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6/등장 문명/마케도니아
1. 개요
2017 봄 패치와 함께 발매된 더블 문명(가칭) DLC 중 두 번째로 공개된 문명이다. 지도자는 알렉산더. 기존 문명 시리즈(1~5) 그리스 문명을 계승하는 문명이다. [1]
2. 상세
2.1. 특성
보통 정복 문명이라고 해도 내정에만 치중된 요소 하나정도는 있는데, 마케도니아는 줄루, 몽골과 함께 모든 요소가 전쟁과 관련되어 있으며 그것도 상대 문명의 도시를 털지 않으면 효과를 볼 수 없는 특성들이 있다.
- 헬레니즘 융합 - 도시 점령 시 주둔지, 캠퍼스마다 유레카 1, 성지, 극장가마다 영감 1회 발동
스노우볼링을 가속화시키는 특성. 정복 문명이 과학과 문화에 밀리는 것을 보조함과 더불어, 다음 테크 유닛의 타이밍을 앞당겨 방해받지 않고 성장해서 높은 테크의 유닛을 뽑는 다음 문명을 좀 더 쉽게 공략할 수 있게 해준다. 이 특성 때문에 마케도니아는 첫 전쟁이 후반까지의 게임 양상을 결정한다고 할 정도로 첫 전쟁에 모든 것을 거는 식의 운영을 하게 된다. 첫 문명을 공략하는 데에 성공하면 해당 문명이 가지고 있는 인프라와 이 특성과 연계해 무지막지한 성장을 하고 다시 문명을 공략하고 유레카와 영감이 펑펑 터지는 엄청난 스노우볼이 굴러간다.
너무 유레카가 잘 터지다 보니 문명을 3~4개쯤 밀다보면 스파이 없이 뚫지 못하는 원자~정보시대 기술들의 유레카가 다 터져있는 속 시원한 광경도 자주 보인다. 덕택에 문명을 3개쯤 밀면 태세를 전환해 과학 승리나 문화 승리에 집중하는 것도 할 수 있다. 여담으로 이 특성 때문에 유레카를 주는 유형의 과학자들이 아무 효과도 못 주고 퇴장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너무 유레카가 잘 터지다 보니 문명을 3~4개쯤 밀다보면 스파이 없이 뚫지 못하는 원자~정보시대 기술들의 유레카가 다 터져있는 속 시원한 광경도 자주 보인다. 덕택에 문명을 3개쯤 밀면 태세를 전환해 과학 승리나 문화 승리에 집중하는 것도 할 수 있다. 여담으로 이 특성 때문에 유레카를 주는 유형의 과학자들이 아무 효과도 못 주고 퇴장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 세상의 끝까지 - 도시가 전쟁 피로도를 입지 않음. 불가사의가 있는 도시 점령 시 모든 유닛 체력 회복
전쟁 피로도는 유닛과의 전투, 유닛의 사망 시 발생하는 쾌적도 감소로 보통 전쟁을 오래 하면 다음테크 유닛이 뿅 나타나지 않는 한 플레이어가 결국 이기게 되는 것을 어느정도 억제하기 위한 장치이다. 그러다보니 마구 특수지구들을 약탈하고 도시를 점령하면 쾌적도가 -3~-4로 떨어져있고 본토의 도시들도 쾌적도 부족에 허덕이게 되는 정복 문명의 난제이나 마케도니아는 이 문제에서 완전히 해방된다. 오히려 도시를 점령하면 전쟁 피로도가 없어져 쾌적해하는 도시들을 볼 수 있다(...). 또한 핵을 쏠 때 발생하는 괴악한 전쟁피로도[2] 또한 무시가 가능하므로 후반부에서도 효과가 유효하다. 추가로 간디의 지도자 특성 역시 완벽하게 무시할 수 있어서 인도 상대로도 편하게 전쟁을 치를 수 있다.
