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예술대학교

 

[image] '''예원예술대학교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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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예술대학교'''
'''藝苑藝術大學校'''
'''YEWON ARTS UNIVERSITY'''
[image]
<color=#373a3c> '''건학이념'''
'''학술연구, 덕성함양, 도의실천, 사회봉사'''
<color=#373a3c> '''표어'''
'''예원의 당찬 기상 세계에 펼쳐라'''
<color=#373a3c> '''상징'''
<color=#373a3c><colbgcolor=#80e12a> '''교목'''
왕벚나무
<color=#373a3c> '''교화'''
장미
<color=#373a3c> '''교조'''
비둘기
<color=#373a3c> '''국가'''
[image] 대한민국
<colbgcolor=#0071ce> '''주소'''
'''전북희망캠퍼스'''
전라북도 임실군 신평면 창인로 117
'''경기드림캠퍼스'''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예원대학로 56
'''분류'''
4년제 사립 예술대학
'''설립'''
1999년 12월 17일 '''예원대학교'''
'''개교'''
2000년 3월 1일 '''예원예술대학교'''
'''설립자'''
차종선
'''총장'''
김홍대
'''재단'''
학교법인 '''예원예술대학교'''
'''재학생 수'''
학부생 1,082명(2018)[1]
'''대학기본역량진단'''
'''학자금대출제한대학 (2019)'''
'''웹사이트'''

'''전북희망캠퍼스'''

'''경기드림캠퍼스'''

1. 개요
2. 역사
3. 설치학과
3.1. 학부
3.2. 대학원
4. 캠퍼스
4.1. 경기 드림캠퍼스(양주캠퍼스)
4.1.1. 기숙사
4.2. 전북 희망캠퍼스(임실캠퍼스)
5. 출신 인물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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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예원예술대학교 (藝苑藝術大學校, YEWON ARTS UNIVERSITY)'''는 전라북도 임실군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4년제 예술 대학교다. 예원학교와는 무관하다.

2. 역사


2000년에 개교를 하였으니 상당히 후발대학교라 보면 된다. 건학이념은 학술연구, 덕성함양, 도의실천, 사회봉사이며, 현재 총장은 6대 김홍대로 2019년 9월 취임했다. 사실, 지방의 예술대학교가 그렇듯이 열악한 환경도 문제지만 인지도나 발전도에서 상당한 장애물이 존재했다. 그걸 뛰어넘기 위해서 수도권의 양주캠퍼스 신설을 계획했고 2014년 3월 개교하였다. 사실 수도권에서의 4년제 대학의 신설과 이전이 금지되어있지만, 다행히도 미군공여반환지 특별법[2]에 의해 기존 미군부대 옛 터나 인근 지역에 한해서 대학 이전이 허용되는데 그 특례법을 활용해서 양주캠퍼스를 개교했다. 양주캠퍼스부지는 대략적으로 11만 제곱미터로 기존의 임실캠퍼스보다 훨씬 크다.
양주캠퍼스 이전에는 본 캠퍼스인 임실캠퍼스와 전주캠퍼스가 존재했으나, 전주 캠퍼스는 사실 캠퍼스라 하기에 민망할 정도였다.[3] 결국, 양주캠퍼스 개설 후 전주 캠퍼스는 사용되지 않고 있다.

3. 설치학과



3.1. 학부


2020년 기준.
  • 전북 희망캠퍼스(임실캠퍼스)
    • 융합조형디자인과
    • 실용음악학과
    • 공연예술뮤지컬학과
    • 생활체육학과
    • 무용학과
    • 미술조형학과
    • 시각디자인학과
    • 애니메이션학과
    • 경호무도학과
    • 뷰티패션디자인학과
    • 문화예술관광콘텐츠학과
    • 문화재보존예술학과

  • 경기 드림캠퍼스(양주캠퍼스)
'''사실 모든 학과가 양주캠퍼스에서 수업을 한다.'''
예술대학교답게 디자인, 애니메이션, 코미디, 연극영화, 뮤지컬, 실용음악 등의 과가 있으며, 코미디과를 나온 사람 중 유명인은 김신영, 조세호 등등. 때문에 코미디과만큼은 전국에서 손꼽을 정도로 합격 문턱이 높다는 모양이다.
학교도 교수로 전유성, 이영자, 김미화 등을 채용.
양주캠퍼스가 개교하면서 연극영화/코미디학과로 2년간 존속하였으나 현재는 완전이 연극영화과로 통폐합되었다.

