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울 대책국

 


[image]
'''Commission of Counter Ghoul'''
'''기원'''
와슈 가문
'''리더'''
와슈 다이키치 → 와슈 요시우 → 와슈 츠네요시와슈 키치무라 → 마루데 이츠키
'''성향'''
인간지상주의, 평화주의(초기목적 → 장식 → 부활[1]) '''/''' 구울구축(구울멸종, 인간끼리의 평화[2] → 중단)
'''관계'''
V조직(상위조직 → 적대조직)
안테이크(적대조직)
아오기리 나무(적대조직)
피에로 마스크(적대조직 → 협력관계 → 적대조직)
검은 산양(적대조직 → 협력관계[3])
'''상태'''
해체
'''활동기간'''
1890년 ~ 용 전투
1. 개요
2. 작중 행적
2.1. 도쿄 구울
2.2. 도쿄 구울:re
3. 설립의 이유
4. 구성원
5. 조직 체계
5.1. 수뇌부
5.2. 대책 1과
5.2.1. 현직 인물
5.2.2. 전직 인물
5.3. 대책 2과
5.3.1. 현직 인물
5.3.2. 전직 인물
5.4. 수사관
5.4.1. 국원 수사관
5.4.2. 구울 수사관
5.5. 부대
6. 기관
6.1. 본부
6.2. 지부
6.2.1. 구울 대책국 13구 지부
6.2.2. 구울 대책국 20구 지부
6.3. 인재 양성소
6.3.1. 구울 수사관 양성학교
6.4. 구울 수용소
6.4.2. 코르니쿨룸
7. 무기
7.2. Q탄(Q Bullet)
7.3. CRc가스
7.4. Rc억제제
8. 방어구, 방패
8.1. 방검복
8.2. 아라타
8.3. 일부 방패형 쿠인케
9. 진실
10. 관련 문서


1. 개요


喰種対策局 / CCG
"구울 대책법"을 배경으로 두고 활동하는 나라의 행정기관. 영어명 "Commission of Counter Ghoul"의 머릿글자를 따서 통칭 '''"CCG"'''라고 주로 불린다. 주된 활동은 구울의 탐색 및 제거이며, 구울의 포식 살해사건으로 인해 가족을 잃은 아동들의 보호 임무도 행하고 있다. 상징은 비둘기. 그래서 작중의 구울들도 구울 수사관을 "비둘기"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 일부 구울들은 수사관들을 '''백구'''라고 부르는데, 이는 하얀 강아지가 아닌 '''하얀 비둘기(白鳩(はと)'''를 의미하는 말이다.
본래는 구울 퇴치를 생업으로 삼는 '''와슈 일족'''으로부터 시작한 집단이며, 1890년 국가기관으로 인정되면서 당시 와슈 가문의 당주였던 와슈 다이키치를 수장으로 하는 "구울 대책원"이 설립되어 CCG의 전신이 되었다. 그 이후 와슈 가의 사람이 총의장과 국장을 맡는 것이 당연시 될 만큼 와슈 가문이 독점적인 지위를 누리고 있다.

2. 작중 행적




2.1. 도쿄 구울


구울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인명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S레이트 구울이 십수 명의 수사관을 썰어버리거나 1개 반을 전멸시키는 상황이 심심찮게 일어난다. S레이트 구울이 작중에서 전투력 측정기 신세인 것과, 저런 인명손실을 당하는 게 결코 수사관들이 구울에게 기습당해서 발생한 게 아니라 '''구울 대책국이 나름대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선공을 펼치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걸 보면 뭔가 암울하다... 수십 명의 인명피해를 당하고도 지휘관이 문책당하는 경우가 없는 걸 보면 저 정도 인명손실은 당연시되는 듯. 초반 돌파작전에서 2개 소대가 전멸당하고 올빼미 부녀가 무쌍을 찍던 올빼미 구축 작전의 인원 피해는 100명이 넘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원작과 달리 건물이 붕괴된 애니메니션편 아오기리 나무와의 공방전, 즉 11구전에선 투입인원 절반인 500명이 사망했다.
올빼미 구축 작전에서는 다수의 수사관이 행방불명되거나[4] 안테이크, 아오기리 나무 세력과의 전투에서 사망하였다.

