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사메급 구축함
1. 제원
2. 개요
개발사 참고
무라사메급 호위함(구축함)은 1996년부터 2002년까지 12척이 취역한 하츠유키급과 8척 취역한 아사기리급 후계의 범용호위함이다. 실질적으로 구축함으로 분류할 수 있다. 처음 계획은 기준배수량 4,800톤급의 미니 이지스함이었다. 그러나 건조비 때문에 축소되어 아사기리급의 성능향상형으로 계획/건조되었다.
기준배수량이 5,000톤급으로 대형화되었다. ASROC과 시스패로우 발사기를 VLS화하고 선체와 상부 구조물을 모두 경사설계를 포함한 스텔스 기술을 적용하였다. 스텔스형 일체 마스트가 아닌 종래의 구형 마스트가 그대로 사용되어서 비판을 받았는데, 그럼에도 철탑형 마스트가 설치된 어쩔 수 없는 이유가 있었다. 자국산 위상배열레이더의 무거운 중량 때문에 보수적인 마스트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무라사메급은 선체에 이착함 갑판을 두고 있다. 이전 함선에는 헬기 이착함 갑팝이 선체보다 높은 위치에 있었다.
3차원 OPS-24B 1면 위상배열레이더를 사용한다. 이은 세계최초의 해상 AESA 레이더라는 타이틀을 가진다. 탐지거리는 200km에 최대 60개목표 동시 추적 능력이다. KD-2의 MW-08가 탐지거리 80km, 최대 30개 목표 동시 능력을 가짐과 비교하면 몇 배에 달하는 능력을 가진다. 대신 SM-2는 탑재하지 않고 중거리 대공방어 체계인 ESSM을 탑재하였다.
주엔진은 COGAG 방식으로, 제너럴 일렉트로닉스와 롤스로이스에서 만든 가스터빈 엔진을 병용하는 특이한 방식을 사용한다. 전자의 LM2500 엔진은 부스터로, 후자의 스페이 SM1C 엔진은 순항용으로 사용하는 구조다.
3. 무장
VLS의 주무장은 ESSM과 아스록 SUM. 근접방공체계는 팰렁스 2기다. Mk.41 VLS 16셀에는 대잠 로켓인 RUM-139 아스록이 16발 격납된다. 또한 선체 중간에 Mk.48 VLS 16셀에는 ESSM이(ESSM 이전에는 시 스패로우) 16발 탑재 된다.
개수 이전 전기형 무라사메급은 사진 판독으로 시스패로 16발이 장착된다 추정된다. 2004년부터 ESSM 탑재 개수가 시작되어, 2012년을 끝으로 무라사메급 9척 모두에 각각 16발의 ESSM과 아스록이 탑재됐다.# pdf
90식 함대함 미사일 (SSM-1B)은 미쓰비시에서 개발한 일본형 하푼 미사일이라 할 수 있다. 사정거리:150-200km, 속도: 마하 0.9, 오차: 5-6m, 탄두 중량: 260kg 이다.
4. 배치 함정
5. 관련 문서
(영어위키)Murasame-class destroyer (1994)
(일본어위키)むらさめ型護衛艦
6. 관련 항목
[1] 개량형인 다카나미급으로 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