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5/Community Patch Project/등장 문명/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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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아 / 하룬 알 라시드'''
오, 신실한 아라비아의 지도자, 위대한 칼리프 하룬 알 라시드여. 그대에게 하늘의 축복이 있기를! 예언자 무함마드 사후 환란의 시기에 무함마드의 추종자들이 하늘의 말씀을 전 세계에 전하기 위해 기원후 632년에 아랍 제국을 건설했습니다. 아랍 제국은 그 전성기에 스페인북아프리카, 중동, 아나톨리아, 발칸 제국, 페르시아를 아우르는 대제국이었습니다. 로마 제국만큼이나 강대한... 아니, 어쩌면 더 강대한 제국이었을 것입니다. 유럽 국가들이 무지와 혼란에 빠져 있던 중세에도 아라비아에서는 예술과학이 꽃을 피웠습니다. 600년간 유지한 아랍 제국은 이미 여러 제국을 정복한 몽골의 공격에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위대한 칼리프 하룬 알 라시드여, 백성은 그대가 과거의 영광을 되찾아주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라비아를 다시금 예술과 지식이 꽃 피는 문명의 땅으로, 어떤 적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강대국으로 변모시켜주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칼리프여, 이 도전을 받아들이고 세월의 시련을 이겨낼 문명을 건설해 주시겠습니까?
'''고유 속성'''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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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화
(One Thousand and One nights)
역사적 사건[1]이 일어날 때마다 수도의 과학과 문화 생산량이 1씩 늘어나고, 무작위 위인 포인트의 요구량이 15% 채워집니다.
'''고유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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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 궁수
(Camel Archer)
중산기병[2]을 대체하는 고유 유닛입니다.
말이 필요 없습니다.
원거리 전투력이 21에서 24로 증가하고 근접 전투력이 15에서 17로 증가하고 , 근접공격력로을 받을 시 후퇴가 가능합니다. 방사 피해 승급 2[3]
'''고유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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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4]
(Bazaar)
시장을 대체하는 고유 건물입니다.
금 +4, 과학 +2, 신앙 +2(시장은 금 +3)
이 도시에서 출발하는 교역로가 완료되었을 때, 현재 문화 생산량에 비례해서 관광을 얻습니다.
교역로의 거리가 50% 증가합니다.
향과 설탕 자원이 식량과 금을 1씩 더 생산합니다. 이 도시에서 출발하거나 도시로 들어오는 교역로는 금 +1을 받습니다.(시장의 원래 기능)
'''시작 지점'''
사막
1. 개요
2. 성능
2.1. 낙타 궁수
2.2. 바자르
3. 운영
3.1. 잘 어울리는 불가사의


1. 개요


문명 5 Community Patch Project의 아라비아 문명. 상업, 문화, 과학의 보너스를 바탕으로 문화승리를 노리기에 적절한 내정문명이다.

2. 성능


여러 번 특성이 재설계되어, 최종적으로는 위인 위주의 관광 문명으로 형태가 정립되었다.
역사적 사건이란 CPP에서 새로 추가된 개념으로 위인 획득, 세계 불가사의 건설, 일부 도시국가 퀘스트, 전쟁 승리[5], 새 시대로 진입, 황금기 시작(미학 완성), 유물 발굴(미학 완성), 도시국가와 교역 종료(외교의 영사관 정책) 등이 발생하면 그 시점에서 지난 10턴 동안 생산한 문화의 40%가 일시불 관광 수치로 주어지는 형식이다. 역사적 사건이 터질 때마다 수도의 과학과 문화가 +1씩 누적되기 때문에 문화 및 과학에 있어서 중장기적으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역사적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위인 탄생이 가속되는데 위인 탄생이 또 역사적 사건을 일으키는지라(...) 스노우볼링 능력도 뛰어나다.
과거에는 아라비아가 역사적 사건으로 얻는 관광 자체가 다른 문명보다 높았기 때문에(+16%) 역사적 사건을 펑펑 터뜨리면서 일찌감치 영향력을 확보하고 지구 시민 프로젝트 열리기만 기다리면 되는 강력한 문명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아라비아의 역사적 사건 추가 보너스가 삭제되었으므로, 과거처럼 손쉽게 영향력을 채우기는 힘들어졌다. 물론 '''여전히 편안하게 문화 승리 노릴 수 있다.''' 역사적 사건이 중, 후반부까지 가면 적어도 100회 이상은 누적되기 때문에 수도의 높은 문화력, 과학력으로 테크를 따라가면서 관광 수치를 부풀리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만 문화 승리를 굳히기는 쉬워도 달성 자체에는 이점이 없는데, 문화 승리가 조건을 만족한 상태에서(이념 개방, 모든 문명에 대한 영향력 일정 이상, 일정 인구 달성) 생산력 6천의 '지구 시민 규약' 프로젝트를 완수해야 달성되기 때문이다. 아라비아는 다른 건 몰라도 추가적인 생산력 보너스는 1도 받지 못하는 문명이기 때문. 알아서 잘 준비하도록 하자. 참고로 해당 프로젝트는 승리 트리거라 골드 가속도 안 되고 시작하자마자 근처 문명들은 죄다 쳐들어올 가능성이 높다.
사막 스타팅으로 지정되어 있어 사막의 영혼과 페트라를 노리기 좋다는 점은 소소한 덤.