2.2. 도쿄 구울:re


:re에선 S~레이트 구울인 오로치에게 1개반이 당했고, 옥션 작전에서도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 츠키야마가 토벌작전에선 츠키야마 그룹을 무너뜨리고,SS레이트로 평가받은 구울도 2개체를 잡았으나 숫적,질적으로 엄청난 인명손실을 입었고(선발대는 살아남은 인원이 더 적었고 준특등과 장래가 촉망되는 상등수사관도 전사) 핵심인물인 츠키야마 미루모, 츠키야마 슈는 모두 놓쳤다. 심지어 시신수송차량까지 털렸다. 사사키 하이세의 변화, 흑막인 후루타 니무라에 대해선 전혀 파악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작중의 CCG 수사관들 중 구울에게 지인을 잃지 않은 사람은 없다시피 하며, 구울 집단에서 수사관 사냥에 나서는 등 기습 및 선공을 펼치는 경우가 많다는 걸 생각하면 사실상 작중의 도쿄는 인외마경이나 다름없다. 그래도 구울에게 가족을 잃고 살아남은 아동들이 구울에 대한 증오심을 가지고 구울 대책국에 높은 확률로 지원하기에 인원보충은 어느 정도 되는 듯하다.
루시마 섬 섬멸작전에서 '''막대한 손실'''을 입었는데, 우선 국장 '''와슈 요시토키'''가 사망했고, 특등수사관 쪽에선 하얀 사신이라 불리는 '''아리마 키쇼'''가 척안의 왕에게 살해당했고,[5] 마루데 이츠키는 현재 생사불명, 코쿠리아 감옥장 하이사키 신메는 사망, 호우지 코우스케 아울에게 살해당했다. 준특등 쪽에선 하치카와 츄가 사망했고, 사사키 하이세는 코쿠리아의 문을 열고 CCG를 배신한다. 마도 아키라는 '''구울을 감싸는 과정에서''' 결국 구울측에게 끌려갔고[6], 특등급의 전력인 히라코 타케와 0번대는 사퇴를 선언했다. 그 외 수 많은 수사관들도 루시마 섬 해변, vs 타타라, vs 아울, vs 나키 전투 현장 등 곳곳에서 사망을 하여 시체의 산을 이뤘다. 게다가 루시마 섬멸작전 도중 누군가에 의해 와슈 츠네요시 총의장을 포함한 와슈 일가가 전멸하는 피해까지 입고 말았다.
이러한 희생을 거치며 CCG의 최대의 숙적이란 평이 있던 아오기리 나무는 구축률 98%라는 결과가 보여주듯 거의 완벽하게 섬멸했다. 거기에 코쿠리아에 수감되어있던 척안의 올빼미는 누군가에 의해 죽었다.[7] 그런데 기억을 되찾은 사사키 하이세가 배신을 하더니 아리마 키쇼를 죽이고 스스로를 척안의 왕이라 칭한다. 그리고 코쿠리아의 구울들을 풀어주고 CCG에 사냥당한 안테이크아오기리 나무, 츠키야마가 잔당을 합쳐 검은 산양을 창설한다.
:re 100화의 특등 회의를 보면 확 줄어든 특등 수사관들과[8] 일족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은 와슈 마츠리 국장 대리, 우이 코오리의 'CCG는 글렀다.'란 독백에서도 드러나듯 상당히 위태로운 상황이다. 특등급 전투력을 보유한 V의 조직원들 역시 여럿 죽어나갔다. 이러한 피해를 입었기에 척안의 왕이 CCG에게 '''무력'''을 동반한 대화가 가능하다 판단하는 듯하다.
세력이 약화된 틈을 타 와슈의 왕 세력이 16구, 19구, 22구 등지의 CCG 지부를 습격하면서 대혼란이 일어나고 있다. 국장 대행인 와슈 마츠리는 아무런 대응을 못하고 있고, 조직 사회는 사사키 하이세히라코 타케의 배신, 아리마 키쇼의 죽음으로 내부 동요를 하고 있다.
:re 110화에서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는데, CCG 연구동에서 새로운 반구울, 혹은 클론(!)들을 제작,[9] 혹은 이미 포획된 반구울을 관리[10]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re 118화에서 새로이 와슈 키치무라가 국장으로 취임하면서 새로운 체제로 바꾼다. 새로운 쿠인쿠스 반인 오가이를 신설함과 동시에 그 전까지는 기존의 폐쇄적인 조직을 개방적으로 변화시키고 척안의 왕을 처형한 사실을 널리 알린다. 그러나 우이는 이 모습을 보고 'CCG는 끝났다.'라고 절망하는데[11] 이 시점에서 CCG는 구울의 위협으로부터 민간인을 지키는 정의의 조직이 아닌, 와슈 키치무라의 광기에 휩쓸린 사실상의 사병 집단으로 변질되었기 때문이다.
그와는 별개로 도쿄 내의 구울 소거 작전에는 확실히 큰 진보가 있는 듯 하다. 오가이들 중 후각이 뛰어난 개체들이 숨어있는 구울들의 위치를 파악, 구축해가고 있기 때문. 문제는 인간들 틈에 섞여서 가능한 조용히 살려고 하는 구울들도 일반인들이 보고 있는 앞에서 대놓고 구축해대고 있어서 반감을 살 가능성이 조금씩이지만 높아져가고 있다는 것이다.[12]
그리고 끝내는 일부 수사관들의 진상 규명 및 이후 난입한 인물들의 쿠데타로 국장이 CCG로부터 도망치게 되었다. 이로써 CCG는 V조직+오가이+후루타 일파와 진상규명을 요구한 상등 수사관 우리에 쿠키와 국장을 대상으로 쿠데타를 일으킨 전 특등 수사관 마루데 이츠키를 중심으로 한 수사관 일파로 나누어지게 되었다. 물론 전자의 경우 구울 일파라는 것이 드러난 이상 CCG는 다시 인간들의 조직으로 돌아갈 듯 하다.
150화에선 공공의 적을 잡기 위해 구울들과도 손을 잡게 되었다. CCG 소속들 앞에서 구울들이 단체로 쓰고 있던 가면을 벗어던지는 모습이 압권. 허나 공공의 적 앞에서 임시로 손을 잡은 것이기 때문에 사건이 끝난 이후 어떻게 될진 미지수다.
용 사건 이후 해체되고, 용의 잔재에서 나오는 독이 없는 괴수들을 잡기 위한 단체인 TSC[13]로 개편되었다. 살아남은 구 CCG 수사관들 중 절반 정도가 그곳에서 일하고 있고 츠키야마나 반죠같은 구울들이 '공동전선'이란 구울들의 단체를 만들어 이들과 협력하고 있다.

