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확인으로 진행형/등장인물

 


5. 모모우치 마유라(桃内 まゆら)
6. 카시마 나데시코(鹿島 撫子)
7. 스에츠기 코노하(末続 このは)
8. 오오노 니코 (大野 仁子)
9. 요노모리 아카네(夜ノ森 茜)
10. 미츠미네 시라유키(三峰 白雪)
11. 담임 선생님



1. 요노모리 코베니


해당 문서 참조.

2. 요노모리 베니오


해당 문서 참조.

3. 미츠미네 하쿠야


해당 문서 참조.

4. 미츠미네 마시로


해당 문서 참조.

5. 모모우치 마유라(桃内 まゆ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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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성우는 테라카와 아이미
코베니의 절친. 약간 마이페이스기질도 보이는 천연계. 마시로와 베니오의 실상을 알고 있음에도 간단히 넘어가는 속을 알 수 없는 듯한 웃음이 특징. 하지만 성격은 순한데다 눈치는 제법 있어서 코베니와 하쿠야의 약혼을 처음 알게 된 친구이기도 하며 두 사람의 관계를 마시로와 함께 응원하고 있다. 딱 보기에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사실은 부잣집 아가씨이다. 모모우치 제과라는 제과회사 사장님 따님 되시겠다. 나름 회사 헬기를 동원할 수 있는 보기보다 큰 회사. 안경도 쓰고 있어 모범생 스타일이지만, 코베니보다 공부는 약간 못 하는 것으로 보인다.

6. 카시마 나데시코(鹿島 撫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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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성우는 사쿠라 아야네
베니오의 소꿉친구이자 부회장. 소꿉친구인만큼 베니오의 본성을 알고 있기에, 베니오의 여동생바보 드립을 일일이 다 받아주며 베니오의 폭주를 멈춰주는 역할을 하거나 베니오가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발견될 때 다르게 이야기해서 감싸주기도 한다. 성격은 쿨하고 독설가이기도 하다. 다만 베니오 이외에게는 상냥하며, 마찬가지로 교내에서는 베니오 못지 않게 선망의 대상이다. 베니오의 본성을 알고 질색하는 마시로 등은 이쪽을 더욱 존경하기도(…). 그렇다고 해서 베니오를 싫어한다거나 하는 건 절대 아니고, 베니오가 진지하게 속내를 털어놓을 때에는 나름대로 성심껏 조언을 해준다. 물론 그런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대부분 태클이 되긴 하지만.
여담으로 애를 좋아하는 편이라 마시로를 볼때마다 쓰다듬고 싶어서 근질거린다는 걸 보면 결국 유유상종(...). 그래도 이쪽은 자중하는 분별은 갖추고 있다.
묘하게 동화공방의 이름을 알렸던 어떤 작품어떤 캐릭터와 헤어스타일,이미지가 많이 닮았다. 똑같이 쿨한 이미지덕에 후배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베니오가 코베니,마시로의 일을 일일이 전화로 보고할 때의 모습을 보면 베니오가 어떤 이미지 비슷한 녀석과 겹쳐보일 정도.

7. 스에츠기 코노하(末続 この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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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성우는 후지타 사키
동화공방의 전작이었던 유루유리에서, 베니오처럼 막가는 어떤 오타쿠 캐릭터에게 집착하던 어떤 부회장님이랑 성격이나 역할이 비슷하다. 성우도 같고.
코베니의 옆반에 있는 학생회 서기. 베니오를 존경하고 있다. 그래서 혈육도 아니면서 베니오의 사랑을 받는 마시로에게 질투하여 수준 낮은 싸움을 걸 때가 많다. 시골에서 자랐다고 하며, 평소에는 내숭으로 숨기고 있지만 흥분할 때면 곧잘 동북지방 사투리가 나온다. 중학교 시절까지는 시골출신답게 촌스러운 모습이었지만 나름 예쁜 지금의 모습으로 고교데뷔를 했다고 한다. 베니오를 제외한 사람에겐 자주 화를 내지만 실제로는 열등감이나 눈물이 많다.
하쿠야, 마시로와는 동족에 속한다. 그들의 종족 자체가 희소한지 서로 만날 기회가 적다고 하며, 그 탓에 어머니에게 동족의 남자를 만나면 무조건 찜해두라는 말을 듣고 있었다.
작중에서는 마시로 다음으로 표정이 다양하며, 성격이 단순해서 그런지 살짝 미움 받을만한 포지션을 자주 취한다. 코베니와 마시로의 상황도 모르면서 질투한다든지, 하쿠야와의 사이에 끼어들어서 수라장을 만든다든지 등등. 하지만 성격이 나쁜 건 아니고 그냥 바보(…). [1]베니오에 대한 존경심이 위험한 수준이지만, 베니오와는 다르게 변태 수준까지 가는게 아니라 적당한 선에서 자제할 줄도 안다. 원작이나 애니에서나 일상물에 가깝던 작품에서 큰 변화를 주는 캐릭터 중 하나.
참고로 이들 동족은 사진으로 찍으려 해도 제대로 찍히지 않는다고 한다. 정확히는 찍히려는 쪽의 의지에 따라 달라지는데, 이 조절이 서툴 경우 제대로 찍히지 않는 것. 코노하는 이런 조절이 서툴기 때문에 사진에 찍히려면 얼굴에 인상을 쓰면서까지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얼굴이 망가질수밖에 없다.(...) 다만 베니오는 마시로의 사진을 제대로 찍은 적이 있었는데, 이는 하쿠야의 설명에 따르면 베니오의 마시로에 대한 집착이 매우 이상한 나머지 심령현상에 가까운 원리로 찍히는 거라고.(...)

