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테라)/스킬
1. 스킬
1.1. 액티브
1.1.1. 연속 공격
1.1.2. 긴급 회피
1.1.3. 회전 베기
1.1.4. 후려치기
1.1.5. 전진 도약
1.1.6. 기상 공격
1.1.7. 일도양단
1.1.8. 후퇴 차기
1.1.9. 집념
1.1.10. 진공 3단 베기
1.1.11. 내려찍기
1.1.12. 칼등 치기
1.1.13. 분노의 일격
1.1.14. 질주
1.1.15. 급소 치기
1.1.16. 신경 가르기
1.1.17. 힘 모으기
1.1.18. 뒤잡기
1.1.19. 파괴의 기백
1.1.20. 일섬
1.1.21. 턱 부수기
1.2. 액티브(각성)
1.3. 패시브(일반)
1.4. 패시브(각성)
1.5. 삭제된 스킬
1.5.1. 기합
2. 관련 문서
1. 스킬
1.1. 액티브
무사의 원거리 스킬은 단 2종류 뿐이며 그마저로 딜용으로는 부적합해서 거리가 벌어지면 딜이 거의 불가능하다. 반대급부로 자체적인 이동기도 있고 [질주]때문에 기본 이동 속도가 빠른 편이므로 pve에서는 검투사와 비슷하게 후방을 끈질기게 따라붙으면서 딜 연계를 계속하는 플레이가 주가 된다.
2개의 스턴기를 보유하고 있고 보조용 버프기나 cc기도 여러개 보유하고 있다.
회피기는 [긴급 회피]와 [뒤잡기] 2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공격 스킬들의 전진성이 좋아서 사과깍기 플레이도 가능하다.
아래 스킬 내용들은 스킬 재원, 스킬 설명과 활용, 모션, 문장, 특성, pvp 활용의 순서로 기술한다.
1.1.1. 연속 공격
'''평타'''
말 그대로 평타로 1~3타까지는 1회, 4타는 2회의 베기 공격을 한다. 성장 구간에서는 Mp 수급 용도로 간간이 사용하지만 평타의 특징상 사용할수록 dps가 내려가므로 고레벨이 될수록 사용하지 않아야 하는 스킬.
1회 적중 시 마다 버프가 생기고 4중첩이 되면 [회전 베기]의 시전 속도를 올려주는 효과가 있지만 평타 비중이 매우 낮아서 별로 유용하지 않다.
종족별로 모션이 천차만별이다.
종족별 밸런스 패치로 각 타격 사이의 시간은 조금 차이가 날지 모르지만 첫 타격, 그리고 마지막 타격이 끝나는 시간은 전부 동일하며, 딜레이가 타종족에 비해 느리다면 중간에 공격을 캔슬하더라도 나중에라도 딜이 들어가기 때문에 속도의 차이는 없다고 보면 된다. 물론 타격감이 중요한 직업인 만큼 각 종족의 '느낌' 자체는 상당히 다르다.
10% 확률로 10초 동안 공격 속도가 15% 증가하는 신속의 문장, 스킬 위력이 25% 증가하는 투지의 문장, 적중 시 MP 회복량이 10% 증가하는 정신의 문장이 있다.
pvp의 경우 1타에 경직 기능이 있어서 상당히 중요하다. 2017년 3월 밸런스 패치로 1타의 종족별 타격 시점이 동일해지고 시전 속도가 소폭 상향되어서 pvp면에서 간접 상향 되었다.
1.1.2. 긴급 회피
'''회피기'''
검투사와 광전사와 공유하는 회피기로 '''무사의 생명줄'''이다. 2회까지 사용이 가능하지만 2회 모두 사용하면 무사의 회피기는 [뒤잡기] 밖에 없기 때문에 쿨관리에 신경쓰도록 하자.
성장 구간의 '긴급 회피'는 1회만 회피가 가능하지만 61레벨 이후 '긴급 회피 II'를 배우면 2회 연속 사용할 수 있게 된다. 1회만 사용하고 4초가 지난다면 다시 사용해도 재사용 시간이 돌지 않는다.
과거에는 후딜이 상당해서 연속된 패턴이 나오면 피하는게 거의 불가능 했지만 패치로 후딜이 삭제되고 2회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많이 완화된 편이다.
물론 귀엽긴 하지만(...) 포포리 무사를 못 쓰게 만든 최대의 이유. 한차례 상향으로 무적 시간과 이동 거리는 동일해졌는데, 이게 기존 거리만큼 이동한 후 미끄러지듯 억지로 이동하는 형식이라 상향된 거리만큼은 '''몬스터에 막혀 버리고,''' 2회 연속 사용할 경우 상향된 거리만큼이 후딜로 적용되어 '''캔슬되어 버린다.''' 조속한 패치가 필요한 부분이지만, 애초에 포포리 무사를 선택한 사람이 성능을 위해 포포리를 골랐을 리 없기에...
20% 확률로 재사용 시간이 초기화되는 기회의 문장, 30% 확률로 10초 동안 이동 속도가 15% 증가하는 활력의 문장, 연계 스킬로 분노의 일격 사용 시 스킬 위력이 25% 증가하는 연계 투지의 문장 [분노의 일격], 연계 스킬로 뒤잡기 사용 시 위력이 25% 증가하는 연계 투지의 문장 [뒤잡기]가 있다.
사용 시 3초간 전투 이동 속도가 증가하는 전투가속 특성이 있다.
1.1.3. 회전 베기
'''주력 공격기이자 일도양단 시동기'''
준비 동작을 취한다음 회전하면서 대검으로 넓게 베는 공격기다. 성장 구간부터 만레벨 이후까지 꾸준히 사용하는 공격기로 사용 후 [일도양단], [턱 부수기], [섬단]으로 연계할 수 있다.
[추진력] 효과로 [회전 베기]가 치명타로 적중 시 [일섬]의 재사용 시간이 1.5초씩 감소[9] 된다.
무사의 최주력기인 [일섬]의 재사용 시간 감소와 관계되는 스킬이라 상당히 중요한 스킬로 이전에는 시전이 매우 느린편이라 [분노의 일격] 문장 활용이나 [전진 도약]에 연계해서 사용하는 방법 등이 필수적으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신속 특성의 추가로 시전이 느리지 않아서 그런 문제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래도 빠르게 사용하면 아무래도 다른 공격기를 더 사용할 여유가 생기니 사용하는게 낫다.
종족별로 모션이 많은 차이를 보이며 전후좌우 범위는 어차피 비슷하지만 상하 범위는 좀 다르다. 칼의 각도에 따라 소형 몬스터가 타격되고 타격되지 않으니 주의. 물론 전방의 보스를 때릴 땐 지장 없다.