3. 설립의 이유


작중 시점에서 100년 전 나타난 강대한 '''척안의 구울'''이 나타나 조직을 세워야만 대응이 가능하기에 설립됐다고 한다.[스포일러]

4. 구성원




5. 조직 체계


도쿄의 지구(1~23구)에 지부를 설립해 운용하고 있다. 본진은 1구에 있다. 조직의 최고 책임자는 '총의장'으로, 2인자는 '국장'이며 대대손손 와슈 가문이 독점하고 있다. 의결 기구로 국장과 특등 수사관들이 참여하는 '특등 회의'란 것이 있다. 조직원들은 업무에 따라서 대책 1과와 2과로 나뉘어 배속되며 대규모 작전에서는 부대를 꾸려(0/1/2/3..번대) 동원된다. 부서에서도 개별 반(S1~S3반, 스즈야반, 아리마반)으로 나뉜다.
1구의 중앙 본국을 중심으로 각 구로 수사관들이 파견된다. 각 구는 특등 수사관들이 대부분 수사권을 가지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수사한 후 본국에 보고하는 식으로 운영된다. 중앙 본국은 총의장인 와슈 츠네요시를 수뇌부로 하고 실질적인 관리는 국장인 와슈 요시토키가 하고 있다. 하지만 대규모 작전을 진행하려면 총의장인 와슈 츠네요시의 명령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대책 1과, 대책 2과 등으로 부서가 나누어져 있는데 대책 1과는 전투와 실질적 수사를 주로 하고, 대책 2과는 CCG의 브레인들이 소속되어 후방 서포트와 분석, 지휘 등을 주로 한다. 부서와는 별개로 중앙 본국 소속의 반이 나누어져 있는데 명칭은 S1반, S2반 등으로 불린다. 대규모 작전을 주로 진행하는데 옥션 토벌작전은 S2반이, 쿠인케강 이송 작전은 S3반, 츠키야마가(家) 토벌 작전은 S1반이 담당하였다.

