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

 


'''박경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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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1인 우승자'''
<rowcolor=#000000> '''21대'''

'''22대'''
'''2017년 7월 25일'''

'''2018년 11월 13일'''
<rowcolor=#000000> 김태우

'''박경'''
'''490회'''

'''540회'''




박경
PARK KYUNG / パク·キョン
}}}'''
'''이름'''
박경[1] (Park Kyung, パク·キョン)
'''출생'''
1992년 7월 8일 (32세)
'''국적'''

'''본관'''
밀양 박씨[2]
'''신체'''
171cm[3], 52kg, B형
'''가족'''
부모님, 누나, 남동생
'''학력'''
송파초등학교 (전학)
서울마포초등학교 (졸업)
숭문중학교 (전학)
당산서중학교 (졸업)
인하대학교 (연극영화학과 / 재학)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세븐시즌스)
'''소속 그룹/포지션'''
블락비, 리드래퍼 , 작곡가
'''데뷔'''
2011년 블락비 싱글 앨범 [Do U Wanna B?]
'''별명'''
뇌요미, 아유경, 키키토리상, 오이, 예깜사[4], 섹시가이[5], 븍끙[6], 끙디[7]
'''SNS'''
[8]
'''팬 커뮤니티'''
[9]
1. 개요
2. 데뷔 전 활동
3. 활동
3.1. 예능
3.2. 광고
4. 포지션
4.1. 리드래퍼
5. 캐릭터
5.1. 취향
5.2. 특기
5.3. 비주얼
6. 발매 음반
7. 논란 및 사건사고
7.1. 음원 사재기 공개 저격
7.2. 학교폭력 가해자 및 일진 폭로
8. 여담

[clearfix]

1. 개요


'''Aight'''

7인조 보이그룹 블락비의 멤버. 래퍼를 맡고 있으며, 솔로 가수와 작곡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했었다. 하지만 후술할 학교폭력 가해자였던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미지가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진 상태다. 2021년 2월 현재는 현역으로 입대해 복무 중이다.

2. 데뷔 전 활동


  • '홀케'라는 이름으로 언더 활동을 했으며 언더 네임은 말을 닮아서 horse의 '홀'과 박경의 경, 이니셜 'K'의 케이를 합쳐 지코가 붙여줬다고 한다.
  • 2009년지코와 함께 '하모닉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적이 있다.[10] 종종 인터뷰에서 하모닉스 재결성에 관한 이야기를 해왔으며 지코의 첫번째 미니앨범 '갤러리'의 V앱 방송에서 다시 결성할 수도 있으나 언제가 될지는 모른다며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이에 하모닉스 재결성 존버하는 팬들이 꽤 있는 편.
  • 데뷔 직전 블락비의 최종 멤버에 들지 못하고 다른 그룹의 리더와 프로듀서를 맡을 뻔했는데, 본인이 삼일 동안 식음을 전폐하고 집에만 있자 조PD가 블락비에 들도록 허락했다고 한다. 이를 보아 팀에 대한 애정은 확실한 듯.[11]

3. 활동



3.1. 예능


<rowcolor=#ffffff> '''연도'''
'''방송사'''
'''방송명'''
'''비고'''
2012~2013년
KBS 2TV
1대 100(273, 275회)
100인 with 지코
2015~2019년
tvN
문제적 남자
[12]
2018년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79차 경연 참가자[13]
KBS 2TV
1대 100(540회)
1인
2019년
MBC
구해줘! 홈즈
1, 2회 출연
MBC FM
꿈꾸는 라디오
[14]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38회 게스트
TV조선
리와인드 - 시간을 달리는 게임
고정 출연
2020년
네이버 나우
Brrrr Friends
24회 출연[15]
JTBC
아는 형님
방과 후 활동 '동동신기' - 9회 출연 (2020년 9월 5일 with 피오)
JTBC
아는 형님
with 김지석 & 하석진(불방)[16]

3.2. 광고


  • RCY 홍보대사 기사
  • V앱 오마이갓팁
  • 켈로그X허쉬 - 초코 크런치 모델[17]

4. 포지션



4.1. 리드래퍼


하이톤의 목소리와 엇박 플로우가 특징이며, 곡의 본인 파트에서 'Aight'이라는 추임새와 함께 랩을 시작한다. 개판오분전에서 지코의 증언에 의하면 저 Aight(아잇-)을 넣는 것을 그렇게 탐낸다고.[18] 음반 작업할 때쯤에 지코에게 그렇게 선물을 준다고 한다.