소모 MP를 63 줄여주는 정신의 문장, 치명타 유발이 3배 증가하는 필살의 문장, 적중 시 4초간 모든 스킬 위력이 10% 증가하는 투지의 문장[12] 이 있다.
시전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신속 특성이 있다. 2타 모두 적중 시 3초간 치명타 유발이 증가하는 작렬 맹타 특성이 있다. 신속 특성은 pve, pvp 모두 유용한 특성이므로 반드시 투자하는걸 추천하며 작렬 맹타의 경우는 개인 취향.
pvp에서는 1, 2타 모두 경직 기능이 있으며 시전 도중엔 리액션 효과(경직, 다운, 에어본 일부)에 면역이 된다. 이를 이용한 경직 싸움에서 카운터로 활용이 가능하다. 주로 상대의 경직을 회베로 씹고 역 경직을 걸고 스턴기로 연계하거나 연계 턱부로 카운터를 하는 방법 등이 있다. 물론 스턴/메즈나 밀침 효과 등은 무시할 수 없으므로 조심할 것.
1.1.4. 후려치기
'''주력 공격기이자 느린 일도양단 시동기'''
바라보는 방향으로 전진하면서 대검으로 후려치는 공격기다. 무사의 공격기 중에서도 유독 전진성이 좋아서 콤보 시동용이나 잠시 회피했다가 다시 공격할때 사용하면 편하다. 사용 후 [일도양단], [턱 부수기], [섬단]으로 연계할 수 있다.
선후딜이 상당하고 시전 도중에 [긴급 회피]로 캔슬할 수 없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이면 후술할 '''일도 회피''' 테크닉을 활용해서 회피해야만 한다.
[후려치기]자체에는 유용한 연계형 투지의 문장이 많지만 [급소 치기]와 달리 자체적인 치명타 문장이 전무해서 상대적으로 딜 안정성은 낮은 편이다.
[힘 모으기]의 효과 적용 시 33%의 추가 피해를 줄 수 있다.
타격이 들어간 후에 재사용 시간이 돌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후려치기]를 시전하고 곧바로 [일도양단] 또는 [턱 부수기]로 후려치기를 캔슬하고 공격[13] 하는 '''후려캔 일도/턱부 테크닉'''이 있다. 주로 문장 효과와 일도양단 시동기를 항상 확보한다는 안정성을 위해 사용하는 편.
[진공 3단 베기]에 연계가 가능한 점을 이용해 진공 1타에 바로 연계해서 빠르게 공격하는 '''진공 후려 테크닉'''이 있다. 빠른 공격이 필요한 pvp에서는 연습해둔다면 유용하다.
[턱 부수기]와 [일도양단]과 마찬가지로 [파괴의 기백]의 후딜을 캔슬할 수 있다.
2017년 3월 패치로 종족별 타격 시점이 동일해졌다.
테라의 대세 종족인 엘린의 경우 칼이 떨어지는 시점에서 대미지 판정이 나지만 여케스타닉의 경우 칼을 들고 내려치기 전에 대미지 판정이 나므로 일도 모션 캔슬에서 상당한 우위를 갖는다.
스킬 위력이 25/30% 증가하는 투지의 문장, 연계 스킬로 회전베기 사용 시 스킬 위력이 25% 증가하는 연계 투지의 문장 [회전베기], 연계 스킬로 일도양단 사용 시 스킬 위력이 20% 증가하는 연계 투지의 문장 [일도양단], 스킬 시전 중에 피격 대미지가 50% 감소하는 보호의 문장, 다운 / 경직 발생 확률이 20% 증가하는 충격의 문장, 적중 시 4초간 치명타 유발이 2배로 증가하는 필살의 문장[15] 이 있다
시전 시 일정 확률로 재사용 시간이 초기화되는 재장전 특성이 있다.
pvp에서는 다운기이며 시전 도중에는 리액션 효과에 면역이 되므로 [집념]과 조합해 카운터로 활용하거나 보호의 문장을 이용한 방어기, 2다운 상태에서 연속 다운 용도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탱커를 상대할때 빗겨쳐서 다운시키는 활용도 가능하다.
1.1.5. 전진 도약
'''돌진기이자 버프기'''
바라보는 방향을 향해 빠르게 돌진하는 이동 스킬로 시전 후 10초 동안 1회에 한해 다른 스킬 사용 시 공격 속도가 50% 상승하는 버프가 생긴다. 중간에 지형이나 다른 대상(파티/공대원은 충돌 무시)과 충돌하면 돌진이 멈춘다. 창기사나 검투사의 돌진기와는 다르게 공격 능력이 없는 순수한 이동기이므로 전투 비약의 공격 스킬 재사용 시간 감소는 적용되지 않는다.
1회성 공격 속도 버프를 이용해 시전 속도가 느린 공격기인 [후려치기]나 [급소 치기]를 빠르게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회전 베기]에도 유용했지만 신속 특성의 추가로 [회전 베기]보다는 [후려치기]나 [급소 치기]에 선행하는게 좋다. 대부분 연계 투지 문장을 이용해서 후려치기에 선행하는 편이다.
재사용 시간이 25% 감소하는 집중의 문장, 연계 스킬로 후려치기 사용 시 스킬 위력이 25% 증가하는 연계 투지의 문장 [후려치기]가 있다.
pvp에서도 돌입이나 탈출에 사용할 수 있지만 [전진 도약] 자체에 무적 시간이나 저지 불가 효과 등은 없기 때문에 섣불리 사용하다간 cc기의 표적이 되므로 사용 타이밍을 잘 판단해야 한다.
1.1.6. 기상 공격
'''공통 기상기'''
다운/에어본(일부)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제자리에서 대검을 휘두르며 빠르게 일어난다. 공격 용도보단 무방비 상태인 다운 중에 빠르게 일어날 수 있게 해주는데 의미가 있는 스킬.
재사용 시간이 20% 감소되는 집중의 문장이 있다.
다운 시 일정 확률로 기상 공격이 초기화되는 공용 특성인 전화위복 특성이 있다.
사용 후 2초간 리액션 효과(경직/다운/에어본)와 행동 불능(수면/스턴)에 면역이 되기 때문에 pvp 시에는 사용 타이밍을 잘 판단해야 한다.
1.1.7. 일도양단
[image]
'''연계기이자 캔슬기로 무사의 상징'''
무사의 딜 콤보의 핵심 연계형 스킬로 그냥 쓰면 끔찍한 선딜이 있지만 대부분의 공격기[16] 에 연계하면 이전 공격기의 후딜을 캔슬하면서 [일도양단]의 선딜이 삭제되고 빠르게 공격이 가능하다. 사용 후 [턱 부수기], [일섬], [섬단], [참격]으로 연계할 수 있다.
