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기간제/등장인물

 



'''등장인물 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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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 인물
2. 천명고 4인방
3. 천명고 학생들
4. 천명고 교사들
5. 천명고 학부모들
6. 기무혁 주변인물
7. 그 외 인물
8. 특별출연


1.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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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혁/기강제''' (윤균상 扮) | 기간제 교사로 위장 잠입한 속물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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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현''' (금새록 扮) | 유일무이 학생바보 열혈 체육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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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정''' (최유화 扮) | 법조계 얼음마녀 에이스 검사


2. 천명고 4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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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범진''' (이준영 扮) | 모든 것이 완벽한 천명고 톱클라스
'''이기훈''' (최규진 扮) | 법을 등에 업고 무서울 게 없는 천명고 법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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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라''' (한소은 扮) | 모두의 부러움을 받는 천명고 엄친딸
'''나예리''' (김명지 扮) | 만년 걸그룹 데뷔조 천명고 자칭 아이돌
자세한 내용은 개별 문서 참조.

3. 천명고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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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수''' (장동주 扮) | 살인사건 용의자
'''정수아''' (정다은 扮) | 살인사건 피해자
'''안병호''' (병헌 扮) | 사회배려자 전형 입학생
자세한 내용은 개별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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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아''' (권소현 扮) | 천명고 방송부 부장
김한수의 재판 당시 법정에 있었다. 이 때문에 기무혁이 천명고에 잠입했을 때 그가 변호사라는 것을 제일 먼저 알아챈 인물.
정수아 살인사건이 국내에서는 전혀 검색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서버 우회를 통해 해외 사이트에 이 사건에 대해 남아있는 자료를 확보한다. 이 자료를 근거로 하소현에게 기강제가 기무혁이라는 사실을 모두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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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재''' (신재휘 扮) | 천명고 금융계의 큰 손
학교 내에서 IT전당포를 운영하며 돈을 벌고 있다. 안병호를 악랄하게 괴롭히는 일진.
5화에서 안병호에게 여동생을 들먹였다가 대판 싸우고 목에 커터칼이 겨눠지며 역관광당한다. 병호와의 싸움 도중 의자를 창밖으로 던진 이유로 출석 정지 처분을 받았다. 기무혁이 생활지도를 하던 도중 김한수와 면회를 한 인물과 같은 신발을 신고 있는 것을 보고 의심이 되었으나 그 신발은 안병호에게서 빼앗은 것이라고 대답한다.
학교 옥상에서 셔틀 파이트를 통해서 방송을 하거나 전당포를 운영하는 이유가 나왔는데 자신의 아버지가 사업이 망하고나서 달동네에서 살게 된 것.[1] 사채업자에게 시달려서 전당포로 번 현금다발들을 숨겨두고 항상 칼을 들고 다닌다.
아무리 돈 때문에 이런 짓들을 했다고 해도 비슷한 처지의 안병호를 악랄하게 괴롭히고, 그 여동생까지 들먹이면서 협박을 하는 것을 보면 동정의 여지가 없는 인물.
자신에게 돈을 빌린 이지은이 이자를 갚지않자 집까지 찾아와 협박하고 기무혁을 성추행범으로 몰아 쫓아내려는 상황을 만드는데 이용했다. 그러나 사실을 알아챈 기무혁과 하소현에 의해 실패한다.
병호와 마찬가지로 사채업자를 쫓아내주고 학교에 다시 돌아오게 해주겠다는 유범진을 따르고 있다. 자신을 찾아온 하소현에게 괜히 나대다가 기강제처럼 유범진 눈 밖에 나지 말라는 경고를 한다.
하지만 최종화에서 유범진마저 진상이 밝혀지고 독살당한 만큼, 사실상 완전히 학교에서 퇴학당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4. 천명고 교사들