5. 캐릭터



5.1. 취향


  • 오버워치를 좋아하는 듯 하다. 티어는 플래티넘[19]. 7월 29일 오버워치 APEX 시즌 3 결승전에 직관을 오기도 했고, 11월 5일 새벽에 새별비에게 투표하는 트윗을 올렸다 빛삭했다.
  • 유튜버 에드머의 팬이며 생방송 중 나타나 10만원을 후원하고 인증까지 한 후 사라졌다.#
  • <자격지심>을 피처링한 여자친구의 은하가 귀엽다고 했다 (특히 혀짧은 소리).[20]

5.2. 특기


  • 문제적 남자뇌요미로 출연한지 4번째 방송부터 2회 연속 우승을 하면서부터 확고하게 뇌풀기 문제풀이의 에이스로 자리 잡았고 대부분의 방송 회차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했다.[21] 특히 창의성과 수리능력을 요하는 문제에 강하다.[22] 머리는 확실히 비상하지만 이른 나이에 떠나야했던 유학생활과 연예계 활동을 위해서 공부를 어쩔 수 없이 그만둔 상황이 종종 보인다. 수능특집에서, 수리영역 문제를 풀 때 이런 점을 알 수 있었다.[23][24]
  • 문제적 남자 제작진의 권유로 멘사시험을 보았고 2016년 10월 4일에 멘사 회원이 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아이돌 최초의 멘사 회원(!)이 되기도 했다. 등급은 상위 1%로 지능 지수(IQ)는 156 이상(표준편차 24 기준). # 다만 현재는 회비를 안 내서 멘사 회원은 아니고 그냥 합격자라고 한다.
  • 어려서부터 부모님이 속독 학원에 보내셔서 지금은 남들보다 글을 빨리 읽는다고 한다. 지코가 하루는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라는 319페이지에 달하는 책을 빌려줬는데, 한 시간도 안 돼서 그 책이 재미있다며 돌려줬다고 문제적남자에 블락비 완전체가 출연했을 때 밝혔다.

5.3. 비주얼


  • 얼굴이 길어 데뷔 초부터 붙은 별명이 오이. 심지어 팬들이 보내주는 도시락도 그의 도시락에는 오이만 가득했을 정도. 팬 사인회에서 오이만 한가득 받은 적도 있다. 지금은 데뷔 초의 모습과 비교를 하면 하관이 꽤 짧아진 모습이다. 하관을 줄이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는 듯. 이외에도 도끼와도 상당히 닮은 것으로 한때 유명했다. 도끼가 실제로 보고 꺼지라고 했다고 했다.

6. 발매 음반




7. 논란 및 사건사고



7.1. 음원 사재기 공개 저격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좀 하고싶다 ^^;;