공격기와 공격기를 이어주는 통로격인 콤보의 윤활유 스킬로 '''대부분의 공격기에 연계로 사용하면 이전 스킬의 후딜을 캔슬하고 자신의 선딜을 줄이면서 공격하며 높은 확률로 초기화되어 또 사용 가능한 스킬'''[* 예를 들면 [급소 치기 - 일도양단 - 턱 부수기 - 일도양단(초기화) - 일섬 이런 식으로 연계가 가능하다.]이다. 다른 직업에도 캔슬기가 존재하지만 타격이 둘로 나뉘어졌다든지[17] , 대미지가 낮다든지[18] , 애초에 딜러 직업이 아니라든지[19] 하는 이유로 [일도양단]과 같은 '''한 직업의 희망'''으로 취급되기엔 조금 부족했다고 볼 수 있다.
같은 연계기인 [턱 부수기]에 비하면 [턱 부수기]로는 연계가 불가능한 [분노의 일격]과 [진공 3단 베기]에도 연계가 가능하며 매우 높은 확률로 재사용 시간이 초기화된다는 장점을 가진다.
각성 패시브 [일도양단: 집중]을 배우면 [일도양단]/[진 일도양단]이 적중 시 7초간 모든 스킬의 위력이 초기 10% 증가하며 이후 적중 시 마다 1%씩 최대 15%까지 증가한다. 적중 시 마다 7초의 지속 시간이 갱신되므로 실력에 따라 지속적으로 유지가 가능하다.
시전 도중에 [긴급 회피]로 캔슬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응용해서 긴급 회피로 캔슬할 수 없는 [후려치기]나 [급소 치기] 사용 도중 위험에 처할때 바로 [일도양단]을 사용해 [후려치기]나 [급소 치기]를 캔슬하고 [긴급 회피]로 회피하는 '''일도 회피 테크닉'''이 있다.
[턱 부수기]와 [후려치기]와 마찬가지로 [파괴의 기백]의 후딜을 캔슬할 수 있다. 단, 생 일도양단은 끔찍한 선딜이 있어서 [턱 부수기]의 재사용 시간이 1초 정도 남아서 바로 후딜 캔슬이 가능한 경우가 아닌 이상 [일도양단]으로는 거의 캔슬하지 않는다.
[추진력]효과로 [일도양단] 적중 시 [회전 베기]의 재사용 시간이 2초씩 감소된다.
각성 패치 이후 공중에 뜬 몬스터 공격 시 100% 치명타로 적중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무사의 버프형 필살기인 [파괴의 기백]을 사용하면 지속 시간 동안 [일도양단]이 [진 일도양단]으로 변경되며 특유의 이펙트가 생기고 대미지가 약간 증가되며 재사용 시간이 없어지는(즉, 노쿨이다) 효과를 받는다. 후술할 파괴의 기백 문단 참조.
50/60/70[21] % 확률로 재사용 시간이 초기화되는 기회의 문장, 스킬 적중 시 전체 HP 기준 3%의 HP를 즉시 회복하는 근성의 문장이 있다.
[파괴의 기백] 사용 시 사용가능한 [진 일도양단]을 적중시키면 확률적으로 힘 증가가 누적되는 괴력 특성이 있다. 다른 직업의 괴력 특성에 비해 효율이 저조한 편이지만 없는것보다야 나으므로 적당한 투자를 고려해보자.
pvp시 경직 기능이 있으며 [진 일도양단]도 마찬가지로 경직 기능이 있다.
1.1.8. 후퇴 차기
'''스턴기이자 이동기'''
무사에게 있는 2개의 스턴기 중 하나로 전방의 근접한 대상을 걷어차면서 스턴을 걸고 자신은 뒤로 공중제비를 돌며 거리를 벌린다. 무적 시간은 없지만 거리를 벌리는 효과와 충돌 무시 효과가 있어서 대상을 관통하며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후방 점유와 제3의 회피기 등의 용도로 사용하기 좋다. 사용 후 [일도양단], [턱 부수기], [섬단]으로 연계할 수 있다.
16년 12월 1일의 패치로 시전 중 충돌 판정이 없어져서 후방 점유나 연계에 사용하기 편해졌다.
소모 MP를 30 줄여주는 정신의 문장, 시전 속도가 25% 증가하는 신속의 문장, 기절 지속 시간이 30% 증가하는 시간의 문장, 연계 스킬로 후려치기 사용 시 시전 속도가 25% 증가하는 연계 신속의 문장 [후려치기], 연계 스킬로 급소 치기 사용 시 시전 속도가 25% 증가하는 연계 신속의 문장 [급소 치기]가 있다.
시전 속도가 증가하는 신속 특성과 연계로 다른 스킬 사용 시 시전 속도가 증가하는 연계 쾌속 특성, 사용 시 3초간 전투 이동 속다가 증가하는 전투 가속 특성이 있다.
pvp시에 주 스턴기로 경직기에 이어서 사용한다. 스킬 자체의 발동도 빠르고 연계 신속의 문장들을 활용해 콤보를 이어가기도 좋다. 하지만 사정 거리가 사실상 0거리므로 잘 맞추어야한다.
1.1.9. 집념
'''MP 회복형 버프기이자 CC기 저항 버프기'''
광전사, 궁수와 공유하는 버프 스킬로 성장 구간에 MP가 매우 모자란 무사에게 빛과 소금이 되는 스킬. 주로 정신의 문장을 박고 MP 수급용으로 사용한다. 만레벨이 되면 문장포인트가 1도 아쉬운 상황이라 정신의 문장에 투자하지 않게되고 자연히 [집념]도 거의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과거에는 또다른 버프기인 [기합]이 있었지만 16년 말의 패치로 [집념]에 통합되었으며 [집념]의 MP 회복량이 480에서 900으로 상향되었다.
재사용 시간이 20/30% 감소하는 집중의 문장, 15초 동안 균형 1.5/2배 증가 효과가 발생하는 균형의 문장, 10초동안 맷집이 20% 상승하는 보호의 문장, '''50% 확률로 1초마다 전체 MP 대비 6%씩 MP가 지속적으로 회복되는 정신의 문장이 있다.'''
pvp시에 유용한 스킬로 사용하면 5초동안 '''기절과 수면에 면역이 된다'''. 사제의 수호자의 성역의 하위호환이지만 CC기에 저항하는 스킬이라는 점 하나로도 활용성은 높다. 하지만 선딜이 길고 효과에 비해 재사용 시간도 제법 길기 때문에 사용 타이밍을 잘 판단해야 한다.
