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낙원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황동의 도시, 보석 광산, 반사의 연못과 함께 그 당시 슬리버덱을 짤 때 필요했던 대지 중 하나. 이쪽은 아무 색의 마나를 뽑는 대신 뽑은 다음 턴에는 손으로 돌아가야 했지만, 그래도 탭되어 들어오지도 않고 아무 색의 마나를 뽑는다는 기능은 절륜해서 당시 꽤 고가에 거래되던 대지 중 하나. 예나 지금이나 다색 레어대지는 비싸다.
블록컨스에서는 Cadaverous Bloom과의 시너지가 좋았기 때문에 Prosbloom덱에 4장 꽉꽉 채워넣어 사용됐으며 Political Trickery와의 콤보로 3색 변태 랜파덱에 쓰이기도 했다. 각종 레전더리 랜드 뺏아오는 쾌감은 그만.
Zendikar 블럭에서 땅을 하나 깔면 무덤에서 기어나오는 Bloodghast라는 카드가 만들어져, Vintage의 Dredge 덱에서 두 카드가 콤보로 쓰이고 있다 (마나 뽑고, 돌아오면 다시 깔아서 Bloodghast를 안정적으로 무덤에서 끌어낸다). 더군다나 오색랜드라 금상첨화.
똥판본 까지는 아니라도 좋은 카드가 몇개 없던 Visions에서 몇개 안되는 보물 중 하나. 다만 Reserved Cards로 지정되어 있어 다시 볼일은 없다.
당시 한글판에서는 '언탭단'이라고 해야 할 부분을 '업킵 단계'(구 한글판 시절 유지단을 이렇게 불렀다)이라고 잘못 적은 오류가 있었다. 당연히 에라타되었다.
황동의 도시, 보석 광산, 반사의 연못과 함께 그 당시 슬리버덱을 짤 때 필요했던 대지 중 하나. 이쪽은 아무 색의 마나를 뽑는 대신 뽑은 다음 턴에는 손으로 돌아가야 했지만, 그래도 탭되어 들어오지도 않고 아무 색의 마나를 뽑는다는 기능은 절륜해서 당시 꽤 고가에 거래되던 대지 중 하나. 예나 지금이나 다색 레어대지는 비싸다.
블록컨스에서는 Cadaverous Bloom과의 시너지가 좋았기 때문에 Prosbloom덱에 4장 꽉꽉 채워넣어 사용됐으며 Political Trickery와의 콤보로 3색 변태 랜파덱에 쓰이기도 했다. 각종 레전더리 랜드 뺏아오는 쾌감은 그만.
Zendikar 블럭에서 땅을 하나 깔면 무덤에서 기어나오는 Bloodghast라는 카드가 만들어져, Vintage의 Dredge 덱에서 두 카드가 콤보로 쓰이고 있다 (마나 뽑고, 돌아오면 다시 깔아서 Bloodghast를 안정적으로 무덤에서 끌어낸다). 더군다나 오색랜드라 금상첨화.
똥판본 까지는 아니라도 좋은 카드가 몇개 없던 Visions에서 몇개 안되는 보물 중 하나. 다만 Reserved Cards로 지정되어 있어 다시 볼일은 없다.
당시 한글판에서는 '언탭단'이라고 해야 할 부분을 '업킵 단계'(구 한글판 시절 유지단을 이렇게 불렀다)이라고 잘못 적은 오류가 있었다. 당연히 에라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