5.1. 수뇌부


:re 167화 기준으로 1명이다.


5.2. 대책 1과


전투 담당 부서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수사관들이 속해 있다.
구울 수사관 대부분은 대책 1과에 속해있다고 보면 된다.

5.2.1. 현직 인물



5.2.2. 전직 인물



5.3. 대책 2과


대국적인 시야가 필요해저 대 조직전 등에 관해서 브레인으로서 작전의 계획이나 지령을 책임지는 부서이다. 실전 경험과 순간적인 분석력, 지도 능력 등의 종합적인 능력이 요구되어 CCG 내에서도 두뇌파 엘리트들이 대책 2과에 배치된다.

5.3.1. 현직 인물



5.3.2. 전직 인물



5.4. 수사관


구울과 관련된 일을 처리하는 수사관들.
직위는 '''삼등 수사관 - 이등 수사관 - 일등 수사관 - 상등 수사관 - 준특등 수사관 - 특등 수사관'''[14] 순으로 되어 있다. 삼등~일등까지가 "하위 수사관", 상등~특등까지는 "상위 수사관"이라 하여 대우와 역할에 차이가 있다. 수사반이 꾸려질 때 반장은 대부분 상위 수사관이 맡고 반의 통칭도 반장의 이름에서 따오지만(히라코반, 마도반 하는 식으로), 예외적인 경우로(:re의 쿠인쿠스반) 동위의 수사관들로만 반을 이룰 때에는 가장 계급이 높은 수사관이 반장을 맡는 것이 보통이다.
아카데미를 졸업하면 삼등 수사관으로 입국하는데 공적을 쌓으면 위로 한 계단씩 승진한다. 일등 수사관의 평균 부임 연령은 27세라는 모양.[15] 어린 나이에 특례로 입국하는 케이스도 있는 듯 하다.
참고로 저 직위를 파워 밸런스 척도로 삼는 독자들이 많은데, 저 직위는 강하든 약하든 공적을 많이 쌓을수록 천천히 승진하는 것이기 때문에, 직위랑 실력이 무조건 일치하는건 아니다. 예를들어 상등인 히라코도 준특등인 하치카와보다 강하며, 시노하라도 일등 수사관이었을 때 상등, 준특등들을 죽이고 다닌 오니야마다를 잡았으며, 쥬조도 S레이트 구울인 야모리를 잡았다고 오해받았지만 바로 직위가 몇단계씩 뛰진 않았다. 아리마도 삼등 때부터 구울 30마리를 홀로 잡거나 특등도 쳐바르는 불살의 올빼미를 격퇴시키는 등 웬만한 특등은 훨씬 능가하는 전적을 보여줬지만, 그렇다고 바로 특등 수사관으로 승진하진 않았다.(19살 때 삼등이었고, 22살 때 준특등이었다.) 물론 계급이 높단건 그만큼 경험이 많단 것이니 웬만해선 높을 수록 강하긴 하지만[16] 절대적인 것은 아니란 소리.[17][18] 카네키 또한 :re에서 척안의 올빼미를 단신으로 격퇴시키는 엄청난 공적을 세웠지만 준특등으로 1계급만 특진할 뿐이었다.
그래도 극중에서 특등 수사관의 대접은 꽤 좋은편(?). :re 64화까지를 기준으로 작중에서 사망한 특등 수사관은 없다. 시노하라처럼 의식불명이거나 불구가 된 특등은 많지만 사망한 케이스는 한명도 없었다. 엑스트라 수준으로 사망하는 바로 밑계급인 준특등 수사관에 비해선 엄청난 차이.(타타라,키리시마 아야토, 오울은 각각 준특등을 야라레메카처럼 살해했다.) 남발되는 준특등에 비해서 희소가치도 있고.. 단 √A에선 타타라가 코쿠리아에서 특등을 살해했고,작중 묘사가 안됐을뿐이지 척안의 올빼미 또한 특등 수사관을 살해한 경험이 있다.(우리에 쿠키의 아버지로 추정) 79화에서 특틍의 순직이 예고됐다. 작중 현재 시점에선 최초의 특등사망. 일회용품처럼 사라지는 다른 수사관들의 죽음에 비해선 무게감이 실어주고 있다.
일반적인 구울 수색에는 상위 수사관과 하위 수사관 각 1명이 팀을 이루어서 임무에 임한다. 상위 수사관이 지휘를 맡고 하위 수사관이 따르는 형태로, 생사를 넘나드는 힘든 임무인 만큼 같은 팀의 수사관들의 유대는 굉장히 강해지는 듯.
앞서 말한대로 작전 한번에 계급에 상관없이 사상자가 상당히 많이 발생하고, 항상 구울과 싸우는 전시 상태인지라 능력만 있고 작전에서 살아남기만 하면 쾌속 승진한다. 구울 아카데미 수석이라고는 하지만 마도 아키라는 24세에 준특등, 이레귤러이긴 하지만 경력이 짧은 23세의 사사키 하이세도 준특등이다. 게다가 아카데미 출신이라고 우대받는 것도 아닌 것으로 보인다. 당장 CCG에서 가장 승진이 빠른 축인 사사키 하이세, 스즈야 쥬조는 특채 출신이고, 아리마 키쇼도 특채 출신이다.
위험한 구울을 잡으면 인센티브가 나온다... SS레이트를 잡으면 1000~2000까지 나오는 듯.[19] 시라즈 긴시는 S레이트 너트 크래커를 잡고 170이 나왔다.

