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쿠니야마 카이코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


여동생만 있으면 돼.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후지타 아카네, 북미판은 제이드 색스턴이다.

2. 작중 행적


신인 만화가로 하시마 이츠키의 작품 중 하나인 '여동생의 모든 것'의 만화화의 담당을 맡게 되었다. 그림도 가장 원작과 어울리고 직접 만나서 대화해본 결과 이츠키와 잘 맞아서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되는듯 했으나⋯⋯ 사실은 엄청난 속옷광이기 때문에 이츠키와 의견이 갈라진다. 샤워씬을 그리는데 속옷을 입혀놓는다⋯⋯
게다가 거기에 푸리케츠와도 의견이 갈라져서 누가 '여동생의 모든 것' 의 만화화를 담당할 것인지 경쟁 하는데, 이때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그녀가 머리에 하고 있는 리본은 사실 팬티로 만든 리본이었고, 푸리케츠와 승부할 때 그 팬티를 머리에 뒤집어 쓴 사람이었다.
집안이 좀 엄격해 보이는데 아버지가 한마디로 보수적인 할배다.(⋯⋯) 그녀의 아버지는 만화가 쓸데없고 하찮으며 딸이 그리는 만화 또한 남매가 어쩌고 하는 파렴치하고 아무짝에도 쓸모없다며(⋯⋯) 카이코가 만화가가 되는 것을 심하게 싫어했지만 나중에는 인정한다. 아버지의 성우는 나카타 조지이며 이 에피소드에게 밝혀지기를 집안이 속옷점이라 카이코가 속옷광이 된 이유는 집안의 영향으로 보인다.
7권에서는 카니 나유타하시마 이츠키가 서로 사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주역들 중에서 정보가 많이 부족하다. 주역 다섯 명은 자주 만나서 게임도 하는데 카이코는 친하게 지내지 집에 놀러가거나 그럴 정도는 아니다.
10권에서는 원작보다 오히려 잘 나가는 걸작 만화를 만들어내어 이츠키와 함께 대만에 초대받았고 후한 대접을 받았다. 그 후 300명의 대만 팬과의 팬미팅에서 팬티를 얼굴에 뒤집어쓰고(⋯⋯) 팬미팅을 진행하며 팬티망가선생 이라는 별명이 붙는다.
몇년후 그녀가 맡은 여동모든 만화는 호평을 받으며 신작까지 내며 나름 잘 나아가고 있지만 레즈비언이 되었다. 이리 된 이유는 어시스턴트 만화가 마나카라는 여자와 여동생 놀이를 하였는데 어느새 놀이 관계에서 연애관계로 넘어갔다고 한다.

3. 기타


좋아하는 여동생 캐릭터는 이즈미 사기리로 카이코 성우가 에로망가 선생에서 사기리 역할을 맡은 것을 보면 대놓고 노린 캐스팅으로 보인다. 애니메이션 3화 이츠키와 이츠키 담당인 토키와의 통화 중 지나가면서 등장한다. 6화에선 미팅을 하여 정식적으로 조우했다. 반면 북미 성우인 제이드 색스턴은 작가의 전작인 나는 친구가 적다의 카시와자키 세나를 맡은 적이 있다
이츠키와 궁합이 좋은 편이라 나유타만 없었으면 메인 히로인이 될 자질도 꽤 있는 편이며 10권에서도 이 점을 강조한다. 평행세계 설정인 블루레이 특전 드라마 CD에서는 매법 대전의 코미컬라이즈 담당으로 발탁되는 것으로 좀 더 이츠키와 일찍 조우하여 메인 히로인으로 거듭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