3.2. 대학원


2018년 기준.
  • 전북 희망캠퍼스
    • 문화예술대학원
    • 사회복지대학원
  • 경기 드림캠퍼스
    • 문화예술대학원

4. 캠퍼스



4.1. 경기 드림캠퍼스(양주캠퍼스)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예원대학로 56에 위치한 캠퍼스로 원래는 미군이 주둔한 부지였으나 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하면서 제정된 미군기지공여지반환 특별법에 의해 설립이나 이전이 금지된 지방대학의 캠퍼스 설립이 가능해지면서 신설되었다.[4] 대략적인 면적은 3.5만평으로 기존의 임실이나 전주캠퍼스에 비해 부지는 상당히 넓은편이다. 물론, 양주시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측면이 크다.
원래 목표는 2012년에 개교가 목표였으나 늦춰지면서 실제로는 2014년도부터 공식적으로 양주캠퍼스를 사용하기 시작했다.관련기사
2017년 1월 현재 양주캠퍼스에서는 일부 학부[5]만이 개설된 상태나 사실상 임실캠퍼스의 대부분의 과들이 사용하고 있다. 다만 소속은 임실캠퍼스 소속이므로 몇 과목의 수업을 임실에서 한다던지 하는식으로 눈속임중이다. 그러나, 캠퍼스 양주시로 이전하면서 수도권 지역 학생들의 통학이 용이해졌고, 학교는 학생모집이 이전에 비해 대단히 수월해졌다.
교통은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덕정역에서 버스로 10~15분정도 위치이다. 도보로는 대략 30~40분정도 걸린다고 하나. 걸어봐야 안다..
2017년 1월을 기준으로 사용 가능한 건물이 하나다. 꽤나 깔끔하고 세련되게 지어져 있다. 나머지 건물들은 열심히 공사중. 여러 버스를 타고 '국군 양주병원'이라는 정류장에서 내려서 맞은편 길을 쭉 따라 올라간다.
양주 캠퍼스 설립을 위해 새로 개설한 길인데 워낙에 길이 넓고(왕복 6차로.) 거의 10분가량은 걸어야 학교에 도착 할 정도로 긴 데다가, 완만한 듯 막상 걸으면 매우 숨이 가빠지는 그런 경사로 길이 나 있어 광활한 이미지다(길 양옆으로 깎인 산, 평지 등이 있다). 캠퍼스 내 식당에서 사먹는 학식은 전주에 비해 상당히 깔끔하고 잘 나오는 편.
4~5년을 캠퍼스 이전에 대한 바람만 잡다가 갑작스레 완공도 되기 전 '''진짜로''' 이사를 해 버리는 바람에 사실 기숙사 준비도 못했다. 다만 이사전에 학생들에게 원룸촌을 단체 계약해서 기숙사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해 안심을 시켰는데, 개강 1~2달 전에 급작스레 또다시 이 사항이 변동되면서 이사오는 학생 50%이상이 개강 직전 자취방을 구하게 되는 멘붕대란이 있었다. 심지어 어찌저찌 해서 마련한 기숙사는 정원이 100명. 그래도 기숙사 건물 외관을 보면 꽤나 깔끔하고 전주보다 넓고 높지않은 층수로 되어있어 학생들의 자체 편의도는 꽤 괜찮아진 듯 하다.
내부도 제법 깔끔하게 잘 해뒀는데......문제는, 원룸 건물의 형태(내부포함)를 띄고있고 따로 학생 식당이나 식사제공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가스렌지도 다 빼고 전열기구도 일체 들어오지 못하게 해뒀다. 아마 전주 기숙사와의 형평성을 넣은 것 같은데, 주변 환경이나 식사제공의 여건 등을 살펴봤을때 아무래도 너무한 처사이지 싶다. 그나마 다행인건, 일부러 어느정도의 전열기구 사용 사실을 묵인해주기 위해 전주나 양주나 모두 방 검사를 꼼꼼히 하지 않는다는 것. 따라서 정말 없어서는 안되겠다 싶은 물품은 들여와서 사감님께 대놓고 들키지만 않으면 괜찮은 듯 하다. 물론, 안전한 사용은 말 할 필요도 없이 당연한 것. 본인이 잘 관리할 자신이 없거나, 사용중 위험했던 적이 있다면 웬만하면 즉시 사용을 멈추도록 하자.
캠퍼스의 부지 자체는 상당히 넓게 잘 잡아뒀다.(그렇다고 일반 4년제의 대학처럼 광활한건 전혀 아니다. 국민대보다 작다.) 햇볕도 잘 들고 건물이나 울타리 등 건물 외의 부속물(?)들도 깨끗하게 잘 해놔서 향후 몇 년, 캠퍼스가 모두 완공되는 시점이 기대되는 바이다. 건물 자체의 높이는 3층. 전주쪽 건물들이 대체로 좁고 높은 느낌이었다면 이쪽은 넓고 낮은 느낌으로 지어져 있다. 1층에 있는 뮤지컬과, 3층에 있는 음악학과 덕분에 2층 강의실에 앉아있으면 뮤지컬 노래나 가곡을 비롯한 아름다운(?)노랫소리들이 들려 예술학교에 있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학교는 밤 9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다만, 5명 이상이 사용해야하고 신청서에 교수님의 확인을 받는 등 귀찮음이 있다.

