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심심한 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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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490세
키: 178cm
1. 개요
2. 과거
3. 작중 행적
3.1. 시즌 1
3.2. 시즌 1외전
3.3. 시즌 2
3.4. 시즌 2 외전
3.5. 시즌 3
3.6. 시즌 3 외전
3.7. 시즌 4


1. 개요


천계 제3구역을 관리하는 대천사. 모티브는 3대 천사 중 불의 능력을 사용하는 미카엘. 불을 다스릴 줄 알며 냉정한 성격.
대천사들 중 가장 연장자이며, 메타트론이 새로운 대천사장으로 임명할 때 각 대천사에 대해 내린 평에 의하면 대천사들 중 가장 강하다고 한다.[2]
남몰래 천신을 흠모하고 있으며 천신의 의지를 무엇보다 우선시하는 천사이다. 술이 매우 약하며 덕분에 우리엘과 라파엘에게 잡혀 여장당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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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하면 머리카락이 붉어지며 언제나 같은 무표정을 하고 있을 때가 많다.

2. 과거


과거 대천사 하니엘의 제자였으며 스승의 라이벌이었던 대천사 아나엘이 후계자를 두고 경쟁했을 때 라파엘과 처음으로 만났으며, 그때부터 라파엘은 미카엘과 친해지기 위해 자신의 스승인 아나엘을 버리고 미카엘과 함께 수련을 받는등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였으나 미카엘은 냉정한 성격답게 무시하거나 거절하기 일수... 이후로도 라파엘은 미카엘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표현한다. 이후 아나엘과 하니엘이 미카엘은 라파엘보다 좋은 등근육을 갖고 있으니 보여주겠다며 옷을 벗기려 하자 머리카락이 붉게 변하면서 폭발을 일으켰다. 하니엘이 천계로 쳐들어온 전대 마왕 플뤼톤에게 죽임을 당한 뒤 마족에 대한 인식은 더 안좋아진다. 라미엘의 말로는 수습천사시절엔 낙제만 주구장창 해대는 낙제생이었던듯 하다.그러나 노력으로 그것을 극복했다고 한다. 훈련 성애자라고 불리기도 한다.

3. 작중 행적



3.1. 시즌 1


가브리엘과 대면하면서 첫 등장.[3] 이후 가브리엘이 마계를 재침공하자 마계로 속히 파견되고, 마계가 붕괴되는걸 보고 가브리엘에게 탈출하자고 설득 하지만 계속되는 마왕에 대한 가브리엘의 집착으로 결국 휘하 천사들만 퇴각시키고 자신마저 천계로 돌아가버린다.

3.2. 시즌 1외전


우리엘에게 천신의 계시가 내려졌는데 천신의 요청은 미카엘이 만든 사과케이크를 먹고 싶어 하는것.[4] 인간계에서 사과케이크를 만드는 인간을 지켜보며 열심히 케이크를 만들어 천신에게 바치지만 당연히 그러한 계시를 내린적이 없는 천신은 강림하질 않았고 미리 제단에 숨어있던 우리엘이 미카엘이 만든 케이크를 먹다가 미카엘에게 딱걸린다. 당연히 미카엘을 머리가 붉게 변할정도로 열받았고 우리엘은 사태를 진정 시켜 보겠다며 썩은개그를[5] 했다가 오히려 미카엘을 폭발시켜 제단은 불바다가 돼 버린다.

