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노래 (Hear The Wind Sing)
1. 소개
1.1. 크레딧
- Composed & Lyrics & Arranged by Megatone, Ferdy
- Drum Programing Ferdy
- Bass 김병석
- Keyboard Ferdy
- Piano 김병석
- Violin 심상원
- Background Vocals by 전재희
- Recorded by 곽정신, 정모연 [@VIBE Studio]
- Mixed by 조씨아저씨 [@CUBE Studio]
1.2. 상세 설명
- 여자친구의 미니 4집 《THE AWAKENING》의 1번 트랙이다. 그동안의 여자친구 앨범에서 1번 트랙은 인트로였기 때문에 인트로가 아닌 노래로서 1번 트랙에 수록된 첫 노래가 되겠다.[1]
- 2017년 3월 9일 <엠 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때 같이 선보이는 노래로 이 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 무대에서 여자친구 무대에서는 역시 처음으로 하이힐을 신고 안무를 추었다.[2][3]
2. 가사
3. 여담
- 해당 노래를 만든 작곡가 조합은 이 노래로 처음 선보이는 조합이다. Megatone은 은하가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했던 박경의 <자격지심>과 블락비의
를 박경과 같이 만든 작곡가이며, Ferdy는 BTOB의 <봄날의 기억>에 참여한, 큐브 소속 가수들에게 주로 곡을 줬던 작곡가이다.
- 복장은 그야말로 하늘하늘 그 자체. 의상의 색도 무대마다 다르다. 엠 카운트다운에서는 하얀색, 뮤직뱅크에서는 푸른색, 음악중심에서는 분홍색, 인기가요에서는 검은색 의상을 입고 나왔다.
- 수록곡 치고 순위에서 꽤나 잘 버텼다. 3일차 정도까지는 가끔 100위권 밖으로 이탈했지만 그럭저럭 순위권 안에는 들어와 있었고, 이후에는 가끔씩 100위권 안으로 들어오고 있다. 그래서 여자친구 앨범 수록곡 중 최초로 멜론 주간순위 100위권 내(97위)에 들어온 노래가 되었다. 가온 차트에서도 첫 주 34위를 기록하며 상당히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전에는 정규 1집 <물들어요>가 55위, 미니 3집 <사랑별 (Luv Star)>이 52위였다.
- 엠 카운트다운 첫 방송에서 신비가 안무 중에 미끄러졌다. 생방송 무대라서 방송사고급이 될 수 있었으나 다행히 카메라가 파트를 부르고 있던 멤버를 잡고 있어서 크게 잡히지는 않았다. 크게 미끄러진 것은 아니고, 유주와 등을 맞대고 동시에 일어나는 안무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엉덩방아를 찧은 정도다. 그로 인해서인지 신비와 그 해당 안무를 같이 췄던 유주가 마지막 엔딩 포즈에서 손을 바로 못 흔들고 있다. 직캠 영상 또한 그래서인지 뮤직뱅크에서는 해당 안무 대신 1·2절의 안무로 대체했다.
4. 관련 영상
4.1. 무대 영상
[1] 그 뒤로 서머 미니 앨범 《Sunny Summer》, 정규 2집 《Time for us》, 미니 7집 《FEVER SEASON》이 연속으로 인트로 없이 1번 트랙을 타이틀곡으로 채웠다. 그 다음에 나온 미니 8집 《回:LABYRINTH》는 미니 4집과 같은 구성을 보여, 1번 트랙이 타이틀곡이 아닌 수록곡 Labyrinth이다.[2] 그 전에는 메리 제인 구두나 단화를 주로 신었다. [3] 여담으로 쇼타임에서는 굽이 더 높은 킬힐을 신었고, 무대할 때 신는 힐은 좀 더 낮은 굽이다. 5~6cm 정도 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