2.1. 낙타 궁수


본작에서는 기마 궁수 유닛이라는 희귀성 + 전투력의 강력함으로 승부를 보는 유닛이었지만 CPP에서는 모든 문명이 궁기병 유닛을 굴릴 수 있어 빛이 좀 바랬다. 그래도 아직 전투력이 동급 유닛인 중산기병보다 높은데다, 방사 피해 승급이 붙어 있고 근접 공격을 회피할 확률이 있으며 말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즉 무자원 유닛답게 타이밍에 잔뜩 뽑아 놓고 우르르 밀어붙이며 적 전열에 피해를 입히는 식으로 운용하면 된다.
자원이 없어도 중세에 강력한 수비 병력을 갖출 수 있다는 점은 좋으나, 말이 없다면 중세 이전에 미리 준비하기도 애매하고 테크가 흘러가면 업그레이드도 못 시키는 애물단지가 될 수도 있다. 사막 스타팅이 말 찾기 좋은 조건도 아니고(...). 어쨌든 CPP의 고유유닛 가운데 성능만 따지면 중간은 가는 준수한 유닛.
역사적 사건은 전쟁을 유리하게 끝내도 발동하므로(유리한 종전 합의, 상대 멸망) 낙타 궁수 타이밍에 약한 문명이 근처에 있다면 전쟁을 마다할 필요는 없다. 괜히 도시를 잡아먹고 페널티를 얻는 것보다 가급적 선공을 당하고 유닛만 주구장창 썰어서 역사적 사건 발동을 노리자.

2.2. 바자르


추가 금, 과학, 신앙을 제공하고 교역로 거리를 증가시키며 교역로를 하나 끝마칠 때마다 관광 보너스를 받는다(!). 가뜩이나 강력한 관광 문명인 아라비아에게 고대 시대부터 꿀 같은 이득을 제공하는 건물. 특히 신앙 +2는 종교 창시 경쟁에도 힘을 실어 주고, 교역 거리 증가는 일찍 창시한 종교의 전파 거리를 늘려 준다.
사치품을 2배로 복사하는 원본의 포스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교역로 거리 증가로 인해 이른 시기부터 교역로를 충분히 잘 활용할 수 있어 좋고 교역로로 관광을 수급할 수 있는 점도 좋다. 이 성능이 특성과 잘 조화되는 덕분에, 아라비아는 굳이 외교의 영사관 교리를 찍지 않고 미학 가서 적당히 발굴만 해 줘도 문화 승리 전제조건을 충족시키는 데 아무 지장도 없다. 물론 고고학질이 귀찮다면 외교 찍고 세계의회를 쥐락펴락하면서 무역 관광질을 해도 시너지가 나온다(...). 이 경우는 세계의회의 표가 많아서 무역 금지를 맞을 가능성이 내려가는 동시에, 일반적으로 막을 길이 없는 무역 관광으로 승기를 굳힌다는 점에서 편리하다.