5.4.1. 국원 수사관


사무 처리나 기타 잡일을 처리한다. 일부는 Q라이플 총기로 무장하고 구울과의 전투에 동원되기도 한다.[20] 교육은 구울대책 교육소에서 1년간의 교육을 받고 졸업하며, 초임계급은 삼등 수사관이다. 졸업 후에는 2~23구에 소속된다.
구울수사관과 결정적인 차이라면 쿠인케를 반드시 사용하지는 않는다.

5.4.2. 구울 수사관


구울과 직접적으로 싸우는 수사관. 인간과 구울의 신체능력 차이에도 불구하고 웬만한 구울을 때려잡는다. 구울의 카구네를 가공해 만든 '''쿠인케'''라는 전투도구를 사용한다. 교육은 아카데미(구울 수사관 양성학교)에서 2년간의 교육을 받고 졸업하며, 초임계급은 이등 수사관이다. 국원수사관과 비교하면 일종의 엘리트로 취급받으며, 빠른 승진이 가능하다. 예외적으로 CCG 총의장의 추천으로 특례입학이 가능하며, 특례입학시 초임 계급은 삼등 수사관.

5.5. 부대




6. 기관



6.1. 본부



6.1.1. 구울 대책국 본국



1구에 위치해있으며, 많은 수사관들이 이에 속해있다.

6.1.2. 구울 대책국 연구소




6.1.3. 구울 대책 교습소




6.2. 지부



6.2.1. 구울 대책국 13구 지부


도쿄 구울 Jack과 도쿄 구울 Joker의 무대가 되는 제 13구 시부야에 위치한 CCG 지부이다.
도쿄 구울 Jack에서는 세이신 고등학교에 존재하는 구울인 랜턴도마뱀을 구축하기 위해서 아리마 키쇼 3등 수사관을 학생으로 위장시켜 투입시켰다. 그 결과로 이발사인 구울인 카토 스미하루, 랜턴을 구축하였으며 아리마 키쇼와 친구인 후라 타이시가 구울 수사관으로 영입되었다.
도쿄 구울 Joker에서는 구울 집단인 스컬 마스크를 섬멸하기 위해서 스즈야 반이 투입되었으며, 아바라 한베가 스컬 마스크의 리더를 구축함으로서 구울 집단인 스컬 마스크가 근절, 와해되었다.
레이트 A의 구울, 치한을 당하고 있던 것을 스즈야 쥬조에 의해서 구출되게 되며, 치한에게 복수를 하던 것을 스즈야 쥬조 - 아바라 한베 콤비에게 걸려, 한베에 의해 배를 관통당해 사망한다. 이후 시체는 한베의 쿠인케인 긴도쿠로로 만들어진다.

