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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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容彩[1]
1916년 평안북도 정주 출생. 오산고등보통학교를 나와 1937년 봉천군관학교를 제5기로 졸업하고 만주군 헌병 소위로 임관하였다. 일제 말 대위로 진급하여 평천헌병대 대대장을 지냈다.
해방 후 군사영어학교를 나와 소위로 임관하였으나 곧 경찰에 투신하여 제주경찰서장을 지냈다. 이후 다시 육군사관학교에 재입교하여 특별임관한 후 1952년 경남병사구사령관을 지낸 뒤 1959년 정군(整軍) 바람이 불 때 준장으로 예편당했다.
1976년 사망하였다.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군 부문에 등재되었다.
文容彩[1]
1916년 평안북도 정주 출생. 오산고등보통학교를 나와 1937년 봉천군관학교를 제5기로 졸업하고 만주군 헌병 소위로 임관하였다. 일제 말 대위로 진급하여 평천헌병대 대대장을 지냈다.
해방 후 군사영어학교를 나와 소위로 임관하였으나 곧 경찰에 투신하여 제주경찰서장을 지냈다. 이후 다시 육군사관학교에 재입교하여 특별임관한 후 1952년 경남병사구사령관을 지낸 뒤 1959년 정군(整軍) 바람이 불 때 준장으로 예편당했다.
1976년 사망하였다.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군 부문에 등재되었다.
[1] 文龍彩라고도 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