그리고 불가사의 도시 점령 시 유닛 회복은 헬레니즘 융합과 마찬가지로 스노우볼링에 특화된 특성. 방어력이 높은 수도를 공격하면 으레 공격유닛들의 피가 너덜너덜해져서 다음 도시를 공격하지 못한다거나 하는 경우가 나오는데 유닛이 전체 회복됨으로써 다음 도시 공략을 편하게 해준다. 불가사의를 잘 짓지 못하는 저난도보다는 초반 불가사의를 쓸어담는 고난도에서 더 유용한 특성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불가사의 도시 점령 시 유닛 회복은 헬레니즘 융합과 마찬가지로 스노우볼링에 특화된 특성. 방어력이 높은 수도를 공격하면 으레 공격유닛들의 피가 너덜너덜해져서 다음 도시를 공격하지 못한다거나 하는 경우가 나오는데 유닛이 전체 회복됨으로써 다음 도시 공략을 편하게 해준다. 불가사의를 잘 짓지 못하는 저난도보다는 초반 불가사의를 쓸어담는 고난도에서 더 유용한 특성이라 할 수 있다.
2.2. 히파스피스트
고유 유닛 중 하나인 히파스피스트는 측면 지원 보너스를 50%와 특수지구 공격 시 전투력 +5를 얻는다. 측면 지원도 대열을 이루어 공격한다면 쓸 만하지만 이쪽은 덤에 가깝고 특수지구 공격시 전투력 +5가 핵심. 성벽을 올린 도시도 꽤 잘 뭉개주는 편이고 3티어 진급 시가전을 찍고 과두제까지 받으면 기사 테크를 탄 도시들도 공격해 볼 만한 정도로 세진다. 다만 헤타이로이에 비해 기동력 및 전투력이 딸린다는 문제가 있어 주력으로 쓰기는 부족하다. 전사 두세 마리 정도로 업글시킨 뒤 헤타이로이가 상대 유닛들을 휩쓸고 나서 공성추와 함께 도시 성벽을 무너뜨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원래는 철 자원을 필요로 하지 않았지만 몰려드는 폭풍 이후 철을 소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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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헤타이로이
전작의 알렉산더가 고대~고전 시대를 주름잡았듯이 이번에도 헤타이로이를 가져왔다. 기마술이라는 상당히 빠른 테크에 생산되며 장군과 함께 있다면 추가 전투력을 받는다. 마케도니아 종특상 바실리코이 쌍펌핑을 위해 군사를 뽑을 테고 그러다 보면 위대한 장군을 뽑기가 아주 쉬우므로 보너스는 생각보다 쉽게 받을 수 있다. 거기다 헤타이로이로 막타를 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주는 장군 포인트 +5는 매우 큰 수치다. 야만인 상대로도 포인트를 벌 수 있으므로 헤타이로이 파밍으로 거의 모든 장군을 쓸어담아올 수 있다.
또한 생산 시 자체 진급 1개를 가지고 나오는 데다 바실리코이 효과로 25% 추가 경험치를 받고 나오므로 몇 번 싸워 주다가 수틀리면 진급으로 피 채우고 다시 진급을 받아 체력과 전투 보너스를 문제를 같이 해결하는 방법도 있다. 기사로 승급이 가능하지만 철이 없으면 승급이 안 되므로 미리 철을 확보해 둘 것. 또한 기사 테크로 올라가면 그 다음부터는 헤타이로이를 뽑을 수 없고 진급 1 특기도 사라져버리니 유의하자. 단 이미 진급 1개를 가진 헤타이로이를 기사로 승격시키는 경우에는 그 진급은 유지된다.
단점은 기마병을 대체하지만 중기병이라는 것. 전쟁 문명은 내정에서 뒤쳐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상대 문명의 특수지구 및 각종 시설을 약탈함으로서 얻는 자원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이때 중요한 것이 군사전통에 딸린 습격 정책카드와 2진급으로 약탈을 찍은 경기병이다. 하지만 마케도니아는 군마 타이밍에 경기병을 얻기 때문에 그 전까지 약탈에 많은 이동력을 소모할 수밖에 없고 이는 도시 정복을 늦추는 장애물이 된다.
