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1. 개요
2. 시험이란 무엇인가
3. 실전과 유전자와의 상관관계
5. 이야깃거리
6. 위키에 등재된 각종 시험 일람
7. 관련 문서


1. 개요


'''시험'''
평가별
성격별
정량평가
정성평가
적성검사
자격고사
상대평가
절대평가
실기
試驗 / examination, exam, test, quiz
재능이나 실력 따위를 일정한 절차에 따라 검사하고 평가하는 것. 그 동안 공부했던 것을 시험 출제자로부터 평가받는 과정이라고도 한다. 영어로 test는 일반적으로 쓰이는 시험의 의미이고, quiz는 쪽지시험 같은 비공식적인 간단한 시험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한국학교에서는 학기 중에 한 번, 학기말에 한 번 보는데 각각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라고 부른다. 보통 시험 한달 전부터를 '''시험기간'''이라고 부른다. 고등학생이라면 중간에 모의고사도 몇 번 친다. 그리고 고3을 포함하는 수험생들은 매년 11월에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친다. 지역에 따라서는 중3도 고입선발고사를 치렀으나, 2018학년도를 끝으로 폐지되었다.
물론 고등학교졸업한다고 해서 당신의 인생에서 시험이 떠나가는 것은 아니다. 당연히 대학입시를 치러야 하며, 대학교에 들어가면 다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봐야하고 취직을 위해서 '''입사시험''' 준비를 해야한다. 중간중간 각종 자격증을 따기 위한 시험들도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취직한 이후에도 회사에서 승진시험을 보는 경우도 있고, 시험이 없더라도 시험에 준하는 심사가 당신을 반갑게 맞아준다. 고로 '''인생에서 시험의 끝은 없다'''고 봐도 좋다. 게다가 지식시험, 종이시험, 컴퓨터시험과 같은 시험만이 존재하는게 아니라 지혜시험, 구두시험, 무형의 시험 등등 셀 수 없이 많은 형태의 시험들을 겪으니 '''인생 자체가 시험인 셈이다.''' 사실 3억 대 1의 경쟁을 뚫는 것부터 시작해서 늙어 병상에 누워 암투병 하는 것, 그리고 임종에 이르기까지 그 과정 자체가 시험이다. 그렇다고 너무 삭막하게 생각하진 말자. 인생 자체가 시험이란 말도 결국 누군가의 지향점이자 주관에 불과하며 본인 인생은 본인이 만들어 나간다. 시험이 꼭 세상의 만물은 아니라는 의미다.
시험의 힘이 최대로 발휘되는 곳이라면 일단 진학(고입, 대입, 편입, 대학원 등), 취업(공무원, 입사시험 등), 결혼, 승진 등이 있겠다. 이 네가지 과정은 시험의 영향력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대비를 철저히 해야 된다.
시험 중에서 가장 수요가 높은 시험은 단연 운전면허. 단, 1종과 2종보통 면허에 한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바로 따는 경우가 꽤 많다. 그리고 살다보면 차는 거의 필수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따는 경우도 있고, 그냥 남들 따니까 따는 경우도 있고, 운수업에 취업하기 위해 따는 경우도 있고, 입대하는 사람이라면 운전병으로 입대하기 위해 따는 경우도 있고 해서 가장 많은 인원이 응시한다. 난이도가 다른 시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쉬운 것도 원인이다.
다음으론 TOEIC이다. 웬만한 곳은 입사시엔 토익점수를 내도록 되어 있으며 심지어 대학 편입 시에도 토익을 보는 경우도 있다. 사실 토익보다 중요한건 회화같은 실용영어인데 말이다. 아무튼 토익도 그렇게 상상을 초월하는 난이도를 보이지는 않기 때문에 많이들 응시한다. 수능 영어영역을 능숙하게 풀 줄 안다면, 여기에서 좀만 더 공부해주면 고득점 할 수 있다. 물론 듣기는 노력이 좀 필요하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영어시험 하면 토익을 가장 먼저 떠올리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연령대도 다양해서 초등학생부터 중장년층까지 골고루 분포해 있다.
그 다음으론 워드프로세서와 컴퓨터활용능력. 단 예외로 컴퓨터활용능력 1급은 난이도가 하위급수와는 비교할 수 없을정도라 응시자수가 많지는 않고 2급을 많이 딴다. 어쨌든 워드프로세서와 컴퓨터활용능력 역시 컴퓨터 자격증 중에선 상대적으로 쉽고, 특히 2000년을 전후로 불었던 IT열풍과 맞물려서 응시자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게 되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 두가지 자격증이 그다지 효과를 발휘하지를 못하는 것이 현실. 너무 흔한데다가 워드 1급, 컴활 2급 수준정도는 젊은세대들에겐 조금만 공부하고 연습하면 쉽게 딸 수 있다는 인식이 강하고 실제로도 그러하다. 그래서 일부러 안 따는 사람도 종종 있다.