3. 운영


아라비아는 위인과 수도를 기반으로 하는 순수 관광으로 문화 승리를 노리는 문명이다. 아라비아의 정석은 끊임없이 역사적 사건-위인 탄생-역사적 사건의 사이클을 돌려 수도의 문화, 과학 및 관광을 생성하고, 바자르로 인해 늘어난 교역 거리로 세계 곳곳에 관광을 전달하는 것이다. 따라서 아라비아의 특성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으려면 '''위인'''과 '''교역로'''에 집중해야 한다.
고전 시대 정책은 대체로 전통인데, 역사적 사건을 일찍부터 터뜨릴수록 축적치가 높아지는 아라비아에게는 중반 이후를 바라보고 진보나 권위 찍고 갈 필요가 없고, 일찍부터 위인 탄생 스노우볼을 굴리기 위해 전문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전통으로 수도를 급격히 강화하고 위인을 일찍부터 뽑아내며 초반 불가사의를 먹는 등 초반부의 빡센 진행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적당히 확장을 하면서 위인과 불가사의로 할 수 있는 한 많이 역사적 사건을 터뜨리면 된다. 전통과 특성의 조화로 어떤 문명보다 빠르게 트리를 완성할 수 있다.
중세 시대 정책은 문화 승리를 노린다는 특성상 외교나 미학이 좋다. 외교를 선택한다면 바자르와의 시너지를 통해 교역로로 관광 부스팅 + 역사적 사건을 터뜨리면서 세계의회 표를 확보해 혹시 모를 외교적 불상사를 방지하는 운영이 된다. 특히나 후반에 관광이 좀 쌓였다 싶으면 곧장 여행 금지 안건으로 관광을 반토막 내거나 교역 금지가 먹혀 교역로가 먹통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를 수비해야 한다. 도시국가 상대로는 돈이야 벌겠지만 관광 부스트라는 가장 강력한 카드가 막히면 큰일이기 때문이다.
반면 미학을 선택한다면 두말할 것 없이 관광 전투력 증가, 위인 출생률 증대와 고고학 타이밍의 스퍼트를 노리는 운영이 된다. 고고학 발굴에만 성공해도 역사적 사건이 발동되므로 아라비아는 보통 현대 시대 진입을 고고학으로 달린다. 숨겨진 사적지에서도 유물을 발굴할 수 있고 못해도 문화 르네상스로 정책 반 개 정도를 앞당길 수 있는데, 정책이 쌓이면 3단계 이념이 빨리 뚫리고 이는 곧 세계시민 프로젝트 발동을 앞당기는 것이다.
산업 시대 이후로는 상황과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전통-미학을 타고 왔다면 정책 개방 자체가 가장 빠를 것이고 성공적으로 역사적 사건을 터뜨려 왔다면 문화, 과학 보너스가 이미 상당할 것이다. 과학 승리로 달리려면 합리로, 걸작 당 3%의 과학 보너스를 주므로 미학과의 시너지가 괜찮다. 낙궁들을 잘 키워 고승급을 쌓은 경전차로 만들어 놨다면 제국주의로 한탕 날뛰는 것도 괜찮지만, 하던 대로 문화 승리를 하겠다면 교역로, 골드, 총생산에 몰빵하는 산업을 타자. 가장 안정적인 것은 단연 산업이다. 과거와는 달리 패치로 인해 문화 승리를 위해서는 생산력 6천짜리 프로젝트를 완수해야 하므로 생산량 증대가 절실하며, 기술자와 골드 구입 강화로 불가사의 먹기도 쉬워진다.
전반적으로 아라비아의 문화 승리 전략은 '높은 수도 문화가 뒷받침하는 관광을 역사적 사건과 교역로로 전달하는 것'이며, 때문에 다른 문명에 비해 걸작이나 호텔에 대한 의존도가 낮다. 극단적으로 말해 위인 탄생 및 교역로 확보만 가능하다면 굳이 걸작 갈아넣고 귀찮게 관리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단 패치로 인해 위대한 예술가가 즉시 황금기 개방이 불가능하고 황금기 포인트만 주게 변경되었으므로, 눈치 봐서 황금기가 열릴 각이면 갈고 아니면 그냥 걸작으로 넣는 편이 나을 수도 있다. 어쨌든 궤도에 올라가면 위인이란 쏟아지는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자.
종교와 관련해서는 바자르의 추가 신앙 덕에 창시 경쟁에 힘을 얻는다는 점 외에 별다른 것이 없다. 단 교역 거리가 길고 창시 경쟁에 유리하기 때문에 빠르게 종교를 창시하고 먼 동네까지 교역로의 힘으로 종교를 집어던지면 게임 진행에 나름 도움이 된다. 궁합이 잘 맞는 교리는 사막 스타팅답게 사막의 영혼이다. 초반 신앙 + 생산력으로 아라비아가 스노우볼을 굴리는 데 도움이 된다. 어차피 아라비아는 스톤헨지부터 시작해서 초반 불가사의를 닥치는 대로 노리면서 역사적 사건에 집착해야 하니 종교 창시에 큰 지장은 없는 편이기도 하다. 혹은 시장에 신앙을 더 붙여주는 봄의 여신, 이마저 실패했다면 불가사의마다 신앙을 주고 초반부터 기술자, 예술가 포인트를 주는 미의 여신 정도가 뒤를 이을 수 있겠다.
창시자 교리는 전통과 불가사의 수집으로 강화된 수도(성도)를 강화시킬 Divine Inheritance(신성한 유산)이나 위인을 사용할 때마다 신앙과 문화를 주는 Ceremonial Burial(매장 의식)을 택한다. 신도 교리는 당연히 모자란 생산을 보충하기 위한 Diligence(근면), 도시의 성장을 책임지고 '''위인 암살을 막아주는''' Mandirs(만딜스), 혹은 마이너하지만 낙타 궁병을 강화시킬 수 있는 Orders(기사단)도 고려해볼만 한다. 마구간까지 합쳐지면 낙타궁병이 나오자마자 승급 3개 이상을 달 수 있다.
강화교리는 교역로를 통한 종교 압력이 2배로 되는 Orthodoxy(정교), 황금기에 위인 탄생률을 15% 증가시키고 추가 포인트를 주는 Iconography(도상학), 혹은 신앙으로 낙타 궁수 현질을 위한 Zealotry(광신) 교리 정도를 고려할 수 있다. 낙타 궁병 자체는 바닐라에 비하면 크게 군사적인 이점이 없지만 말 필요 없이 한 시대를 날뛸 수 있는 유닛임엔 변함이 없으므로 충분히 여력이 있을 때 전쟁을 일으키는 것도 좋을 것이다. 선전 포고 또한 역사적 사건이 발동되므로...... 물론 교역로가 끊길 위험이 있다는 것엔 주의해야 한다.
개혁교리는 Knowledge From Devotion(헌신을 통한 지식)이 가장 잘 어울린다. 아라비아는 위인이 많이 나오므로 곳곳에 위인 타일이 깔려 있을 것인데 여기에 신앙과 과학을 4씩 붙여 강화하며 걸작에도 문화 2를 붙여준다. 고고학자를 신앙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것도 굉장한 장점. 묵혀둔 신앙으로 위인을 사먹는 것도 좋지만 고고학자를 슥슥 긁어 개발되지 않은 세계 곳곳의 사적지를 이잡듯 뒤져 긁어모아야 한다. 미학 완성을 통해 숨겨진 사적지를 볼 수 있다면 효과가 2배이며, Veneration(흠숭) 교리를 찍었다면 국경도시에서 고고학자를 긁을 때마다 돈과 문화가 쌓여 국경도 쑥쑥 불어나고 내정도 쌓인다.
문제는 한 문명당 운용할 수 있는 고고학자의 수는 최대 셋 뿐이라는 점. 고고학을 먼저 열고 고고학자로 전세계 유적을 뒤집어엎는 것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타국의 영토에서도 발굴이 불가능하게 된 것 또한 안타까운 점. 게임이 잘 풀렸다면 유물은 주인 없는 중립지와 도시국가 영토에서 긁어모으로 자국 영토에는 랜드마크를 지어 내정을 확보하는 전략이 추천된다.
CPP에서 많이 불리해진 원시티 플레이에 그럭저럭 어울리는 문명이기도 한데, 수도에 모든 저력이 몰빵되어 있고 시작 정책이 전통 고정이라 하던 대로 하면서 근근히 승리를 향해 달릴 수 있기 때문이다. 도시는 하나뿐이지만 문화와 과학이 자꾸 누적 보너스로 붙기 때문에, 불가사의 경쟁이 가능한 중간 정도 난이도까지는 오히려 과학 승리를 노리는 것도 수월하다. 약점이라면 외부와 전쟁이 나면 교역로가 무더기로 끊어져서 도시 금 생산이 확 줄어든다는 것 정도. 또한 내부 교역로를 돌릴 수 없어 지구시민 프로젝트를 돌릴 때에 생산력 몰빵을 할 수 없다는 점.

