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바타 신지
1. 개요
히라코 반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본인이라고 확정 지을 수 있는 장면은 히라코 반이 이토 반으로 바뀐 옥션 침투 작전 이후의 스토리인, 도쿄 구울:re 42화에 등장한다. 따라서 위의 오프닝 샷에서는 미치바타는 등장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간단하게, 미치바타는 츠키야마가 구축 작전에서 등장하고 퇴장하였다고 보면 깔끔하다.
2. 작중 행적
츠키야마가 구축 작전 이전
히라코 타케가 S3반으로 발령 받고 나서, 히라코 반이 개편되어 만들어진 이토 반에 부반장으로 등장한다. 로제라고 불리는 단체와 아오기리의 협력관계를 알아내서, 그 후 상황에 대한 대처를 하기 위해 모인 회의에 참여한다.[2] 회의에서 로제와 아오기리 나무의 연계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서 제안한 마스크 작전에 의견을 낼 수 있는 10명의 일등 이상의 수사관으로서 이토의 찬성표에 동조하여 찬성표를 내어 안건을 통과시킨다.
츠키야마가 구축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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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츠키야마가 구축 작전에서, 이토를 따라 루나 이클립스로 잠입한다. 쿠인쿠스 반과 이토 반에서 가장 직위가 높은 이토 쿠라모토의 명령에 따라서 SS~레이트 구울인 노로를 상대할 때 부진과 함께 전방 보조를 담당한다. 몸이 반토막나서 죽은 걸로 보였던 노로에게 이토가 당해 갈비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을 때, 도망가라는 명령을 거절하고 환부에 물을 뿌려 소독한 뒤 붕대로 감싸 응급처치를 한다. 그리고 이토를 대신해 최연장자로서 지휘를 맡고, 노로에 대해서 설명한다. 그리고 시라즈의 너트 크래커로 노로를 다시 한 번 반토막 내고 확인 사살을 하기 위해서 가면을 쿠인케로 꿰뚫는다. 그리고 마법의 단어 해치웠나[3] 를 읊고는, 여전히 죽지 않은 노로의 머리에서 나온 카구네 촉수에 당해서 상반신과 하반신이 분리된 채로 사망한다. 이후 히라코 타케, 이토 쿠라모토, 쿠로이와 타케오미에게 추도된다.
3. 쿠인케
- 아구레 (비카쿠 Rate/A)
일반적인 검의 형태를 띈 쿠인케
[1] :re 42화의 영미권 불법 번역본에선 준특등 수사관으로 오역된 적 있다.[2] 회의는 원탁에 각 반의 반장 및 부반장이 앉은 원탁과, 그 주위를 둘러싼 책상에 다른 반원이 앉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원탁에는 쿠인쿠스 반(사사키 하이세, 시라즈 긴시), 이토 반(미치바타 신지, 이토 쿠라모토), 후라 반(후라 타이시), S1 반(우이 코오리, 이헤이 하이루), 시모구치 반(시모구치 노부), 키지마 반(후루타 니무라, 키지마 시키)순으로 앉았다.[3] 애니에선 "부탁이니까 제발 다시 일어나지 좀 마라"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해치웠나는 이토가 대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