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키 하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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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쿄 구울:re의 주인공.
CCG의 수사관. 신설부대인 쿠인쿠스 반의 지도자다. 직속상관인 마도 아키라의 말로는 백단익장과[6] 금목서장을[7][8] 수상한 경험이 있는 마도반의 에이스인 모양이다.
기본적으로 착하고 온화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그탓에 적인 구울에게도 비교적 온정적으로 대하는 편이다.[9] 주위의 인물 몇은 그런 사사키의 무른 점을 그리 좋게 보지는 않는 듯. 실제로 그의 부하인 우리에 쿠키는 '13조를 지키고 있으면 구울을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다'라 말했으며 시모구치 수사관 또한 그의 무른 점을 신랄하게 깐 적이 있다. 마도 아키라 왈 "그 상냥함이 언젠가 너를 죽일거다." 손발이 찢기더라도 싸우라는 쿠레오의 사상과는 달리[10] 구울 수사관이라면 어떠한 수를 써서라도 살아남자는 이념을 가지고 있다.[11]
아리마와 친분이 있는 듯 하며, 그 외에도 책을 좋아하는 듯.
대표적인 패션은 구울수사관 회색코트에 블랙셔츠와 흰 넥타이, 바지는 블랙색상의 스트라이프 슬렉스로 입는다. 신발은 주로 검은색 구두. 중요한 모임이 있을 때는 제복을입거나 상사와 대면이 있을 때는 스트라이프 자켓을 입는다. 가끔 검은셔츠가 아닌 흰셔츠를 입을때도 있으며, 이때는 안경을 주로 쓴다. 그리고 잠옷 겸 생활복은 흰색 헨리넥 티셔츠를 입는다. :re 31.5화에서는 '''앞치마'''를 입는다.
'''사실 도쿄구울:re의 사사키 하이세라는 인간은 전편 도쿄구울의 카네키 켄이 아리마 키쇼에게 당하고, 기억이 소거된 상태에서 CCG에서의 생활을 통해 인간으로 회귀한 모습이다.'''
2. 작중 행적
- 문서 참조.
3. 전투력
원판이 원판이다보니 사사키 하이세로서의 전투 능력 또한 상당한 편. 오로치와 싸울 때 밀린 이유도 쿠인케가 딸리기 때문이었다고 하는 것을 보면 장비만 갖춰져 있다는 전제하에선 최소 준특등 정도의 실력은 되는 듯. 다른 수사관들이 하이세의 전투방식을 보고 아리마를 떠올렸음을 감안하면 수사관으로서도 상당한 수준이라는 뜻인 셈. 게다가 본편에서도 자꾸 하이세와 아리마를 겹치게 생각하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 것과, :re 초반에 나왔던 쿠인쿠스의 창설목적인 아리마를 뛰어넘는 구울 수사관이라는 것이 이후에 하이세가 아리마에 준하는 전투력을 지니게 될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카구네의 경우 오로치 전에선 오로치에게 공격받기 전엔 카구네와 쿠인케를 동시에 쓰고도 밀렸으나 인격이 어느 정도 전환되어 카네키 켄에 가까운 성격으로 변모하자 S~레이트 구울인 오로치를 가지고 놀다시피 했다. SS레이트의 실력은 여전히 건재하단 것. 다만 전투력 자체는 카네키 켄일 때보다 상당히 떨어진 상태. 최종전인 아리마 전에서 카네키의 전투력이 카구네 8개+반카쿠자 라는 SSS레이트와 비교해도 모자랄 게 없는 괴물이었음을 감안하면 더더욱. 뭣보다 사사키인 상태에선 아직 카쿠자를 꺼낸 적이 없다. 카쿠자가 있는 것을 몰라서 꺼내지 않는 건지 꺼낼 수 없는 건지는 불명.
CCG관련 설정이 :re에 와서야 어느정도 풀렸고, 1화에서 지나가듯 언급된 탓에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사사키는 '''백단익장''' 수상자다. 즉 :re시작 이전에 S레이트의 구울을 구축한 전적이 있다는 것. 물론 그게 시라즈처럼 협력해서 이뤄낸 것인지 단독으로 해낸 것인지는 불명이나 오로치 전에서 쿠인케 때문에 밀렸던 것은 사실인 모양.