6.2.2. 구울 대책국 20구 지부


도쿄 구울의 주 무대가 되는 제 20구 네리마에 위치한 구울 대책국 지부이다. 20구 지부는 구울과 관련된 사건이 적게 일어나서, 상대적으로 평화로운 지부였다. 마도를 살해한 래빗을 비롯한 몇몇의 악명높은 구울들이 나타나기 시작함으로서, 시노하라와 호지 등의 베테랑 수사관이 발령을 받게 된다. 수사를 진행하면서 20구에 있는 안테이크가 구울 집단임을 알게 되고, 올빼미 섬멸 작전에서 많은 수사관들이 사망, 중태를 입거나 실종당하였다.

6.3. 인재 양성소



6.3.1. 구울 수사관 양성학교


통칭 아카데미라고 불리는 구울 수사관 양성학교이다.

6.3.2. 백일정


구울수사관 양성학교와는 다른, '''백일정(정원)'''이라 불리는 CCG가 징집한 '재능'있는 아이들을 모아서 '특별한 교육'을 지도하는 별도의 교육기관도 있다. 아리마 키쇼, 이헤이 하이루, 후루타 니무라, 샤오 진리가 이곳 출신이다.

6.4. 구울 수용소



6.4.1. 코쿠리아


구울이 구축 과정에서 항복하거나 생포되면 갇히게 되는 곳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6.4.2. 코르니쿨룸


12구에 있는 구울 수용 기관, 자세한 사항은 코쿠리아 문서 참조

7. 무기



7.1. 쿠인케


대구울병기 중 가장 효과적이고 파워가 강한 무기.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7.2. Q탄(Q Bullet)


카구네를 녹여서 얇게 입힌 탄환. 카구네가 동족과의 영역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만들어진 기관이기 때문에 카구네의 상성에 따라서 나름대로 데미지를 줄수 있으나, 작중 시노하라 유키노리의 말을 인용하면 어디까지나 '나름대로'일 뿐 급소에 명중하지 않고서야 확실한 위력을 기대하기 힘들기에 어디까지나 쿠인케의 보조로 쓰인다. 그래도 아오기리 섬멸전에서 알 수 있듯이 부대원들이 모여 한꺼번에 구울들에게 난사하면 졸개구울들은 쓰러뜨릴 수 있다. Re에서는 RC 철갑탄이 등장한다. 위력은 쿠인케가 필요없을 정도.[21] 다만 카구네를 통해서만 구할수 있기에 범용적으로 쓰기는 어렵다.
다만 마루데 이츠키 특등 같은 명사수들은 3점사 3번에 3명의 머리를 따는 기염을 토한다.[22]

7.3. CRc가스


Control Rc 의 약자인 CRc이다.
CCG에서 만든 대 구울용 병기로 구울이 이 가스를 들이마시면 RC세포가 억제돼서 얼마간 정신이 몽롱해지고 카구네가 붕괴된다. 마도 아키라가 사용했으며 구울에게만 피해가 가고 인간에게는 전혀 피해가 없기에 구울과의 전투에서는 상당히 유용한 아이템.[23] 코쿠리아의 방비용으로도 설치되어 있어 구울이 침입한다면 이를 살포해 구울의 신체능력을 약화시키고 Q탄으로 구축한다.
대부분의 구울은 이 가스가 체내에 들어가면 카구네가 붕괴되면서 녹아내리지만 동족포식을 통해 Rc보유량이 높은 구울의 경우 카구네가 붕괴하지는 않지만 내구력이 전체적으로 약화된다. 지네의 경우 카구네가 가스 때문에 물렁해져서 쿠라한테 잘릴정도... 그러나 척안의 올빼미는 아무렇지 않았다.
허나 가스의 한계점은 명확해서 도망치기 쉽거나 바람이 잘 부는 실외에서는 잘 안쓰고 대부분 효과가 오래가는 실내에서 사용한다.

