도 안소미와 함께 출연.
2013년 4월 7일부터 2013년 6월 16일까지 나는 아빠다에서 박성호, 홍인규, 송준근과 함께 출연했다.
그 뒤 2013년 6월 30일부터 2013년 7월 21일까지 KBS 스페셜 그것이 알고 싶은 추적 60분 수첩에서 진행자 역할로도 출연했다.
그리고 2013년 12월 15일부터 2014년 3월 9일까지 초보뉴스 코너에도 김회경, 김원효, 정윤호, 양상국과 함께 출연했다.
2014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분 최우수상을 받았다. 그리고 수상소감을 말하면서 김준호에게 '''"작년 너 대상 탈 때 내 얘기 안했다"'''며 울먹이더니(…)[24] '''"나도 안 할래"'''라며 단호하게 돌아서서 시상식장 전체를 뿜게 했다.
2015년 1월 26일 연예 기획사인 제이디브로스를 설립했다. 관련기사 코코 엔터테인먼트 사태가 한참 터질 쯤 설립한데다 코코 소속의 개그맨들을 흡수하는 바람에 논란이 있었으나 사건의 중심이였던 김준호 등이 이 소속사로 합류하지 않았고 이국주 등 상당수의 인원이 제이디브로스로 합류하지 않았고 소속 인원이 코코때에 비해서 10명 내외로 팍 줄어주는 등 소규모 소속사가 되버리면서 대충 유야무야 넘어가는 분위기인 듯.
2016년 10월 자신이 거주하는 남양주시의 아파트에 화재 사고가 났을 때 아내와 함께 주민들에게 일일이 인터폰으로 화재 사실을 알려 대피를 도왔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다행히 경미한 화재였기 때문에 피해가 크지는 않았고, 그와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이 인터넷에 올린 글을 통해 이 일이 알려지게 된 것. 정작 당사자인 그는 늦은 시간[25]에 주민들에게 오히려 민폐가 되지 않았나 싶어 죄송스럽게 생각했다고. (기사)
2017년에는 봉숭아 학당의 선생님 역으로 오랜만에 개그콘서트에 복귀했다.
이 후 정명훈은 대행 알바를, 김준호는 욜老 민박을 마지막으로 개콘을 쉬게 되면서 2018년 6월 기준으로 혼자 유일하게 개콘 대선배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2018년 11월에 정명훈과 김준호가 복귀하면서도 여전히 개콘 대선배 자리를 맡고 있다가, 2019년 8월 11일 방영분부터는 13기 박성호와 박준형이 복귀하면서 김대희는 밀려나갔다. 2019년 3월부터 김준호가 원정골프 논란으로 인해 하차하면서 14기는 김대희가 유일하다. 개콘 1000회 특집때 김준호의 씁쓸한 인생 코너를 한번 더 맡게되었다. "이거왠지 씁쓸하구만~"
개콘 마지막 녹화에도 참가하며 박준형과 첫 방송과 마지막 방송 모두 출연해본 두 개그맨으로 기록을 남긴다. 가장 오래 출연[26]하던 선배였기 때문인지 마지막 녹화에서도 비중이 컸다.