8. 오오노 니코 (大野 仁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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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성우는 카쿠모토 아스카.
코노하의 친구이며, 매일 특종을 찾아다니는 신문부 소속 1학년. 코베니에게는 학교제일 인기인의 여동생에 대한 특집기사를 쓰기 위해 처음 접근해왔다. 긍정적이고 야심있는 마음가짐은 돋보이나 매사에 지나치게 목소리가 크고 무신경에 분위기를 못 읽는 성격이라 신문부에는 어울리지는 않는 느낌.
전반적으로 이렇다 할 갈등관계 없는 일상물인 애니판에서 그나마 비중 있고 현실적인 갈등을 유발하는 캐릭터로 나온다. 시청자가 겪을 짜증은 덤.
코노하의 친구이기는 한데, 딱히 도움이 되기보다는 속을 썩힌다. 위의 코노하조차도 치를 떨 정도로 바보(…). 분위기를 읽는다는 개념이 아예 없다. 즉 코노하 파티의 자폭요원(?). 얘를 수습해주느라 코노하가 고생한다. 하지만 니코도 단순히 바보일 뿐 코베니 등과 어울리는 모습을 보면 상당히 순수한 성격.

9. 요노모리 아카네(夜ノ森 茜)


담당 성우는 와타나베 유이
코베니와 베니오의 엄마. 이혼한 상태로 혼자서 코베니와 베니오를 부양하는 커리어 우먼이며, 일이 바쁜 탓에 가사는 전적으로 코베니에게 맡기고 있다. 이혼과 관련해서 여러가지가 있었는지 코베니와 햐쿠야의 러브 코메디 모드는 좋아하지만 연애결혼에 대해 별로 긍정적이지 않은 발언을 한다.

10. 미츠미네 시라유키(三峰 白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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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성우는 코마가타 유리
하쿠야와 마시로의 어머니. 겉으로 보기에는 영락없는 코베니 또래의 미소녀로밖에는 안보인다. 베니오 왈, '''로리 마마'''(…) 베니오가 스스로의 변태정체성에 대해 잠시 흔들릴 정도로 귀여운 외모를 지니고 있다. 천연계 길치 속성. 단, 길을 정말 못 찾는다기보다는 단 것 냄새만 맡아도 몸이 제멋대로 따라가서 목적지를 이탈하기 때문에 생기는 길치.
원래 천연속성인데다 단 것이나 놀이기구를 좋아하는 등 나이에 비해 장난끼가 많고 아이 같은 성격이다. 더군다나 입도 가벼워서 비밀로 하고 있는 것도 곧잘 스스로 말해 버린다.
마시로가 베니오 이상으로 두려워하는 존재로 편지만 보내도 데꿀멍한다. 사실은 저 천연끼를 마시로가 감당 못하는 것이지만.
하라구로가 의심된다. 앞에서는 입이 가볍다고 했지만. 그 결과를 보면 아직 당사자가 납득하지 않은 약혼/결혼을 기정사실화 해버린다던가처럼 항상 미츠미네가만 유리한 결과가 이어졌다.

11. 담임 선생님


담당 성우는 코우다 유메하
코베니와 하쿠야, 마시로의 담임. 애니메이션에서는 거의 비중이 없지만 원작에서는 어느 정도 대사도 있다.

[1] 약혼자라는걸 숨기는 이유를 말해주자 자기가 그런걸 떠벌리고 다닐리 없다고 생각하는걸 보면 나쁘진 않다. 다만 니코랑 친구라는 점이... 본인도 이점 때문에 굳이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하는 이유를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