오울과의 전투에서 처음에는 심하게 발렸다. 당시 오울의 레이트가 SS~인 것을 생각하면 전투력이 Rc 억제제를 맞는 사사키가 발리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당시는 카네키의 폭주에 대한 두려움 탓에 카구네를 2개 이상 꺼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후 카네키를 어느정도 받아들이기로 하고 카구네를 꺼내자 반카쿠쟈까지 꺼낸 오울에게 맞설수 있을 정도로까지 전투력이 상승했으며 오울의 귀를 뜯어먹은 뒤 크로스 카운터를 날려 동시에 리타이어될 정도로 강해졌다.[12]
옥션 전투 이후 카구네 컨트롤이 늘었는지 카구네와 쿠인케를 잘 이용해 어지간한 A 레이트 구울이 무리를 몰고 와도 쉽게 터는 모습도 보여줬다.
결과적으론 카구네 조작은 백카네키 시절에 비하면 전투방식은 테크니컬해졌으나 꺼낼 수 있는 카구네의 양과 질이 백카네키에 비하면 심히 딸리고[13] 결정적으로 '''카쿠쟈'''를 사용하지 못하기에 아직 백카네키에 비하면 약한 상태.
하지만 이후 카네키로 재각성 뒤에 척안의 올빼미를 상대로 호각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심지어는 SS레이트의 쿠인케 치샤로도 딜이 안들어가던 올빼미의 '''머리를 날리는''' 위엄까지 달성. 카네키 시절의 전투력에 조금 더 기술적인 전투 방식이 결합하여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
56화에선 아예 본체를 '''반토막'''을 내버리는 업적을 낸다. 본체에 데미지를 준 적 없던 아리마와는 대비되는 부분이다. [14][15]
81화에서 백카네키가 하이세의 카구네 컨트롤을 사용한다. 성격이 하이세처럼 돌아왔음을 생각해보면 당연한 듯. 하이세의 카구네 컨트롤로 '''아리마 키쇼'''마저 이기는 엄청난 업적을 낸다.
4. 쿠인케
- 유키무라 1/3
코카쿠 Rate/B. 아리마 키쇼가 과거에 썼던 것이다.
현재까지 등장한 0번대 출신 멤버들이 S레이트 이상 쿠인케를 하나씩 들고 있는데[16] 비해 유일하게 S레이트 이상 쿠인케가 하나도 없고 유일한 쿠인케조차 본인이 습득한 것이 아닌 물려받은 거다. 아무래도 어지간하면 구울을 사살하지 않는 행동 때문으로 추정된다. 후라 상등과 시라즈의 대화에서 시라즈가 너트크래커의 쿠인케를 사용하지 못하자 후라의 말로는 "사사키 상등도 자신이 토벌한 구울의 쿠인케를 쓰지 않고 유키무라를 쓴다"고 한 걸 보면 시라즈와 같은 이유로 다른 쿠인케를 쓰지 못하는 듯.5. 카구네
카구네 타입은 '''린카쿠'''.
기본적으론 카네키 켄일 적과 동일하나 훨씬 테크니컬하게 변했다.
카구네를 거대한 손 모양으로 변형시키거나, 츠키야마 슈처럼 칼 모양으로 변형시켜서 사용하기도 했다. 쿠인케와 카구네를 동시에 사용하며 능숙하게 싸우는 등 카구네를 다루는 방식이 상당히 다양해졌다.
카네키 켄의 경우 뛰어난 체술과 더불어 우수한 공방 및 재생력을 필두로 한방을 노리는 전형적인 린카쿠식의 전투 방식을 보여줬다면, 사사키는 카구네의 형태를 변경하거나 매복시켜서 적을 제압하는 식의 트릭키한 전법을 주로 사용한다. 구울 수사관이 되면서 생긴 변화인 모양. 다만 이는 사사키의 능력이 억제제를 통해 극도로 눌려 있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 카네키의 주 전법이 한 방 맞으면 더 크게 한 방 때리는(...) 식이었음을 감안하면[17] 리즈 시절에 한참 못 미치는 재생력이나 힘을 가지고 카네키 시절처럼 싸우다간 대책이 없으니 기술로 부족한 스펙을 메꾸는 모양.