3.3. 시즌 2


천계로 복귀한뒤 가브리엘이 죽었다는걸 다른 대천사들에게 알리다가 천신의 계시를 받은 우리엘의 말을 듣는다. 이후 베르제뷔트의 꿈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플뤼톤이 어린시절의 베르제뷔트를 수련시키겠다는 명목으로 부상당한 상태의 베르제뷔트를 강제로 천계로 텔레포트 시켰고 베르제뷔트는 천계에서 미카엘을 만나게 된다. 미카엘은 감히 마족이 천계에 발을 들였다며 죽이려 들었지만 아직 어리니까 한번 봐주라는 라파엘의 설득에 베르제뷔트를 풀어준다. 이후 천계에 침입한 마족을 살려 보냈다는 죄로 1주일동안 근신형에 처한다. 마심이 프로세르핀의 수정구슬로 자신의 미래를 보았을때, 마심과 대면하는 장면으로도 잠깐 나온다.[6]

3.4. 시즌 2 외전


시즌 2 후기에 등장하자마자 라파엘에게 강제로 여장당한다. 이후 과거편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하니엘의 제자로서 등장을 하지만 하니엘에 대한 존경심이라고는 눈꼽만큼도 보이질 않는다. 친하게 지내자는 라파엘의 말도 무시하며 혼자서 수련을 하지만 라파엘은 미카엘을 따라와 미카엘과 똑같은 수련을 받으며 친해질 기회를 노리게 된다. 미카엘은 자신조차 버거워 하는 훈련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내는 라파엘을 보며 더더욱 수련에 힘을 쓰지만 라파엘이 워낙 타고난 신체를 지녔기에 따라가질 못해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윽고 라파엘은 우락부락한 근육질의 신체를 지니게되어 아나엘이 자랑스럽게 생각하자 하니엘은 질수 없다고 생각하여 미카엘의 등근육을 보이기 위해 옷을 벗기려 시도하자 분노한 미카엘의 머리가 붉게 변하며 불의 힘을 각성한다. 그때 갑자기 천계로 전대마왕 플뤼톤이 쳐들어오고 플뤼톤을 막기위해 싸우던 아나엘이 전사하자 이성을 잃은 라파엘이 플뤼톤에게 달려드는걸 말리며 감정에 취우치면 헛된 죽음이니 냉정해 지라고 말하지만 하니엘마저 죽는 장면을 보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인다.

