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와 콩나무

 



'''미키와 콩나무''' (1947)
''Fun and Fancy Free''
'''디즈니''' '''장편 애니메이션'''
음악의 세계

'''미키와 콩나무'''

멜로디 타임
'''감독'''
잭 키니
빌 로버츠
'''제작'''
월트 디즈니
'''각본'''
호머 브라이트먼
엘던 데디니
'''출연'''
클리프 에드워즈
에드가 버겐
'''음악'''
올리버 월레스
폴 스미스
'''장르'''
애니메이션
'''개봉일'''
[image] 1947년 9월 27일
[image] 1979년 12월 31일(재개봉)
'''상영 시간'''
73분
'''제작사'''
[image] 월트 디즈니 프로덕션
'''배급사'''
[image] RKO 라디오 픽처스
'''북미 박스오피스'''
$2,400,000
1. 개요
2. 여담
3. 한국에서


1. 개요


'''fun and fancy free'''/제미와 자유로운 상상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9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 줄거리 스포일러 주의 #==

처음엔 월트디즈니의 마스코트격인 귀뚜라미가 지금 고민하고 있는 건 어차피 거품에 불과하다는 지금 말해도 전혀 시대적으로 손색이 없는 인생의 진리(...)를 말하면서 시작이 된다. 인생의 진리가 끝나고 어느 집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집에서는 시무룩한 표정의 여자아이 인형과 의기소침해 보이는 곰인형이 나란히 있었고 자신을 제이 크리켓이라고 소개를 하고 지미니(이하 지미니로 서술)라고 불러도 된다고 인형에게 말을 건다. 그러고선 우울한 한 쌍을 본 적이 없다며 재밌게 만들어주겠다며 재미와 상상의 나라로 초대를 한다고 하고 우연히 Dinah Shore[1]이 부른 뮤지컬 스토리 제목은 '''Bongo'''로 된 레코드 판. 서커스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은 공상가인[2] 곰이 서커스판을 빠져나와서 자연으로 돌아갔는데 계속해서 사람과 생활을 하다 보니 야생의 생활은 거의 잊고 살다보니 나무도 못 타고 하니 자연에 있는 동물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기도 했고[3] 밤에는 난생 처음듣는 늑대 울음소리, 밤에 울리는 풀벌레 소리도 견디지 못 하고 거의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운다. 아침이 오고 봉고는 배고파있었고 마침 물고기를 발견하지만 잡지를 못한다. 그렇게 계속 물고기를 잡으러가다. 결국 작은 폭포속 동굴로 떨어진다. 그런데 거기서 한 어린 여자곰을 보고 첫 눈에 반했고 꿈속애서 천사들과 시간을 보내는듯 그리고 그들이 자는 모습을 다른 곰들이 그걸 쳐다본다. 그런데 쿵쿵하는 소리가 들리자 주위에 있던 곰들이 사라지고 후에는 아주 크고 덩치가 큰 곰이 있었다![4] 곰이 봉고를 들고 소리를 지르며 나가라는듯하다 하지만 여자곰이 그를 막고 봉고의 뺨을 떄렸다! 그러자 크개 실망한 여자곰은 다시한번 뺨을 떄리지만 실수로 큰곰에개 뺨을 때린다. 그러자 큰곰은 매우 기뻐했고 봉고는 산으로 간다. 산에서 곰들이 노래하는 것을 듯는 대 사실 곰은 뺨을 떄리는것은 '''사랑을 뜻하는 거였고''' 봉고는 큰곰이랑싸워 강에 빠진다 우여곡절 끝에 큰곰을 이겨내고 사랑에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 봉고의 이야기가 끝나면 시무룩해져있던 인형과 의기소침해 있는 곰은 거로 키스를 하고 있다. 작중 30분은 봉고의 이야기로 채워지고 우연히 지미니가 있는 집 건너편의 집에서 오늘 저녁에

찰리 맥칼티! 몰티멀 스널네! 애드벌 벌겐? 흠.. 그런 이름은 들어본적이 없어.. 꼭 오세요! 기쁘네요!

