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대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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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제원
3. 주요 활동
3.1. RIMPAC 2008
3.2.1. 작전일지
3.3. 남중국해 영해 사건


1. 개요


문무대왕함은 충무공 이순신급 구축함의 2번함이다.
함종
구축함
함번
DDH-976
함명
문무대왕
제작
현대중공업
운용
대한민국 해군
진수
2003년 4월 11일
배치
2004년 9월 30일


2. 제원


  • 배수량 : 4400t(만재 5520t)
  • 크기 : 150m(길이)×17.4m(선폭)×7.3m(흘수선)
  • 속력 : 29노트(54km)
  • 항속거리 : 10,200km (5,500 해리)
  • 승조원 : 300명
  • 추진 : CODOG
    • GE LM2500 (58,200 hp) * 2
    • MTU 20V956 TB92 (4,000 hp) * 2
  • 탐지 장비
    • 레이더 : AN/SPS-49(V)5
    • 시그널 MW-08 해상감시레이더
    • 대우 SPS-95K I밴드 항법레이더
    • 시그널 STIR 240 화력관제레이더 *2
    • 소나
      • ATLAS DSQS-21BZ 함수소나
      • SQR-220K 흑룡 예인 소나
  • 전자전
    • SLQ-200(V)K SONATA
    • KDAGAIE MK2 채프/플레어 발사기
    • SLQ-261K TACM
  • 항공장비
    • 2 x Mk.99A 슈퍼링스

3. 주요 활동



3.1. RIMPAC 2008


림팩 2008에서 림팩 훈련 참가, 문무대왕함 함장 박동우 대령이 지휘했다.
해당 훈련에서 문무대왕함은 최초로 함대함미사일인 RAM과 함대공 미사일인 SM-2미사일을 발사하였다.


3.2. 청해부대 활동


문무대왕함은 2009년 소말리아 해역의 대한민국 국적의 선박을 보호하기 위해, 대한민국 해군 사상 최초로 장기간의 원거리 전투 순찰임무를 수행한다고 언론에 발표되었다. 소말리아 해역은 국제 해상 운송로의 요충지로서, 소말리아 내부 상황의 악화로 정규군 규모의 해적이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의 선박은 매일 10여 척이 통과하고 있다. 6~9개월 단위로 동급 함정을 교체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2009년 3월 10일 대한민국 국회의 <국군부대의 소말리아 해역 파병 동의안>이 통과되어 파병이 결정되었으며, 대한민국 해군은 문무대왕함을 파병키로 하고 소말리아 해역 호송전단을 편성하였다. 미국 주도의 항구적 자유 작전 - 아프리카의 뿔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 2009년 3월 13일, 함장 장성우(해사39기) 대령이 청해부대 제1대 부대장을 겸임, 소말리아에 파병되었다. 출항 환송식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했다.
  • 2011년 8월 12일, 문무대왕함 함장 정대만(해사42기) 대령이 청해부대 부대장을 겸임, 소말리아에 파병되었다.



3.2.1. 작전일지


  • 2009년 3월 13일 진해 해군기지에서 문무대왕함 출항
  • 2009년 4월 16일 현지에서 작전투입
  • 2009년 4월 17일 덴마크 상선 `퓨마'에 접근하던 해적을 퇴치함

  • 2009년 5월 4일 북한 상선 `다박솔'에 접근하던 해적을 퇴치함

  • 2009년 5월 6일 파나마 상선 '네펠리'에 접근하던 해적을 퇴치함
  • 2009년 5월 16일 이집트 상선 '아미라'에 접근하던 해적을 퇴치함
  • 2009년 5월 30일 대한민국 국적 어선 '오로라 9호'에 접근하던 해적을 연합해군과 협조하여 퇴치함
  • 2009년 8월 4일 바하마 상선 '노토스스캔호'에 접근하던 해적선 제압,승선 검색
  • 2018년 3월말 가나 해역에서 납치된 한국인 선원 3명을 돕기 위해 급파
  • 2018년 4월말 납치된 한국인 선원 3명 구출 성공

3.3. 남중국해 영해 사건


2018년 9월 19일 소말리아 인근서 임무를 마치고 복귀하던 우리 문무대왕함이 태풍을 피해서 중국이 영해권을 주장하는 시사군도 쪽으로 접근했고, 중국이 예민하게 반응했다.
중국 해군은 영해 침범을 경고하기 위해 교신을 시도했지만 연결되지 않았고 문무대왕함은 결국 중국 영해에 약 15분 동안 머물렀으며 이후 중국 외교부와 국방부는 즉시 우리 주중한국대사관 정무 공사와 무관을 불러 항의했다.
2018년 관함식에 중국이 참여하지 않은 이유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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