박경 트위터 @KYUNGPARK1992

2019년 11월 24일 새벽, 트위터로 몇몇 가수들의 실명을 언급하며 이들을 음원 사재기 가수로 몰아 저격했다.[25] 캡처(원본 트윗 삭제). 그동안 몇몇 가수들이 음원 사재기를 비판하기는 했지만[26], 이렇게 대놓고 한참 선배 가수인 바이브의 이름까지 거론하며 거리낌 없이 저격한 적은 처음이다. 네이버 포털 기사 댓글 등에서는 박경을 지지했고(랭킹 기사 1위), 11월 24일 박경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서는 사과문을 올렸다.[27]
박경을 응원하는 이들이 11월 25일 오후 9시부터 SNS, 인터넷 커뮤니티, 포털 사이트 등에서 대통합해 '자격지심' 음원 실시간 스밍 총공을 했고, 그 결과 오후 10시 멜론 100위, 지니 130위에 진입했다. 또한 검색 총공도 하여 네이버 급상승 검색어 10대 17위와 20대 19위에 올랐다. # 오후 11시에는 멜론 44위, 지니 87위, 벅스 25위로 급상승했다. #, 기사. 오전 12시 멜론 16위, 지니 30위, 벅스 9위를 했다. # 프리징이 되는 26일 오전 1시 차트에 멜론 6위, 지니 15위, 벅스 8위를 차지하며 마감했다. # 그리고 26일 오전부터 다시 스밍 총공을 이어가고 있다. #
저격당한 바이브, 임재현, 송하예, 전상근, 황인욱이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하자, 박경 측도 향후 법적 대응 시 변호사를 선임해 맞대응할 것이라 입장을 밝혔다. #
바이브 측에서 정정 및 사과를 요구하자 '''"게시물은 삭제했으나 사과는 힘들 것 같다"'''고 대답했다. #
이에 대해 "박경이 쏘아올린 작은 공"이라는 우호적인 반응이 있었다. 실명을 거론한 것을 두고는 명예훼손으로 법적 책임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역시 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인지,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인지에 따라 형량이 다르다. 어쨌든 발언의 진위부터 수사가 진행되어야 하기에, 박경이 아티스트 인생을 걸고 총대를 맨 것이 어찌 보면 상당히 지능적이라는 평가도 있다. 만약 박경이 여론이 악화되거나 처벌을 받더라도 가수 활동을 아예 접어야 할 상황까지 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박경이 실명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저격한 것은 경솔한 행동이라고 보는 반응도 있다. 음원 사재기 논란이 이전부터 실체가 반쯤 공인되어 있었긴 하지만[28], '''누가 사재기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 증명된 바는 없었기 때문에''' 단지 의혹을 받고 있다는 이유로 사재기범으로 단정 짓는 것은 무고 행위가 될 위험이 있다.
2020년 6월 17일 경찰이 음원 사재기 의혹 재기를 허위사실로 결론내면서 박경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 #2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의 반응은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찾아낸 사재기 증거를 왜 검찰에서 못 찾냐', '증거를 찾을 마음은 있냐' 등의 부정적인 댓글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박경이 뭔 잘못을 했냐', '용기 내서 말해 준 박경을 응원한다', '이걸 왜 박경에게 뒤집어 씌우냐'는 등의 응원하는 댓글도 꽤나 있었다. 또한 트위터에서는 한 때 ''''#음원사재기_아웃''''이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리고 청와대 사이트 국민청원 페이지에는 박경의 기소 중지를 요구하는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홍승성 전 큐브 회장도 자신의 트위터에 박경을 응원한다고 트윗을 올렸다.
하지만 경찰 측의 인터뷰에 따르면 박경이 다른 사람에게 얘기만 듣고 글을 올렸다고 진술을 한 것으로 밝혀져 '명확한 증거[29] 없이 그냥 남이 했던 얘기만 듣고 트위터에 글을 올린 거였냐'며 허무하고 김빠진다거나 실망했다는 반응을 보이며 지지를 거둔 네티즌들도 상당수 존재한다.
이후 9월 9일, 인사이트에 따르면[30] '허위사실 유포' 죄로 벌금 500만원 형을 받거나 혹은 이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하여 소송을 거는 경우, '''정식 재판'''을 열 것이라고 했다. 네티즌들은 초반에 비해 묘하게 더 갈라졌지만 그만큼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처음에 불구속 기소 될 때는 걱정했는데 벌금형으로 끝나서 다행이라든가, 그래도 정확한 물증 없이 발언한 것은 경솔한 행동이라든가, 심증은 있지만 물증이 부족하다[31]는 등의 의견이 대다수였다. 또한 사재기 의혹 가수 중 일부는 9월 말 신곡을 들고 올 예정이라고 하며, 부정적인 반응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9월 11일, 법원이 박경의 행위를 유죄로 인정해 벌금 5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
10월 17일, 스타 in 포커스 뉴스에서 약식명령서의 일부를 공개하였는데, "'''지인으로부터 특정 가수들에 관한 사재기 작업을 해주었다는 말을 들은 것을 근거로 추가로 그 사실관계에 대한 별다른 확인 없이 당시 음원 재생 사이트 차트 순위에 있던 특정 가수들이 마치 사재기를 통해 차트 순위에 진입해 있다는 취지를 약 54만 명의 팔로워가 있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알리기로 마음 먹었다"는 설명과 더불어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해 공연히 허위 사실을 적시해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했다'''" 라고 적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하지만 경찰 조사 과정에서 박경에게 그런 얘기를 해준 지인, 그리고 그 지인의 지인을 조사한 결과 피해자들의 사재기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지 않았기에 박경에게 벌금이 부과되었다고 한다. 이 점이 밝혀지고 난 뒤, "'''자기가 가수들 사재기해줬다고 얘기했던 지인은 꼴에 자기 지인이라고 고발 안하고 트위터에 그런 글을 쓴 거냐.'''" 라며 안 좋은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다. 사재기 유무가 확실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발언하여 약식명령을 받은 것 같다.
그 뒤, 후술하는 학교폭력 가해자 및 일진 논란이 불거지면서 본인이 했던 공개 저격 행위마저 함께 까이게 되었다.
하지만 2021년 1월 신인 가수 경서가 또 다시 여타 사재기 음원들처럼 낮은 인지도 그리고 매우 미약한 팬덤에도 불구하고 음원 차트 및 지상파 가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해 '''"박경이 무심코 내뱉은 말이긴 하지만, 또는 학교폭력 가해자로써 잘못을 했지만 해당 발언 자체는 틀린 말이 아니었다."'''라고 재평가가 시작됐다. 덤으로 경서는 '''"박경이 벌금형 선고를 받았더니 음원 사재기 세력들이 안심하고 다시 활개치기 시작했다."'''라며 까이기 시작했다.[32]