'''이태석''' (전석호 扮) | 천명고 행정실장
천명고 행정실장이자 연예기획사 사장.
천명고 4인방을 비롯한 VIP 학생들의 뒤를 봐주는 인물로 4인방에게는 이집사로 불린다. 학부모들에게 학교발전기금 명목으로 뇌물을 받고 천명고 입학과 대학진학을 위한 학생부 관리를 유리하게 해주고 있다.
과거 자신의 연예기획사 소속이었던 정수아와 소속 모델들을 VIP 간부들의 성접대에 이용했다. 그 대가로 수아를 천명고에 입학 시켜준다.
천명고 VIP가족들이 모이는 태라의 연주회에 초대받지 못하고 이도진과 우은혜에게 버림받고 돈줄마저 끊기게 생기자 매우 분노하는데, 7화 끝에선 한태라의 연주장에 들이닥쳐 "양상배 차장!!! 이도진 대표, 당신이 지시했잖아!!!!"라고 외친다.
이후 우은혜와 이도진에게 천명고 4인방의 입시비리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하고, 입을 다무는 대가로 운암대 인수 비용과 그와 관련된 소송도 전부 처리해달라고 요구한다.
결국 협박에 성공해 운암대도 인수하는데 성공해서 의기양양해 하지만[2], 그날 밤 자신의 사무실에서 목이 멘 시체로 발견된다.
정황상 명백히 살해 당했으나 그의 죽음은 조작되어 자살로 종결 지어진다. 이후 유양기의 수하인 광역계 형사에게 살해 당했다는 게 드러났다. 이태석이 가지고 있던 접대 리스트도 전부 유양기에 의해 불태워져 사라진다.
16화에서 밝혀지길 정수아 살인 사건이 일어난 타운하우스의 시계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게 했다고 하는데 유양기가 자신을 버릴 시 약점으로 잡으려고 했던 모양으로 보인다.[3] 결국 이 몰래 카메라를 발견한 유범진은 줄곧 오해하던 상황[4]을 확인 사살했다고 생각해 정수아를 살해한다.
유양기에게 정수아를 소개한 것이 이 인물이므로 이 작품의 '''만악의 근원'''이다.
'''전영혜''' (우현주 扮) | 천명고 교무부장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교사. 행정실장 이태석의 지시를 받아 VIP학생들의 학생부 관리를 돕고 있다.
교사들에게 온갖 일을 떠맡기고 회식자리와 술을 강요한다. 자신의 기분을 잘 맞춰주는 기강제를 신임하고 있다.
이후 기무혁이 위장 신분으로 학교에 들어온 것을 알았지만 그동안 기무혁이 탕비실에 들어갈 때마다 빠짐없이 저장한 온갖 커피 사역+성희롱 음성 파일로 약점을 잡혀 손 하나 못 썼고, 모든 사건이 끝난 16화에서는 학교를 떠나게 되었다.
'''조미주''' (서윤아 扮) | 천명고 영어교사
2학년 2반 담임이자 2학년 학년부장.
한태라의 엄마에게 대가를 받고 생활기록부를 조작해주고 있다. 도저히 못하겠다고 하소연했으나 이태석에게 뺨을 맞고 교무부장에게 막무가내로 프랑스어 과목을 수업 하도록 강요 당한다. 학교 내 교사들 사이에서 소문이 났는지 따돌림을 당하기도 했다.
프랑스어 수업을 거부하는 태라에게 훈계했다가 몸싸움을 벌이게 되며 이 과정 중에 한태라가 넘어져 손목을 다치게 되자 태라의 어머니가 학교에 찾아오고 비서에게 뺨을 맞았다. 이 일로 학교를 그만두게 된다.
이후 태라의 생기부 조작사실을 하소현과 함께 언론에 제보한다.
'''신혜수''' (예원 扮) | 천명고 국어교사
2학년 1반 담임. 하소현과 친하게 지내는 동료 교사.
'''강우진''' (윤지욱 扮) | 천명고 음악교사
2학년 4반 담임. 밴드부실을 관리한다.

