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토(하나아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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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메 게임 하나아와세에 등장하는 주인공. 미즈치편, 히메우츠기편, 카라쿠레나이/우츠츠편 모든 편의 주인공으로서 등장한다.
어떤 사건을 계기로 하나(華)들이 다니는 카센국립학원으로 편입한 소녀. 요령이 좋진 않지만 어떤 일에 빠지기 쉬운 성격이며 '하나아와세'의 세계를 알게 되며 몰두하게 된다. 취미는 요리와 재봉, 카드 게임.
각 작품 별로 약간씩은 다르지만, 평범한 생활 도중 귀한 집 자제들만 다닌다는 카센국립학원으로 어떠한 일을 계기로 편입해오게 되고, 오니후다에 선택받아 센키로서 각성할 사명을 지닌 '''센키 후보(泉姫候補)'''이다. 센키로서 각성하기 위해 오광 중 한 명을 파트너로 선택하여 정진해나가는 것이 하나아와세의 주된 스토리.
가사를 좋아하고 모난 곳 없는 평범한 오토메 게임의 여자 주인공 성격이지만, 의외로 고집이 세며 완고한 성격이다.[2] 또한 소꿉친구에게 카센 오타쿠라고 불릴 정도로 하나우츠시를 좋아해, 예쁘장한 외모에 모난 것 없는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연애는 한번도 해본 적 없다고 한다.
이러한 성격 때문에 고지식하고 목석인 미즈치와 엮일 때는 서로 닮은 성격이라고들 불리고, 반대로 제멋대로인 카라쿠레나이와 엮일 때는 고지식하고 강단 있는 성격 때문에 그와 자주 충돌하곤 한다.
친한 소꿉친구로는 아이와 쇼가 있다. 미코토의 집에 놀러와서 같이 밥을 먹거나 할 정도로 아주 친한 사이인 모양. 미코토는 어릴 적 부모님을 일찍 여의었으며, 그녀를 길러준 것은 부모님이 아닌 할아버지이다. 그런데 할아버지까지 돌아가시고 난 뒤로부터는 혼자 살게 되었으나, 소꿉친구임과 동시에 미코토의 부모님 역할을 맡아 준 아이와 쇼 덕분에 착한 아이로 자라난 듯하다.
작중 묘사를 보면 가사 실력은 정말 엄청난 듯하다. 카엔 밖으로 외출하기도 쉽지 않을 텐데 어디서 그렇게 식재료를 조달해와 만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작품 속에서 오광들이나 조연들에게 미코토가 손수 요리를 해주는 장면이 종종 나오는데, 다들 호평 일색인 것을 보면 요리 실력이 엄청난 모양. 략 캐릭터에게 직접 뜬 것을 선물해준다든지 찢어진 옷을 직접 꿰매어 입는 것을 보면 재봉 실력도 만만치 않다.
오토메 게임의 여주인공 답게 역하렘의 중심이며, 작품이 작품이기 때문에 평범한 역하렘이 아닌, 명실상부 팜 파탈 캐릭터. 설정 상 센키후보이기 때문에 남자를 유혹하는 페로몬 같은 것, 사소이미즈(誘い水)를 뿜뿜한다고 한다. 때문에 오광은 물론이고, 많은 남자 조연 캐릭터들도 미코토에게 대부분 호감을 보인다.
오광들의 적극적인 애정 공세에도 불구하고 이를 웬만해선 이성적인 의미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것이 가장 드러나는 곳이 바로 카라쿠레나이/우츠츠 편의 히메우츠기 루트이다.
완벽한 미소녀 같아 보이지만 어울리지 않게 코를 고는 속성이 있다. 하지만 공략 캐릭터들은 그것도 귀엽다고 좋아하는 듯.
'''나에게 살아갈 힘을 준 것은 당신'''
-미즈치 편과 히메우츠기 편
'''부디, 이 세계를...잡아줘...'''
-카라쿠레나이/우츠츠 편
1. 개요
오토메 게임 하나아와세에 등장하는 주인공. 미즈치편, 히메우츠기편, 카라쿠레나이/우츠츠편 모든 편의 주인공으로서 등장한다.
2. 특징
어떤 사건을 계기로 하나(華)들이 다니는 카센국립학원으로 편입한 소녀. 요령이 좋진 않지만 어떤 일에 빠지기 쉬운 성격이며 '하나아와세'의 세계를 알게 되며 몰두하게 된다. 취미는 요리와 재봉, 카드 게임.
각 작품 별로 약간씩은 다르지만, 평범한 생활 도중 귀한 집 자제들만 다닌다는 카센국립학원으로 어떠한 일을 계기로 편입해오게 되고, 오니후다에 선택받아 센키로서 각성할 사명을 지닌 '''센키 후보(泉姫候補)'''이다. 센키로서 각성하기 위해 오광 중 한 명을 파트너로 선택하여 정진해나가는 것이 하나아와세의 주된 스토리.
가사를 좋아하고 모난 곳 없는 평범한 오토메 게임의 여자 주인공 성격이지만, 의외로 고집이 세며 완고한 성격이다.[2] 또한 소꿉친구에게 카센 오타쿠라고 불릴 정도로 하나우츠시를 좋아해, 예쁘장한 외모에 모난 것 없는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연애는 한번도 해본 적 없다고 한다.
이러한 성격 때문에 고지식하고 목석인 미즈치와 엮일 때는 서로 닮은 성격이라고들 불리고, 반대로 제멋대로인 카라쿠레나이와 엮일 때는 고지식하고 강단 있는 성격 때문에 그와 자주 충돌하곤 한다.
친한 소꿉친구로는 아이와 쇼가 있다. 미코토의 집에 놀러와서 같이 밥을 먹거나 할 정도로 아주 친한 사이인 모양. 미코토는 어릴 적 부모님을 일찍 여의었으며, 그녀를 길러준 것은 부모님이 아닌 할아버지이다. 그런데 할아버지까지 돌아가시고 난 뒤로부터는 혼자 살게 되었으나, 소꿉친구임과 동시에 미코토의 부모님 역할을 맡아 준 아이와 쇼 덕분에 착한 아이로 자라난 듯하다.
작중 묘사를 보면 가사 실력은 정말 엄청난 듯하다. 카엔 밖으로 외출하기도 쉽지 않을 텐데 어디서 그렇게 식재료를 조달해와 만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작품 속에서 오광들이나 조연들에게 미코토가 손수 요리를 해주는 장면이 종종 나오는데, 다들 호평 일색인 것을 보면 요리 실력이 엄청난 모양. 략 캐릭터에게 직접 뜬 것을 선물해준다든지 찢어진 옷을 직접 꿰매어 입는 것을 보면 재봉 실력도 만만치 않다.
오토메 게임의 여주인공 답게 역하렘의 중심이며, 작품이 작품이기 때문에 평범한 역하렘이 아닌, 명실상부 팜 파탈 캐릭터. 설정 상 센키후보이기 때문에 남자를 유혹하는 페로몬 같은 것, 사소이미즈(誘い水)를 뿜뿜한다고 한다. 때문에 오광은 물론이고, 많은 남자 조연 캐릭터들도 미코토에게 대부분 호감을 보인다.
오광들의 적극적인 애정 공세에도 불구하고 이를 웬만해선 이성적인 의미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것이 가장 드러나는 곳이 바로 카라쿠레나이/우츠츠 편의 히메우츠기 루트이다.
완벽한 미소녀 같아 보이지만 어울리지 않게 코를 고는 속성이 있다. 하지만 공략 캐릭터들은 그것도 귀엽다고 좋아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