Rc세포 수치는 2753. 일반인이 200~500에 머무르고 쿠인쿠스의 경우에도 900을 웃도는 걸 감안하면 배로 많긴 하지만, 야모리의 카구호에서 뽑아낸 Rc세포 출력값이 5000 정도라는 걸 보면[18] Rc세포 억제제의 주입으로 인해 평소에는 매우 약해져 있는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또 사사키 본인이 카구네를 별로 쓰지 않으려 하는 면도 있다. 반면 정신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내면의 카네키의 인격이 나오면 평소보다 배로 강해지는모양. 그 예로, Rc 출력값 7188.5의 괴물인 오울과 비등비등하게 싸운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각성 후에는 올빼미와 호각 혹은 그 이상의 싸움을 보여줌으로써 Rc세포 수치는 크게 상승됐을 것으로 추측된다.
하이세가 흑사사키로 각성 후에는 데미지와 몸빵이 돌아와서인지 모르겠지만 카구네를 고도의 조작법으로 컨트롤하는 전투방식은 사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백카네키로 회귀한 후에는 하이세의 카구네 컨트롤을 다시 이용한다.
6. 같지만 다른 두 존재
카네키 켄은 카미시로 리제에게 첫눈에 반했었고 타카츠키 센의 작품을 경애한 소년이였으며 '''비극'''이라는 슬로건을 선호했다. 반면에 사사키 하이세는 키리시마 토우카에게 첫눈에 반했고 소설은 좋아하지만 타카츠키의 작품은 꺼려한다. 그리고 '''비극을 깨부수고 싶다'''라고 말했다. 같은 몸이지만 너무나도 상반된 생각이다.
결정적인 차이로서 카네키는 '''구울이 있는 곳'''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했지만 하이세는 '''수사관으로서의 삶을 유지하고 싶다고 말한다.''' 또한 카네키는 '''인간'''으로서의 삶을 포기하고 '''지키고 싶은 것들'''을 위해 '''구울'''이 되는 것을 마다하지 않았지만 사사키는 '''구울'''의 몸이지만 '''인간'''으로서 존재하고 싶어하며 '''비록 가족놀이에 불과할 지라도 지금의 삶을 포기하고 싶지않다'''라는 생각이 강하다. 하지만 카네키는 자신이 구울이라는 것을 동네방네 알릴 수 없는 위치였고 사사키는 구울임이 밝혀졌음에도 인간대우를 받고 있는걸 생각하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 양지에서 떳떳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된 이상 굳이 인간으로서의 삶을 포기할 이유는 없으니까.
7. 기타
본래 인간이었다가 타의로 구울이 된 신세이니 CCG에게는 폭주했을때를 제외하면 보통사람과 동일한 인간으로 대우받는다. 하지만 알게 모르게 차별이 없지는 않다. re: 초반부터 시모구치 상등이 보여줬던 태도나 부하 우리에 에게도 "구울 주제에"라는 악담을 들었고 0번대의 일원으로 지냈을 때도 자주 폭주했으며 이때문에 우이는 하이세를 좋게 보고있지 않다. 하지만 이토 쿠라모토, 마도 아키라, 스즈야 쥬죠 등이 하이세를 이해하는 조력자가 되어주고 하이세에게 의지하는 쿠인쿠스 멤버들에 대한 책임감으로 그럭저럭 지내고 있는 편.
작중 식사를 하는 모습이''' 한번도 나온적이 없어서''' 뭘 먹고 살았는지 의문이다. 약 50화 내내 물만 마시고 뭔가를 먹는 장면이라곤 기껏해야 오울의 귀를 뜯어 먹은 것, 에토의 카쿠자를 먹은것이 전부. 코쿠리아에 수감된 구울들의 식사용으로 나온다는 정체불명의 스튜(치즈)[19] 로 식사를 때웠을 수도.