파티를 한다는 초대장을 '''멋대로''' 보고 직접 찾아가는데 이 부분이 진짜 배우와 함께 여자 아역 배우가[5] 연기를 하는 실사로 적용을 하는데 1947년인데도 불구하고 퀄리티가 상당히 높다(!). 여기서 찰리 맥칼티, 몰티멀 스널네 는 실제 사람이 아닌 인형이 연기를 한다.[6]
거기서 벌겐이 해주는 이야기가 이제부터 미키와 도날드덕과 구피가 나온다. 내용은

젖과 꿀이 흐르는 유토피아 인 행복한 골짜기라고 불리는 곳에서는 사람들 모두가 행복해 있었다.

행복한 골짜기 위에는 위엄한 성이 있었고 성벽에는 노래하는 하프가 있었고,[7]

그로인해 젖과 꿀이 마르지 않는 골짜기로 지내고 있었지만 어느날 어둠이 덥쳐왔고 거대한 그림자가 나와 하프를 납치했다! 노래하는 하프를 빼앗긴 행복한 골짜기는 불행해졌고 결국 황폐화 되었다..[8]

로 이야기가 시작이 되고 환경이 황폐해지니 먹을게 없어지는 곳에서 세사람은 빵 한 조각과 콩 한 조각을 세 사람 분의 슬라이스로(...)[9] 나뉘어서 먹고 있었고 결국 배고픔을 견디지 못 한 도날드는 도끼로 마져 키우던 소를 죽이려 한다. 여기서 찰리는 그는 고기를 원하니 소를 죽이는게 맞다고 하고 루아나는 소는 지금까지 함께 했던 친구라면서 절대 죽이면 안된다고 하고 몰티멀은 슬픈 목소리로 오, 소를 죽인다면 이야기를 듣지 않을거라며 꽃을 들고선 감정적으로 이야기에 몰입을 하게 된다. 결국 소를 팔기로 한 미키 일행. 구피와 도날드는 미키가 소를 팔고 판 돈으로 오랜만에 포식을 하는 상상을 하며 노래를 부르지만... 미키는 음식 대신에 보름달 빛 밑에 심으면 신기한 일이 일어난다는 마법의 콩이랑 바꿔왔다.(...) 이를 듣고 당연이 화난 도널드는 그 마법의 콩을 아무데나 던져버렸고 그 날 밤 마치 잭과 콩나무 처럼 쭉쭉 자라는대 진짜 '''고소공포증이 유발할정도로 위험하다'''. 하늘의 있는 어느 성에 도착을 하게 되고 음식은 혀려가지가 있었으며 미키는 고기,도널드는 치즈를 먹고 구피는 잴리위에서 모자를 잡으려다 실패한다. 그러던 중 거기서 노래하는 하프가 거기에 잡혀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다시 하프를 구하려다가 일명 거인 윌리가 나온다! 도널드는 마늘로 위장하고 미키는 치즈 안에 숨는다 . 결국 윌리한태 잡히지만 자신들을 요정이라 속인다. 이때 파리체가보이고 미키는 윌리한태 파리로 변신하라고 했다. 하지만 결국붙잡히고 상자에 넣는다. 미키는 운좋게 미끄러져 내려와 윌리의 주머니 속에서 열쇠를 챃고 하프를 찾아 내려와 줄기를 잘라 행복하게 잘 살았다는 내용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마지막에 이야기 잘 들었다며 여자 아역 배우와 찰리는 그렇게 칭찬 했지만 몰티멀은 윌리가 불쌍하다면서 울었다. 벌겐은 그저 거인은 너의 허구일 뿐이라며 달랬다. 그러자 쿵쿵거리는 소리가 나고 갑자기 지붕이 쩌억 열리더니 그곳에는 '''진짜 윌리가 있었다.''' 윌리는 미키를 찾는다고 뭍지만. 벌겐아저씨는 놀라 기절한다. 그리고 거인은 축제의 있던 모자를 쓰고 어디론가 향하며 끝난다.