3. 유튜브 활동


2020년 8월 19일, 첫 영상을 올리며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 꼰대희라는 채널 명에서도 알 수 있듯 소위 말하는 꼰대 컨셉을 잡고 다양한 컨텐츠의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27] 여기서 자신의 나무위키 문서를 읽어보기도 했다.
채널 개설 초반에는 인지도가 낮아서 지지부진했으나[28] 2020년 12월 13일부터 과거 히트작인 대화가 필요해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보이는 상황극 시리즈 '''밥묵자'''를 업로드하기 시작했는데, '''이게 제대로 대박이 나면서'''[29] 구독자가 급속도로 상승하기 시작했다.
그냥 둘이 마주앉아서 밥먹으면서 실없는 이야기를 주고받는게 전부임에도 불구하고 김대희와 개콘 동료들이 보여주는 티키타카 합이 대단한지라 '''역시 개그맨은 개그맨'''이라는 찬사는 기본이고 개그콘서트가 폐지된 건 개그맨들이 재미없어서가 아니었다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 대본도 없고 꼰대희가 즉석에서 알려주는 관계[30]를 바탕으로 상황극이 펼쳐지며, 개그맨 김대희는 어떻냐는 식의 질문에 게스트가 뒷담화 하듯이 쏟아내는 하소연이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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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묵자 출연 코미디언/게스트 목록
    • 신봉선 : 딸 꼰봉숙 역. 아내 신봉선은 전화로 등장
    • 유민상 : 사촌동생 꼰민상 역.
    • 권재관 : 동생 꼰재관 역.
전화로 권재관의 아내(제수씨 역)으로 김경아가 출연했다.
  • 김민경 : 둘째처제 역(신봉선의 둘째동생)
  • 강유미 : 막내처제 역(신봉선의 막내동생)
  • 유세윤 : 조카 역(누나의 아들)
  • 장동민 : 아들 꼰동민 역
이름만 제외하고 대화가 필요해 시절 그대로의 컨셉을 유지했다. 이후 오나미한테 도망치고 꼰대희 아버지로 출연.
아들인 장동민을 소개시켜주었다. 장동민은 바로 빤쓰런했다(...).
  • 펭수 : 반려펭귄 역(...).
인천 앞바다에서 주워왔는데 집 나갔다가 돌아왔다고......
  • 김준현 : 처남 역(신봉선의 쌍둥이 동생)
  • 김종민 : 동생 꼰종민 역 25년만에 재회
  • 김준호 : 컨셉은 그냥 아는 동생(...) 가족에 넣을까 생각하다가 내치기 어려울 것 같아서 안 넣었다고 한다.
  • 문세윤 : 사촌동생 꼰세윤 역. 꼰민상의 동생.

4. 출연 작품


이때 김대희는 대화가 필요해의 아버지로 아들 장동민을 찾는 것으로 나왔는데, 그가 한 유행어인 '밥먹자'를 이 코너의 영어시간 개그로 변기수가 "아니죠"라고 한 뒤 '봅묵자'로 말하자 변기수가 "맞습니다"라고 한 개그를 보였다.



  • 영화/드라마
영화
드라마

5. 여담


  •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LG WING이다. #[31]
  • 유부남으로, 세 명의 을 뒀으며, 개그콘서트나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등의 방송에 함께 나온 적이 있다. 셋째 출산을 앞두고 기막힌 외출 제작비로 정관수술을 받았다. 촬영 중 웃기려고 드립친건데 진짜 해줬다고...

  • SBS Sports 안경현 해설위원과 닮았다. 다만, 김대희가 안경현에 비하면 얼굴이 좀 길고, 더 젊긴 하다.
  • 굉장한 짠돌이로 유명하다. 라디오 스타에서 홍인규가 밝히길, 김대희 슬하 두 여아의 돌잔치때 총 40만원을 부조했으나 돌아온건 절반인 20만원이었다고... 그런데 나중에 김대희가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해명한 바에 따르면 둘이 같이 짜고 만든 에피소드라고.
  • 가정에 굉장히 충실한 듯 하다. 결혼 후 단 한 번도 외박을 하지 않았다고...
  •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당시 수색대로 참전한 적이 있다. 참고로 이 당시 말년이었다고 하며, 고지 위에서 전역식을 치렀다고 한다.[32]
  • 신봉선이 2018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최우수상을 받고 수상소감에서 말하길 개콘에 복귀하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자 "오빠만 믿고 따라와." 라며 끌어주었다고 굉장히 고마워했단다.
  • 박성호와는 인연이 깊다. [33] 어린 시절 같은 동네 주민이었고, 같은 교회를 다녔으며, 중학교와 대학교도 같은 학교를 다녔다.[34] 심지어 성인이 된 후에 모두 KBS에 입사했으며 소속사 역시 같은 스타밸리였다.[35]
  • 동기 김상태가 바람잡이를 하면서 발견한 여대생을 김대희와 연결시켜준 덕분에 연인관계로까지 발전했지만 결국 결별했다.
  • 동기이자 절친인 김준호와는 둘도 없는 영혼의 단짝이며 친형제보다도 더 가까운 사이인 듯 하다. 평상시엔 방송에서 김준호에게 농담으로 죽었으면 좋겠다고 해도 김준호를 걱정해주거나 챙겨주는 모습이 보인다. 김준호가 불미스러운 사건 당시에 찾아가 펑펑 울었다고 한다.[36] 그리고 2014년 KBS 연예대상 때 코코엔터 사태로 힘들어하던 김준호에게 원래는 감동적인 수상소감을 하려 했으나 후배들이 너무 슬픈 분위기로 만들어놔서 급조했다고 했다. #[37] 도박 때도 회사가 힘들었을 때도 김대희는 김준호를 옆에서 계속 도와줬다.