3.5. 시즌 3


이후 3시즌에서는 천계로 침공한 가브리엘의 낌새를 눈치채고 가브리엘에게 당한 라구엘을 치유해주었다. 그러나 치유가 서투른데 라구엘을 치료하느라 신성력이 거의 바닥난 상태에서 전력을 다하는 라파엘과 싸우는 바람에 결국 만신창이가 되었고,[7] 엎친데 덮친격으로 가브리엘에게 신성력의 원천인 날개가 뜯겨 모든 힘을 잃고 인간계로 버려지기까지 한다.
거기에 노예상인에게 붙잡히면서 쇄골 근처에 노예 인장이 찍히면서 감옥에 갇히는데, 이 때 옆 감방에서 피가 부족해 괴로워 하는 뱀파이어를 보고 자신의 피를 마시게 한다. 본디 뱀파이어는 인간에서 마족이 되다만 존재라 천족의 피를 섭취하면 즉사하며 뱀파이어 치아에 물린 천족도 죽게 되지만 신성력의 근원인 날개가 없기에 물지만 않으면 괜찮다며 스스로 작은 상처를 내어 피를 빨아마시게 한다.[8] 오랜만에 피맛을 본 뱀파이어는 과도하게 피를 마셨고 그결과 미카엘은 과다출혈로 기절한다. 이후 깨어난 미카엘은 뱀파이어에게 탈출할 힘이 회복됐냐고 물어보지만 지금 섭취한 피로는 부족하고 최소 3명분의 피를 더 마셔야 한다는 말을 듣는다. 뱀파이어에게 탈출해야하는 이유를 설명하지만 자신의 힘으로는 이 사태를 해결할 방법이 없다며 좌절하지만 뱀파이어로 부터 마왕에게 부탁해보라는 조언을 듣는다. 마왕이 상냥하다나 뭐래나...
이후 경매장에 팔려나가는데 희귀한 상품(?)이다보니 마지막 순서이리라 지레짐작하고 탈출계획을 세우지만 첫순서라(...) 탈출계획이 틀어지고 노예경매에 붙여졌다. 지못미. 어떤 남자귀족에게 낙찰된 후 대기실로 복귀하지만 그 사이에 인간들의 피를 빨아 힘을 보충한 뱀파이어가 미카엘을 감시하던 경비원들을 때려눕히고 함께 탈출시도를 하던 중 경비원들에게 잡혔고 미카엘을 구할 여력이 없던 뱀파이어에게 버려졌다. 이후 미카엘을 낙찰받은 남자에게 끌려가게 되고, 어떤 짓을 당할 위기에 놓이게 된다.[9]
하지만 미카엘을 낙찰받은 남자의 하인이 상자를 들고 오면서 어떤 설명을 할 때 뱀파이어가 바로 뒤에서 따라오는 장면이 나타난다. 뱀파이어에 따르면 호흡을 맞추는 한 자신을 눈치챌리가 없다고 하는데(...) 하인은 한기를 느끼고 이를 귀신이라고 생각하며 비명을 지른다. 뱀파이어는 하인을 기절시키고 '이론은 완벽한데, 왜 늘 실전에서는 안 되는 거지?'라고 한 뒤 놀라는 미카엘을 보며 구해주러 왔다고 말한다. 뱀파이어는 기절한 하인의 팔에 손톱으로 상처를 낸뒤 피를 빨아 마시자 왜 이로 물지 않냐고 의문을 표하지만 뱀파이어가 자신의 이에는 독이 있으며 잘못하면 죽을수도 있다고 설명한뒤 자신은 평화 주의자라고 하자 당황한다.[10]
그후 뱀파이어와 함께 탈출을 시도하는데 도둑길드 마스터 답게 여기 저기 함정을 설치해 놓아 능수능란 하게 포위망을 빠져 나간다. 담장밖으로 탈출한뒤 뱀파이어를 구하러온 도둑길드원과 클로이를 만나 완벽하게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그후 뱀파이어에게 다시 붙잡힐수도 있는데 어째서 마족과 적대관계중인 천족인 자신을 구하러 왔냐고 물어보지만 뱀파이어가 자신은 종족을 차별하지 않고 미카엘이 피를 주지 않았다면 자신도 탈출이 불가능했으니 버릴수가 없었다는 말을 듣고 자신의 신념이 흔들리게 된다. 그리고 천족의 축복을 받았다는 기아스 왕국이 마왕에게 도움을 받았다는 말을 듣고 분노하지만 오히려 클로이로부터 인간계에 큰 위기에 빠졌을때 천족들은 뭘 하고 있었냐며 역관광을 당하고 아무런 답변도 하질 못한다. 이후 가브리엘이 부활했다는것을 알리며 자신이 대천사 미카엘이라는 것을 시인한다.