2.4. 바실리코이 파이데스
바실리코이 파이데스, 이하 바실리코이는 병영을 대체하는 시설이라 상당히 빠른 테크에 등장한다. 병영을 대체하므로 모든 보병 유닛에게 경험치 25%를 붙이고 여기에 추가로 헤타이로이에게도 경험치 25%를 붙여서 바실리코이가 있는 도시에서 나온 헤타이로이는 시작 경험치만 125%를 받는다. 헤타이로이가 강력해지는 이유.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 시설의 진가는 '''바실리코이가 건설된 도시에서 생산되는 군사 유닛의 생산력 25%를 과학으로 치환하는 것이다.''' 기병을 뽑아도 적용되고, 군단으로 뽑아도 역시 적용된다. 심지어 해군을 뽑았을 때도 과학력이 추가된다! 기병은 물론 경험치 보너스를 잃게 되겠지만, 과학 펌핑 덕분에 크게 와닿을 수준은 아니다. 후반에 과학이 몇천씩 들어서 수급을 못하고 낑낑거리고 있을 때 마케도니아는 쿨하게 유닛만 뽑으면 해결된다. 현대 전차나 기계화 보병처럼 생산력 많이 잡아먹는 유닛 하나씩 뽑을 때마다 과학 턴 수가 1~2턴씩, 많게는 3턴까지도 줄어드는 마술을 보게 된다. 이 건물이 있어서 마케도니아는 과학 특화 문명을 상대로 하지 않는 이상 군사 + 정복전쟁 빌드를 타게 되어도 과학이 약간 밀릴지언정 크게 뒤쳐지지는 않는다.
심지어 특정 병종의 생산력을 증가시키는 정책 카드를 쓸 경우 과학도 그만큼 빠르게 오르며, 베네치아 군수창고를 지으면 추가 제공된 유닛도 적용되기 때문에 군사 정책 강제 징집대를 꽂은 다음 해군을 미친 듯이 뽑으면 과학량도 '''4배로 뻥튀기된다!''' 해군으로 해안 도시들을 쓸어버려도 상관없으며, 그럴 생각이 없다면 유지비 절감을 위해 유닛이 나오는 족족 삭제하고 뽑는 것을 반복하면 아예 과학 승리도 무리수가 아닐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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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운영
도시를 직접 점령해야 효과가 나오는 특성상 고전 시대에 무조건 전쟁을 노리게 되며, 도시를 점령해서 얻게 되는 유레카와 과학, 그리고 그 문명의 인프라로 내정을 하게 되는 만큼 첫 전쟁에 모든 것을 걸게 된다.
때문에 보통 정복 문명이어도 내정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캠퍼스는 짓게 되는 반면 마케도니아는 극단적으로 목축업과 채광, 청동기술로 주둔지부터 뚫게 된다. 이렇게 하면 내정에서는 크게 뒤처지지만 마케도니아는 점령만 하면 얻게 되는 유레카와 영감으로 따라갈 수 있기 때문이다. 도시를 1~2개 정도 더 펴고 전사와 궁수를 확보하면서 주둔지와 바실리코이를 지은 다음 장군을 얻고 헤타이로이와 함께 인접한 문명을 공략하는 식으로 운영한다. 만일 운 없게 AI에 장예 단샤가 있어서 고전시대 장군을 얻지 못한다면 눈물을 머금고 재시작하자.
이런 운영을 하는 만큼 처음에 도국의 1사절을 얻었는지에 여부에 영향을 많이 받기도 한다. 과학 +2로 헤타이로이가 5턴이 더 빨리 나올 수도 있고 문화 +2로 과두제가 더 빨리 나올 수도 있다. 극초반에 인접 문명이 기습 공격을 올 수도 있는데 적당히 궁수와 전사로 대비만 해둔다면 선제공격은 오히려 마케도니아 쪽에서 반가울 따름. 유닛을 뽑느라 테크가 늦어져 초반 공격의 최대 난제 중 하나인 석궁병이 나올 확률이 낮아지고 마케도니아는 전쟁 피로도도 없어 오랜 전쟁도 걱정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어떻게든 첫 문명을 제거했다면 이후에는 등자를 뚫어 진급이 덕지덕지 달린 베테랑 헤타이로이들을 기사로 업글시키고 근처의 다음 문명을 또 잡아먹으면 된다. 르네상스 오기까지 이웃 문명 2개 정도 집어삼켰다면 승리는 따 놓은 당상이니 비행을 달려 폭격기까지 정비 후에 남은 것들을 마저 밟아주면 된다. 전쟁이 진행될수록 지도자 특성과 바실리코이 덕에 과학이 따라잡힌다.