다른 수사관들에게 여러 면[20] 에서 이 분과 많이 닮았단 얘기를 듣는듯. 또한 45화에서 그의 심리상태가 단편적으로 드러났는데, 전체적으로 지적 능력은 우수[21] 하지만 정신상태는 건강하다고 할 수 없는 것 같다. 주체성이 없고 내향적, 사교력도 결핍되어있는데다, 무엇보다 '''극단적으로 모성에 굶주려 있다'''[22] 고 한다. 따라서 우수한 여성수사관이 멘토로서 적합하다고 판단한 결과, 아키라가 하이세의 직속상사가 되었다. CCG의 분석을 바탕으로 한 적절한 대처 덕분에 하이세는 폭주하거나 돌아버리는 횟수가 엄청 줄었다. 백카네키 시절과 비교하면 잘 알 수 있다. 즉, '''아키라는 사사키라는 인간의 존재가 카네키라는 구울로 폭주하지 않게 하는 안전장치인 셈'''
남자 주인공이 다 그렇듯이 하이세도 은근히 하렘마스터의 자질이 있다. 일단 키리시마 토우카는 카네키 켄이 "혼자 두지 않겠다."라는 말을 하자 이후에 밤잠을 설치며 크게 의식하고 있고 2부에서도 하이세를 지켜보고 있다. 그리고 후에구치 히나미는 1부에서 카네키 켄의 친절함에 호감을 가지고 있었고, 카네키 켄이 독립하자 따라 나올 정도로 그를 따랐으며 2부에서는 하이세를 위협을 무릅쓰고 구해준다. 그리고 2부에서는 마도 아키라와 상사와 부하직원과의 관계지만 친하게 지내고 있으며, 쿠인쿠스 반의 요네바야시 사이코는 하이세를 '마망'이라 부르며 의지한다. 무츠키 토오루는 114화를 통해 하이세를 사랑하고 있었음이 드러났다.[23]
기본적으로 손재주가 좋아보인다. 본인은 먹을수 없다지만 애딸린 처지(?)여서인지 요리를 상당히 잘한다. 사이코는 필수사항에 사사키밥을 넣었을 정도고 한베는 그의 요리를 극찬했다. 일력 일러스트에선 스즈야반이 수확하여 나눠준 딸기로 타르트를 만들어 우리에 제외 쿠인쿠스반이 맛있게 먹었으며 쥬조에게도 나눠주었다. 또한 1부에서 히나미의 머리카락을 잘 다듬어주는 걸로 보아 이발에도 소질을 보이는 듯하다.
무츠키 토오루가 여자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 샤토의 화장실에 있던 무츠키가 탈의를 하고 있었을 때 안에 사람이 있는 줄 몰랐던 하이세가 문을 열었고 자연스레 그녀가 여자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남장을 묵과해주기 위해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는 듯 자연스럽게 넘어가주었다.
헤어 스타일은 백발이지만 뿌리쪽에서 검은 머리가 다시 자라나고 있는 듯하다. 츠키야마와 대화할 때도 검은 머리가 거의 다 자라나서 츠키야마와 대면했을 때도 "머리가 거의 검은색으로 돌아왔군. 처음 만났을 때가 떠올라."라고 독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코쿠리아전이 끝나고 한달 뒤 시점에 :re에서 지낼 때, 토우카한테 사사키 시절 헤어스타일이 참깨 푸딩같다는 말을 들었다.[24] 치교 박사[25] 말로는 사사키 시절 맞았던 RC 억제제가 멜라닌 색소에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의외로 2차창작이나 동인계에서 본체보다 사사키 하이세로써 상사와 많이 엮인다. 아리하이/아리사사 라고 부르며, 꽤 메이저 이다.
8. 어록
'''저는... 사사키 하이세.''' [26]
'''구울 수사관이라면... 손발이 날아가도. 도망쳐라!'''
