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삼총사(웃음을 찾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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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경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방영되었던 코너. 출연진은 최승태, 김형은, 심진화, 장경희.
동명 영화 미녀 삼총사를 패러디한 코너로, '''찰리''' 최승태의 지시를 받으며 임무를 수행하는 미녀 삼총사의 첩보 활약을 그린 코너였다. 미녀 삼총사의 멤버로는 판타롱 디아즈 장경희, 드류베리 몽실 심진화, 눈시려워 김형은이었다. 셋의 코드네임은 각각 깨끗한 두뇌, 투명한 뱃살[1] , 맑은 눈빛. 이 셋은 말이 첩보요원이지, 실상은 골들이 비어서 찰리가 한바탕 피 말리는 패턴이 주된 패턴이었다. 그래서 미녀 삼총사가 자신들을 소개할 때 내뱉는 멘트도 (머리를 두드리며) '''"텅텅!"'''. 여기에 김형은은 성격까지 더러워서 뭐만 하면 다른 멤버들을 패려고 한다. 물론 심진화나 장경희가 맞을 짓을 먼저하긴 한다.[2] 이때 보이는 패턴으로는 장경희나 심진화의 멱살을 잡고는 '''"(코드네임), 어금니 꽉 깨물어!"'''[3] 라고 외치며 위협을 가하다가 최승태가 뜯어말리는 패턴.
1. 소개
2005년 경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방영되었던 코너. 출연진은 최승태, 김형은, 심진화, 장경희.
2. 구조
동명 영화 미녀 삼총사를 패러디한 코너로, '''찰리''' 최승태의 지시를 받으며 임무를 수행하는 미녀 삼총사의 첩보 활약을 그린 코너였다. 미녀 삼총사의 멤버로는 판타롱 디아즈 장경희, 드류베리 몽실 심진화, 눈시려워 김형은이었다. 셋의 코드네임은 각각 깨끗한 두뇌, 투명한 뱃살[1] , 맑은 눈빛. 이 셋은 말이 첩보요원이지, 실상은 골들이 비어서 찰리가 한바탕 피 말리는 패턴이 주된 패턴이었다. 그래서 미녀 삼총사가 자신들을 소개할 때 내뱉는 멘트도 (머리를 두드리며) '''"텅텅!"'''. 여기에 김형은은 성격까지 더러워서 뭐만 하면 다른 멤버들을 패려고 한다. 물론 심진화나 장경희가 맞을 짓을 먼저하긴 한다.[2] 이때 보이는 패턴으로는 장경희나 심진화의 멱살을 잡고는 '''"(코드네임), 어금니 꽉 깨물어!"'''[3] 라고 외치며 위협을 가하다가 최승태가 뜯어말리는 패턴.
3. 기타
- 당연하지만, 무대 위에서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 난 모습은 캐릭터일 뿐이다. 실제로 셋은 가까운 친구 관계였다.
- 후반부에는 비슷한 콘셉트의 코너였던 비밀요원 H.I와 합병되어서 미녀와 H.I으로 진행되었다. 최승태는 빠지고 각각 남녀가 한 조를 꾸몄는데, 이때 김형은은 김필수와 함께 고문관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 미녀와 H.I 종영 후 셋은 그룹 미녀 삼총사로서 가수 활동을 시작한다. 여기저기 공연을 다녔고, 또 웃찾사 복귀도 준비 중이었지만 불의의 사고로 인해 김형은이 세상을 떠나버린다. 김형은을 잃은 후 심진화는 슬럼프를 겪다 복귀했지만 장경희는 개그를 접었기 때문에 김형은뿐만 아니라 장경희에게도 마지막 개그 코너인 셈. SBS의 개그우먼 김형은, 심진화, 장경희가 결성한 개그 트리오. 원래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코너 이름이었으며, 가수로도 활동을 시작했다. 코요태의 '운명'을 리메이크해서 활동했으나, 데뷔한 지 얼마 못 가 교통사고로 인한 김형은의 죽음과 다른 멤버들의 부상[4] 으로 해체되었다. 김형은이 안타깝게 떠난 뒤 장경희는 개그계에서 은퇴하고 잠깐 연극계를 거쳤다가 쇼호스트로 전향했으며, 현재 심진화만 개그계와 정극[5] 을 오가며 현역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