4.1.1. 기숙사


2015년 부터 양주캠퍼스에 기숙사가 지어졌다. 4인1실로 쓰던 전주 시절과 달리 2인1실~3인1실로 쓰게되었다. 3인1실로 쓰면 5만원 싸게 해준다.
2016년 부터 남자동, 여자동의 기숙사가 나뉘어 졌다. 남자 기숙사는 2015년에 지어진 기숙사이며, 여자 기숙사는 2016년에 지어진 신축 기숙사다. 여자기숙사는 안에서 바람이 숭숭 들어와 겨울이나 추운 날에는 고통스럽고.. 남자기숙사는 책상이 여자기숙사와 달리 도서관 책상을 쓰고있다. 과마다 다르지만 책상을 넓게써야하는 과들은 몹시 불편한 상황.

4.2. 전북 희망캠퍼스(임실캠퍼스)


학교 건물과 부지가 '''심하게''' 작다. 땅은 최소한으로 산 다음 건물 높이를 높이자는 생각인지 학교 캠퍼스를 전력질주하면 3분안에 돌파할 수 있다. 크기가 일반 고등학교보다 조금 더 큰 수준. 전주 캠퍼스는 새로 지어서 그나마 시설은 괜찮지만 임실 캠퍼스는 얄짤없이 구리다. 혹자는 지금 양주 캠퍼스 때문에 학교 지원으로 와야 할 돈이 죄다 양주로 빠지고 있어서 그러는 거 아니냐는 말을 했지만..
임실캠퍼스는 자연친화를 지향하는지 여름만 되면 각종 생명체들과 마주치는데 심지어 '''뱀'''도 봤다는 학생도 있다. 실제로 뱀이 나온다. 바로 앞에서 낚시도 가능하다 실제 낚시대 장비를 챙겨오는 학생들도 있고 생각보다 잘 잡히면서 월척수준의 크기도 잡힌다. 학교 건물 사이에 등산로가 있어 가끔 산에 올라가 영감을 얻는 학생도 있는듯. 수업에 늦으면 5분 안으로 산을 정ㅋ벅ㅋ하고 오라는 교수도 있었다.
걸어서 15분만 걸어가면 군부대가 나온다. 가끔 탱크도 보이며 훈련용 전투기가 이륙하는 소리도 심심치 않게 들린다. 그렇지만 너무 자주 들은 나머지 수업 중에 그런 소리가 들려도 교수던 학생이던 개의치 않고 계속 수업을 진행한다.
현재 전주기숙사는 요양원으로 바뀌었고, 추억속으로 사라졌다.
임실캠퍼스에서 전주로 가는 버스를 타려면 도보로 30분이상 걸어가야 나오는 터미널까지 가야하기 때문에 만약 통학버스 막차를 놓친다면 콜택시를 부르는 수 밖엔 없다. 더군다나 야간엔 학교 문을 잠궈버리고 학교 앞엔 민가 몇 채밖에 없기 때문에 더 안습... 진짜로 아무것도 없다.
학교 재단 자체가 전주 소리문화의전당을 전담하고 있는 만큼 다른 곳에 비해서 공연쪽으로 힘을 써주는 편이다. 코미디과가 유명한 이유도 그래서 인듯. 원래 2004년 부터 2008년까지 시행된 누리사업(지방대학 혁신 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한지공예 부분 특성화 대학으로서 정부와 특히 전주시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되어 그때까진 미술학부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았던 한지공예가 이젠 아예 미술학부 뿐 아니라, 학교 자체의 주력학과로서 밀어주는 바람에 순수 미술 학과가 찬밥 신세가 되었을 정도. 그렇다고 그것을 나쁘게만 볼 것도 없는것이 지역에서 밀어주는 효과로 지방대학 치곤 학교 내 분위기도 활기차고 교수들도 뭔가 하고자 하는 열정이 보인다

5. 출신 인물



6. 기타


  • 축제기간에는 자체 행사 MC로 연극영화과에서 지원을 해주는데 매년 "~과 치곤 잘 하시네요?" 등 과 차별이 과도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나 일이 커진 적은 없다.
  • 어느 과든 타과와의 교류가 없다. 정말없다. 간혹 타과에 친구가 있다는 동기가 있다면, 수만휘 같은 곳에서 예원예대 붙으신 분? 해서 신입생 OT에서 잠깐본 케이스들일 것이다. 아니면 늘 그렇듯 교양수업이나 합동수업들을 들으며 친해졌다거나.

[1] 대학알리미 기준.[2] 이 법에 의해 현재 많은 지방대학들이 수도권 캠퍼스 개설을 했다. 대표적으로 중부대 고양캠퍼스, 을지대 의정부캠퍼스 및 부속병원, 세명대 하남캠퍼스 등이 특별법에 의해 신설되거나 신설 예정인 캠퍼스다.[3] 전주 캠퍼스는 대학원과 평생교육원 등 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유일하게 사용하는 과는 문화재·관광학부였었다.[4] 이는 동두천시 동두천동에 위치한 동양대학교 북서울캠퍼스도 마찬가지. 이쪽은 미군 공여지 건물 일부를 대학교에 맞게 리모델링하여 현재까지도 사용 중이다.[5] 귀금속보석디자인학과, 만화게임영상학과, 연극영화-코미디학과, 음악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