2. 여담



  • 가곡 푸니쿨리 푸니쿨라를 유명하게 만들어 준 작품이기도 하다. 미키가 소를 팔러 나가는 동안 구피와 도날드가 미키가 돈을 많이 받아 올 것으로 생각하고는 식탁이 푸짐해질 것을 상상하며 부르는 노래다. 실제로 80~90년대에 디즈니 만화를 자주 본 유저들은 푸니쿨리 푸니쿨라 하면 "아! 미키와 콩나무!" 하고 먼저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
  • 더빙의 성우들의 연기도 괜찮지만 디즈니 특유의 노래하는 부분은 그냥 원본으로 더빙을 하지 않은 듯해서 나름 자연스럽게 이어지진다. 더빙과 영문판이 겹치게 되는 현상도 일어나지만 작품이 만들어진 시기가 1947년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해하고 볼 만 하다. 그렇지만 아쉽게도 도날드 특유의 '푸부부부'(?) 하는 대사는 영문판으로 그대로 적용을 해버려서 약간 아쉽긴 하다. 그리고 디즈니 특유의 노래들이 어떤 것을 들어도 좋듯이 노래하는 하프가 부르는 노래는 1947년에 부른 노래지만 지금들어도 전혀 어색함을 느낄 수 없다. 오히려 더 좋다!

3. 한국에서



한국에선 1990년대 DVD 로 나왔는데 한국어 더빙이 되어있다.[10][11]
[1] 작중에선 다이나 숄이라고 발음한다.[2] 자신과 똑같이 생긴 봉고가 나오라고 한다 지금보면 살짝 기괴한 편[3] 후에는 다시 친해진다.[4] 일명 '''파티의 슬럼프'''[5] 작중에서는 루아나 라고 불린다. 이하 루아나.[6] 출연비를 아끼려고 한듯,지금 봐도 나쁘지 않다.[7] 마을이 평화로웠던 이유도 이 하프 때문이라고 한다.[8] 강물은 다말리고 옥수수 밭은 가루가되는등[9] 진짜 '''종이수준이며 이게 치즈라헤도 밑을 지경'''[10] 당시 더빙 기술이 재대로 발달하지 않아 번역기 돌리고 그걸 그대로 말한느낌이다. 예를 들어 도날드가 ‘날 그곳에 데려가게 해줘!’ 이나 ‘너희들이 윌리에서 벗어날것 같아?’등 심지어 BGM도 지우지 않고 그대로 붙여서 말했기 때문에 더 어색하다. 특히 미키마우스 목소리가 압권이다. 노래 또한 더빙화가 되어있지 않으니 되도록이면 영어판을 보자. 오히려 80년대에 KBS에서 최수민, 장유진, 박상일 더빙으로 이뤄진 더빙작이 훨씬 낫었다...[11] 여기 적힌 더빙판도 그렇고 웹에 돌아다니는 더빙판은 디즈니 공식 더빙판이 아니다. DVD가 나왔다고 적혀 있지만 브에나 비스타 홈 엔터테이먼트 비디오에서 발매 되지 않은 DVD이다. 퍼블릭 도메인이 해제되고 나서 무단으로 더빙 된 판본이라 뒤에 영어음성이 지워지지 않고 옵티컬 더빙이 된 것 이다. 공식 더빙판은 옵티컬을 하지 않는다. 89년의 장광이 더빙하던 공식판 미키마우스 더빙도 옵티컬로 더빙이 진행되지 않았다. 디즈니 공식 DVD 링크 http://www.yes24.com/Product/Goods/4388314?OzSrank=4 정보란을 보면 알겠지만 미키와 콩나무는 더빙되어 있지 않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