말 그대로 세상의 끝에 다다를 때까지 정복 사업을 펼쳐나가야 하는 막강한 문명이지만, 충성도 시스템 때문에 아무데나 깃발 한 번 꼽았다고 온전히 자신의 도시가 되지 않는다는 점은 유의할 것.
특히 공격측이 유리해지는 마라톤에서는 유닛을 빠르게 농락한 뒤 공성 유닛으로 성벽을 녹이기만 하고 점령하지 않다가 한번에 점령하면 한 턴에 과학기술과 사회기술 유레카 5개를 얻는 도전과제도 쉽게 달성할 수 있다.
4. 확장팩에서의 변경사항
4.1. 흥망성쇠
마케도니아 자체에는 하향이 없지만, 주변 환경이 많이 나빠졌다. 전쟁 중이나 전쟁 후의 충성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특성 덕에 전쟁 피로도가 빨리 차진 않겠지만, 충성도 관리를 소홀히 한다면 알렉산더 사후에 사분오열되는 헬레니즘 제국을 자신의 눈으로 실시간 체험하게 될 것이다. 비상은 합법적으로 마케도니아를 왕따시켜버릴 수 있는 만큼, 자신과 어느 정도 떨어져 있는 문명에게까지 척을 지지는 말자. 물론 다대일로 싸워서 이길 전투력이 되거나 그럴 컨트롤이 된다면 오히려 드루와를 시전해도 된다.
4.2. 몰려드는 폭풍
폭격기의 상향으로 상당한 버프를 받았다. 폭격기는 오리지널에서는 도시에 대한 공격력이 낮아 적 병력 공격이나 타일 약탈에 주로 쓰였지만, 몰려드는 폭풍부터는 상향을 받아 그 단단한 후반부 도시도 체력 바가 팍팍 깎인다. [3]
게다가 제트 폭격기의 경우 거대 전투 로봇조차도 잘 잡기 때문에, 몰려드는 폭풍 이후에는 정복 문명조차도 사석포까지 최대한 정복 후 늘어난 영토에서 내정을 빡세게 굴려 폭격기를 최대한 빨리 뚫고, 폭격기로 도시 폭격 후 기병대나 레인저로 [4] 도시만 점령하는 플레이가 유행 중이다.
마케도니아는 고유 건물 덕분에 내정을 내팽개치고 전쟁만 해도 과학이 쭉쭉 올라 빠른 테크 뚫기가 가능하고, 전쟁 피로도까지 없으니 외교를 개무시하고 전쟁하다가 어그로를 끌어 합동 선전포고를 받아도 빠른 폭격기로 시간만 끌면 오히려 AI가 피로도 때문에 먼저 평협을 요청하며, 내친김에 핵까지 펑펑 쏴재낄 수 있다. 문명 6에서는 핵을 쓰면 쓴 문명도 전쟁 피로도가 크게 쌓이지만 마케도니아는 쌓이지 않는다.[5]
패스트 폭격기 러시를 할 생각이라면 과학 승리를 할 생각이 없어도 우주공항 하나쯤은 지어주는 게 좋다. 인공위성을 발사하면 시야를 밝히기 위한 지상 유닛을 대동하지 않아도 폭격기로 마음껏 적을 유린할 수 있다. 기병대 / 레인저는 멀리 빼놨다가 도시만 빼먹자.
4.3. 뉴 프론티어 패스
5. AI
극도로 호전적인 문명. 아차 하면 바로 치고 들어온다. 하지만 초장부터 빠르게 친선을 맺어두고 연장을 반복하면 알렉산더는 자연스럽게 그 칼 끝을 다른 문명에게 돌리게 된다. 전쟁 안 한다고 비난도 잘 날리지 않는다. 전쟁이 걸렸대서 뭐야 하고 보고 있으면 알렉산더가 다른 문명이랑 열심히 치고 받고 있다. 그러다 보니 알렉산더를 보고 있으면 대부분 외교창이 시뻘겋게 되어 있다(...) 친선을 극후반까지 유지만 해도 알렉산더는 ai의 한계 탓에 그 이상 싸우려 하지 않지만 대신 비난을 날린다. 의외로 용병으로 써먹기에 좋지만 특수지구 시스템 특성상 도시 수가 많은 문명은 특성 다 씹고 폭풍성장을 하기 때문에 중간중간 견제를 해줘서 너무 팽창하는 걸 막아야 한다.