7.2. 학교폭력 가해자 및 일진 폭로


2020년 9월 28일 박경과 중학교 동창이라 주장하는 인물이 인스타그램에 박경에게 당한 학교폭력 피해를 폭로 및 호소하는 글을 올렸다. 피해자가 처음 글을 올린 후 인스티즈에서 각종 욕설과 조롱을 당하자[33] 이에 열받은 피해자들이 인스타에 추가로 입장표명을 했다.# #
하루 뒤 논란이 되자마자 바로 이를 인정하고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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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경입니다.
저의 학창시절에 관한 글이 올라온것을 봤습니다.
죄송해요.
당시에 저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분들,
그리고 현재까지도 저를 보시면서
과거의 기억이 떠올라 상처 받으시는 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
공부하는 것 밖에 모르던 아이였습니다.
그런데 왜인지 그 나이대의 친구들에게는
그런것들이 놀림과 무시의 대상이였습니다.
또래에 비해 작고 왜소한 저는
그런 기억을 가지고 중학교에 진학을 하게 됐습니다.
모범생 같은 이미지가 싫고
주목을 받는 것도 좋아했던 저는
소위 말하는 노는 친구들이 멋있어 보였답니다.
그들과 같이 다니며 어울리고 싶었고
부끄러운 행동들을 함께 했습니다.
그들과 같이 있으면 아무도 저를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철없던 사춘기를 너무나 후회하고 있습니다.
저는 바쁘게 살고있었지만
저에게 상처 받으신 분들껜 절대 지워지지 않는 기억이라는 것,
그 상처들은 절대 정당화될 수 없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제게 상처입고 피해자를 받으신 분들은
저에게 직접 혹은 저희 회사를 통해서라도 연락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직접 찾아뵈어 사과드리고 용서를 구하고 싶습니다.
이번 일을 접하시고
제가 앞과 뒤가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실까
다 가식이고 연기였군, 라고 생각하실까
두려운 마음이 앞섰지만
회사를 통해 입장을 전하기엔
제 스스로가 더 부끄러워질 것 같아
직접 이렇게 글을 씁니다.
다시 한번 더 죄송합니다.

박경의 입장문 [34]
당연히 그에 대한 여론은 '''최악으로 변했다.''' 피해자의 글 내용에 따르면 , 담배는 기본에다 다른 학교 여자 중,고등학생들과 성관계를 가졌음을 떠벌리기도 했고, 여자 교사들을 대놓고 업신여기거나 조롱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한다.[35] 거기에 일진들과 몰려다니며 학생들에게 폭력을 행사해 돈이나 소지품을 빼앗았으며 '''장애가 있는 학생'''이나 주로 또래보다 몸집이 작은 동급생이나 후배들을 상대로 이런 행동을 행했다고 한다. '''전형적인 강약약강의 모습을 보이는 소인배라고 볼 수 있다.'''
사과문을 올린 후에는 사과문 내용이 비난받고 있다. 먼저 초등학생 시절에 놀림 대상이 되었던 이야기를 통하여 자신의 행동을 미화하려 한다는 점을 문제삼고 있다. 또한, 단순히 공부만 하는 모범생 이미지가 싫고, 노는 친구들을 동경했었다는 이유만으로 자신보다 체격이 작거나 몸이 불편한 주로 약한 학생들을 때리고 괴롭혔다는 것도 어이가 없다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이어 최초 폭로자의 댓글에 본인이 피해자라 주장하는 이들의 증언도 이어졌다. 원본 아카이브
이후 '학교폭력 지킴이'로 활동한 전력이 있음이 알려지자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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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락비 박경이에요. 여러분, 저희가 “학교폭력 지킴이” 인거 아시죠? 제가 생각을 해보면 학창시절에 소중한 추억 쌓기도 짧은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근데, 그 시기를 학교폭력으로 엄청 멍들게 하기에는 너무 아깝지 않나요? 학교폭력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서 저희가 함께한다는 의미로 학교폭력 근절에 동참하겠다는 다짐 멘트와 친구들에 대한 응원 릴레이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열렬히 동참해 주신 여러분께 선물도 드리겠습니다. 자, 그럼 저부터 시작해볼께요. 블락비, 모든 멤버들 사랑해. 우리 열심히 하자.