3.1. 잘 어울리는 불가사의


  • 스톤헨지 : 많은 문명에게 유용하지만, 초기부터 역사적 사건을 터뜨리고 위대한 기술자의 탄생을 가속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라비아에겐 메리트가 더욱 크다.
  • 페트라, 거신상 : 바자르만 올리면 교역로로 관광이 터지는 아라비아에게 추가 교역로는 나쁠 것이 없다.
  • 공짜 위인을 주는 모든 불가사의: 로마 포럼, 붉은 요새, 글로브 극장, 성 소피아 대성당 등. 역사적 사건이 생략도 없이 2번씩 정직하게 터진다. 피사의 사탑은 역사적 사건 2번 + 위인 가속까지 붙어서 더욱 좋다(...).
  • 노트르담 성당, 타지마할: 불가사의 완성 + 황금기 시작으로 역사적 사건이 두번 터진다.
  • 시스티나 성당: 문명의 문화력 +10%. 수도 문화력이 엄청 높은 아라비아에겐 더 바랄 것이 없다.

[1] 위인 획득, 세계 불가사의 건설, 전쟁 승리, 새 시대로 진입, 일부 도시국가 퀘스트, 황금기 시작(미학 완성), 유물 발굴(미학 완성), 도시국가와 교역 종료(외교의 영사관) [2] Heavy Skirmisher, 중세 원거리 기병[3] 공격을 한 대상 주변에도 피해 5. 1이 아니라 2인 이유는 승급을 해서 2를 받을 수 없게 하기 위해서이다. 공성유닛 트리의 승급이다.[4] 이슬람 특유의 시장. 흔히 말하는 바자회의 어원.[5] 전쟁 점수가 0보다 큰 상태에서 종전 혹은 상대 문명 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