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키 유키카제

 

'''水城 ゆきかぜ / YUKIKAZE MIZUKI'''
1. 개요
2. 프로필
3. 작중 행적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


대마인 시리즈》의 등장인물. 《대마인 유키카제》 시리즈의 메인 히로인이다.
미즈키 시라누이의 딸. 아키야마 타츠로와 서로 좋아하고 있으며 타츠로의 누나인 린코와도 어린 시절부터 셋이서 친하게 지내 온 소꿉친구 사이다.
전격을 조종하는 특별한 인법인 "뇌둔의 술"을 사용한다. 자존심이 세고 기가 드센 성격으로, 돌아가신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가문 대대로 이어져 내려오는 강력한 번개 인술인 "뇌둔의 술"을 사용한다. 공격계열 인법으로는 최강의 화력으로 알려져 있지만, 유키카제의 뇌격은 너무 강력하여 통제가 어렵기 때문에 인술을 행하는 촉매로 특별히 제작된 총을 사용해 아킴보 스타일의 전투를 펼친다는 설정.[1]

2. 프로필


'''신장'''
155cm (대마인 RPG 기준)
'''스리사이즈'''
B76(A컵) W56 H82 (대마인 RPG 기준)
'''일러스트레이터'''
아오이 나기사#s-2
'''성우'''
히무로 유리(대마인 유키카제)
칸베 유이(神戸結衣)[2](액션 대마인)

3. 작중 행적



3.1. 유키카제 시리즈


[image]
행방불명된 어머니를 구하는 잠입임무를 위해 리알의 노예창부가 되지만, 신체개조를 당하고 리알에게 처녀까지 빼앗긴 뒤 온갖 더러운 꼴을 다 보게 된다.
리알이 준 레플리카 대마인 복장을 입고 노예창부로 활동하며 점점 이성이 무너져 가게 된다. 유키카제 엔딩에서 유키카제는 결국 쾌락에 완전히 굴복해서 리알의 형, 야자키의 노예가 되고 타츠로가 보는 앞에서 수많은 남자들에게 윤간당한다. 타츠로가 유키카제를 구하려는 순간 시라누이가 나타나 타츠로를 제압한다. 유키카제와 린코가 구하려던 시라누이는 이미 완전히 타락해서 그들의 노예가 되어 있었던 것이다. 기절한 타츠로는 암흑가에서 쫓겨나고, 유키카제는 어머니 시라누이와 함께 야자키의 성노예가 되어 AV를 찍으며 노예창부로서 계속 지내게 된다. 1년 뒤, 배가 부풀어오른 유키카제가 트렁크 가방 하나를 들고 폐인이 된 타츠로가 있는 기숙사로 찾아오며 끝난다.

타츠로가 패배한 뒤 중간 이야기를 다룬 Y돼지의 조교일기에서 유키카제는 어머니 시라누이와 함께 타츠로에게 보낼 비디오레터를 촬영한다, 자신과 어머니는 이제 타츠로에게 관심 없고 야자키의 노예가 되었으니 타츠로도 자기를 빨리 잊어달라고 말하면서 야자키와 섹스하는 장면을 찍는다. 이후 시간이 지난 뒤 시라누이는 야자키와의 사이에서 호타루라는 이름의 여자아이를 낳고, 유키카제도 야자키의 아이를 임신한 채 야자키와 애널 섹스를 하는 영상을 찍어 보낸다.
진 엔딩에서는 극중 초반부인 신체개조를 받는 도중에 타츠로와 아사기의 도움으로 풀려나 학교로 되돌아간다. 이 진 엔딩에서 이어지는 2편에서는 명문 세이슈 학원에 잠입하는데 역시나 걸려서(...) 온갖 능욕을 당한다. 2편에서 작화가 많이 바뀌어서 드세보이는 1편의 디자인과 달리 순둥이로 바뀌었다.

3.2. 후우마 시리즈



3.2.1. 결전 아레나


대마인 아사기 결전 아레나에서는 총 6개의 카드&H씬이 있다. 카드에 따라 전신 타이즈의 미국 요원으로 위장한 버전이나 타락한 버전도 있다.
전투훈련에서 교관을 맡고 있다.

