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폴크 레첼
대항해시대 4의 등장인물로 라파엘 카스톨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한스 레첼의 형제이자 라파엘을 제외한 다른 주인공들의 시나리오에 해설역으로 참가한다.
릴 알고트, 티알 와만 챠스카, 호드람 요아킴 베르그스트론 시나리오 에서는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에서 승선하며 아브라함 이븐 웃딘, 사이키 교타로 시나리오에서는 인도양 아무 도시에서 승선한다. 마리아 호아메이 이 시나리오 에서는 마닐라에서 등용할 수 있다. 미하엘을 태울 때부터 아이템을 클릭하면 그의 설명을 볼 수 있다. 오리지날 주인공들에겐 패자의 증표라는 목표를 제시하게 되고, PK 신주인공들에게는 쉘 아리 네딤을 소개해주며 지중해 패자의 증표의 단서를 제공한다. 선원이 아니기 때문에 함선 어떤 곳에도 배치할 수는 없다. 이것은 한스 레첼도 마찬가지.
점잖은 한스와는 다르게 상당히 호색가로 릴 알고트, 티알 와만 차스카 등 여주인공으로 플레이할 때는 그들에게 직접 반응을 하고 남주인공일때는 세실리아 데 멜카드, 세라 알토스 살바라즈, 웃딘의 앵무새(…)들 등 남주인공의 고유 여자 항해사들에게 반응을 한다. 그마저도 없을때는[1] 크리스티나 에르네코에게 들이댄다. 또한 훌리오 에르네코가 같이있다면 이 호색한 내 손녀에게서 손떼라고 한다.
중간에 폴크라는 이름이 들어가지만 평상시에는 미하엘 레첼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는데다가 첫 등장에서 자신의 이름을 이야기할 때만 언급하기 때문에 잘 알려지지 않았다.
[1] 세실리아와 세라는 시작동료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