정리하자면 운전면허>토익>워드프로세서≒컴퓨터활용능력이다.
참고로 수능은 수요는 위 네가지 시험보다 다소 떨어지지만 나라 전체가 영향을 미칠정도로 굉장히 큰 시험이다. 거의 명절급 행사다. 아마 한국에서 치르는 모든 시험가운데 가장 영향력이 큰 시험일 것이다. 부정행위에도 가장 민감한 시험이고[1], 수능 수험생을 제외한 일반적인 사람들은 출근, 등교 시간에 영향을 미치며 특히 듣기시험때는 비행기 이착륙, 자동차 경적도 금지되는데 그 이유를 들자면 아래와 같다.
1. 국가기관의 직접적 영향력
2. 고등학교 3년 중 일부 과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시험
3. 인생의 최대 전환점인 10대와 20대의 경계에서 보는 시험
4. 수능, 나아가 수능으로 결정되는 대학이 개개인의 인생에 미치는 영향력(물론 이것도 한국인들 특유의 학벌주의 풍조 때문에 빈말로도 좋다고 볼 수 없지만)
사실 수능은 국가차원에선 가장 큰 시험이지만, 개개인의 인생에 있어서는 매우 작은 시험일 뿐이다. 오히려 수능 치고 난 후가 더 험난한 공부와 시험의 연속이 기다리고 있다. 그러니 수능 끝났다고 좋아할 이유가 없다. 그리고 수능 망쳤다고 인생 망한 것처럼 굴 필요도 없다.
그리고 최근에는 공무원 시험이 수능따위보다도 더 영향력이 매우 크다. '''평생직장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시험이니까.''' 요즘같은 취업난에 많은 고등학생들은 졸업하자마자 바로 대학교를 갈 생각을 전혀 하지 않고, 안정적인 공무원 시험에만 매달린다. 대학을 졸업한다 해서 절대로 취업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니까! 그렇다고 자신들이 고졸 공무원이 되어 거기에 심취한 나머지 대졸 백수들을 조롱하는 짓거리를 자랑스럽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공무원은 그러라고 있는 직업이 절대 아니니까.
물론 공시는 아직까지 수능처럼 국가차원에서 가장 큰 시험은 아니지만, 국가직지방직의 경우 뉴스에도 나올 정도로 영향력이 큰 건 사실이다. 공무원 합격 후 공직생활을 하며 진급시험을 칠 때 더 험난한 공부와 시험을 거쳐야 하겠지만, 일단 평생직장이다보니 진급 못 해도 공무원 신분은 그대로 유지되고 호봉도 더 오르니 진급에 목매달 정도로 열심히 공부하는 공무원들은 거의 없다. 대다수의 공무원은 일정 기간 이상 근무하면 자동으로 승진할 수 있는 일명 근속승진 제도가 있다.[2]
그러나 공무원이 되었다고 해서 공부를 안 해도 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공무원으로서 일선 행정업무를 하기 위해 공부해야 할 양은 시험을 보기 위한 공부보다도 더 많을 수 있다. 공무원이 이런 실무와 관련된 공부를 게을리 할 경우 대부분 '''무능한 공무원'''이라는 딱지가 붙고 주변 동료 공무원들과 민원인들에게 비난받기 쉬워지며, 공부를 안 해도 된다는 것은 그렇게 했을 때 단지 사기업보다 매우 무능해도 자리 보전이 철저히 보장이 되어 절대로 안 짤린다는 이야기지 절대로 좋은 대우를 받는다는 소리가 아니다.[3]
시험도 공부와 마찬가지로 좁은 의미의 시험과 넓은 의미의 시험이 있는데, 좁은 의미의 시험은 학교시험(중간고사, 기말고사, 쪽지시험 등), 모의고사, 수능, 자격증 시험, 어학 시험, 인적성 검사 등 습득한 내용을 토대로 성취도(점수화)를 측정하는 것이지만, 넓은 의미의 시험은 인생에서 수 없이 많이 일어나는 일 대부분이다. 입사 면접도 취업을 위한 시험이며, 소개팅미팅 또한 연애 및 결혼에 성공하기 위한 시험이다. 더 나아가서, 뭔가를 성취하거나 성공하기 위한 일련의 행위들 역시 크든 작든, 힘들든 쉽든 시험은 시험이다. 결론적으로, 시험이 없는 인생은 없다.
객관식의 경우는 답을 정확히 모를 때 찍기를 생각할 수 있는데 연필 굴리기라든지로 무조건 찍지 말고 확실히 아닌 건 제껴놓고 찍으면 아무래도 맞을 확률이 더 올라간다. 참고로 시험은 사람만 보는게 아니라 물건도 시험을 한다. 인증을 받아야 하거나 원하는 성능에 맞게 제작되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시제품을 시험연구원에 보내고, 적합/부적합 판정에 따라 운명이 결정나게 된다.
여담으로 시험보는 날에는 대부분 일찍 끝내주며 점심먹고 바로 집으로 보낸다. 당연히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주로 실시하는 보충수업야간자율학습 또한 실시하지 않는다. 또한 기숙사가 있는 고등학교의 경우 시험 마지막날이 금요일이라면 기숙사생들도 바로 귀가하게 된다. 다만 공부를 빡세게 시키는 학원이 있다면 학교가 끝나자마자 그곳으로 끌려가게 된다. 시험 마지막 날에는 정상수업을 진행하는 학교도 있다.