1.1.10. 진공 3단 베기
'''원거리 공격기'''
무사의 2개뿐인 원거리 공격기로 스킬 자체가 전진성이 있어서 검기를 날리면서 붙기가 좋다. 스킬에 자동 유도 기능이 있어서 조준이 살짝 빗나가도 검기가 알아서 적을 따라간다. 사용 후 [일도양단], [후려치기], [섬단]으로 연계할 수 있다.
회피로 잠시 빠졌다가 다시 붙어야 하는 상황에 [전진 도약], [내려찍기], [후려치기], [급소 치기] 등이 모두 쿨일때 아쉬운대로 사용하는 스킬이다.
[일도양단]연계는 3타에만 연계가 가능해서 거의 쓰이지 않으며 [후려치기]연계는 1~3타에 모두 연계가 가능하므로 pvp에서 '''진공 후려 테크닉'''을 이용하기 위해 주로 사용한다. 아주 빠르게 연계하면 [진공 3단 베기]의 재사용 시간이 돌지않으면서 [후려치기] 연계가 가능하지만 조금이라도 연계가 늦으면 쿨이 돌아가니 실제로는 사용하기가 쉽지는 않다.
모션이 그다지 의미가 없다. 칼날이 아닌 발사체에 대미지가 들어가기 때문.
소모MP가 18 감소하는 정신의 문장, 적중 시 대상에게 30% 확률로 5초 동안 공격 속도을 15% 감소시키는 감속의 문장이 있다.
pvp에서는 원거리 견제나 중거리 딸피 처리용으로 사용한다.
1.1.11. 내려찍기
'''전진형 이동기'''
검투사와 광전사와 공유하는 스킬로 전방으로 멀리 점프해서 칼을 역수로 들고 내려찍는다. 대미지는 매우 약하다. 다운 상태의 적에게 5배의 대미지가 들어가지만 그래도 약하다. [파괴의 기백]을 켜도 [일도양단]연계 용도로는 거의 안 쓴다. 사용 후 [일도양단], [턱 부수기], [섬단]으로 연계할 수 있다.
전진 거리가 제법 길고 후딜을 [일도양단]으로 캔슬 할 수 있어서 전방 이동기이자 제3의회피기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파티원에게 길막당하는 문제가 있었지만 이후 패치로 파티원과 충돌(길막)하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소모 MP를 50 줄여주는 정신의 문장이 있다
pvp에서 [전진 도약]과 같이 돌입이나 탈출에 사용할 수 있지만 [전진 도약]과 마찬가지로 무적 시간이나 저지 불가 효과는 없기 때문에 섣불리 사용하면 cc기의 표적이 되므로 사용 타이밍을 잘 판단해야 한다.
1.1.12. 칼등 치기
'''스턴기'''
칼의 평평한 부분을 이용해 대상을 후려치고 스턴을 건다. 사용 후 [일도양단], [턱 부수기], [섬단]로 연계할 수 있다.
무사에게 있는 2개의 스턴기 중 하나로 [후퇴 차기]보다 적중 범위가 넓지만 기절 시간이 짧고 후딜이 기절 시간과 비슷할정도로 엄청나게 길어서 반드시 [일도양단]이나 [턱 부수기]로 후딜을 캔슬하는게 좋고 2스킬이 쿨이라면 급한대로 [긴급 회피]로도 캔슬이 가능하다.
주력 스킬이 모두 쿨일때 [일도양단]을 위해 선행으로 사용하는 용도지만 [후퇴 차기]가 활용하기에 더 편하므로 [칼등 치기]는 pve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스킬 위력이 25% 상승하는 투지의 문장이 있다.
연계로 다른 스킬 사용 시 시전 속도가 증가하는 연계 쾌속 특성이 있다.
pvp에서는 스턴기이므로 당연히 유용하며 뒤잡기 또는 경직에 연계해서 스턴을 거는 상황에 사용한다. 선딜은 제법 빠르므로 경직기를 생략하고 그냥 사용해서 스턴을 거는 것도 좋은편이며 [칼등치기]로 스턴후 [턱 부수기]로 연계해서 기상 공격을 소모시키거나 [일도양단]으로 연계하고 [후퇴 차기]로 스턴을 이어가는게 주 사용법.
1.1.13. 분노의 일격
'''보조 공격기이자 일도양단 시동기'''
전방으로 대검을 휘둘려 대미지를 입히는 스킬로 사용자의 Hp가 적을수록 스킬 위력이 증가하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인지 반대급로 만피일 경우 위력에 비해 실제 대미지는 매우 낮은편이라 딜링용으로 사용하기엔 적합하지 않은 편. '회전 베기'를 빠르게 사용하기 위해 연계 신속[회전 베기]문장을 박고 선행으로 넣는게 주 용도이다. 사용 후 [일도양단], [섬단]으로 연계할 수 있다.
밸런스 패치로 사용 후 [일도양단] 연계가 가능해져서 새로운 [일도양단] 시동기로 사용이 가능해졌다. 다만, 다른 시동기와 다르게 [턱 부수기]로는 연계할 수 없으니 유의할 것.
여담이지만 스킬 설명엔 180도로 되어 있으나 시원하게 전방위를 공격하는 종족이 하나도 없다(...).
스킬 위력이 25% 증가하는 투지의 문장, 연계 스킬로 회전 베기 사용 시 시전 속도가 25/40% 증가하는 연계 신속의 문장 [회전 베기], 연계 스킬로 칼등 치기 적중 시 전체 HP를 기준으로 4%의 hp를 즉시 회복하는 연계 근성의 문장 [칼등 치기]가 있다. 무사는 자힐기가 아예 없는 형편으로 이거라도 쓰고 싶다면 쓰자.
pvp시엔 플레이어 캐릭터의 HP 회복량 감소 효과가 있고 스킬 자체에 경직 기능이 있다. 평타 1타보다는 시전이 느리지만 스킬 자체에 전진성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리치가 길기 때문에 잘만 사용하면 상당히 좋다. 후려치기와 마찬가지로 탱커를 상대할때 빗겨쳐서 경직을 거는 활용이 가능하다.
1.1.14. 질주
'''이동 속도 버프기'''
광전사와 공유하는 버프기로 무빙 시전이 가능하며 지속시간 동안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평화 상태에선 아예 필요 없다고 봐도 되는 스킬이지만 전투 상태에선 평화 상태와 비슷할 정도로 이동 속도를 올려줘서 회피기가 쿨일때 빠르게 돌아가서 몬스터의 후방을 잡거나 빠른 이동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재사용 시간을 25% 줄여주는 집중의 문장이 있다.
pvp시에도 추격이나 도주시 [질주]를 켜주고 [전진 도약], [내려찍기] 등을 같이 사용하면 엄청나게 빠른 기동력을 보인다. 인술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다른 직업보다 월등히 빠르다.