어젠다 덕분에 그리스의 고르고와 함께 플레이어가 다른 문명을 잡고 어떤 전쟁을 걸어도 마케도니아 AI는 전쟁으로 인한 외교적 페널티가 없다.
6. 도시 목록
도시 이름으로 몇 번째 도시인지 알 수 있었던 전작과 달리 문명 6에서는 수도 이름만 고정되어 있고 그 후에 세워지는 도시는 리스트에 있는 이름에서 무작위로 나온다. 아래 리스트는 게임 데이터 순서대로 되어 있다. (수도는 ★)
그리스 본토의 도시 이름들은 그리스가 가져갔기 때문인지 헬레니즘 제국 곳곳에 세워진 수많은 알렉산드리아를 모두 별개의 도시명으로 사용한다. 수도 빼고 확장 도시가 죄다 알렉산드리아인 상황도 나올 수 있다(...)
펠라(Pella)★
아이가이(Aigai)
알렉산드리아(Alexandria)[6]
메토네(Methone)
할키디키(Chalkidiki)
디온(Dion)
알렉산드루폴리(Alexandroupoli)
암피폴리스(Amphipolis)
알렉산드리아 트로아스(Alexandria Troas)
퓌드나(Pydna)
라트무스 옆의 알렉산드리아(Alexandria by the Latmus)[7]
알렉산드레타(Alexandretta)
아리아의 알렉산드리아(Alexandria in Aria)[8]
알렉산드리아 프로프타시아(Alexandria Prophthasia)
아라코시아의 알렉산드리아(Alexandria in Arachosia)[9]
아이아네(Aiani)
카프카스의 알렉산드리아(Alexandria in the Caucasus)[10]
알렉산드리아 에스카테(Alexandria Eschate)
아칸토스(Akanthos)
알렉산드리아 옥시아나(Alexandria Oxiana)
헤라클레아 링케스티스(Heraclea Lyncestis)
알렉산드리아 부케팔라(Alexandria Bucephala)
알렉산드리아 니카이아(Alexandria Nicaea)
필립폴리스(Philippolis)
인더스의 알렉산드리아(Alexandria on the Indus)
알렉산드리아 람바키아(Alexandria Rhambacia)
스타기라(Stagira)
수시아나의 알렉산드리아(Alexandria in Susiana)[11]
아폴로니아(Apollonia)
바트만(Batman)
7. 자연 환경
- 강
스트루마강 (Struma River)
바르다르강 (Vardar River)
- 산맥
로도피산맥 (Rhodope Mountains)
베르미오산맥 (Vermio Mountains)
보라스산맥 (Voras Mountain Range)
8. 시민 이름
문명의 시민들. 시대가 지나가면 이름의 형식이 바뀌는 것이 특징. 소문 탭을 통해 타 문명의 동향을 전하는 일반 시민들로는 대표단, 기자, 상인(소문 한정)이 있으며, 스파이, 고고학자 등 일부 소수 정예 유닛들에게도 이름이 주어진다.