7.4. Rc억제제


Re 시점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하였으며[24] 초중반에는 단순한 의료용[25], 혹은 폭주한 쿠인쿠스 멤버들을 진정시키는데 사용하는 등의 기본적인 활용도를 보여줬지만, 이후 구울을 포획, 약화시키는 역할로도 사용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주사기가 달린 수갑을 이용하여 강력한 구울을 포획하는데 사용되거나, 쿠인케에 담가 공격한 대상을 약화시키는 등 무기로써의 활용도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이러한 요소 때문에 다소 기존의 설정과 충돌하는 부분이 생겨 논란이 되고 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8. 방어구, 방패


워낙 위험한 적과 싸우다보니 하나같이 방어 장비들이 중장갑들이다.

8.1. 방검복


CCG의 대부분의 전투부대원들이 쓰는 보호구이며 등에는 크게 CCG라고 적혀있다. 특수부대 처럼 온 몸을 감싸고 있으며 직위(?)에 따라 헬멧을 쓰기도, 안쓰기도한다 다만 내구력은 별로인지 아니면 상대가 너무 강한건지 카구네에 의해 구멍이 잘 뚫린다.

8.2. 아라타


쿠인케를 무기가 아니라 갑옷 형태로 만든것이며 재료가 재료인 만큼 내구도가 매우 단단하다. 과부화를 시켜 착용자의 속도를 눈에띄게 올려줄수 있지만 본인의 피부를 먹히며 결국 신체의 무리가 와 더 이상 사용하기 힘들게 된다. 양날의 칼인셈.

8.3. 일부 방패형 쿠인케


쿠인케를 무기로 쓰는것 뿐만아니라 방패 용도로도 쓸수 있는데 대표적인 예가 아리마 키쇼가 사용하는 IXA이다.

9. 진실


백 년 전 구울 대책국을 설립하고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는 와슈 가문은 '''구울 일족'''이다. 와슈 가문의 일원들은 인간 사회에서 살고 싶어했다. 그래서 자신들의 정체를 숨기면서, 한편으로는 같은 동족인 구울을 사냥해 높은 사회적 지위를 얻었다. 그리고 막대한 부와 권력을 쥔 구울들과 결탁하여 인간과 구울이 서로 죽이면서 머릿수를 적당히 조절하는 '현상 유지'를 목표로 대책국을 운영했다.
와슈 가문의 최종적인 목표는 인간이 되는 것인데, 백일정과 같은 인간-구울 혼종 실험 시설을 세워 반인간을 양성한 이유가 그것이다. 보통 반인간들은 전투인력으로 활용하며, 조직에 방해가 되는 구울이나 인간을 죽이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와슈 가문의 방계 일족들이 이에 대한 반감을 품고 안에서부터 조직을 무너뜨리고 있다.

