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 매킨토시
안양 KGC가 신장제한으로 국내리그에서 뛸 수 없게 된 데이비드 사이먼의 대체 선수로 자유 선발한 선수이다.
2017년 오레곤 대학 소속으로 미국 NCAA에서 평균 11.8득점 6.1리바운드를 기록했으며, 2013년에는 U-19 캐나다 대표팀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탁월한 운동 신경과 신체 조건을 활용한 리바운드 능력과 적극적인 속공 가담 능력을 겸비한 선수로 평가받는다. KGC인삼공사는 오세근의 골밑 호흡이 맞춰지면, 매킨토시가 좋은 공격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담으로 안양 KGC인삼공사가 자신의 프로 데뷔 팀이라고 한다.
이름이 매킨토시로 애플의 컴퓨터 이름과 같다.[2]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2라운드까지의 모습은 대단히 좋지 못한 편. 매킨토시가 다른 장신 외국인 선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몸싸움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하는 것도 있지만, 여러 가지로 서투른 모습과 함께 KBL 무대에서 적응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프로 데뷔 1년차의 높은 벽을 실감하고 있다. 그 때문에 2라운드를 넘기기가 쉽지 않을 듯 한데, 이를 보는 김승기 감독조차도 매킨토시를 살려보려는 것을 포기한 것인지 2라운드 종료 시점에 교체 여부를 결정한다는 말을 할 정도. 결국 2018년 11월 24일을 끝으로 기량 미달 판정을 받아 퇴출당하며 대한민국 무대를 떠나게 되었다.[3] 교체된 선수는 2017-18 시즌에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에서 뛴 경험이 있는 레이션 테리.
이후 벨기에 리그 B.C. Oostende라는 팀에서 뛰다가 현재 프랑스 리그 ESSM Le Portel에서 뛰고 있다
2017년 오레곤 대학 소속으로 미국 NCAA에서 평균 11.8득점 6.1리바운드를 기록했으며, 2013년에는 U-19 캐나다 대표팀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탁월한 운동 신경과 신체 조건을 활용한 리바운드 능력과 적극적인 속공 가담 능력을 겸비한 선수로 평가받는다. KGC인삼공사는 오세근의 골밑 호흡이 맞춰지면, 매킨토시가 좋은 공격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담으로 안양 KGC인삼공사가 자신의 프로 데뷔 팀이라고 한다.
이름이 매킨토시로 애플의 컴퓨터 이름과 같다.[2]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2라운드까지의 모습은 대단히 좋지 못한 편. 매킨토시가 다른 장신 외국인 선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몸싸움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하는 것도 있지만, 여러 가지로 서투른 모습과 함께 KBL 무대에서 적응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프로 데뷔 1년차의 높은 벽을 실감하고 있다. 그 때문에 2라운드를 넘기기가 쉽지 않을 듯 한데, 이를 보는 김승기 감독조차도 매킨토시를 살려보려는 것을 포기한 것인지 2라운드 종료 시점에 교체 여부를 결정한다는 말을 할 정도. 결국 2018년 11월 24일을 끝으로 기량 미달 판정을 받아 퇴출당하며 대한민국 무대를 떠나게 되었다.[3] 교체된 선수는 2017-18 시즌에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에서 뛴 경험이 있는 레이션 테리.
이후 벨기에 리그 B.C. Oostende라는 팀에서 뛰다가 현재 프랑스 리그 ESSM Le Portel에서 뛰고 있다
[1] 안양 KGC인삼공사 공식 프로필[2] 단 미카엘 매킨토시의 이름 철자에는 a 한 글자가 빠져있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3] 득점 상황에서 개인 돌파의 의존도가 너무 높았고, 기대했던 미들 레인지 슛 적중률이 너무 떨어짐과 동시에 수비까지 무너져버려서 거의 식물 취급을 받았다. 무엇보다 BQ가 너무 떨어졌던 나머지 볼을 돌리는 과정에서 오세근과 양희종이 상당히 고생을 했으며 안양 KGC 특유의 빠른 템포는 물론이고 김승기 감독의 전술에 녹아드는 데에도 실패했던 것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