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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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2. 상세
첫 데뷔는 2000년 영화《하면 된다》의 단역으로 처음 스크린에 얼굴을 비췄고, 이후로 공연 쪽에서 주로 활약을 했다.
그런 그의 이름을 가장 널린 알린 작품은 2014년 tvN에서 방영한 드라마《미생》으로, 극중 까칠한 하 대리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힘쎈여자 도봉순》,《굿바이 싱글》,《봉이 김선달》등 명품 조연으로 스크린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데뷔 초에는 까칠하고 털털한 배역을 자주 소화했으나 최근 들어 찌질이나 능청스러운 배역을 연기하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미생》의 하대리, 《굿 와이프》의 박도섭, 《라이프 온 마스》의 한충호 등 악역이라기에는 애매한 인간미 느껴지는 캐릭터를 자주 맡는 편.
2019~2020년 넷플릭스 드라마《킹덤》에서 조범팔 역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찌질하고 하찮은 캐릭터 때문인지 시청자들에게 귀여움을 받아 '조선의 포켓남' 타이틀을 얻었다.
3. 출연 작품
3.1. 영화
3.2. 드라마
3.3. 방송
3.4. 연극
3.5. 뮤지컬
3.6. 라디오
4. 기타
- 제14회 서울환경영화제 홍보대사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 2016년 5월 21일 결혼해 2018년 4월경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딸을 출산했다고 MBN스타가 보도했다.
- 태인호와는 드라마 미생에 출연한 이후에도 굿 와이프 등에서 함께 출연했고, 사적으로도 서로 가까이 지내고 있다. 두 사람은 소속사도 같다.
- 2018년 12월 13일 네이버 실검에 올라왔는데 그 이유가 과거 사진이 생각보다 미남 이라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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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어벤져스에 출연한 수현과 같은 광남고등학교 동기동창이다. 하지만 서로 학창시절 당시 친분은 없었던 듯 하며, 방송 인터뷰 등에서도 서로 언급한 적도 없던 것으로 보아 서로 동기동창인 것조차 모르는 듯하다.[6]
- 입이 A 모양이다.(ㅡAㅡ)
- 형사 역할만 벌써 4~5번 했다. 가히 형사 전문 배우 수준.
[1] 씨네타운에서 전미선과 같은 성씨라고 밝혔다.[2] 독립영화 '미열'의 확장판.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봉작[3] 단편영화[4] 데뷔작[5]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에서 만든 창작 뮤지컬[6] 고등학생 때부터 아역배우로 활동하고, 활발하고 친구도 많았던 전석호와는 다르게, 수현의 경우 비교적 친구도 많지 않았고 다른 고등학생처럼 조용히 평범한 생활을 했다고 한다. 참고로 수현이 연예계 생활을 하게 된 것은 대학교 진학 이후이며, 당시 대학로 연극 무대에서 거의 무명으로 활동하던 전석호보다 더 일찍(2006년) 한중모델대회 1위를 하며 스타덤에 올랐고, 이후 공백기를 거쳐 외국에 건너가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전석호는 수현이 외국에서 활동하기 시작한 이후에, 드라마 미생 출연(2014년)으로 주목을 받은 후에야 방송, 영화 쪽에서 비로소 활발히 활동을 시작했기 때문에, 출연 작품들도, 시기상으로도 그렇고 사실상 둘이 일을 하며 마주쳤을 일은 거의 없었다고 해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