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보존학과

1. 개요

2. 주요 교과목

3. 설치 대학

3.1. 서울특별시

4. 관련 문서

1. 개요

문화재보존학은 과거의 역사와 문화를 현재의 과학기술로 접목하여 현재의 문화유산을 올바르게 보존하고 이를 기초로 미래의 참된 문화유산의 전통을 계승하는 분야이다.
따라서 문화재보존학과는 박물관이나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유물의 보존처리와 급속한 개발로 인해 다량으로 출토되고 있는 매장문화재의 보존처리 방법을 연마하는 곳이다. 이에 문화재보존학과에서는 문화예술품의 보존·관리업무를 보다 합리적으로 과학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2. 주요 교과목

무기문화재재료연구 - 무기물로 이루어진 문화재의 제작 기법을 연구하고 연구방법론을 실습을 통하여 습득한다.

도토기보존실습 - 도토기문화재의 재질과 제작기법에 대하여 공부하고 유물과 유사한 현대도토기를 파손하여 실제 보존처리를 경험한다.

문화재분석실습 - 문화재에 적용할 수 있는 파괴 및 비파괴 분석법에 대해 공부하고, 실제로 문화재의 분석결과가 어떻게 문화재의 보존에 활용되는가를 경험한다. 문화재에 적용되는 비파괴분석법을 공부하고 분석된 데이터들을 해석하여 문화재 보존에 연구, 활용하는 방법을 이론과 실습으로 습득한다.

문화재학개론 - 문화재의 개념, 문화재에 대한 법적근거, 문화재발굴조의 법적근거, 학문으로서의 문화재, 문화재의 사회적 효용가치, 한국문화재조사, 연구의 연사와 수난사, 각국의 문화재 연구현황 등을 구체적으로 이해함으로써 문화재보존학 전공의 기초를 다진다.

한국미술사 - 한국의 선사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의 미술사의 흐름을 시대별로 개관하여 살펴봅니다. 특히 삼국시대 이후의 각종 고분미술, 불교조각, 금속공예, 건축, 석조미술, 불화, 회화, 도자 등 각 주제별로 한국 미술의 전체적인 흐름과 미술사적 특징을 이해함으로써 보존과학 연구를 위한 기초지식을 습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