5. 천명고 학부모들


'''이도진''' (유성주 扮) | 이기훈의 아버지. 송하 로펌 대표이자 변호사.
로펌 소속 변호사 기무혁에게 천명고에서 의뢰가 들어온 살인사건을 배당하여 적당히 양형을 받아내라는 지시를 하지만 기무혁이 자신의 말을 따르지 않자 명예실추를 이유로 제명시킨다. 자기 아들을 위협하는 모습을 보인다.
꼬리 자르기의 일환으로 이태석을 버리려 했지만, 그가 자기 아들의 입시 비리로 협박하자 굴복해 운암대 인수에 관련된 소송을 자기 로펌에서 처리하게 해준다.
아들의 회상으로 정수아가 성접대를 하던 호텔에 드나들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정수아의 성접대를 받은 VIP 간부들 중 단축번호 '0번'의 유력 후보였으나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기무혁에게 약점을 잡혀 변호사 자격을 회복해 주고 어쩔 수 없이 사건의 진실을 찾는 데 협조하게 된다. 최종화에서 아들의 폭주로 몰락한 유양기를 마음껏 비웃어주는 모습이 묘사된 것을 보면 유양기와 그렇게 좋은 관계는 아니였던 것으로 보인다.
천명고 학부모들 중에서 유일하게 몰락하지 않은 인물로 유양기는 체포, 우은혜는 딸의 사망 등 이들은 잃은게 많지만 '''이도진은 유일하게 피해를 본 게 없다.''' 애초에 기무혁이 사건의 진실을 알리려면 이도진이 대표로 있는 송하 로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야 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유양기''' (김민상 扮) | 유범진의 아버지, 수호당 소속 국회의원이자 차기대권 경선후보.
3화에서 자기 아들이 한국대 로스쿨 학생과 존속살해의 가중 처벌에 대해 토론배틀을 하는 TV 프로그램을 보고, 어떤 근거있는 말을 하든 대중들은 국회의원 유양기의 아들이 패륜 범죄를 옹호한다고 생각할거라는 이유로 해당 방송 VOD 서비스와 프로그램 소개글과 인터넷 다시보기 서비스를 권력을 이용해 전부 삭제해버린다.
정수아와 이태석을 살해한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기무혁과 차현정에게 지목받고 있다. 수아의 접대 리스트 0번 VIP로도 위의 이도진보다 더더욱 유력한 후보.
이태석이 죽은 후 그가 가진 접대 리스트를 불로 태우는 장면이 나왔고 유범진이 해킹한 대포폰에서 이태석과의 관련 메시지가 나와 수아의 0번 VIP인 것이 밝혀졌다.
유범진 외에 또다른 최종보스 후보로 예상되고 있으며, 실제로 광역계 형사를 시켜 이태석을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기무혁의 압박에 그와 독대하기로 한 자리에 합석한 아들이 자신이 살인사건을 저질렀노라 고백하자 자신의 앞날을 위해 아들을 손절하고 자신의 수하인 광역수사대 형사를 자백시키지만 이도진의 비호 아래 진실을 밝히려고 달려드는 기무혁에 의해 물거품이 된다.
결국 성매매 사실이 기무혁의 기자회견에 의해 대대적으로 밝혀지고 구속되었다. 구속된 상태로 김한수 재판의 증인으로서 심문을 하는데 “자신은 정수아의 후견인이었으며 그것을 아들이 다른 방향으로 오해해서 살인한 것 같다, 나는 아들이 지은 죄를 덮어주려던 것 뿐이다”라고 변명한다. 그저 아들을 이용해서 위기를 모면하려는 추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자 유범진이 아버지의 증언은 모두 거짓이라고 소리치며 등장했고, 그 뒤로는 퇴장했다. 결과적으로 김한수는 죄가 없는 것이 확정되었다.
호송 차량 안에서 교도관의 묵인하에 같이 연행되던 죄수들에게 호되게 신고식을 당하며 완전히 몰락한다.
'''우은혜''' (서지영 扮) | 한태라의 어머니, 기업형 입시학원 체인의 대표.
유범진의 어머니와는 친구 관계인지 말을 놓는 사이이다.
이도진과 마찬가지로 꼬리 자르기의 일환으로 이태석의 돈줄을 막아버리고 버리려 했지만, 그가 자기 딸의 입시 비리로 협박하자 분노해서 어쩔 줄 몰라한다. 결국 협박에 굴해 운암대 인수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 준다.
이후 한태라가 죽자 오열하는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자신이 저지른 비리에 대해서 벌을 받은 셈.
15화에서 TV를 통해 기무혁의 생방송 기자회견에서 정수아와 한태라를 죽인 것이 유범진이라는 사실을 밝히는 장면을 보게 된다.
16화에서는 등장하지는 않으나 전후정황상 '''범진에게 손을 쓴 유력한 후보로 추정'''되고 있다.[5]

6. 기무혁 주변인물


'''박원석''' (이순원 扮) | 기무혁의 동창
흥신소계의 메시.[6]
기무혁의 교사 자격증 위조부터 어둠의 대나무숲 사이트, 휴대폰, CCTV의 해킹, 도청 등 기무혁이 요청하는 웬만한 일들은 모두 처리하며 사건 해결에 도움을 준다.
여담으로 한여름에도 항상 비니를 쓰고 있으며 이 비주얼 때문에 시청자들에게는 골무친구라고 불린다.
'''송재우''' (지찬 扮) | 송하 로펌 소속 변호사
평소 기무혁의 라이벌이었으나 1화에서 자신이 맡은 용돌이 사건을 기무혁이 해결해버리자 더욱 사이가 틀어지게 되었다.
로펌 대표 아들 이기훈에게 정수아 살인사건에 대한 자료를 몰래 찾아준다. 김한수의 변호를 맡은 기무혁에 대한 정보도 알려주어 기훈이 기강제가 기무혁이라는 사실을 알게 만든 인물.