마족과의 협상하기위해 마계로 가는 포탈이 있는 라노스 마을로 가지만 그곳은 이미 천족의 손에 넘어간 뒤였고 천족에 반하는 자와 범죄자들을 즉결처형 시키는등 막장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다행히 천족을 따르지 않는 세력을 만났고 그곳에서 빈센트 공작과 로레스 공주를 만나서 기아스 왕국은 이미 가브리엘의 손에 넘어갔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그리고 로레스 공주의 힘으로 신성력을 어느정도 회복하게 된다. 이후 로레스 공주의 신성력때문에 숨어있는 위치가 노출되지만 습격해온 천사중 한명이 미카엘을 따르던 견습천사 라미엘 이였고 가브리엘에게 반격을 준비하기위해 잠입한 스파이였기에 미카엘을 도와 다른 천사를 제압한다.
그후 라노스 마을에 계속 있던 포탈을 통해 마계로 넘어오나, 오자마자 자신이 죽인 바알의 아들 마심과 마주친다 [11]. 마심은 당연히 미카엘을 죽이려 했으나, 힘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미카엘을 잔챙이로 여기고 놓아준다. 마심은 마왕이 주문한 족쇄를 찾아온 것으로 미카엘은 마심을 미행하여 또 쳐발리는 마심을 보고 (...) 마왕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마왕이 자신을 웃겨보라는 말을 듣고 우리엘이 했던 썩은개그인 파인애플개그를 했다가 으랴로 쳐맞는다. 마군과 함께 인간계로 넘어오지만 그와 동시에 라구엘이 천족을 이끌고 가브리엘을 공격중이였기에 마군과 천군이 서로를 적으로 생각해 전투가 일어나자 라구엘을 설득하려 하지만 라구엘은 끝까지 짝퉁인줄안다. 그러다 가브리엘이 등장하며 우리엘의 정체는 천신의 신체라는 말을 듣고 우리엘을 구하려고 한다. [12]
라구엘에게 드디어 진짜 미카엘임을 인정받고 같이 우리엘을 꺼내려고 허나 가브리엘의 부하들에게 방해당하여 결국 시간이 지체되어 이들의 노력은 수포가된다.
그후 콘라드에게 브류나크에 대한 이야기를듣고, 중간계에서 가장 높은곳을 찾아가 브류나크를 발견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아니란것을 모르고 그대로 전기에 감전되고만다. 결국 진짜주인[13]은 라미엘이었고 라미엘의 통해 브류나크의 힘으로 신성력을 완벽하게 회복한다. 그뒤 수신을 봉인중이던 가브리엘을 찾아가 담판을 지으려고 했지만 가브리엘의 힘에는 역부족이였고 설상가상으로 가브리엘이 라파엘을 정신조작해 미카엘을 공격하게 만든다.
역사상 최강의 천사라는 둘이 싸우느라 주변은 난장판이 되어가고 그누구도 쉽사리 끼어들지 못하던 차에 가브리엘이 마왕을 재구속하느라 라파엘의 정신조작마법이 풀려 버렸고 정신을 되찾은 라파엘은 자신이 미카엘의 옷을 찢었다는걸 발견하곤... 라파엘은 미카엘에게 사과하며 가슴에 찍힌 노예인장을 지워주고 자신이 또 정신조작되면 안된다며 스스로 자해를 해 쓰러진다. 이후 가브리엘과 다시 싸우지만 라파엘과의 전투에 너무많을힘을 쏟아낸 미카엘은 가브리엘에게 무력히 당해버린다. 거기다 수신까지 봉인되면서 피를 포함한 모든 수분들이 날뛰기 시작해 제대로 운신조차 못하던 터에 콘라드가 가브리엘에게 빼앗은 천신과 지금 막 봉인된 수신을 가져가자 천신을 돌려달라며 덤벼들다가 쓰러진다. 그리고 콘라드로 부터 도움을 줘서 고맙다는 의미불명을 말을 듣게 되는데... 이후 사태가 일단락 될때까지 깨어나질 못하다가 치료를 받은 라파엘에게 구조된다.

