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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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 그대로 전해줄게.'''

'''너도 억울하면 강현한테 일러.'''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사망


1. 개요


고死: 피의 중간고사의 등장인물로 배우는 양지원이다. 창인외고 3학년 4반으로 전교 1등 학생인데 전교 1등 자리에 편집증적으로 집착하는 캐릭터로 묘사된다.

2. 작중 행적


'특별수업'이 시작되는 동시에 강현은 담임 선생님인 황창욱 교사의 부탁으로 서류를 정리하러 간다. 그런데 혜영이가 아직 안 왔다는 어느 학생이 말하자, 황창욱은 "곧 오겠지 뭐."라면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붙잡혀서 어항 속에 갇힌 채로 TV 영상에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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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본 수 많은 학생들과 최소영 선생은 놀라서 즉시 강이나에게 교무실에 갔다 오라고 지시한다. 이 과정에서 인터넷은 완전이 먹통이 되고 말았지만 대신 텔레비전은 연결이 된다. 그 과정에서 교무실에 온 강이나는 큰일 났다면서 즉시 리모콘으로 텔레비전 채널을 바꿔 TV가 민혜영을 비추게 하였다. 이걸 본 강현과 이치영, 그리고 황창욱은 "아니... 어떻게 된 거야?"라면서 충격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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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학생들이 크게 동요하는 동시에 수수께끼의 목소리가 들린다.

'''"지금부터 여러분들을 대상으로 중간고사를 다시 보겠습니다. 문제를 풀지 못하면, 한 명씩 죽게됩니다. 똑똑한 친구들이 모였으니 잘 풀어내리라 생각합니다. 학교 밖으로 나간다면, 나간 사람은 비참 하게 죽게 될 것입니다. 명심하세요. 학교를 벗어나지 마십시오. 그럼 이 시험은 '모든 문제'를 풀어야만 완성된 답이 나옵니다. 그럼 지금부터 첫 번째 시험을 시작하겠습니다. 첫 문제는 이미 출제하였습니다. 시험 문제를 풀지 못한다면 이 아이는 죽습니다."'''

라면서 전 학생들과 교사들을 협박한다. 결국 모든 학생들이 패닉에 빠지고 점차 동요하기 시작한다. 그러더니 어항이 차오른다. 한편 황창욱은는 이치영에게 방송실로 가라고 하고, 수위 아저씨에게는 최대한 빨리 경찰이나 119에게 구조 요청을 하도록 한다. 황창욱 교사는 이나에게 너희 교실로 가라면서, 즉시 돌아가라고 한다. 황창욱 교사와 강이나는 즉시 최소영이 있던 교실로 간다. 뒤늦게 나타난 이치영이 강현을 보고는 화나서 마구 구타를 한다. 강현을 마구 구타한 이유가 강현의 장난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2.1.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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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과 선생들이 공황장애에 빠져버려서, 결국 시간은 초과되었고 민혜영은 이 차오르는 어항 속에서 결국 오전 10시 44분경에 익사하고 만다. 작 중에서 가장 처음으로 사망한 학생이다. 그리고 손등에는 뭔지 모를 곰 그림? 비슷한 것이 새겨진다.

문제를 풀지 못하면 몸에 답을 새겨서 친절하게 알려주는 것이다. 손등에 새겨진 곰 그림은 영화 최후반부에서 밝혀지지만 황창욱이 김지원을 살해할 때 가지고 있었던 열쇠고리의 곰 장식을 암시하는 것이다.
차고로 사망한 인물들 중에는 '''유일하게''' 유혈 사태가 유난히 적거나 없는 케이스이기도 하다.[1]

[1] 동혁, 재욱은 범인이 칼로 시체에 답을 적는 과정에서, 수진은 범인이 온몸에 커터칼심을 꽂거나 베면서, 명효는 범인이 추락시켜 머리가 깨지고, 이치영 선생은 잔혹한 린치, 강현은 조범의 배빵을 맞았으며, 조범은 황창욱 교사의 린치를 여러번 맞았고 마지막에 황창욱 선생은 죽은 지원이의 아버지의 배빵을 여러번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