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타니 오사무

 

'''미즈타니 오사무'''
水谷修(みずたにおさ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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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대한민국 인터넷상에서의 급부상
3. 비행 청소년 구조 활동
4.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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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교사이자 작가이다. 1956년 5월 8일 생으로,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출신이다. 저서로는 '''얘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가 있다.

2. 대한민국 인터넷상에서의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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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짤방이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에서 퍼지면서 급속도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사실은 상술한 저서로 이미 어느정도 이름이 알려져 있었지만 해당 발언으로 인해 더욱 이름을 알리게 된 것.
2016년~2017년 박근혜 퇴진 운동이 한창 벌어질 당시 등장한 장면이다. 위 내용에서는 "한국인이 왜 촛불시위에서 그 난리인지 모르겠다"는 발언에 대해, "일본인들은 아이돌의 스캔들에 대해 똑같이 반응하는데, 한국의 경우 정치에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것이니 '''나라를 좋게 만들자'''는 것이지만 일본의 경우에는 아무런 국가적 이득이 없으니 '''일본이 더 심한 걸지도 모른다.'''"는 코멘트를 한 것인데, 이게 수많은 한국인들의 공감을 받으며 짤방으로 돌아다니게 된 것이다.

3. 비행 청소년 구조 활동


참고 글 1, 참고 글 2
어두운 길로 빠져버린 청소년들을 구하기 위해 발 벗고 뛰어다니는 인물로 유명하다. 대만에서 온 고등학생을 야쿠자조직에서 빼내기 위해 그 자리에서 '''손가락을 잘라내고 학생을 데려왔다'''는 일화는 이미 유명한 모양.[1]

4. 저서


  • 얘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 - 미즈타니 오사무가 13년간 5,000여 명의 비행 청소년을 선도하면서 겪은 경험을 담은 책. 일본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번역 출간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2019년 한국에서 개봉하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2]의 원작이기도 하며, 감독은 바람으로 유명한 이성한이다.

[1] 이 일화는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진실 혹은 거짓 코너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다.[2] 아이돌 그룹 IZ*ONE의 멤버 김민주가 출연하는 것으로 주목을 받고있다. 다만 영화 촬영 당시 김민주는 연습생이었으며, 아이돌로 데뷔한 것은 촬영이 끝난 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