'''학교폭력 근절 홍보 동영상 대본 전문'''
결국, JTBC 측은 최근 박경의 논란에 관련해 2020년 10월 10일에 방영될 아는형님 250회 녹화분은 폐기하기로 결정했으며, 10월 17일에 방송될 예정인 임창정, 신봉선, 제시 편을 한 주 앞당겨 방영했다.
  • 이에 대해 '아는 형님'의 김노은 PD는 "제작진 역시 박경씨 부분만 편집하는 등 여러가지 방향을 고려했으나 게스트가 세 명밖에 되지 않았기에, 박경씨 부분만 편집하게 된다면 토크 연결 및 편집 방향 등이 매끄럽지 않았다. 따라서 방송의 완성도 또한 떨어지게 되더라. 이에 아쉽게 해당 녹화분을 방송하지 않기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 이어 "제작진 또한 안타까운 상황이고 열심히 녹화에 참여해주신 김지석 씨와 하석진 씨 모두에게 죄송하다. 김지석씨와 하석진씨 모두 지금의 상황을 인지하고 계신 만큼 제작진의 결정을 이해해주셨다"고 덧붙였다. #
그러던 와중, 박경의 과거 학교폭력을 터트린 폭로자가 박경이 음원 사재기 저격을 한 것에 대해 사재기 의혹을 받는 가수들을 옹호하는 글을 추가로 올리면서 폭로자에 대한 여론도 안 좋아지기 시작했다. # 뜬금없이 사재기 의혹을 받는 가수들을 옹호하는 점과 폭로자의 팔로잉 목록에 사재기 의혹을 받는 가수들이 있는 것을 보고 페이스북 같은 커뮤니티에서는 “'''사재기 회사들한테 돈을 받은 것이 아니냐.'''“라는 소리까지 나오는 상황. 뒤에 서술할 한 유튜버의 송하예 소속사 대표 녹취록 공개로 인해 '''송하예 소속사 대표가 기획하여 학교폭력을 폭로한 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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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은 학교 다닐때 인기가 많았습니다
박경이 애들을 때리고 소지품을 뺏을수록
더욱 많은 애들이 박경과 친하게 지내고 싶어했습니다.
왜 저런 악당이 미친 악당짓을 할수록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처음엔
이해가 안갔지만 전 곧 이유를 알아냈습니다.
왜냐면 저처럼 약하고 인기없는 애와 친하게 지내면
자기도 괴롭힘을 당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박경은 사재기를 저격한 정의의 사도 라며 많은 지지를 받고있습니다
전 이게 이해가 안갑니다
박경이 저격한 가수들의 노래는 실제 인기가 있는 노래들이었습니다
노래방에 1시간 앉아있어봐도 사람들이 많이 부르고
저도 좋아했고 제 주위를 봐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 가수들은 팬이 없었습니다
노래가 뜬것과 가수가 뜬것은 다르니까요
전 박경이 정말 증거가 있어서 저러나 싶어서
경찰, 검찰조사 단계를 자세히 봤는데
결국 아무 증거도 뭣도 없이 "어디서 줏어들었다"는 진술이
전부였다며 경찰은 조사결과를 발표했고
검찰 역시 '허위사실 명예훼손' 이라 발표하고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박경팬들은 뭐 검찰이 조사를 제대로 안했다는데
아니 전.현직 대통령 장관들도 깜빵 보내는게 대한민국 사법부인데
팬덤도 약한 가수들이 뭔 권력이 있어서.. 어이가 없습니다
박경은 학교다닐때 처럼 팬덤 약한 가수들만 골라서
'우리오빠들 보다 왜 순위가 높냐'며 빠순이들한테
평점테러를 받는 가수들만 공격했습니다.
박경은 끝까지 정의팔이 하면서 영웅이 되어 자기 이미지를 챙겼고
본인팬, 아이돌팬(사재기무새), 기자, 방송, 동료가수 같은 친구들이
도와주면서 아직도 일진짓을 합니다.
나같은 일반 가요팬도
"적어도 저 노래(가수말고 노래)는 사재기 아니겠다" 는걸 알겠는데
"아 저거 아이돌팬들만 난리치는거고 노래는 인기있는거 맞네" 란걸 알겠는데
강민경 마미손 딘딘 같은 프로 가수들이 그걸 몰라서 박경을
지지 했는지 의아합니다.
저들을 보며 제가 괴롭힘 당할때 옆에서 지켜보며
박경편을 들던 간사한 친구들이 생각났습니다.
마미손은 그 일이 터졌을때 곧바로 '기계를 어떻게 이기냐'란 사재기저격 노래를
발매해서 순위를 많이 올렸습니다.
과연 그게 정의를 위해 한건지 자기 돈벌이를 위해 한건지 궁금합니다.
딘딘은 본인이 '사재기업체를 직접 봤다' 라며 박경편을 들었는데
피해자 소속사 대표중 하나가 '변호사 돈 내줄테니 사법부 같이 가서 신고하자'고 했는데 왜 고발 안하는지 궁금합니다.
강민경씨도 아이돌팬들한테 사재기소리 듣던 분이었는데 박경 피쳐링 하면서
사재기소리 쏙 들어가는거 보면서 효과 많이 체감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과연 '줏어들은게 전부다'라는 말을 하는 영웅을 정말
정의롭다고 생각해서 편을 든건지 아님 자기도 사재기소리 듣기 싫고
잘나가는애랑 어울리려 그랬던건지 궁금합니다
응원해주는 분들도 많이 생겼지만
아직도 박경을 두둔하고 저에게
"사재기업체랑 한패냐"며 욕을 하는 팬들이 있습니다
사재기는 니 내뇌망상 행복회로 돌리고 앉았는 단어고
대한민국 사법부 발표를 인용하면
전 그 '피해자'업체들과 상관없이 내 주관을 갖고 얘기합니다.
전 제 감정 제 일이 우선 이고 단지 진실을 알고 싶은 사람입니다.
선량하고 건강한 팬문화 만드는 아이돌팬도 있겠지만
전 이런 아이돌팬들이 사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들이 몰려다니면서 집단행동을 하여
자살한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고 저도 이번에 이런일을
겪으며 강한 자살충동을 느낍니다.
제 폭로글도 처음 쓸때부터 몰려와서 신고테러해서 삭제시키거나
댓글테러로 협박과 조롱, 여론조작, 입맛에 맞는 여론조성을 일삼았습니다.
제글은 아예 기사로 못뜨고 여태 그랬듯 또 묻힐뻔 했습니다.
정작 조작은 지들이 하면서 남더러 조작하지 말라는 꼴이 너무 역겹습니다
정작 지들이 범법행위 하면서 정의 정의 타령하는거 보면 너무 역겹습니다
이런 아이돌팬들, 주위친구들 믿고 영웅놀이 하던
박경씨 이젠 더이상 일진짓 하지마세요
정의타령 그만하고.
진짜 사재기한 가수를 잡고싶은건지 아님 빽믿고 그냥 일진놀이를 하고싶은건지
정의팔이 하지마세요