[1] 어린시절 대구에서 8년간 살았다고 한다.[2] 경주 김씨 판도판서공파 28세손, 친아버지에게 전화걸어서 인증 그런데 어째서인지 한동안 김해 김씨로 되어있었다. https://youtu.be/gGsAbtciOq0[3] 실제키는 더 크다. 프로필상 177cm 되어있지만 키가 비슷한 176cm 박성호와 섰을때 1cm 차이라기엔 김대희가 그거 보단 더 컸다.[4] 김준호가 아는 형님 236회 출연당시 김대희가 오만석이랑 동기라 밝혔다.[5] tvN 어쩌다 어른 87화에서 졸업은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유튜브에서 밝히길 2학년까지 다녔다고 한다.[6] 공동대표 김준호[7] 2011년경 김준호와 코코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었다. 그당시 김준호는 사장 김대희는 이사라는 직함을 갖고 있었지만 김준호는 경영과는 무관한 콘텐츠 부분 사장을 맡았고 실질적인 사장은 김우종 이었다. 2014년 12월경 회사의 자본금을 가지고 해외로 도피하고 그 과정에서 수배명령을 내리고 경찰 조사를 하다보니 이 사람은 원래 사기꾼이었다(...) 김준호가 인지도가 있으니 이용한듯 싶다. 개그이외에 외식경영에도 손을대고 하다보니 전부 폐업했다. 결국 회사는 회생불가라는 판단하에 2015년 1월 김준호가 코코를 폐업하겠다고 기사를 냈는데 바로 다음날 김대희가 제이디 브로스를 설립했다고 기사를 내버려서 둘이 짜고 치는 고스톱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었다. 제이디 자체가 준호대희를 의미하는 것 이기 때문에 더욱 더 주주들에게 원성을 샀다. 결국 코코 주주들에게 업무방해죄로 고소를 당했지만 2016년경 둘 다 무죄판결을 받았다. 이건 김준호 문서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할 것.[8] 아시다시피 소속사 JDB의 약자는 J=준호, D=대희, B=Brother(형제)다. 초기엔 제이디 브로스였다. 김대희가 김준호를 얼마나 생각하는지 보여준다.[9] 동기이자 절친인 김준호가 사실 김대희 보다 3년 선배지만 KBS 공채로 들어오게 되면서 김준호가 먼저 친구하자고 했다고 한다.[10] SNS를 안하는듯 하다.[11] 대화가 필요해 컨셉으로 '꼰대희'라는 부캐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12] 포메디언 김준호, 권재관, 박영진과 함께 한다.[13] 단 제작진의 허락 하에.[14] 이 쪽은 최근 재기를 시도하고 있지만...[15] 옛날에 김준호가 개콘 회식을 쐈는데 김대희가 김준호의 돈을 더 쓰게 하기위해 개그맨 후배들에게 "먹다가 토할 정도로 먹어라, 진짜로 토하고 오면 용돈을 주겠다" 라고 했다고... 물론 김준호와 친하니까 칠 수 있는 장난이다. 그때 그 미션(?)을 완수해서 용돈을 받아낸 이들로는 유민상, 김지호, 류담 등이 있었다고.