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게 에이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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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三影英介
(みかげ えいすけ)
'''성별'''
남성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ZX
'''변신체'''
타이거로이드
'''변신 타입'''
괴인
'''첫 등장'''
10호 탄생! 가면라이더 전원 집합!!
'''배우'''
나카야시키 테츠야 [1]


1. 소개


" 썩어빠진 이 세상에는 선도 악도 존재하지 않아! 오로지 강한 자만이 살아남고 살아남은 자가 정의야!"
가면라이더 ZX가면라이더 스피리츠의 등장인물

2. TV 특촬


무라사메 료와 같은 바단 제국의 간부 후보생으로 '힘은 정의다'라는 사상을 지니고 있다. 바단을 탈주한 료를 설득했지만 실패하고 자신도 타이거로이드로 변신해서 제크로스와 싸웠지만 패배하고 폭사했다.


3. 가면라이더 스피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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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바단 소속의 괴인 타이거로이드로 등장한다. 설정상 바단의 전초부대인 강화병들의 우두머리격이었던 니들을 웃도는 전투력을 가진 최강 괴인이라고 하지만, 극중에서 손꼽히는 굴욕 캐릭터로 묘사되고 있다.
원래 소속은 인터폴로 타키 카즈야타치바나 토베에에게 접근하여 가면라이더들의 소재지를 파악하여 그들을 말살한 다음에 바단에 들어갈 계획을 세웠으나, 조 시게루에게 제대로 털려서 바단이 붙여진 정예 개조인간 부대를 모두 잃고 무라사메 료의 머리만 회수하는데 그쳤다. 그가 바단에게 붙은 이유는 TV 특촬 설정대로 '힘은 정의다'라는 사상과, 소위 '정의'를 내세운 가면라이더들과 그들을 도운 타치바나 토베에와 타키 카즈야가 가진 능력에 비해 초라하게 살아가는 것이 한심하게 보였기 때문이다. (여느 작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형적인 무력 지상주의 악당의 유형)
바단으로 들어가 타이거로이드로 개조 받고 바단의 간부이자 지구 침공의 선봉에 서게 되는데, 이때부터 그의 몰락이 시작됐다.
옛날 실사판 ZX에 사용된 슈츠 디자인을 따랐지만, 원래부터 눈에 띄던 호랑이의 상체와 타이즈를 입은 하체 간의 언밸런스함에 등에 무식하게 큰 대포까지 달아서 전체적으로 다른 괴인들과 달리 혼자 유별나게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2] 거기다가 첫 전투에서 라이더 2호 앞에 나타나 잔뜩 폼만 잡으면서 특기인 포격을 한 발도 제대로 맞추지도 못하고, 곧바로 더블 라이더의 라이더 더블 킥에 맞고 박살이 났다.[3] 리타이어된다싶었더니, 몸의 잔해는 회수되어 재개조를 받고 파워업을 하고 나름 그 맥빠지던 디자인도 일신 했다.[4] 그런데 이번에는 자신의 파트너인 '''료의 탈주'''. 그리고 그를 설득하려했지만 실패하고 붙었지만 제크로스로 변한 료에게도 먼저 번 전투처럼 있는대로 폼을 다 잡다가 라이더 킥을 맞고, 오토바이로 뺑소니까지 당했다. 중간에 히데가 총을 쏴서 구해주지 않았다면... [5]
명색이 바단 최강괴인에 제크로스와의 공식 라이벌이라는 설정이 맞나 싶을 정도로 형편없는 전과다.[6]
물론 마냥 당하기만 한 건 아니다. 중간에 뒷치기로 X 라이더의 한 팔을 날려버리고 사로잡는데 성공했지만, 얼마 안가서 '''다른 라이더들이 구출한다.''' 물론 미카게는 이를 저지하려고 하지만, 암흑대사가 '''"내 몸에서 무슨 짓을 하는거냐? 대포같은거 쏘지 말고 맨몸으로 잡아오라."'''고 말하는 바람에 빌빌대다가 탈출을 허용한다. 그리고 나중에 한 번 더 무리하게 개조하고 X 라이더와 리턴매치를 벌이지만 라이더킥을 맞은데다가 체력까지 떨어져서 후퇴한다. 개조를 할수록 어째 점점 더 약해지는 느낌이다. "미안하군, 몸에다 손을 너무 많이 댔다."라는 대사대로... 성형수술의 반복은 결국 몸을 망친다라는 현실의 교훈을 전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마저 든다.
아무튼 이런저런 안습한 모습과 더불어 제크로스와 제대로 붙기위해서 제크로스 이상으로 개조 수술을 받아 그 역시 퍼펙트 사이보그가 됐지만, 지금까지의 상황을 봤을때는 계속 관광 루트를 탈 것 같다. 더구나 현재 바단의 2인자라고 할 수 있는 암흑대사와 사이가 안 좋고, 바단의 대수령 JUDO를 현실에 강림시키려는 암흑대사의 계획을 찬성하지 않는걸보면 이 인간의 안습행보는 죽을때까지 지속될 것 같다.
마지막으로 거듭된 개조와 강화로 육체에 부담이 너무 많이 가서 '''몇번밖에 못 싸운다고 한다.'''[7]
그의 진정한 목적은 무라사메 료를 JUDO를 대신해 신으로 만드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도 신인 츠쿠요미로 변신하게 된다. 변신할때는 다른 둘과 달리 몸을 찢는듯한 포즈를 취하며 붉은, 혹은 검은색 액체를 튀기며 변신한다. 실제로도 몸에 엄청난 부담이 가는 모양.

4. 슈퍼 히어로 대전



4.1. 가면라이더X슈퍼전대 슈퍼 히어로 대전


가면라이더X슈퍼전대 슈퍼 히어로 대전에서 타이거 로이드로 등장.
대쇼커의 괴인으로 등장.

4.2. 헤이세이 라이더 대 쇼와 라이더 가면라이더 대전 feat 슈퍼전대


헤이세이 라이더 대 쇼와 라이더 가면라이더 대전 feat 슈퍼전대에 타이거 로이드로 등장.
초반에 야마아라시 로이드와 함께 컴배트 로이드들을 거느리며 등장. 그리고 파이즈로 변신한 이누이 타쿠미에게 '''폭사''', 참고로 유언도 "가라!!!"다.
이번 극장판의 주적인 바단의 괴인이였지만 비중이 별로 없었다.같이 등장한 야마아라시 로이드에 비하면 안습

[1] 오오노 검우회 소속 슈트액터[2] 왠지 캘로그 콘푸로스트의 호랑이 '토니'가 등에다 대포 메고 나온 것만 같은 디자인 같았다.[3] 게다가 이건 '''스스로 제크로스를 대신한 프렌드 실드가 되어 맞은 거였다'''. 그렇게 혼신을 다해 지켜냈는데 배신을 때렸으니 그 분노가 오죽하랴...[4] 작가도 초기 디자인이 어지간히도 맘에 안 든 모양이다.[5] 제크로스가 개조체가 아닌 인간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공격을 멈추고 물러나고, 미카게는 쓸 데 없는 짓을 했다고 히데에게 발끈한다. 누가 보아도 그냥 두었으면 그대로 당할 상황.[6] 되려 한번도 재개조를 하지 않은 니들보다도 비참하게 보이기도 하다.[7] 심지어 색소까지 빠져 버려 몸 전체가 하얗게 되어 버렸다. 토니를 거쳐, 백호로까지 변화하는 등 디자인이 등장인물들 가운데서 가장 큰 변화를 겪는 등 작가가 밀어주는 듯하지만 이미 굳어버린 동네북 이미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