10. 관련 문서




[1] :re 150화~[2] 실질적 목표이자 구울 수사관의 실질적인 존재 의의 [3] 최초로 인간 조직 & 구울 조직의 이해로 이루어진 협력 관계 형성. [4] 정확히는 아오기리 나무 소속의 카노우 아키히로의 실험용 마루타가 되었다.사라진 시신만 60여구. 아오기리가 빼돌리지 못한 시신을 감안하면 올빼미 구축 작전에서 수백명의 수사관이 사망했을 듯[5] 일단 공식적으로는 그렇게 알려질 가능성이 높다. 자세한 건 척안의 왕항목을 참조할 것.[6] 어차피 구울을 감싸는 행위를 하면 '''최대 사형'''에 처해진다. 수사관으로서의 커리어는 사실상 끝났다고 봐야한다.[7] 에토가 이후 살아있다는 묘사 자체가 없으며 거의 회상씬으로 나오는걸로 보아 죽은게 확정적이다. 그러나 이걸 CCG가 알고 있는가 모르는가는 불명이다.[8] 현재의 특등이라 해봐야 회의에서 보인 5명. 그나마 다나카마루 모우간의 입으로 아우라 키요코는 요양중이라는 언급이 있었으니 6명뿐이다. 루시마 섬멸작전 직전 가진 회의에서 10명이 있었음을 감안하면 반수가 죽어나간것.[9] 여러가지 근거를 봤을 때, 단순한 반구울 시술 실험체들을 관리하는 것이 아닌, 클론을 제작 중인 것으로 무게가 실린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내에 있는 연구실 하위 항목 참조.[10] 루시마전에서 구축당한 것으로 여겨지는 아몬 코타로가 실린더 속에 존재하고 있다. 혹은 이 역시 정황상 연구동에서 배양중인 클론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11] 거기에 CCG의 마지막은 이미 이 양반이 바로 CCG 최후의 국장이라 불린다는 것으로 암시되었다. 아마도 어떤 형태로든 도쿄 구울 마지막에 해체되고 새로운 대구울 기관이 설립되던가 아니면 기존 경찰력에 구울 수사관들이 편입되는 식으로 체제가 개편될 듯 하다.[12] 127화를 보면 무츠키가 저항조차 못하는 구울을 일반인들 앞에서 쿠인케로 찔러 죽이고 있다. 처음에야 식인 괴물인 구울들을 열심히 박멸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하겠지만 지속적으로 이런 장면이 노출된다면 사람들이 탐탁치 않게 여기게 될 것이다.(그 중에는 구울이긴 했어도 친구였던 사람을 눈 앞에서 잃은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대중들의 눈 앞에서 죽어가는 구울들은 전부 저항조차 못한 채 무력하게 죽는 모습만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일부는 '''"사실 구울을 구축했다고 하면서 애먼 일반인들만 죽이고 있는 거 아냐?"'''라는 생각도 하게 될 것이다.(자주 잊혀지는 설정이지만 도쿄 구울 세계관에서 일반인은 구울의 특징(카구네, 혁안 등)에 대해서 잘 모른다.)[13] Tokyo Security Committee, 도쿄 보안 위원회[스포일러] 카이코의 말에 의하면 ccg는 와슈가의 식사를 해결하기 위한 조직이기도 했다고. 순직한 수사관들의 시체를 빼돌리거나 공동묘지를 v조직원들이 파헤치기도 했다고.[14] 각 직위에 속하는 수사관의 명단은 구울 대책국/구성원 참조.[15] 물론 등장인물들이 하나같이 초고속 승진을 하기 때문에 별로 의미는 없다.[16] 작중에서도 아몬을 본 수사관들이 "장비만 잘 갖추면 특등 수준은 되겠다."고 언급한다. 작품 내의 인물들도 일단 직위가 높을 수록 실력도 비슷하게 뛰어나다고 인식하는 모양.[17] 위로 갈수록 수사관의 강함의 평균이 올라간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그리고 와슈 마츠리 같은 지휘 계통쪽으로도 특등이 있으므로 반드시 힘만이 계급을 올리는 수단이 아니다.[18] 하지만 잠깐 나온 마츠리의 신체능력은 어지간한 특등들과 비슷하고, 마루데는 Q탄으로 구울 잡는 매우 뛰어난 총잡이다.[19] 엔화 기준으로 1000~2000이니 원으로 치면 1억 이상[20] 평소에는 잘 동원되지 않고, 대규모 작전에서나 동원되는듯.[21] 에토를 쓰러트린 후루타의 카구네를 걸레짝으로 만들었다.[22] 아오기리 토벌전 초반부에 야간에 조명탄 쏴놓고 교전 중, 스코프와 야시경 쓴 상대 구울 용병들이 우세를 점하자 열받아서 국원수사관의 SMG(!)를 뺏어다 한 일이다. 그야말로 에임핵.. [23] 대표적이 예가 코쿠리아 전에서 구울들이 가스를 마시고 잠시 주춤하며 카쿠쟈인 타타라 조차 오래는 못 싸우겠다는 말을 하는 반면 CCG쪽을 오히려 구울을 맞추기가 쉬워 잘만 싸운다[24] 1부에서 야모리가 카네키를 고문할 때 간략하게 등장, 그 때 당시에는 주사를 놓으면 경화된 구울의 피부가 인간처럼 약화된다는 간략한 설정으로 되어 있었다.[25] 시라즈 긴시의 여동생이 걸린 Rc세포 과다 증식증이나 마도 아키라의 구울의 카구네 치료를 받은 후유증을 치료하는데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