'''폭로자의 사재기 관련 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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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박경이 영웅시 되는 모든것이 정말 미치도록 싫습니다
다 발표된건데 대체 뭘 믿는건지
거짓은 바로잡고 앞으로도 저격할겁니다
물론 사실에 한해서.
전 박경 처럼 허위사실을 말하지 않습니다.
박경이 사재기저격으로 영웅이 됐는데
그것에 거짓이 있었으면 전 저격합니다
박경이 학폭의 일부를 부정했는데 그것에
거짓이 있음 저격할겁니다.
박경이 멘사회원이라고 알려졌는데
이것에 거짓이 있음 전 저격할겁니다.
박경에게 힘을주는 세력이 있는데
이것에 부정함이 있다면 전 저격할겁니다.
지금도 팬들 혹은 사재기무새들이
힘을 주며 쉴드를 치고 절 협박합니다.
늘 그랬듯이 여론을 조작하고 여론몰이를 하는데
제글이 이렇게 늦게 알려진것도 이들 때문입니다.
집단 신고로 항상 글을 삭제 시켜버렸습니다.
지금도 절 공격하며 아주 독하게 만들고 있는데
당신들이 늘 그랬듯이 저도 당신들의 조작이나
선동을 유도하는 글들은 삭제하며 제 얘기를 할겁니다.
전 실제로 아이돌팬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받은 사람이고
지금도 피해를 받고있습니다.
이 계정을 삭제시키려 신고테러를 하고 있습니다
또 박경을 아직도 쉴드치며 일어날수있는 힘을 주고 있습니다
전 이걸 절대 좌시하지 않을거고
계정이 살아있는한 끝까지 저격할겁니다
당신들과 나의 차이는
전 진실을 믿는사람이고
당신들은 진실과는 상관없이
본인이 믿고싶은걸 믿는 사람들이라는것