2. 시험이란 무엇인가


시험의 본질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관점이 존재한다.[4] 물론 시험의 성격을 한가지 관점으로만 설명할 수는 없으며 여러가지 복합적 특징을 갖고 있다.
  • 교육과정의 일부
    • '목표-내용-평가'라는 일련의 교육과정 속에서 평가란 목표가 온전히 달성되었는지를 재는 과정이며, 여기서 시험이란 성적을 확정하기 위한 측정도구이고, 성적은 그 측정도구를 사용하여 밝혀낸 학생 개개인의 성취도의 수준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이런 입장에서 가장 주요한 문제는 시험의 객관성이다. 따라서 객관성을 높여줄 수 있는 장치로 시험의 타당도, 신뢰도를 어떻게 측정하며, 이를 어떻게 보완할 것인가를 논제로 삼는다. 다만 이런 관점은 시험이 교실과 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 교육정책의 도구
    • 시험이 교육 행위 자체가 아니라 교육 정책을 세우기 위한 도구라는 관점이다. 시험은 '처벌과 보상'을 통해 학생으로 하여금 더 높은 점수를 받도록 학생을 격려하여 성취의 질을 높이고, 시험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들은 보충수업이나 재평가를 거치게 하며, 성적 정보의 공개를 통해 주민, 교장, 교사들에 대한 압력을 행사함으로써 정책 메커니즘 역할을 하게 된다. 이 관점에서는 고득점이 학교교육의 목표가 되어버린다든가 성취가 낮은 학생들은 계속 좌절을 겪는 등의 부작용이 위험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 사회평등화의 장치
    • 시험이 신분이 아닌 객관적인 능력을 재어 선발할 수 있는 도구로서 근대화의 과정으로 보는 관점이다. 이는 신분이 유일한 선발의 이유였던 시대에 비해 오로지 개개인의 능력에 따라 선발한다는 측면에서, 그리고 그 기회가 누구에게나 열려있다는 측면에서 시험이 사회평등에 기여하는 제도라는 관점이다. 물론 근대화 이전에도 과거시험이 있었으나 기회의 측면에서 제한적이었고 일상적 행위라 보기에는 어려웠다.
  • 불평등 재생산 장치
    • 사회는 지배와 피지배로 구조화되어 있고 지배자들은 자신의 지배를 정당화하거나 지배를 재생산하고자 한다. 여기에 시험은 여러가지 불평등을 숨기는 역할을 한다는 관점이다. 즉,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시험에 나오는 내용을 의심이나 비판없이 수용하지 않으면 안되는데 이는 지배계급의 지식을 공식화하는 도구가 된다는 것이다. 또 시험을 통해 선발하는 능력의 기준은 지배계급이 요구하는 능력을 말한다. 그리고 시험이 노리는 것은 시험을 준비하기까지의 순응과 통제이며, 시험에 떨어진 사람은 자신의 능력과 성실성이 부족함을 인정하고 차별에 동의하게 된다.
  • 규율화 장치
    • 시험이란 권력자가 개인들을 감시하고 분류하여 규율화하는 장치라는 관점이다. 시험을 통해 개인들에 대한 섬세하고 정밀한 모든 기록이 남아 감시망 안에 포착되며 개인은 다른 개인과의 비교 대상으로 권력의 포획물이 된다.