1.1.15. 급소 치기
'''주력 공격기이자 느린 일도양단 시동기'''
바라보는 방향을 향해 자세를 취하고 찌르기를 하는 공격기다. [후려치기]와 마찬가지로 전진성이 좋은 편이라 콤보 시동용이나 잠시 빠졌다가 다시 공격할때 사용하면 편하다. 사용 후 [일도양단], [턱 부수기], [섬단]으로 연계할 수 있다.
[후려치기]와 달리 연계형 스킬 위력 증가는 없지만 단일 대미지가 높고 치명타 유발 증가 문장으로 치명타 확률은 [후려치기]보다 높아서 딜 안정성이 높다. 재사용 시간이 다소 길지만 일정 확률로 초기화가 가능한 기회의 문장이 있으니 [급소치기]를 중심으로 딜 운영을 한다면 투자하는걸 추천.
[힘 모으기]의 효과 적용 시 33%의 추가 피해를 줄 수 있다.
[후려치기]와 마찬가지로 시전 도중에 리액션 효과에 면역이 되지만 마찬가지로 [긴급 회피]로 캔슬할 수 없다. 선술한 '''일도 회피 테크닉'''을 잘 활용하자.
17년의 패치로 타격 범위가 소폭 증가하고 파티원과 충돌(길막)하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엘린과 하이엘프 여성은 왼손잡이인 모양이다. 한편 아만 남성은 타종족이 정갈하게 자세를 잡는 것과 다르게 죽일 듯이 찔러 버린다(...).
여케스 무사는 찌르기 직전 일도양단으로 캔슬을 해도 대미지 판정이 나므로 써먹으면 연계에 도움이 된다.
35% 확률로 재사용 시간이 초기화되는 기회의 문장, 스킬 위력이 25/30% 상승하는 투지의 문장, 치명타 유발이 3배 증가하는 필살의 문장이 있다.
pvp시에 자체적으로 경직이나 다운 기능은 없으며 선딜이 상당해서 그냥 쓰면 상대가 당연히 안맞아주므로 스턴기에 연계해서 후속으로 넣어주어야 제대로 딜이 가능하다. 자체적인 후딜이 큰 [칼등 치기]보다는(회피로 캔슬은 되지만 회피를 함부러 후딜 캔슬에 쓸수는 없으니까) [후퇴 차기]에 이어서 딜을 해주는게 주 사용법[24] .
1.1.16. 신경 가르기
'''원거리 견제기'''
pvp용 스킬로 자체 스킬 위력도 약하고 재사용 시간도 매우 길어서 pve에서는 사용할 일이 없다. 술통같은 오브젝트 파괴용이라면 차라리 [진공 3타 베기] 1타를 쓰자.
과거에는 재사용 시간이 1분30초 였지만 이후 패치로 재사용 시간이 1분으로 줄어든 대신 이상 상태 지속 시간이 4초 감소하였다.
칼을 휘두르면 풍압이 발사되며, 거리는 전종족 공통 약 20m. 때문에 모션이 큰 의미는 없고 사실 다 비슷하다.
재사용 시간을 25/35% 줄여주는 집중의 문장 ,스킬 위력이 25% 증가하는 투지의 문장, 20% 확률로 대상에게 5초 동안 공격 속도를 15% 감소시키는 감속의 문장이 있다.
pvp시엔 검기의 탄속이 빠르고 적에게 명중하면 스킬 재사용 시간 50% 증가 디버프를 걸 수 있어서 대개 힐러에게 쓰거나 원거리 견제, 다운 중에 넣는 식으로 활용한다. [진공 3타 베기]와 다르게 반드시 에임을 맞추어야 명중하므로 사용할때 조심할 것.
1.1.17. 힘 모으기
'''토클형 공격력 버프기'''
이전에는 공격하기 전에 사용하면 1회에 한해 추가 피해 + 치명타 유발 증가(문장 효과)를 부여하는 1회성 증댐 버프기였지만 17년 각성 패치를 기준으로 자동으로 특성 스킬에만 추댐 효과를 부여하는 토글형 버프기로 변경되었다. 4초마다 갱신되며 지속 시간 동안 [급소 치기], [후려치기], [참격]를 사용하면 추가 피해를 줄 수 있다.
이전에는 추가 피해 효과가 증가하는 문장이나 치명타 유발이 증가하는 문장이 존재했지만 해당 문장은 모두 다른 스킬로 이동되어서 문장이 존재하지 않는다.
pvp시에는 토글형 스킬로 바뀐 이후로는 전투 전에 켜두는거 외의 활용은 없다. 다만 죽었다 부활하면 버프가 사라지므로 다시 켜는 것은 잊지 말자.
1.1.18. 뒤잡기
'''조준형 후방 이동기이자 회피기'''
회피형 근딜러들(검투사, 무사, 인술사, 월광무사)이 보유하는 뒤잡기 계열 스킬로 17m 이내의 대상에게 조준해서 사용하면 즉시 대상의 후방으로 이동하며 대상은 행동 불능에 걸려 이동할 수가 없게된다. 이동할때 약간의 무적 시간이 있으므로 [긴급 회피]와 더불어 유이한 회피기로 사용한다.
과거에는 시전 거리가 10m라거나 재사용 시간이 너무 길다거나 하는 여러가지 의미로 문제가 많았으나 현재는 평범한 수준이다. 물론 많이 완화된 수준이라는거지 선술한 다른 근딜러들의 뒤잡기 계열 스킬보다 성능은 여전히 뒤떨어지는 편[26] 이다.
재사용 시간에 장점을 가지는 인술사, 스턴 기능에 강점을 가지는 검투사에 비하면 무사 뒤잡기의 장점은 '''시전 거리'''. 17m라는 긴 시전 거리[27] 를 가지므로 왠만큼 떨어져도 바로 붙을 수 있다. 시전 거리가 17m로 동일하나 증댐 문장 때문에 반드시 필요할때만 사용해야만 하는 월광무사에 비해 무사는 사용에 제약이 적어서 부담이 적은게 장점.
과거와 달리 조준을 해야 발동하며 이동할 수 없다는 판정(길리안의 후방 같은 경우)이 나올 경우 재사용 시간이 돌지 않는다. 조준에 실패한다면 발동하지 않으며 재사용 시간이 돌아간다.
