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와 츠키노

宮沢月野
그 남자! 그 여자!의 등장인물. 일본판 성우는 와타나베 유키.[1]
로컬라이징시의 이름은 윤별(KBS, 성우는 주유랑) / 채은비(투니버스, 성우는 류점희)
미야자와 일가의 3자매 중 차녀로 미야자와 유키노의 여동생, 미야자와 카노의 언니. 롱 헤어가 포인트. 애니메이션에서는 여동생 카노와 같이 차회 예고와 해설 담당이다. 대체적으로 언니 유키노의 행동을 설명해 주거나 태클 거는 역할이었는데, 코믹스에서는 유키노 그룹이 결성된 뒤로 존재감이 희미해진다.
초인 언니와 머리 좋은 여동생 사이에서 약간의 열등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뒤에 테니스 재능에 눈을 뜨고 테니스 선수가 된다. 때문에 언니 유키노, 여동생 카노와는 다른 고등학교에 진학하였다. 결말에서는 고등학교의 체육교사가 된 듯하다.
국립국어원 표준 표기법에 따르면 미야자와 '''쓰키노'''가 된다.

[1] 다른 레귤러진들의 성우처럼 이 역이 데뷔작이였는데 어찌되었든 성우업을 이어간 다른 성우들과 달리 별로 빛을 못 봤다. 결국 2004년에 은퇴하고 동물병원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 안습. 그래도 동료 성우들 행사에는 가끔 얼굴을 비추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