고대~르네상스(남성)-
아에로푸스(Aeropus)
아가토클레스(Agathocles)
알케타스(Alcetas)
발라크루스(Balacrus)
카라누스(Caranus)
크라테우아스(Crateuas)
코이노스(Koinos)
리시마쿠스Lysimachus
오레스테드(Orested)
트림마스(Tryimmas)
고대~르네상스(여성)-
아데이아(Adea)
아르시노에(Arsinoe)[12]
베레니케(Berenice)
키나네(Cynane)
에우로파(Europa)
가이가에아(Gygaea)
니카에아(Nicaea)
필리나(Philinna)
피티아(Phthia)
스트라토니케(Stratonice)
현대 이후(남성)-
아르기리스(Argyris)
엘레프테리오스(Eleftherios)
해리스(Haris)
이오아니스(ioannis)
오미로스(Omiros)
프로코피스(Prokopis)
스테파노스(Stephanos)
타나시스(Thanasis)
트리폰(Tryfon)
지논(Zinon)
현대 이후(여성)
크리산티(Chrysanthi)
디미트라(Dimitra)
에브도키아(Evdokia)
키벨리(Kyveli)
멜포메니(Melpomeni)
네펠리(Nefeli)
파라스케비(Paraskevi)
폴릭세니(Polyxeni)
테오파니아(Theofania)
지노비아(Zinovia)
9. BGM
9.1. 시대별 BGM
- 고대 시대
- 중세 시대
- 산업 시대
- 원자 시대
9.2. 인게임 BGM
배경음악은 마케도니아 전통민요 Tino Mori이다.
10. 대사 목록
대사는 파일 데이터마이닝을 통해 적혀진 대사로, 실제 게임 내에서는 스킵 등으로 출력되지 않는 대사들이 존재한다. ★는 실제 출력되지 않는 대사.
클레오파트라가 고증에 약간 맞지 않게 고대 이집트어를 쓴 반면, 알렉산드로스는 고증에 맞게 고대 헬라어를 쓴다.성우는 Dimitris Papadopoulos
11. 스플래시 아트
[1] 문명 6에서 계속 지적되는 부분이지만, 전작에 등장한 인물들이 하나같이 외모가 하향평준화가 되다보니 알렉산더도 걱정이 많았고 그 우려가 현실이 되었다. [2] 무려 -10~-20씩 쌓인다.[3] 반면 공성 유닛 최종 테크인 로켓포는 그다지 성능이 좋지 않을 뿐더러 그때쯤이면 상대도 기동력 좋은 탱크, 헬리콥터가 나왔을 것이므로 팍팍 죽어버린다.[4] 폭격기 루트만 뚫었기 때문에 탱크, 헬리콥터는 느려진다. 게다가 탱크 테크 뚫다가는 고난도 AI는 곧 거대 전투 로봇이 나오므로 정복이 힘들어진다.[5] 동급의 S급 정복문명인 몽골, 줄루의 경우 몽골은 교역로를 유지해야 하므로 외교에 어느 정도 신경을 써야 하며 줄루는 폭격기가 군단 / 군대 편성이 되지 않으므로 쓰기 어려운 전략이다.[6] 원론적으로 "알렉산드리아"는 헬레니즘 제국에 세워진 수많은 도시들이 공유하는 명칭이기에 다른 알렉산드리아일 가능성도 있지만, 수식하는 표현이 없고 데이터상 제일 앞에 있는 것으로 미루어보면 역시 가장 번성했고 현재까지도 도시로 남아있는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 참고로 이집트 문명의 수도인 라코티스가 바로 그 근처에 있었으며 나중에 알렉산드리아에 편입된다.[7] 현 터키 알린다(Alinda)[8] 아프가니스탄에 위치해 있다. 현재의 헤라트[9] 현 아프가니스탄 칸다하르(Kandahar)[10] 현재의 캅카스 지방이 아니라 아프가니스탄 힌두쿠시 산맥 남쪽에 있는 도시. 고대에는 힌두쿠시 산맥도 캅카스라고 불렀다고 한다.[11] 현재의 이라크에 위치한 페르시아만의 항구 도시[12] 이집트 문명에 동명의 도시가 있다.[13] 이 얘기는 사실 로마의 역사가인 '티투스 리비우스'가 마케도니아 전쟁 당시에 활약한 군인 '루키우스 아이밀리우스 파울루스 마케도니쿠스'에게 펠라에 대해 설명하면서 언급된 내용이다. 대략적인 내용은 펠라 자체가 높은 언덕에 위치해 있고 석호 및 도시와 인접한 육중한 성벽으로 보호된데다 석호를 건널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인 다리를 빼면 그 어떤 방면으로도 침투하기 어렵기 때문에 난공불락으로 여겨진 것. 하지만 공교롭게도 이 난공불락의 도시를 기원전 168년에 로마인들이 대거 약탈해 재물을 싣고간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