재사용 시간이 15/20% 감소되는 집중의 문장, 연계 스킬로 급소 치기 사용 시 시전 속도가 25/35% 증가하는 연계 신속의 문장 [급소 치기], 연계 스킬로 후려치기 사용 시 시전 속도가 25% 증가하는 연계 신속의 문장 [후려치기]가 있다.
pvp시에 [뒤잡기]로 접근해서 기동력을 봉쇄하고 연계로 경직기나 스턴기 등을 이용해 콤보를 이어가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무사의 [뒤잡기] 자체는 경직 효과도 스턴 효과도 없기 때문에 섣불리 사용하면 상대에게 카운터 당할 수 있으므로 [집념]과 혼용하거나 상대의 회피기가 소모되었다는 판단이 들때 사용할 필요가 있다. 또는 추노 상황에 상대에게 뒤잡기를 걸어서 도망치지 못하도록(스킬로 이동은 가능하나 무빙은 봉쇄할 수 있다)하는데 사용할 수도 있다.
1.1.19. 파괴의 기백
'''무사의 버프형 필살기'''
사용 즉시 1회에 한해 [급소 치기], [회전 베기], [후려치기]의 재사용 시간이 초기화되며 20초간 힘이 29, 공속이 8% 상승한다. 그리고 지속시간 동안 [일도양단]대신 [진 일도양단][28] 을 사용할 수 있다.
시전할때 후딜이 있다. 후딜은 [후려치기], [턱 부수기], [일도양단]으로 캔슬이 가능하다.
각성 패시브 [기력 방출]을 배우면 [파괴의 기백] 사용 중 공격 적중 시 마다 공격속도 5%, 치명타 확률이 5% 상승한다. 이 효과는 최대 5회까지 중첩이 가능하다.
버프형 필살기가 있는 직업이 다 그렇듯 분노 타이밍이나 [창기사]의 공대 버프기 사용에 따라 사용할 타이밍을 잘잡아서 효과를 극대화 하도록 하자. 다른 직업보다 재사용 시간이 2분으로 긴편이라 죽거나 딜 불가 패턴 등에 걸리면 정말로 뼈아프다.
[진 일도양단]의 대미지가 일정하지 않으며 그때그때 다르다. 일반 [일도양단]과 다를바 없는 경우도 있고 가끔은 [일섬]도 능가하는 경우(일명 진 일도 뻥댐)도 있다.
소모 MP가 50 줄어드는 정신의 문장, 연계 스킬로 급소 치기 사용 시 시전 속도가 25% 상승하는 연계 신속의 문장 [급소 치기]가 있다.
[파괴의 기백]이 아닌 [일도양단]에 [파괴의 기백] 사용 시 일시적으로 힘이 증가하고 [진 일도양단] 적중시 확률적으로 힘 증가가 누적되는 괴력 특성과 괴력 특성의 지속 시간을 늘려주는 괴력 초월 특성이 있다.
pvp에서 강력한데 pvp에 영향이 큰 편인 힘 증가 버프이기도 하고 [진 일도양단]또한 [일도양단]과 동일하게 경직기 이므로 이를 이용한 콤보가 강력하다(물론 그래봐야 근딜이라 다수전에서는 크게 힘을 못쓴다. 그래도 사다리 방어할때는 매우 좋다).
7월 12일 패치로 재사용시간이 2분에서 1분 30초로 줄어 검투사의 필살의 의지의 쿨감 문장을 박은것과 같은 시간이 되었다
1.1.20. 일섬
'''무사의 최주력기'''
무사 콤보의 최주력 공격기로 시동기([급소 치기], [회전 베기], [후려치기] 등)에서 직접 연계는 안되며 연계형 공격기인 [일도양단]/[진 일도양단], [턱 부수기], [섬단]에만 연계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 후 [섬단], [참격]으로 연계할 수 있다.
무사의 주력 딜스킬로 치유발 증가 문장이 대부분인 다른 스킬과 달리 유일하게 치명타 확률 증가 문장(2배/3배)이 있다. 치명타 유발이 일정 이상되면 높은 스킬 위력에 확정 치명타가 가능하므로 무사의 공격기 중에서 가장 딜 비중이 높다.
[추진력] 효과로 [회전 베기]나 [턱 부수기]가 치명타로 적중할 경우 재사용 시간이 2/1.5초씩 감소된다.
각성 패치 이후 공중에 뜬 몬스터 공격 시 스킬 위력이 30% 증가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각성 패시브 [달인]의 효과로 [일섬]이 적중할 경우 [참격]의 재사용 시간이 2초씩 감소된다. 개별 적용이므로 다수의 몬스터를 상대로 맞추면 그만큼 추가로 [참격]의 쿨이 감소된다.
각성 패치로 추가된 공격기인 [참격]이 [일섬]보다 한방딜은 더 강력하지만 [일섬]은 [참격]보다 기본 재사용 시간이 훨씬 짧은데다 더 줄이는 것도 가능하므로 여전히 최주력기로 활용할 수 있다.
전종족이 모션이 같다.
스킬 위력이 25/30% 증가하는 투지의 문장, 치명타 확률이 2/3배 증가하는 필살의 문장이 있으며 전부 필수.
적중시 마나를 100~ 회복하는 특성이 있다. 사실상 일섬의 마나 소비를 50으로 만들어 주는 특성. 1정도는 찍어줘도 좋다.
pvp에서 마무리 주력 스킬이자 다운기로 활용한다. 단, 다른 공격 스킬과 달리 시전 도중에 리액션 면역은 없으므로 사용 시 주의할 것!
1.1.21. 턱 부수기
'''시동기이자 연계기이자 캔슬기'''
[일도양단]과 같이 연계로 공격기들의 후딜과 [턱 부수기]자체의 선딜을 캔슬하고 바로 공격할 수 있으며 같은 연계형 공격기인 [일도양단] 다음에 연계할 수 있고 또한 사용 후 [일도양단]으로도 연계가 가능한 그야말로 연계에 의한 연계를 위한 [일도양단]의 상위호환 연계 공격기이다. 사용 후 [일도양단], [일섬], [섬단], [참격]으로 연계할 수 있다.
같은 연계기인 [일도양단]에 비하면 생으로 사용해도 선딜이 느리지 않고 스킬 자체의 치명타 확률이 높다는 장점을 가진다.
[일도양단]과 [후려치기]와 마찬가지로 [파괴의 기백]의 후딜을 캔슬할 수 있다.
[추진력] 효과로 치명타로 적중하면 [일섬]의 재사용 시간이 1.5초씩 감소된다. 그리고 치명타 유무에 상관없이 적중하면 [회전 베기]의 재사용 시간도 2초씩 감소된다.
각성 패치 이후 (중형 제외)몬스터를 타격 시 공중에 띄울 수 있다. 공중에 뜬 몬스터 대상 추가 효과가 있는 [일도양단]이나 [일섬]으로 추가로 공격한다면 유용하다.