7. 그 외 인물


'''장정태''' (차중원 扮) | 손준재의 친구
손준재와 무리를 지어 안병호를 괴롭히는 일진.
손준재의 오른팔 격으로, 극중에서 광분한 손준재를 제지시켜야 하지 않냐고 우려하는 친구의 말에 "손준재의 눈을 보면 모르냐"며 한번 뒤집어진 손준재는 말릴 수 없다는 사실을 언급하기도 한다는 점에서 손준재가 어떤 사람인지를 잘 알고 있는 듯.
손준재가 운영하는 전당포에서 장부작성을 맡고 있으며 그들에게서 돈을 빌려간 학생들에게 원금 및 이자회수를 독촉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손준재가 안병호한테 한대 맞을때도 말리거나 도와주지 않고 옆에서 웃으면서 구경하는 모습을 보인다.
'''김형규''' (이정준 扮) | 손준재의 친구
준재, 정태와 무리지어 다니는 학생.
셔틀몬 파이트에서 '셔틀에서 일진으로 신분상승' 이라는 소개멘트와 함께 병호의 상대로 맞서는 것을 보면 과거에 병호처럼 학폭을 당하다 같이 다니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일진들과 다니면서도 옥상 뒷정리와 가방셔틀을 하는 등 여전히 셔틀생활을 하는 중이다. 두 명이 병호를 괴롭힐 때마다 옆에서 안절부절하는 표정과 행동을 보면 일말의 양심은 남아있다.
'''이지은''' (이빛나 扮) | 서윤아의 방송부 후배
손준재에게 방송부 UHD 카메라를 가져다주고 돈을 빌린다.
이후 손준재가 정학당해 학교에 나오지 못하자 돈을 갚지않고 있었다. 하교길에 만난 손준재에게 협박을 당하는 것을 기강제가 구해주어 위기를 모면했다.
그러나 10화 엔딩에서 기강제를 방송실로 불러내서 자신을 성추행하는 상황을 만들어버렸는데, 사실 기강제는 이지은의 불안한 표정과 행동을 파악하고 자신의 의지로 하는 일이 아닌 것을 알아챈다. 기강제가 경찰에 신고가 되면 부모님을 모셔와야하고 일이 더 커질 수 있다고 하자 결국 사실대로 말한다. 손준재와 장정태가 자신의 집까지 찾아와 시키는대로 하지않으면 인터넷 방송을 하게 할거라고 협박한 것. 정황상 손준재를 통해 유범진이 꾸민 일로 추정된다.
'''양상배''' (권혁 扮) | 서울중앙지검 형사부 차장검사
차현정이 소속되어있는 형사부 차장검사. 천명고 행정실장 이태석과는 스폰을 제공받는 관계.
15화에서 이태석에게 성접대와 금품을 제공받았다는 사실이 기무혁의 기자회견에서 폭로된다. 이에 당장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라고 분노하지만 차현정이 자신을 성접대했던 모델의 진술까지 녹취해서[7] 보여주자 완전히 궁지에 몰려 차장검사 자리에서 해임될 위기에 처한다.
'''김소희''' (이정민 扮) | 기무혁의 법률 파트너
'''최민지''' (위지연 扮) | 천명고 학생
'''윤경민''' (김진 扮) | 천명고 학생

8. 특별출연


  • 용돌이 마스코트 특허를 빼앗으려는 대표 (이준혁 扮) - 1회 특별출연
  • 용돌이 마스코트 디자이너 (태원석 扮) - 1회 특별출연
  • 차기 대권 후보 박기상 (장광 扮) - 14회, 15회 특별출연
[1] 얼핏보면 사회배려자 전형으로 오해할 수도 있지만 적어도 학교에 입학할 때 까지는 집이 부자였던 모양이다.[2] 어찌나 의기양양해졌는지 수아의 성접대에 관해 자신을 찾아온 이기훈이 화내며 따지자 자기 입으로 '''이기훈의 아버지가 자기 아들 건드리지 말아달라며 무릎 꿇고 빌었다''' 며 조롱하고,이에 폭발한 이기훈을 폭행하고 막말을 내뱉으며 쫓아내기까지 했다.[3] 살인 사건이 일어난 시간에 유범진이 정수와 만나는 영상이 녹화 되었다.[4] 정수아가 유양기의 약점을 잡으려고 녹화할 줄 알았던 것.[5] 15화에서 기무혁의 폭로 회견을 통해 태라의 죽음에 범진이 관련된 것을 확인했고, 아마 재판 과정도 보았으리라 생각되는만큼 동기는 충분하며 재력가이니만큼 범진을 제거할 사람을 고용할 여력도 충분하기 때문.[6] 공식적인 인물 설명에는 호날두라고 적혀있으나 드라마 방영도중 터진 어떤 사건으로 모 편집자가 임의로 변경한 듯.[7] 이태석의 소개로 양상배와 만나면서 금품도 전달했다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