3.6. 시즌 3 외전


천신이 봉인되면서 천계가 사라지자 대신 살곳을 구하기 위해 천신이 천계를 만들기전에 천족들이 생활했다는 에스라스 산맥으로 간다. 라구엘로부터 대천사장의 자리를 추천 받지만 대천사장의 자리를 거절하며 라구엘에게 다른 대천사들이 전투불능일때 천사들을 훌륭히 이끌었으니 대천사장에 어울린다며 그대로 대천사장을 이어가게 한다. 이후 한 자리가 빈 대천사의 자리에 라미엘을 추천하며 부족한 부분은 자신이 수련 시켜주겠다고 선언한다.
과거 이야기에서는 천신을 만나려고 시도한 어느 견습천사를 규율을 어겼다며 근신 2주의 처벌을 내리려 하지만 자신에게 대드는것도 모잘라 판결마저 거부하자 체벌로 처벌의 수위를 높인다. 그러자 라파엘이 불까지 써가며 체벌하는건 너무 가혹하다며 자신이 체벌 하겠다며 떼찌 떼찌10대를 날린다.

3.7. 시즌 4


외전에서 선언한대로 라미엘을 수련 시켜 주는 중인데 같이 수련 시키기로 했던 라파엘이 라미엘에게 이상한것만[14] 가르치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그러던중 라미엘과 라파엘이 작당해 자신을 여장시키자 분노한 미카엘이 힘을 폭발시키다가 절벽을 박살내며 숨겨진 동굴을 발견하게 된다. 그 동굴은 5만년전의 천족들의 선조들이 고대의 인간들로 부터 빼앗은 신들을 봉인시킬수 있는 기계들을 봉인시킨 곳이였다. 5만년전의 천족들은 후세의 천족들에게 메세지를 남겨 놓았고 봉인은 브류나크의힘으로 유지되고 있으니 봉인을 해제 시켰으면 다시 복구 시키라는 말을 듣게 된다. 그제야 미카엘은 콘라드가 했던 말을 이해하게 됐지만 이미 인간들은 기계들을 빼내간 후였다.

[1] 외국에서는 실제로 여자아이 이름을 지을 때 남성형 이름의 끝에 a등을 붙여 여성형 이름을 만들어 붙이는 경향이있다. 비슷한 예로 가브리엘라(가브리엘), 라파엘라(라파엘), 바울라(바오로), 요한나(요한), 페트라(베드로), 클라우디아(클로드/클라우드)등을 들 수 있다. 자세한 것은 세례명 문서 참고.[2] 라파엘과 대등하다고 하지만 근소하게 미카엘이 유리한 듯.[3] 사실 첫등장부터 대놓고 입만 단독출연했다.[4] 사실 이건 우리엘의 장난으로 미카엘을 제외한 다른 대천사들은 다 눈치를 챘다. 라구엘은 미카엘에게 사실을 말해주려 했으나 라파엘의 바디 블로우 한방에 기절한다.[5] 사과 케이크를 한 입 먹으면 파인 애플 케이크... 라고 했다. 당연히 미카엘은 더 열받았고 천신만 웃겨 죽을 뻔 했다.[6] 이 장면에도 떡밥이 숨어있는데 미카엘의 날개가 당시와 달리 미래의 모습에선 볼품없는 작은 날개였다. 그리고 현재 미카엘은 가브리엘에게 날개를 뜯긴 후 아주 약간 수복된 상태. 파란색으로 빛나는 것도 무언가의 복선으로 추정된다.[7] 신성력을 거의 다 써버린 상태에서도 가브리엘을 노린 최후의 일격을 라파엘이 받아치기 전까지 전력을 다하는 라파엘과 거의 호각으로 싸웠다. 미카엘의 강함을 엿볼수 있는 부분[8] 작가의 말에 따르면 길드마스터(뱀파이어)는 원래 여자로 그리기는 했었는데, 정식 웹툰으로 오면서 남캐로 할까(!)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너무 남캐만 나오는 것 같기도 하고, 미카엘의 피를 빠는 장면을 남캐로 그리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릴 것 같아서 다시 여캐로 바꾸었다고 한다.(...) [9] 그 귀족과 주변인들의 반응을 봐서는 상당한 남색가이며 그 이전에 낙찰받았던 노예들도 견디지 못해 자살을 했다고 한다.[10] 미카엘은 자신의 스승 하니엘이 플뤼톤에게 죽은뒤로 마족은 절대악이라는 신념이 있었다.[11] 셰르핀의 예지에 따른 필연이었다.[12] 미카엘은 남몰래 천신을 흠모하고 있기때문에 천신의 신체인 우리엘까지 덩달아 위상이 높아졌다.[13] 확실한 진짜주인이 아닐수있다.[14] 자신을 여장시키는 거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