[16] 이때 2년 가까이 봉숭아 학당에서 마술을 주컨텐츠로 선보였었지만, 그 이후로 마술을 활용하는 코너는 거의 나오지 않았다.[17] 다만 송병철이나 허경환의 등장 이후 잘 생긴 개그맨이 못 웃겨서 비난받거나 애쓴다는 새로운 장르의 개그가 자주 나온 적이 있었다.[18] 이 날은 달인이 무려 '''4편''' 이나 나왔다. 초창기에 코너 중간중간마다 삽입되어 짧게 2~3편씩 하는 형식으로 진행했어도 이 정도까지 많이 한 적은 특집편 외엔 거의 없다.[19] 이유는 당시 류담이 부친상을 당하는 바람에 자리를 비워야 했기 때문.[20] 대표가 "XXX 죽여버려!". 이것이 사용된 코너는 대화가 필요해("장동민 죽여버려!"), 풀옵션("저 물건 죽여버려!").[21] 현재는 관련 내용이 삭제되어 김대희에 대한 악플만 볼 수 있다.[22] 이후에도 옹달샘과 코너를 같이했고 1박 2일에서 김지민 등 후배들이 편하게 디스하는 걸 보면 평상시에는 김준호와 유사하지만 화나면 불같은 성격으로 보인다.[23] 다만 막방이었던 2013년 4월 14일의 방영분에서는 배경이 경찰서였으며, 송병철김원효형사, 김대희는 반장, 임우일은 범인으로 나왔었다.[24] 시상식 측에서도 적절하게 슬픈 분위기의 BGM을 깔아넣었다![25] 당시 화재가 난 시간이 새벽 2시 30분경이었다.[26] 한 기수 선배인 박성호는 김대희보다 개콘 합류가 늦었고, 역시 한 기수 선배인 박준형은 박성호와 더불어 활동을 중단한 기간도 많았다.[27] 쉽게 설명하자면 일종의 부캐 유튜브 채널이다.[28] 어느 정도였나면 구독자 수는 500명대에 조회수도 600 ~ 700회 사이밖에 나오지 않았다. 그래도 나름 개그콘서트의 터줏대감으로 불리던 김대희인데 이 정도로 관심이 없을 수가 있나 할 정도로 관심이 없었다는 소리.[29] 조회수가 며칠만에 백만 단위를 찍는 것은 물론 업로드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실시간 동영상 1위에 랭크될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다.[30] 촬영 시작하면 게스트가 어떤 관계인지 알려준다.[31] 핸드폰은 기종 관계 없이 쓰는 모습이 나온다. 갤럭시, 아이폰, LG등[32] 해당 부대는 컬투정찬우가 복무했던 부대였다고도 한다. 단, 김대희가 입대했을 때 정찬우는 전역해서 개그맨 활동 중이었다. 김대희가 개그맨 지망생일 때 정찬우를 찾아가서 만난 적이 있었다고 한다.[33] 하지만 모 예능 프로그램에서 김대희와 박성호는 서로 안 친하다고 말하며 서로를 디스했다.[34] 게다가 과는 다르지만 같은 단과대 소속.[35] 하지만 박성호는 갈갈이 패밀리의 핵심인물인 자신의 동기들과 더 잘 어울렸기에 결국 갈갈이 패밀리 엔터테인먼트로 옮겼다.[36] 3천만원이라는 돈을 빌려줬다.[37] 이때 당시에 김준호가 카메라에 비춰질 때마다 눈물을 참는 모습이 보였다. 그걸 아는 김대희는 오히려 조금이나마 웃게 해주려고 한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