검기와 비슷한 공격, 전진거리는 2m 남짓이지만 사정거리가 꽤나 길다(9m정도).
재사용 시간이 20% 감소하는 집중의 문장, 스킬 위력이 25% 증가하는 투지의 문장, 연계 스킬로 일도양단 사용 시 스킬 위력이 25% 증가하는 '''연계 투지의 문장 [일도양단]''', 연계 스킬로 일섬 사용 시 스킬 위력이 25% 증가하는 '''연계 투지의 문장 [일섬]'''이 있다. 문장이 버릴게 없다. 스킬 성능 자체도 좋은데다 턱 부수기의 연계 투지 문장은 1회성이 아니라 6초라는 지속 시간동안 계속 효과가 있어서 최상급 증댐 문장이고 연계 투지 대상 스킬도 주력기인 일도양단과 일섬이므로 문장은 전부 필수로 박아야 한다.
pvp시에는 생 턱부의 경우 경직, 연계 턱부의 경우는 다운 기능[29] 이 있다. 자체 사거리도 생각보다 길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사용하는걸 추천. 다만, 시동기와는 달리 리액션 면역은 없으니 카운터를 조심할 것.
1.2. 액티브(각성)
무사 각성 스킬은 3종류 모두 공격기이며, 1개의 최주력 공격기, 1개의 연계형 공격기, 1개의 필살기형 공격기로 구성되어 있다.
1.2.1. 섬단
'''새로운 유틸형 공격기이자 캔슬기'''
[일도양단], [턱 부수기]와 같은 연계기이자 캔슬기로 사용할 수 있는 유틸을 위한 연계형 공격기이다. 사용 후 [참격], [거합][30] 으로 연계할 수 있으며 스킬 설명에는 없지만 [일도양단], [턱 부수기], [일섬]으로도 연계할 수 있다.
처음 1회 사용하면 5초 동안 몬스터 한정 후방 공격 판정을 가지며 5초 안에 한번 더 사용이 가능하며 다시 사용할 경우에는 4초간 몬스터 한정 후방 공격 판정이 적용된다.
다른 각성 공격기인 [참격]이나 [거합]과 다르게 사용 즉시 쿨타임이 돌아가기 때문에 [후려치기]나 [급소치기]처럼 캔슬 테크닉은 사용할 수 없다.
이 스킬이 중요한건 '''충돌 무시 관통 효과가 있다는 점'''이다. 즉, 기존에 [긴급 회피]나 [후퇴 차기]로 후방 점유를 해야하던 무사에게 후방 점유 + 딜 연계 지속이 가능하게 해주는 스킬로 빠르게 후방을 지속적으로 점유하면서 딜 연계를 지속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단, 이동 거리가 긴 편이니 위치 계산을 잘 하는게 좋다.
단점으로 사용 도중에 [긴급 회피]로 캔슬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후려치기]나 [급소 치기]처럼 '''일도 회피 테크닉'''을 사용해서 회피해야만 한다.
주 활용법은 [참격]에 이어서 사용해 후딜을 캔슬하는 방법과 후방을 점유해야하는 상황에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모든 행동에 연계가 가능하므로 그 외에도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
검투사의 비슷한 각성 연계기인 [이단검무]에 비하면 성능은 약간 처지지만 후방 판정이 유용해서 잘만 사용하면 딜로스를 줄이는데 매우 도움이 되므로 나쁘진 않다.
pvp시에는 별다른 기능은 없으며 전장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1.2.2. 참격
'''최종 연계형 최주력기'''
각성 이전의 [일섬]의 위치에 해당하는 최종 연계 공격기로 그냥 사용하면 선딜이 매우 길기 때문에 반드시 연계로 사용하도록 하자. 스킬 설명에는 없지만 사용 후 [섬단]으로 연계할 수 있다.
시전 도중 [긴급 회피]로 캔슬이 가능하다. [참격]은 실제로 공격해야 쿨타임이 돌기 때문에 시전 도중에 [긴급 회피]로 캔슬하면 쿨타임이 돌지 않는다.
[힘 모으기]의 효과 적용 시 33%의 추가 피해를 줄 수 있다.
스킬 위력이 매우 높고 치명타 확률로 매우 높다. [일섬]의 경우 자체 스킬 위력인 4,956에 자체 증댐 문장 30% + [턱 부수기] 증댐 문장 25%를 합해도 약 7,681의 실제 스킬 위력을 가지는데 비해 [참격]은 단일 스킬 위력만 9,030이나 된다.
다른 연계형 스킬은 물론이고 [일섬]에도 연계가 가능하므로 [일섬]에 연계해서 사용하거나 [회전 베기] - [일도양단]에 이어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각성 패시브 [달인]의 효과로 [참격]이 적중할 경우 [거합]의 재사용 시간이 5초씩 감소된다. 개별 적용이므로 다수의 몬스터를 상대로 맞추면 그만큼 추가로 [거합]의 쿨이 감소된다.
pvp시 다운 기능이 있지만 전장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1.2.3. 거합
'''한방형 필살기'''
대검을 크게 키워서 넓은 범위를 휘두르며 공격한다. 차지할수록 대검이 점점 붉게 물드는 이펙트가 발생하며 스킬 위력이 증가한다. [섬단]에 연계해서 사용하면 차징 속도가 증가[31] 하며 스킬 설명에는 없지만 차지 중에는 이동 속도가 약간 감소한다.
차지 도중 [긴급 회피]로 캔슬이 가능하다. [거합]은 실제로 공격해야 쿨타임이 적용되기 때문에 차지 도중에 [긴급 회피]로 캔슬하면 쿨타임이 돌지 않는다.
재사용 시간은 3분이나 [달인]의 효과로 [참격] 적중 시 마다 재사용 대기 시간이 5초씩 감소[32] 되기 때문에 실제 재사용 대기 시간은 평균 1분 반에서 2분 정도다.
차징을 해야하지만 한방딜은 강력한만큼 분노 구간에 맞춰서 여러가지 버프 타이밍(회전 베기 추댐, 파괴의 기백, 브로치, 용 버프 등등)을 고려해 사용하는걸 추천. [섬단]이나 [전진 도약]의 공격 속도 증가 효과를 이용해서 차징을 최대한 빠르게 해주는게 좋다.
18년 1월의 패치로 재사용 시간이 5분에서 3분으로 줄어드는 상향을 받았다.
1.3. 패시브(일반)
1.3.1. 회전 베기 강화
[회전 베기]에 스플래시 효과를 부여한다.
1.3.2. 후려치기 강화
[후려치기]에 스플래시 효과를 부여한다.