'''폭로자의 사재기 관련 글 2''' [37]
학폭과 전혀 상관없는 부분까지 얘기하면서 삼천포로 빠진 것도 문제지만, 단순하게 박경만 깐 것이 아니라 음원 사재기 관련 발언을 한 다른 가수들까지 같이 비난하면서 은근슬쩍 음원 사재기 논란이 있었던 노래들이 히트곡이라는 말을 해[38] 선을 넘었다, 둘이 똑같다는 게 대다수 사이트의 여론이다.
한 유튜브 채널에 따르면 기획된 폭로였다는 복수 제보가 들어왔다고 한다. 이러한 주장이 제기되자 송하예 측에서는 말도 안된다며 부인했다. 그러자 유튜브 연예 뒤통령이진호 채널에서 송하예 소속사 대표의 녹취록을 공개했는데 이에 따르면 '''송하예 소속사 대표가 기획해서 박경을 가요계에서 퇴출시키려고 사이버 장의사까지 찾아가며 학교폭력 논란을 폭로했다고 한다.'''유튜브 영상 그리고 소속사 대표는 박경에 대해 "진짜 이새X 이걸로 해서 맞아야 돼", "그리고 사재기의 원조는 블락비인데 XX"[39] 등의 공격적인 발언들도 해서 더욱 더 논란이 되고 있다.발언 캡처
녹취록이 공개된 이후, 송하예 측은 홧김에 내뱉은 말로, 사실이 아니라 부인했지만 그 후 또다시 녹취록 일부가 공개되어지며 송하예의 사재기 의혹을 반박하던 많은 이들이 혼란에 휩싸였다. 송하예는 얼굴에 철판을 깔고 다시 나타나 사재기 의심 행위로 차트에 점차 올라오고 있는 중이다. 또한 소속사 대표가 사재기임을 나타내는 글을 기자와 나누기도 했다. 송하예 소속사 대표는 이데일리라는 신문사의 관계도 돈을 받고 기사를 올리는 게 아니냐 의혹에 휩싸인다. 다른 신문사에서 다루지 않는 박경의 악담을 이데일리라는 기사에서만 다루고 있기 때문.
2020년 10월 19일,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오전 9시 경에 인스타그램에 사과문 이후 처음으로 글을 올렸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더 이상 입대를 연기할 수 없다고.[40] 요즘에는 학교폭력에 대해 대중들의 인식이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매우 강해진 상황이라, 제대 이후 연예계 활동은 굉장히 힘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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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한 부분에 대한 질타는 혹독히 해주시되
메세지를 바꾸지 못하니
메신저를 망가트려 본질 자체를 흐리려 하는 상황을
부디 객관적으로 바라봐 주세요.”라고 말하였으며 “염치 불구하고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는 절대 영웅이 되고 싶거나 정의로운 척을 하고 싶었던 게 아닌
제가 사랑하는 음악에 관한 회의감과 속상함 때문에
용기를 내서 올린 글이었습니다.”

