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드림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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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클럽에 등장하는 호스트걸. 성우는 신도 케이
'''최대급의 츤. 말 붙일 엄두도 낼 수 없는 냉철한 아가씨. 하지만 사실은….''' (드림클럽)
'''접객업과는 완전 맞지 않는 곤란한 성격의 정육점 딸.''' (드림클럽 ZERO)
금발 트윈테일의 전형적인 속성을 지닌 스테레오 타입 츤데레 소녀로, 무인편 지명 순위 1등 . 츤츤대며 독설을 하는 게 포인트인데, 기존의 츤데레 캐릭터들이 높은 자존심을 가지고 상대방에게 고압적인 태도로 대했다면, 미안의 경우는 낮은 자존심이나 자신 없는 태도로 상처받기 싫어서 먼저 벽을 치는 타입이라고 할 수 있다.
직업은 모델, 정확하게는 패션모델로 패션잡지 등을 통해 활동 중이라고. 근데 성격이 저렇다 보니 사람들과 지속적으로 부대껴야 하는 모델 업계에서 일하는데 많은 애로사항이 꽃피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모델이라지만 외모에 자신감이 있는 것도 아닌 것으로 보이며 수영복처럼 피부를 많이 드러내는 것도 싫어한다. 이래저래 모델로서 성공할 수 없는 약점들을 다수 껴안고 있는 문제아.
츤츤거리는 태도와 데레데레한 문자가 꽤 갭이 크다. 이 때문에 이중인격이니 어장관리니 하며 까이지만(…) 직접 얼굴을 맞대고 사람을 상대하는 게 어려워서 자기도 모르게 난폭한 말이 튀어나가는 것뿐이고, 문자로는 꽤나 솔직하게 진심을 전해 주기 때문에 제대로 플레이해 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 의견이 제법 갈린다. 해피엔딩 때의 데레한 모습은 그야말로 성장의 결정체. 친해지고 나면 자기는 고양이라며 냥냥거리기도 하는데, 술에 취한 상태로 노래를 부르면 자신없는 목소리로 옹알거리거나 냥냥거리는 것으로 봐서 고양이 기믹이 강하게 설정되어 있는 것 같다.
낯을 가리는 성격을 고치고 싶다며 오컬트 분야에도 흥미를 가졌고, 그러한 까닭에 미오와 사이가 좋다
드림 클럽 제로에서는 신흥 츤데레 캐릭터인 또 다른 금발에게 지명도 1위 자리를 넘겨 주긴 했지만, 여전히 전작 1등으로서의 위엄 쩌는 포스는 건재해서 부동의 2위 자리에 올라 있다. . 참고로 이 시점에서는 아직 모델이 아니라 가업을 돕는 상태이며, 레이카의 밝고 싹싹하고 사교적인 성격을 동경하고 있다. 미안의 생일과 키 아이템 정보는 세츠에게서 얻을 수 있다.
집안이 정육점이었던 것 때문에 어렸을 때 동급생들에게 매일 고기 먹어서 좋겠다는 놀림과 부러움을 동시에 샀다. 어렸을 때는 콤플렉스였으며 지금도 외모의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아서 한 소리 듣는 일이 많은 듯하다. 그래도 진심으로 집을 사랑하는 효녀.
사족으로, 코믹 러시에서 연재중인 코믹스판에선 작가가 미안 빠라도 되는지 그녀에 포커스가 대부분 맞춰져있으며 2화에서 발견된 어린시절 사진 덕에 주인공의 소꿉친구 플러그가 서 버린 상태(…) 여러 가지로 진히로인 포지션에 올라가 있다.
