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천역
文川驛 / Munch'ŏn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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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선의 철도역, 강원도(북한) 문천시 문천동 소재. 개업당시 역명은 문평역(文坪驛)이었다.
이 지역은 원래 덕원군 북성면에 있었다가 1942년 덕원이 문천에 합쳐지면서 문천에 속하게 되었다. 덕원군중 북성면은 문천군 중심지와 가깝고, 풍상, 풍하면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었고 덕원면 남부는 원산에 가까웠기 때문에 현재의 행정 구역으로는 덕원지역은 북성면 전부와 덕원면 일부(현 관풍동)만 문천에 남아 있다.
북성면 지역은 문천면과 하나로 합쳐도 될만큼 가까웠기 때문에 1946년 문천면과 북성면을 합쳐서 문천면을 새로 만들었고 리 이름을 바꿔버렸다.
이 역이 평지로 개발이 쉽기 때문에 원래의 중심지를 밀어내고 새 중심지가 되었고 이후로 1952년 행정구역 대개편이나 잠시동안 원산시에 통째로 합쳐졌을 때도 문천을 대표하는 이름은 이 지역이 사용했다. 이 역에서는 북쪽으로 짧은 지선이 분기하는데 정식 노선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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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원선의 철도역, 강원도(북한) 문천시 문천동 소재. 개업당시 역명은 문평역(文坪驛)이었다.
2. 상세
이 지역은 원래 덕원군 북성면에 있었다가 1942년 덕원이 문천에 합쳐지면서 문천에 속하게 되었다. 덕원군중 북성면은 문천군 중심지와 가깝고, 풍상, 풍하면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었고 덕원면 남부는 원산에 가까웠기 때문에 현재의 행정 구역으로는 덕원지역은 북성면 전부와 덕원면 일부(현 관풍동)만 문천에 남아 있다.
북성면 지역은 문천면과 하나로 합쳐도 될만큼 가까웠기 때문에 1946년 문천면과 북성면을 합쳐서 문천면을 새로 만들었고 리 이름을 바꿔버렸다.
이 역이 평지로 개발이 쉽기 때문에 원래의 중심지를 밀어내고 새 중심지가 되었고 이후로 1952년 행정구역 대개편이나 잠시동안 원산시에 통째로 합쳐졌을 때도 문천을 대표하는 이름은 이 지역이 사용했다. 이 역에서는 북쪽으로 짧은 지선이 분기하는데 정식 노선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