3. 실전과 유전자와의 상관관계


'''이하 내용은 모두 'EBS 다큐 프라임 - 시험'(2회차)를 참고하여 작성된 내용입니다.'''
Test wiseness(의역: 시험에 관한 지혜, 시험에 관한 기술을 엮거나 연구하는 분야)라는 학문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시험 점수가 $$T$$(진짜 실력, true score)와 $$E$$(측정 오차, error score)의 합산이라고 정의했다. 여기서 $$E$$는 $$E \le 0$$이며 주변의 환경, 감정 상태에 따라 조정되는 오류 점수(감점 요인)를 의미한다.
$$\displaystyle X = T + E $$
$$\displaystyle X = T - |E| $$
[1] 그래서 수능 감독관은 지원자들 중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자들만 선발된다. 수능 만큼은 아니지만 인생에 중요한 영향이 있는 공무원 시험도 마찬가지.[2] 9급→8급 : 5년 6개월, 8급→7급 : 7년 이상, 7급→6급 : 11년 이상.[3] 공직도 사기업처럼 유능한 사람들과 무능한 사람들을 구별해서 상여금 및 성과급을 차등 지급 받는다. 당연히 유능한 사람들이 엄청 많이 받고 무능한 사람들이 엄청 적게 받는다.[4] 이경숙, '일제시대 시험의 사회사', 2007에서 인용.
이 연구의 배경은 2013년 뉴욕 타임즈에 대서특필되었던 중화민국 장쥔옌(張俊彥) 교수의 연구 결과이다. 총 779명에 달하는 학생들의 DNA를 추출하여 고교 입시 BCT 표준화 시험(대입에서 활용되기도 함) 성적을 분석한 결과, $$E$$ 값은 '콤트 유전자'에 따라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서 콤트 유전자는 뇌를 활성화시키는 도파민의 양이 과잉되지 않도록 제거해주는 역할을 한다. 여기서 도파민이 뇌를 활성화시킨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게 아니다. 도파민이 과잉 분비되면 극도의 긴장 상태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장 교수는 콤트 유전자의 도파민 분해 속도에 따라 '빠름형', '중간형', '느림형'으로 나누었다. '빠름형'은 '느림형'보다 도파민을 4배나 빠르게 분해할 수 있다고 한다. 보통 인간은 수능이나 공무원 시험 같이 큰 시험에서 평소보다 도파민이 많이 분비되어 시험에 대한 압박감을 크게 느끼게 된다. 이렇게 과다 분비된 도파민을 빨리 분해할 수 있다면 $$|E|$$ 값을 낮출 수 있다. 그래서 '빠름형'은 긴장이나 불안 없이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다. 반면에, 콤트 유전자가 '느림형'일 경우엔 $$|E|$$값이 높아 시험 중 다리를 떨거나 손톱을 물어뜯는 등 극도의 긴장 증세를 보이며 낮은 성적을 받게 된다. 도파민의 분해 속도를 $$v$$라고 했을 때 아래 비례식이 성립한다.
$$\displaystyle \left| E \right| \propto \frac {1}{v} $$
빠름형의 시험 점수는 대략 $$\displaystyle X = T - \left| \frac{k}{4v} \right|$$ 정도가 되며, 느림형은 $$\displaystyle X = T - \left| \frac{k}{v} \right|$$ 정도가 된다. 예컨대, 빠름형 학생과 느림형 학생의 $$T$$ 값, 비례상수 $$k$$, 도파민 분해 속도 계수가 각각 100, 16, 1로 같다고 가정했을 때, 빠름형 학생의 시험 점수는 96점, 느림형 학생의 시험 점수는 84점임을 확인해볼 수 있다.
다행히 779명 중 50%가 빠름형, 40%가 중간형, 10%만이 느림형으로, 느림형의 비율은 낮은 편이다.
느림형 콤트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시험 같이 도파민을 빠르게 분해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불리하지만, 평상시엔 도파민을 천천히 분해하는 기질 탓에 사고를 하는 데 유리하다고 한다. 주로 언어 능력과 기억력이 우수하며 일을 계획하고 결정하는 데 있어 뛰어난 역량을 발휘한다.

4. 시험에 관한 논쟁





5. 이야깃거리


  • 한국에서는 시험지를 채점할 때 정답이면 문항번호에 원을 그리고 오답이면 빗금 혹은 체크 표시를 한다. 그러나 필리핀에서는 정답이면 빗금을 긋고, 오답이면 원을 그린다. 영미권과 중국에서는 정답이면 체크 표시를 하고 오답이면 X표시를 하며, 일본에서는 정답이면 원을 그리고 오답이면 체크표시를 한다.
  • 학교에서 직접 실시하는 내신시험이 아니더라도 국가적으로 시행하는 각종 시험의 시험장은 대부분 학교에서 보는 경우가 많다.

6. 위키에 등재된 각종 시험 일람


분류:시험, 분류:자격면허로.

7.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