트위터에서는 미안의 봇이 있어서, 일본어로 말을걸면 대답을 해준다. 이쪽으로
1. 개요
드림 클럽에 등장하는 호스트걸. 성우는 신도 케이
'''최대급의 츤. 말 붙일 엄두도 낼 수 없는 냉철한 아가씨. 하지만 사실은….''' (드림클럽)
'''접객업과는 완전 맞지 않는 곤란한 성격의 정육점 딸.''' (드림클럽 ZERO)
미안입니다. 모델을 하고 있어. 미리 말해두겠는데 사람 사귀는 걸 잘 못 해……. 그, 그래서 뭐! 나도 잘 하려고 노력 중이거든! 그치만 간절히 부탁한다면 나랑 사귀어줘도 돼. ……뭐야! 마치 내가 아무것도 못 한다는 것 같잖아! 그냥 내버려 둬! - 공식 소개문 (드림클럽)
미안입니다. 평소에는 가업을 도와주고 있어. 뭐? 가업은…… 정육점이야. 일단은 고로케로 평판이 좋아. 촌스럽다고 말하고 싶은 거지!? 시끄러워! 가업이니까 할 수 없잖아! 매일 제대로 도와드리고 있어. 아, 미리 말해두겠는데 사람 사귀는 걸 잘 못 해. 아마 깬다고 생각하겠지만, 나도 잘 하려고 노력 중이거든. 흥. - 공식 소개문 (드림클럽 ZERO)
2. 소개
금발 트윈테일의 전형적인 속성을 지닌 스테레오 타입 츤데레 소녀로, 무인편 지명 순위 1등 . 츤츤대며 독설을 하는 게 포인트인데, 기존의 츤데레 캐릭터들이 높은 자존심을 가지고 상대방에게 고압적인 태도로 대했다면, 미안의 경우는 낮은 자존심이나 자신 없는 태도로 상처받기 싫어서 먼저 벽을 치는 타입이라고 할 수 있다.
직업은 모델, 정확하게는 패션모델로 패션잡지 등을 통해 활동 중이라고. 근데 성격이 저렇다 보니 사람들과 지속적으로 부대껴야 하는 모델 업계에서 일하는데 많은 애로사항이 꽃피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모델이라지만 외모에 자신감이 있는 것도 아닌 것으로 보이며 수영복처럼 피부를 많이 드러내는 것도 싫어한다. 이래저래 모델로서 성공할 수 없는 약점들을 다수 껴안고 있는 문제아.
츤츤거리는 태도와 데레데레한 문자가 꽤 갭이 크다. 이 때문에 이중인격이니 어장관리니 하며 까이지만(…) 직접 얼굴을 맞대고 사람을 상대하는 게 어려워서 자기도 모르게 난폭한 말이 튀어나가는 것뿐이고, 문자로는 꽤나 솔직하게 진심을 전해 주기 때문에 제대로 플레이해 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 의견이 제법 갈린다. 해피엔딩 때의 데레한 모습은 그야말로 성장의 결정체. 친해지고 나면 자기는 고양이라며 냥냥거리기도 하는데, 술에 취한 상태로 노래를 부르면 자신없는 목소리로 옹알거리거나 냥냥거리는 것으로 봐서 고양이 기믹이 강하게 설정되어 있는 것 같다.
낯을 가리는 성격을 고치고 싶다며 오컬트 분야에도 흥미를 가졌고, 그러한 까닭에 미오와 사이가 좋다
드림 클럽 제로에서는 신흥 츤데레 캐릭터인 또 다른 금발에게 지명도 1위 자리를 넘겨 주긴 했지만, 여전히 전작 1등으로서의 위엄 쩌는 포스는 건재해서 부동의 2위 자리에 올라 있다. . 참고로 이 시점에서는 아직 모델이 아니라 가업을 돕는 상태이며, 레이카의 밝고 싹싹하고 사교적인 성격을 동경하고 있다. 미안의 생일과 키 아이템 정보는 세츠에게서 얻을 수 있다.
집안이 정육점이었던 것 때문에 어렸을 때 동급생들에게 매일 고기 먹어서 좋겠다는 놀림과 부러움을 동시에 샀다. 어렸을 때는 콤플렉스였으며 지금도 외모의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아서 한 소리 듣는 일이 많은 듯하다. 그래도 진심으로 집을 사랑하는 효녀.
사족으로, 코믹 러시에서 연재중인 코믹스판에선 작가가 미안 빠라도 되는지 그녀에 포커스가 대부분 맞춰져있으며 2화에서 발견된 어린시절 사진 덕에 주인공의 소꿉친구 플러그가 서 버린 상태(…) 여러 가지로 진히로인 포지션에 올라가 있다.
트위터에서는 미안의 봇이 있어서, 일본어로 말을걸면 대답을 해준다. 이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