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마 코타로(대마인 시리즈)

 

'''ふうま 小太郎'''
1. 개요
2. 작중 묘사
3. 관련 문서


1. 개요


대마인 시리즈》의 등장인물.
소셜 게임대마인 아사기 결전 아레나》, 《대마인 RPG》, 《액션 대마인》의 주인공.

2. 작중 묘사



2.1. 결전 아레나


후우마 가문의 일원. 가문을 버린 아버지 단죠를 증오하지만, 이복누나 토키코는 누구보다도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
성격은 주인공이면서도 악역에 가깝다. 일족을 다시 부흥시켜서 정점에 서는 것이 목표인데 그 과정에서 다른 이들을 납치 조교해서 자신에게 복종하게 만든다. 그 대상에는 마족도 있고 한 때 아군이었던 대마인이라도 다를 것이 없다. 조교한 여성들을 성적 해소를 하는데 쓰기도 하지만 주 목적은 어디까지나 전투다. 그리고 완전한 악당도 아니여서 조교한 부하들이 자신에게 복종만 잘 한다면 크게 터치를 하지 않고 위험에 처하면 지켜주기도 한다.
손으로 상대를 만져서 원 주인의 2/3 정도의 열화 카피 정도로 능력을 빼앗아 구현할 수 있는 사안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2.2. 대마인 RP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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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마 코타로'''
'''ふうま 小太郎'''

'''출신'''
후우마 종가
'''신장'''
177cm
성별

소속
대마인
특성
지휘 능력
가족 관계
후우마 토키코(이복누나)

2.2.1. 상세


코타로? 아, 날 말하는 거냐!? 조상 대대로 계승된 당주의 이름이다.

오차 학원 1학년. 대마인 유키카제 시리즈의 주인공인 미즈키 유키카제와 같은 반이다.
후우마 일문을 지배하는 우두머리 집단 "후우마 팔장" 필두의 장자. 후우마 종가의 현 당주로 이름은 본명이 아니라 당주가 대대로 계승하는 이름 "코타로"로 불리고 있다. 사안술사를 배출하는 후우마 본류의 혈통인데 태어날 때부터 자신의 오른쪽 눈을 뜨지 못해 지금까지도 사안의 힘을 각성하지 못했다.[1]
주인공의 아버지는 대마인과 대립했으며 젊은 아사기와 오보로에게 패배하여 사망. 당시 어린 주인공은 후우마 종가의 후견인인 토키코에게 맡겨져 자랐고 후우마가의 부흥이 목표인 토키코와는 달리 정작 주인공은 신경쓰지 않고 자유롭게 살고 있다. 이복누나이자, 키워준 부모, 후견인으로서 전재산을 관리하고 있는 토키코에게 전혀 고개를 들 수 없으며 그녀가 화내는 것을 그 무엇보다 무서워한다.
취미는 오차학운에 숨겨진 대마인과 관련된 오래된 책을 찾아 읽는 것. 수업을 빼먹고 나무 그늘 아래서 책을 읽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성은 지휘능력으로 대마인의 인법에 대한 깊은 지식과 고서를 통해서 배운 지식으로 자신의 부대를 지탱하고 있다.
별다른 상관은 없지만, 누나인 토키코와 함께 결전 아레나 시절과 캐릭터성이 확연히 바뀌었다.[2]

2.2.2. 능력


H씬의 주인공인만큼 정력이 굉장하다. 시죠 키사라기는 코타로의 대시를 거부하다가도 코타로가 성기를 드러내자 그 크기에 감탄해 멍하니 침을 삼켰으니 굉장한 대물인 모양이고, 이후 애널에 한 번 사정했을 뿐인데 뽑았을 때 정액이 분수처럼 쏟아지며 남아있던 배설물이 관장되었을 정도니 사정량은 상상이 잘 가지 않는다. 많은 H씬들이 몇 번이나 사정했는데도 전혀 죽지 않아서 계속하는 것으로 끝나는 걸로 보아 유지력도 대단하다. 섹스 중이라 정신없을 때 횡설수설한 말이라지만 '대장으로선 미숙해도 남자로선 많은 경험을 쌓았다'고 하는 걸로 보아 경험도 상당한 듯.
본인이 가지고 있는 사안은 생명에 관련된 능력으로 작중 이 능력이 처음 발현된건 자신이 죽었을 때. 죽인 상대방도 그의 죽음을 확신하고 자리를 떴는데 그후 사안이 발동하여 부활했다.

2.3. 액션 대마인


플레이어의 분신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물.[3] 성우는 하타노 와타루.[4]
전작과 같이 대마인이지만 인법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기에 유서 깊은 명문가 중 하나인 후우마 일족의 당주임에도 불구하고 은근히 무시를 당하는 처지에 놓여있다. 본인도 자조적으로 무능한 짝눈이라고 종종 말할 정도. 본인은 이를 만회하고자 여러 서적을 탐독하여 전술이나 지략 따위를 익히는데 매진하였고, 이러한 노력을 오차 학원 교장인 이가와 아사기에게 인정을 받아 학생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특무 중대의 지휘관으로 발탁되었다.
전체 이용가를 표방한 게임에 맞게 성격이 전작인 결전 아레나RPGX와는 완전히 다르다. 전작의 코타로보다는 매우 진지하여 후우마 일족의 몰락으로 힘들어진 종자가문들 인원들에게 미안해하고 이를 일으킨 자신의 아버지를 망할 자식이라고 부른다.[5] 전작의 코타로를 아는 사람은 놀랄 정도로 성실하고, 학생 신분인데도 불구하고 다들 내노라하는 베테랑들로 채워진 특무 중대원들에게 인정을 받은 분위기이지만, 항상 그들에게 휘둘린다. 중대원들은 위험한 현장에서 일하는데 자신은 항상 안전한 후방에서 드론으로 지시를 내리는 것에 대한 미안함과 지휘관으로서 여차할 때 싸울 수 있도록 체술을 중대원들에게 배우는등 여러 노력을 하고 있다. 호감도를 끝까지 채운 서포터들과의 훈훈한 SS 스토리들도 정사로 치고 있는 것도 감안하면 전형적인 중요할 때는 늠름하지만, 평소에는 여자들에게 휘둘리는 러브 코미디 또는 전체 이용가 미연시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남자 주인공과 소년만화의 성장형 주인공이 합친 것 같은 이미지다.

3. 관련 문서


[1] 이 때문에 일문의 사람들에게 당주의 자격이 없는 얼간이라며 업신여겨지고 있다.[2] 결전 아레나 때의 후우마가 색욕을 거침없이 휘두르는 폭군에 가깝다면, RPG의 후우마는 그 나잇대의 소년 같음과 동시에 같은 학년의 친구와도 완만히 지낸다.[3] 게임 내에서 스토리의 중심에 서있으며, 목소리도 있지만 얼굴만큼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4] 대마인 RPG와 같은 DMM에서 서비스 하는 문호와 알케미스트요코미츠 리이치를 맡았다.[5] 전작에서는 폭군 또는 여러 여자들을 능욕하고 조교하는 귀축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