[1] 일본의 인터넷 상에선 佐々木 '''排'''世라고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것은 이 琲라는 한자가 잘 안 쓰이는 어려운 글자라 일본인들도 헷갈려 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한자를 입력하기 어려워 발음과 모양이 비슷한데다 입력하기 비교적 쉬운 排로 대신해서 쓰는 것이 더 편리하기 때문이기도 하다.[2] 이름인 琲世는 '''커피세상'''이라는 뜻이다(...)[3] 카네키 켄의 생일은 12월 20일인데 생일이 바뀌었다는 것은, 이 때부터 사사키 하이세로서의 인생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카네키 당시 겨울에 리타이어했으니 몇 달 정도 혼수 상태로 있다가 깨어난 날일 확률이 크다.[4] 심각까지는 아니지만 저체중이다... 당장 후임 문서에 들어가서 키와 몸무게를 보기만 해도 알 수 있다.[5] 1부의 주인공 카네키 켄과 같다.[6] 백익장을 기준으로 특정 레이트의 구울을 구축했던가, 또는 그 정도의 능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수사관에게 증여하는 훈장의 개념으로 CCG의 상징이며, 비둘기의 날개가 모티브이다. 백단익장은 (S레이트), 백쌍익장은 (SS레이트), 백용익장은 (SSS레이트).[7] 백익장과 마찬가지로 훈장의 개념으로 목서장을 기준으로 연간 구울 토벌 기록 수에 따라 주어진다. 중앙의 열매는 평화의 상징인 올리브다. 목서장은 (연 30체 토벌), 은목서장은 (연 50체 토벌), 금목서장은 (연 100체 토벌).[8] 참고로 금목서는 카네키 켄을 상징하는 꽃이다. 한자부터가 金木(카네키)다.[9] 구울대책법 13조 2항의 탓도 있겠지만.[10] 물론 이쪽도 원래부터 이런건 아니었고, 올빼미에 의해 아내를 잃은 것으로 인하여 복수귀스러운 면이 커져서 그런 것.[11] "구울수사관이라면 손발이 묶여있더라도 도망쳐야지!"[12] 이전까지는 오울이 카네키의 공격을 피하지 않고 맞아가면서도 데미지를 입지 않았었다.[13] 사사키 하이세의 경우 Rc억제제로 Rc세포가 억제 되어 있는 상태로 백카네키에 비하면 카구네가 딸릴 수 밖에 없다.[14] 이후 사실로 밝혀진다. 아리마는 이미 오래전에 올빼미를 쓰러뜨렸으며, 일전에는 서로 같은편이기에 봐줬다.[15] 결정적으로 고쿠리아싸움에서 밝혀지는 바로, 이당시의 카네키의 전투력으로는 아리마의 털끝하나 건드리지 못한다(...)[16] 우이 코오리는 SS레이트의 쿠인케인 아지테를 보유하고 있고, 이헤이 하이루는 사용하는 쿠인케 2개가 모두 S+레이트이다.[17] 시노하라 전에선 카쿠호에 한 방 먹자 카쿠자 대신 카구네를 꺼내 빈틈을 노려 승리. 아몬 전에서도 아라타를 입은 아몬에게 한 방 먹자마자 정줄 놓고(...) 카쿠자를 꺼내 순삭시켰다. 물론 크로스 카운터를 먹어 쓰러지긴 했지만.[18] 물론 Rc 세포 수치=강함의 척도가 절대적인 건 아니지만. [19] 히나미가 코쿠리아에서 쓴 옥중일기에서 언급된다.[20] 구울을 상대할 때의 움직임, 명령을 받으면 바로 단행하는 행동력[21] 해당 45화에서 아리마 키쇼가 말하기를 하이세의 뇌 분석 결과, 지능지수가 높고 특히 기억력이 뛰어나며 뇌의 공감능력을 지배하는 부분이 발달되어 고도의 학습능력을 가진 것으로 추측된다고 한다.[22] 어릴적에 어머니를 잃었던 경험등에서 비롯된 애정 결핍과 이모에 의한 정신적 학대를 겪은 탓으로 짐작된다. 그리고 53화에서 '''어머니에게도 학대받았다'''라는 사실이 나오면서 더욱 확실시 되고 있다.[23] 사사키 하이세의 얼굴을 뒤집어 쓴 우타를 칼로 찔러 죽이며 '''드디어 완성됐다'''라고 하는 것이 흠좀무 .[24] 인터넷에 참깨푸딩이라고 검색하면 이미지 란에 사사키의 사진이 있다.(...)[25] 쿠인쿠스 시술을 집도하는 의사. 1기에는 쥬조의 쿠인케를 만들어주었고, 안테이크 전에서는 아몬에게 개량된 도지마와 아라타를 건네준 그 바가지 머리 박사이다[26] 오로치전때 쿠인쿠스 반을 구하기 위해 카구네를 개방했다가 폭주하게 되고, 히라코 반과 아키라에 의해 제압되고 자신의 상황을 정리할때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