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아 시리즈/종족

1. 개요

2. 분류

3. 계통

3.1. 모형정원 3대 최강종

1. 개요

문제아 시리즈 세계관에서 설명되는 여러 종족.
현재 전승 속에서 적대하던 마물같은 존재들은 스팀펠리데스처럼 다른 종족들과 화해해 시련이 닥칠때마다 힘을 빌려주고 있다고 하며 아직까지도 싸우는 부류는 저주에 걸렸거나 진짜로 답이 없는 존재들 뿐이라고 한다. 작중에선 식인종이나 살인종들이 이런 부류에 속한다.

2. 분류

1차 생명 - 하나의 인자를 가진 짐승이나 인류같은 일반적인 생물들.

고위생명(하이브리드) - 본래 서로 자손을 낳을 수 없는 다른 생명체 사이에서 태어나는 기적을 일으켜 두개 이상의 인자를 가진 생물. 수인이나 그리폰등의 환수와 반신반인, 반성령등이 해당한다.

제3환상종 - 고위생명에서 한층 더 진화해 3개 이상의 인자를 가진 종족. 히포그리프등이 해당한다. 다만 갈드는 그냥 잡종취급에 크게 강력하지 않은 것을 보면 인위적인 기프트 부여로 인자를 늘리는 것은 포함되지 않는듯 하다.

순혈종 - 계통수 폭발로 발생한 해당 종족의 기점이 되는 종족. 요괴종의 순혈이라면 신격 기프트에 준한다. 설정을 생각하면 시간의 밀도에 따른 보정으로 보인다.

식인종 - 인류를 먹어야만 하는 저주에 걸린 종족. 인간의 고기 먹는 것은 생존에 불필요하지만 인간이 보이면 먹으려고 행동해야 한다. 정황상 영장이 영장을 먹는다는 터부시 되는 행동에의한 괴물화인듯 하다. 미노타우로스가 이에 속한다.

살인종 - 인류를 죽이는 목적으로 발생한 종족. 지구의 성령과 표리일체인 존재들로 세계의 적인 현생 인류를 멸종시키기 위해 나타난 자들이다.

3. 계통

기본적으론 모든 등장 종족은 3개의 계통으로 나뉘어지며 각각 그 최고위인 최강종이 존재한다. 아마 크게 3종으로 나뉘는 이유는 영격의 대분류적 지표가 3가지이며 영격의 형성에 있어 속한 생물군에 따라 어느 지표에 주축을 두었는지에 따른 것인듯.

3.1. 모형정원 3대 최강종

"아니, 이건 사실이데이 아스카 쨩. 다른 최강종은 이놈이고 저놈이고 횡포와 비상식과 우주원리(브라만인 놈들이 옷 입고 치장하고서 현세를 걸어다니는 것 같은 거고마. 그에 비해 백야왕의 성추행은 증~~말로 귀여운 거데이. 적어도 백야왕의 입에서는――――
『오늘은 날씨가 좋으니까 지평선(저기 부터 수평선(저기까지를 침략해서 산하에 놓은 커뮤니티한테 맛있는 티라미수를 만들게 하자』
――――라는 둥, 나사빠진 듯한 소리는 안하니까. 성추행 하나로 안녕이 지켜진다면 싼 거라고 생각하는데?"

모형정원을 대표하는 세 종족. 태생부터가 다른 최상위 종족들이며, 교류의 표현[1]을 보아 성령 정도면 부처와 비슷한 수준으로 보인다. 공통적으로 영향력에 차이는 있어도 마블 코믹스의 리빙 트리뷰널같이 다원우주에 있어 고유한 존재들이며 가루다같이 일족을 이룬 몇몇 예외를 제외하고 계통수가 없다는 특성이 있다.[2]
작중에서는 최강종들이 하나같이 태생적인 제약이 있어[3] 본격적인 등장이 없는데, 기본적으로 본인과 관련된 '''그릇'''[4]과 소환에 필요한 자격이 필수. 심지어 소환 요건이 갖춰져도 본인이 싫다면 소환 거부도 가능한듯. 천군이 도리천으로 현현하는 방식도 사실 여러 우주관에서 영격을 추렴해서 모았기에 가능하다.
정황상 브라흐만(우주진리) → 성령 → 용의 순혈 → 신령 순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아마 물질의 형성→별의 출현→생명체의 발생→지성체로의 진화로 단계적 현상에 연동된 것인듯 하다.
기본적으론 가장 강한 불사성을 지니고 날때부터 완전체로 각성하는 성령을 최고위로 두고 선천적 신령과 용의 순혈을 동격으로 본다. 물론 개개체의 차이나 성장정도에 따른 차이는 상당히 많다.

성령

정령의 최고위, 질량과 공간을 지배하는 최강종. 성령(문제아 시리즈) 문서 참고.

선천적인 신령

신령의 최고위, 시대와 개념을 지배하는 최강종. 신령(문제아 시리즈) 문서 참고.

용의 순혈

환수의 최고위, 허무에서의 발생을 이룬 최강종. 용(문제아 시리즈) 문서 참고.

제 4 최강종이라 불리는 인류의 환수. 인류(문제아 시리즈)#s-4 참고.

분류

문제아 시리즈/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