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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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
문지원 (Moon Ji-Won)'''
생년월일
1998년 1월 23일
국적
대한민국
닉네임
Neo[1]
솔로 랭크 아이디
감자갓
포지션
정글
레이팅
챌린저
소속팀
kt 롤스터(2014.??.??~2015.02.??)
Winners(2015.03.??~2015.05.??)
Longzhu IM(2015.07.??~2015.10.??)
Ever8 Winners(2015.11.??~2016.05.25)
Unsold Stuff Gaming(2017.01.12~2017.12.02)
Macro Maniacs(2018.01.25~2018.02.14)
Galakticos(2018.02.14~2018.03.14)
V3 Esports(2019.01.08~2020.01.05)

1. 소개


대한민국의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前 Unsold Stuff Gaming, V3 Esports의 정글러.
아마추어 시절 닉네임 '''감자갓''', 올라프 장인으로 알려져 있었다.

2. 행적


KT 롤스터에서 연습생 생활[2]을 한 적이 있고, 2015 챌린저스 코리아 에서 '''Winners''' 팀으로 참가하여 스프링시즌 우승하여 챔피언스 섬머시즌 승강전 시드권을 획득, 참가했으나 Longzhu IM을 상대론 프로와 아마의 차이를 보여주며 Longzhu IM을 승강전에서만큼은 SKT T1이라는 별명을 붙여주며 2:0으로 석패했고 Anarchy와는 승강전 마지막세트인 3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마지막 바론스틸을 했으나 마지막 한타에서 상대 파랑이즈의 프리딜에 녹아 3세트를 지고 승강전을 탈락했다.
이후 승강전에서의 적팀이였던 Longzhu IM에 합류하여 투신[3]과 주전경쟁에서 밀려 장기간 결장하는 도중 그나마 만만한 스베누를 상대로 정식으로 데뷔해 자신이 가장 자신있어하던 올라프를 꺼내 무난무난한 플레이를 보였다. 스베누전 다음엔 CJ Entus에게 연승가도를 끊긴 SKT T1를 상대로 선발출전 하였고 이블린으로 바론스틸 까지 했으나 역시 무난무난히 지면서 결국 투신에게 다시 주전경쟁을 밀렸다.
사실 챌린저스 인터리그에서는 그라가스로 매번 다데궁을 선보이며 리그 1 최하위를 다투던 Pathos에 완패하는 원흉이 되었다. 2군 서포터인 Elroy 선수와 함께 라일락이 고통받을 수도 있음을 증명하며 대굴욕을 맛보았다. 하지만 그 다음 챌린저스 리그 2 경기에서 실질적 1군이라는 삼성을 잡아내며 이변을 일으켰다. 그리고 이후 경기부터는 새로운 팀에 적응했는지 1군과 2군 양쪽에서 나름 1인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정규시즌 후반 상승세였던 투신이 승강전에서 다시 던질 投 몸 身을 시전함에 따라 주전경쟁은 아직 끝나지 않은 듯하다.
2016 승강전 까지는 로스터에 올라와 있었지만, 케스파컵 엔트리 에서 Winners로 이적한 것이 확인되었다. 나름대로 친정 복귀. 갱승제로, 꿀탱탱과 더불어 활약하며 CJ의 와드 논란을 점화시키는 데 성공했다(...)
2016 썸머를 앞두고 팀에서 탈퇴했으며, 2017년 1월에 USG에 입단하며 일본 무대로 진출하게 되었다. 16시즌 내내 데토네이션과 램페이지 밑에서 3위만 하던 USG를 저 두 팀과 동률인 신 3강으로 끌어올린 것을 보면 확실히 실력이 쩌는 정글러인 것 같다.[4]
리프트 라이벌즈를 보면 같은 한국인 정글러인 스틸이 갱킹에 특화된 모습, 터슬이 운영적인 부분과 합류전에 강점을 보인다면 네오는 적절한 커버플레이와 한타 센스가 굉장히 좋다. 일본리그가 그간 국제대회에서 한타 능력 부족으로 혹평을 많이 받아왔는데 이 선수는 워윅이나 아이번 같은 특이한 픽을 해서인지는 몰라도 딜러 보호나 탱킹, 어그로 핑퐁이나 이니시에이팅 등 다양한 측면에서 한타 중핵을 맡고 있다.
이후 비주류지만 주로 사용해오던 워윅 이외에도 문도 박사, 케인 등 새로운 챔피언들을 기용했지만 팀의 승리에 공헌하지 못하고 3위 다툼을 할 정도로 성적이 안 좋아졌고 결국 7th와의 3위 결정전에서 패해 4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실패한 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에 따른 일본 여론은 네오가 스프링 시즌에 비해 강한 모습을 보여 주지 못했다는 의견과 정글 캐리 메타가 지나고 탱커, 향로 메타가 오면서 네오가 크게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메타가 아니었다는 의견이 갈린다. 스프링 시즌에서 일체정급 포스를 보여주며 캐리하던 것을 감안하면 후자의 의견이 맞지 않나 싶지만 원래부터 기복이 심한 선수라고 평가받던 것을 봐서는 전자도 어느 정도 일리 있다.
USG에서 나온 뒤 Cube랑 같이 터키 2부 팀인 Macro Maniacs에 입단했다.
근데 한달도 지나지 않고 TCL에서 멸망하고 있던 Galakticos로 이적했다. 하지만 4라운드 시점에서도 2승밖에 거두질 못 하며 꼴지, 즉 자동강등이 확정되었다.
자동강등이 확정된 시점에서 더 이상 용병으로 돈 쓰기는 낭비라고 판단했는지, 정글/미드를 용병이였던 네오랑 스윙을 방출시키고 쌩 아마추어로 교체하면서 팀을 나오게 되었다.
근데 MCM이 자동 승격을 하게 되면서 네오 입장이 좀 이상해졌다(...).
2020년 V3를 나온 후, 근황으로는 롤 프로게이머를 그만 두고, Astell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발로란트 프로게이머로 본인을 소개하고 있다.

3. 기타


  • 올라프 장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의 솔로랭크 전적을 보면 의외로 챔프폭이 넓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2015 롤챔스 섬머 윤왕호와 함께 최연소로, 1998년생이다.
  • QG의 도인비가 QG와 스위프트에 대해 속사정을 폭로( )하면서 QG에 입단했었고 스위프트 정치질의 피해자중 한 명 이였다는것이 알려졌다.
  • 이 분처럼 팀을 옮길때마다 닉을 바꾸는 듯하다. 처음엔 포테이토였다가 롱주에선 스푸키를, 위너스에선 머피를 썼다 일본 진출 후 네오라는 닉을 쓰고 있다..

[1] 前 Potato, Spooky, Murphy[2] 현 kt Edge, kt Fixer, ANC Ikssu와 함께 연습생이었다. 다른 연습생들은 모두 프리시즌 시범경기를 나왔는데 혼자 출전을 하지못해 잘 알려져 있지 않다. [3] 서폿에서 정글로 포변한 투신은 던질 투 몸 신 이라는 별명이 붙을정도로 기량하락 [4] 원래 데토네이션, 램페이지와 더불어 구 3강을 형성했던 팀은 래스컬 제스터였는데 거긴 리빌딩 이상하게 하고 강등까지 당했다 돌아올 정도로 몰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