3.2.2. 대마인 RPG


주인공인 후우마 코타로의 동창으로 등장한다. 본편 게임과 마찬가지로 뇌근육인 면은 여전하다.
[image]
  • 어른 유키카제
2020년 11월에 열린 오륜제 이벤트에 등장한 SR유닛. 차원침략자 브레인 플레이어가 다른 차원에서 데려온 미래의 유키카제. 뇌둔의 술법을 완벽하게 제어하고 있으며 린코의 검술까지 마스터했다. 별명은 뇌신의 대마인.
뇌둔의 제어를 위한 라이트닝 슈터가 필요 없어졌기에 그 대신 대마인슈츠와 일체화된 라이트닝 퍼니셔라는 장비를 사용하는데 이 장비는 최대출력으로 번개를 사용할 때 육체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주는 용도라고 한다.
외형은 키가 크고 머리카락을 단발로 자른 유키카제. 하반신은 어머니를 닮아서 성장했으나 아쉽게도 가슴쪽은 성장전과 크게 차이가 없다.[3]

3.2.3. 액션 대마인



'''미즈키 유키카제
水城ゆきかぜ
'''
[image]
'''성우'''
칸베 유이

'''"뇌격의 대마인의 저력, 보여줄게!"'''

대마인이자 오차 학원 학생. 신세대 전력으로 촉망을 받고 있기 때문에 학생이지만 임무에 자주 나선다. 임무에서는 선배인 아키야마 린코와 콤비를 맺는 경우가 많다. 인법을 통한 번개 탄환으로 적을 쏘아 물리치는 모습에서 '뇌격의 대마인'이라는 이명을 얻었다.

당차고 지기 싫어하며 프라이드가 높은 게 옥의 티지만 실은 낯가림을 많이 타는 모양. 린코의 남동생이자 소꿉친구인 아키야마 타츠로와는 서로 짝사랑하는 관계지만 연애 관계에 진전이 없는 게 고민거리.

'''인법: 뇌둔의 술''': 번개를 조종하는 인법.

공격계 인법 중에서는 최강의 화력이라고 불리는 술법으로, 그 중에서도 유키카제의 뇌둔은 너무나도 강력한 나머지 쌍권총형 리미터 '라이트닝 슈터'를 촉매로 사용해 제어하고 있다.

대마인 유키카제 시리즈의 주인공이자 액션 대마인의 기본 캐릭터 3명 중 하나. 후우마 코타로, 스우 진레이와 가끔씩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사이가 좋지 않아서 그러는 것은 아니다. 대마인 유키카제 시절부터 아키야마 타츠로와 서로 짝사랑하는 관계라는 설정은 계속해서 이어져 오고 있지만 대마인 RPG 때도 그랬듯, 액션 대마인에서도 이 아키야마 타츠로의 존재감은 0에 수렴한다. 오히려 후우마 코타로에게 마음이 있는 건 아닌지 의심스러울 정도.
[image]
친밀도 이벤트에서는 후우마가 이나게야의 뽑기에서 새로 생긴 레저 수영장의 무료 입장권을 뽑고 마침 옆에 있던 유키카제와 함께 놀러갔다. 둘이서 취미인 게임 등 여러 이야기를 하다가 같은 수영장에 우연히 후우마 토키코이가와 사쿠라가 오게 되고 이를 본 둘은 당황한다.
사실은 후우마와 유키카제는 임무라고 뻥치고 둘이서 놀러온 것이였고 이를 토키코와 사쿠라에게 걸리면 귀찮아지는 건 분명했다. 후우마는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얼굴과 유키카제의 모습을 가리기 위해 즉석에서 유키카제를 껴안는다. 이를 본 사쿠라는 엄청난 커플이라며 놀라고 토키코는 너무 발랑 까졌다며 안 좋게 말한다. 또한 어째 후우마랑 닮지 않았냐는 사쿠라의 말에 토키코는 당주님이 저런 파렴치한 짓을 할 일이 없다며 말하고 떠난다.
토키코와 사쿠라가 떠나자 후우마는 유키카제에게 갑자기 껴안은 걸 사과하는데, 유키카제는 부끄러워 하며 싫지 않았다고 대답한다.
이 이벤트는 아키야마 린코의 친밀도 이벤트로 바로 이어진다. 후우마와 수영장에 간 것을 린코에게 자랑했고 이에 린코가 질투하는 계기를 만든다.

4. 여담


  • 이름인 유키카제는 히라가나로 표기하는 것이 공식이며, 게임 타이틀은 가타가나로 표기한다.
  • 까무잡잡한 피부의 빈유 속성이다. 대마인 유키카제 발매 당시 기준으로 대마인 중 가장 몸집이 작고, 갈색 피부를 가진 빈유 캐릭터이다. 어머니인 미즈키 시라누이폭유에 가까워 빈약한 가슴이 더욱 부각된다.그런데다가 성장 버전도 키나 전체적인 체형은 성장했는데 가슴만은 그대로라 특히 더.

5. 관련 문서


[1] 공식 일러스트의 스탠딩 포즈 자체가 아킴보의 원래 의미인 '손허리 자세'이다.[2] 히무로 유리의 다른 명의.[3] 웃긴건 원작자가 그린 거유버젼의 설정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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