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공산

 

고사성어




없을 무
주인 주
빌 공
뫼 산
1. 뜻
2. 유래
3. 여담


1. 뜻


주인이 없는 비어있는 이라는 뜻.
다만, 이 의미를 확장시켜 임자없는 땅으로도 부를 수 있는데, 사실 해당 국가에서 소유권을 정식으로 인정받았더라도 관리와 이용을 안 하고 권리 행사조차 하지 않을수록 인근 주민들이 무주공산 취급해 점거할 수도 있다. 박정희 정권 때 식량 생산을 위해 사들인 뒤 39년간 방치되다 무상 양도한 아르헨티나의 국유지도 이렇게 된 경우.
그밖에도 손쉽게 점령하거나 자리잡을 수 있는 곳, 블루 오션이라는 뜻으로도 부를 수 있다.

2. 유래



3. 여담


신문 기사나 인터넷 기사에 심심치 않게 자주 등장하는 고사성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