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사의 연못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템페스트 당시에도 제법 활약을 많이 했고, Shadowmoor에서 재판될 때 Shadowmoor 블록에 하이브리드 주문들이 많이 생겨서 '본격 다색을 권장하는' 환경이 되자(심지어 그 다음의 Shards of Alara는 한 샤드가 3색씩이 되기 때문에 더더욱 다색 권장 환경이 되었다) 특수대지랑 맞물려서 상당한 위력을 발휘하는 대지가 되었다.
필터랜드나 데미지 랜드랑 같이 깔리면 그 필터랜드나 데미지 랜드에서 뽑을 수 있는 마나를 둘 다 여기서 뽑을 수 있고, 황동의 도시나 보석 광산, 그리고 Vivid 시리즈와 함께 하면 페널티 없이 5색을 다 뽑을 수 있는 무서운 대지이다. 덕분에 그렇지 않아도 비싼 레어대지들 중에서 Lorwyn-Alara 당시의 T2 특수대지로서는 최고가의 시세였으며, 이 대지랑 Vivid 시리즈를 이용한 5색 컨트롤덱도 대회에서 맹활약했다.
하지만 덕분에 말도 안되는 마나베이스가 가능해져서(1UUU와 UUBBBRR과 UWG가 동시에 아무 문제도 없이 뽑혀나온다!), 일부 계층은 황야를 돌려달라며 반발하고 있다. 실제로 북미에는 이 환경에 반발하여 그 때 T2를 그만두는 사람도 상당수였다.
이 대지의 효과는 '어떤 색의 마나'가 아니기 때문에 그 상황에 무색 마나를 뽑을 수 있는 대지가 있어도 무색을 뽑을 수 있다. 이 점에서 Exotic Orchid랑은 다르다. 다만 반사의 연못만 나왔을 경우는 무색 마나도 뽑지 못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image]
이 카드의 Shadowmoor판 포일 카드에는 Mistveil Plains 포일판에도 들어간 백색 마나 심볼 워터마크가 실수로 들어가있다.
'''카드 배경담'''
반사의 연못의 반사 버전이다(...) 상대방이 어떤색을 뽑는지 모르기 때문에 도박성이 강하다. 만약 상대방이 나와 색조합이 다르면 상당히 재미없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천대 받고 있는 대지카드중 하나... 물론 상대방이 다색덱, 특히 나와 비슷한 색을 쓰는 미러매치라면 나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3색 이상의 조합이 권장되는 커맨더 같은 환경에서는 나름 힘을 발휘한다.
반사의 연못과는 달리 '색'을 판정하기 때문에, 상대가 무색 대지밖에 없을 때는 마나를 뽑지 못한다. (무색은 색이 아니다)
'''카드 배경담'''
마나를 뽑기위해서는 색을 지정해야 하는데 유색 지속물이 하나도 없을 때는 마나를 뽑을 수 없다. 무엇보다 "색말림을 방지할수 있다"는 다색랜드의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한다.
사망의식 주술사나 호전적 드라이어드같은 저발비 하이브리드가 나와있다면 조오금 낫겠지만 말이다.
어느정도 턴이지나서 지속물이 색상별로 나와있는 상황이라면 쓸만하다. 상대방의 다색 생물을 빼앗아서 마나를 뽑으면...
'''카드 배경담'''
1. 반사의 연못
템페스트 당시에도 제법 활약을 많이 했고, Shadowmoor에서 재판될 때 Shadowmoor 블록에 하이브리드 주문들이 많이 생겨서 '본격 다색을 권장하는' 환경이 되자(심지어 그 다음의 Shards of Alara는 한 샤드가 3색씩이 되기 때문에 더더욱 다색 권장 환경이 되었다) 특수대지랑 맞물려서 상당한 위력을 발휘하는 대지가 되었다.
필터랜드나 데미지 랜드랑 같이 깔리면 그 필터랜드나 데미지 랜드에서 뽑을 수 있는 마나를 둘 다 여기서 뽑을 수 있고, 황동의 도시나 보석 광산, 그리고 Vivid 시리즈와 함께 하면 페널티 없이 5색을 다 뽑을 수 있는 무서운 대지이다. 덕분에 그렇지 않아도 비싼 레어대지들 중에서 Lorwyn-Alara 당시의 T2 특수대지로서는 최고가의 시세였으며, 이 대지랑 Vivid 시리즈를 이용한 5색 컨트롤덱도 대회에서 맹활약했다.
하지만 덕분에 말도 안되는 마나베이스가 가능해져서(1UUU와 UUBBBRR과 UWG가 동시에 아무 문제도 없이 뽑혀나온다!), 일부 계층은 황야를 돌려달라며 반발하고 있다. 실제로 북미에는 이 환경에 반발하여 그 때 T2를 그만두는 사람도 상당수였다.
이 대지의 효과는 '어떤 색의 마나'가 아니기 때문에 그 상황에 무색 마나를 뽑을 수 있는 대지가 있어도 무색을 뽑을 수 있다. 이 점에서 Exotic Orchid랑은 다르다. 다만 반사의 연못만 나왔을 경우는 무색 마나도 뽑지 못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image]
이 카드의 Shadowmoor판 포일 카드에는 Mistveil Plains 포일판에도 들어간 백색 마나 심볼 워터마크가 실수로 들어가있다.
'''카드 배경담'''
2. Exotic Orchard
반사의 연못의 반사 버전이다(...) 상대방이 어떤색을 뽑는지 모르기 때문에 도박성이 강하다. 만약 상대방이 나와 색조합이 다르면 상당히 재미없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천대 받고 있는 대지카드중 하나... 물론 상대방이 다색덱, 특히 나와 비슷한 색을 쓰는 미러매치라면 나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3색 이상의 조합이 권장되는 커맨더 같은 환경에서는 나름 힘을 발휘한다.
반사의 연못과는 달리 '색'을 판정하기 때문에, 상대가 무색 대지밖에 없을 때는 마나를 뽑지 못한다. (무색은 색이 아니다)
'''카드 배경담'''
3. Meteor Crater
마나를 뽑기위해서는 색을 지정해야 하는데 유색 지속물이 하나도 없을 때는 마나를 뽑을 수 없다. 무엇보다 "색말림을 방지할수 있다"는 다색랜드의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한다.
사망의식 주술사나 호전적 드라이어드같은 저발비 하이브리드가 나와있다면 조오금 낫겠지만 말이다.
어느정도 턴이지나서 지속물이 색상별로 나와있는 상황이라면 쓸만하다. 상대방의 다색 생물을 빼앗아서 마나를 뽑으면...
'''카드 배경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