1.3.3. 내려찍기 강화
다운된 대상에게 [내려찍기] 적중 시 추가 피해를 준다. 하지만 [내려찍기]의 대미지가 워낙 낮아서 효과는 거의 없다.
1.3.4. 파괴의 기백 강화
[파괴의 기백] 사용 시 1회에 한해 주력 공격기 들의 재사용 시간을 초기화 시켜주는 스킬이다.
1.3.5. 추진력
과거에 개별적으로 존재하던 재사용 시간 감소형 특성들을 모두 합친 효과의 패시브 스킬로, 기존에 Max 기준 특성 3개를 패시브로 부여하는 스킬이다.
1.4. 패시브(각성)
1.4.1. 기력 방출
다른 클래스의 필살기에 비해 다소 효과가 밋밋한 [파괴의 기백]의 효과를 강화하는 스킬로 무사에게 유용한 공격속도 증가와 치명타 확률 증가를 부여한다.
1.4.2. 일도양단: 집중
[일도양단] 7월 12일 패치로 스킬 위력 증가가 20%에서 10%로 줄었지만 모든 스킬에 스킬 위력 증가가 적용되게 바뀌어 무사의 DPS상승에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
이후, 스킬 위력 증가 수치가 5/10%에서 10/15%로 증가되었다.
1.4.3. 달인
각성 스킬판 [추진력]으로 적중 시 다른 공격기의 재사용 시간을 줄여주는 효과를 가진다.
1.5. 삭제된 스킬
1.5.1. 기합
'''버프기'''
MP의 자연 감소를 멈추는 스킬이지만 실제론 그냥 소량의 MP를 회복하는 스킬. [집념]과 함께 사용하는 일이 많다. 소모품 패치로 전투 비약이 추가되면서 손이 심심한 경우가 아니면 사용할 일이 전혀 없다...
10초 동안 맷집 20% 증가 효과가 추가 발생하는 보호의 문장, MP 회복량이 50% 증가하는 정신의 문장, 재사용 시간이 20% 감소하는 집중의 문장이 있다.
맷집 증가 문장이 은근히 재조명받는다. 회피기가 다 빠질 경우 최소한의 발악. 콤보 중간에 넣기엔 후딜이 살짝 있어 애매하다. 패턴을 피하는 후퇴 상황에 사용하는 기술로 보면 될 듯.
2016년 12월 1일의 밸런스 패치로 기합 스킬은 삭제되고 [집념] 스킬 사용 시 기합 효과를 같이 받도록 변경되었다. 보호의 문장은 [집념]에 통합되었다.
17년에는 무사의 MP 재생력이 (-) 에서 0으로 조정됨에 따라 집념에 포함되던 기합 효과가 아예 삭제되었다.
2. 관련 문서
[1] 1타, 앞으로 살짝 전진.[2] 점프한다.[3] 오른손잡이, 1,3,4타째에서 '''칼을 한 손으로 잡는다.''' 물론 공격 속도상의 차이는 없으나, 가볍게 쥐는 만큼 써는 속도가 좀 더 빨라 속도감이 느껴지는 편.[4] 1타[5] 타점이 좀 높다.[6] '''포포리는 1타로 종베기를 쓰기에 범위가 상당히 좁다.''' 실제로 포포리가 나은 점이 별로 없는데, 타점이 낮아 소형 몹을 잘 타격한다는 점 뿐(...).[7] 땅에 거의 닿을 정도로 타점이 낮다.[8] 2, 3타에선 칼을 일부러 놓는 듯한 자세로 한 손으로 사용. 나머지 왼손은 고뇌하듯 얼굴에 가져다 댄다. 4타째에선 횡베기 2연타 후 머리 위쪽으로 칼을 회수.[9] 1타, 2타 개별적으로 적용되어 보스를 대상으로 1~2타 모두 치명타가 터진다면 3초의 재사용 시간 감소가 가능하고 또한 다수 대상을 타격하는 경우에도 개별적으로 적용되므로 다수 쫄몹에게 회전 베기를 사용하면 일섬의 쿨이 즉시 초기화(?)된다.[10] 좀 느리다.[11] 유일하게 회전하며 때리지 않는다.[12] 예전에는 힘 모으기에 있던 문장이지만 17년 각성 패치로 회전 베기로 옮겨졌다.[13] 이 경우 후려치기는 재사용 시간이 돌지 않는다.[14] 칼을 무지 빨리 돌린다. 당연히 타수는 1타.[15] 예전에는 힘 모으기에 있던 문장이지만 17년 각성 패치로 후려치기로 옮겨졌다.[16] 회전 베기, 후려치기, 급소 치기, 내려찍기, 칼등 치기, 후퇴 차기, 분노의 일격, 턱 부수기, 연속 공격의 마지막 타격 등등[17] 검투사의 무쌍난무: 가르기[18] 궁수의 속사의 연쇄, 리뉴얼된 지금은 연사 스킬[19] 힐러인 사제와 정령사의 징벌의 손길, 대지의 분노[20] 왼쪽으로 든다.[21] 각성 퀘스트를 진행하면 70%의 확률로 일도양단이 초기화되는 전설 등급 문장을 얻을 수 있다.[22] 캔슬 타이밍이 조금 더 빨라서 이동기로 사용 가능. [23] 정갈하게 자세를 잡는 다른 종족과 다르게 죽여버리겠다는 듯 한 손으로 찔러 버린다(...).[24] 대놓고 후퇴 차기에 연계하라는 의도인지 후퇴 차기에 연계 신속(급소 치기) 문장이 존재한다. [25] 키가 크기에 타점상 횡베기가 아니면 곤란. 때문에 타종족과 범위는 비슷하다.[26] 검투사는 스턴 효과가 있으며 인술사나 월광무사는 무사의 뒤잡기보다 재사용 시간이 짧다.[27] 특히 pvp에서 상대가 원딜러라면 원딜러 주력 스킬의 사거리가 평균 15m 정도이기 때문에 단 2m라도 15m와 17m는 체감 차이가 크다.[28] 대검이 붉은빛으로 빛나는 이펙트 효과, '일도양단'보다 높은 대미지, 재사용 시간 없음[29] 테스트 서버 당시에는 pvp 판정이 에어본 기능으로 변경되었지만 이 후 다운 기능으로 롤백[30] 연계할 경우 차지 속도가 증가한다.[31] 반드시 섬단 다음에 써야 하는건 아니고 섬단의 버프 시간이 끝나기 전까지만 차징을 시작한다면 차징 속도 보너스가 적용된다.[32] 무사의 다른 재감 효과가 마찬가지로 다수 대상에게 '참격'을 맞추면 그만큼 추가로 재사용 대기 시간이 줄어든다. 따라서 수호자 임무 시조새 구간같은 경우에는 2회 사용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