'''박경이 쓴 인스타그램 글'''
같은 날, 피해자가 자신은 송하예 소속사로부터 어떤 접촉도, 금품도 받은 적 없으며 제발 이상한 소문으로 자기에 대한 2차 가해 하는 걸 멈춰 달라고 호소하는 글을 올렸다. 당연히 아무런 접접이 없었다는 얘기는 아무도 믿지 않는 상황. 박경의 학폭 피해자였던 사실은 변하지 않지만, 뜬금없이 음원 사재기를 언급할 개연성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다. 특히 마미손을 언급한 것은 뇌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는 평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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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가해를 멈춰주세요 제발 부탁합니다
박경측도 송하예측도 만난적도 없고 알지도 못합니다
박경에게 만나서 사과받은적 없습니다.
지금도 너의집에 찾아가겠다. 너의 신원을 거의 파악했다며
박경팬들에게 협박디엠이 날라옵니다 저는 절대 제 신원을
공개안할거고 그 누구도 만나지 않을겁니다.
누가 돈 준다고 해도 싫고 안받아요.
송하예회사던 박경이던 주지도 않겠지만 준다해도 안받고 얼굴 보고 싶지않다구요 둘다.
학폭글 쓴 9월28일 이후 기자분이나 회사관계자등에게도 정말 많은 디엠이 쏟아져왔고
9월30일 송하예회사에서 제게 문의 하는 디엠을 보낸적은 있어도
질문에 답해드렸고 그게 다 입니다. 아는 사이면 디엠 따위로 연락 안하겠죠 잼민이들아?
박경회사측에서 보낸 디엠에 만나자는 내용엔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그후 10월4일 박경이 만나서 사과하고 싶다고 디엠 보냈고
답장 안했고 만난적 없습니다.
둘다 캡쳐한거 위에 사진으로 첨부했습니다.
9월28일 이후로 쏟아졌던 디엠 중엔
박경의 추가 학폭 피해자, 사생활에 대한 제보, 경력에 대한 제보 등
피해자나 제보자들이 디엠들을 주셨습니다.
각자 나름의 증거들을 첨부하고 증명했지만
제가 검사나 판사도 아니니
거기에 대해 조사해보거나 추가 폭로할 생각은 없습니다.
허나 박경팬들이 '사재기업체랑 한패냐'며 조롱하고 루머 만들어서
너무 모함 하니까 너무 악에 받쳐서 이걸 공개하려고도 했었는데
박경이 어쨌든 학폭 인정했고 공개사과 했으니 더이상 문제삼고 싶지않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 제가 박경의 사재기저격을 비판했던건
검사와 판사에 의해 박경의 허위사실유포로 발표된 "사실"이니까 비판한겁니다.
그리고 오래전부터 이 학폭 폭로글을 유튜브댓글 등 인터넷을 통해 알렸는데
그때마다 제 글이 삭제되고 묻혔던 이유는
"사재기업체와 한패냐, 사재기 옹호냐, 글쓰는 꼴을 보니 넌 맞을짓을 했을놈"
이라며 제 글이 집단신고 되고 갖은 협박과 조롱으로
팬들에 의해 항상 묻혔습니다.
제가 9월28일 이 인스타에 다시 또 학폭 폭로를 하자 바로
또 그놈의 사재기프레임으로 팬들은 날 "사재기업체와 한패인놈" 으로
몰아가서 이 글과 저를 묻으려고 했습니다.
지금도 그러고 있구요.
이런일을 겪으며 전 '박경 사재기영웅 만들기 팬들'에 진짜 악이 받칩니다.
정말 공포의 악마가 있다면 딱 저런 모습을 하고 있다고 생각듭니다.
송하예 회사 돈받고 글 썼다는둥 행복회로 쳐 돌리고 있지말고
인스티즈 같은데서 좌표찍고 몰려다니면서 여론조작하고 다니는거
니 엄마한테 안들킬 걱정이나 하세요 대깨경들아.
제발 그런 댓글들 받아적는 추측성 기사 쓰지마시고
그에따른 2차가해를 제발 멈춰주세요.
정말 죽고싶은 심정으로 글을 씁니다.

'''폭로자가 10월 19일에 올린 추가 글''' [41]

8. 여담


  • 지코와는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여서 가장 많이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고등학생 때 뉴질랜드에서 유학했는데 뉴질랜드의 교육 시스템과는 맞지 않았고 한국인 학생은 3명뿐이라 어울려 다닐 수도 없었고 당시 향수병이 너무 심해서 방황하던 중, 지코에게 먼저 연락이 와서 함께 랩, 음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언더그라운드 시절 랩 네임과 시그니처 사운드를 지코가 지어줬다거나, 지코 덕에 랩을 시작했다고 하는 것을 보면 음악적으로도 서로 많은 영향을 받은 듯하다. 그리고 SNL에서 진한 우정을 나누었다.[42]
  • 키에 콤플렉스가 있어서 그런지 깔창에 많은 애착을 가지고 있다. 2014년 Mnet 블락비의 개판5분전에서 피오의 제보에 의하면 인터넷에 키높이 운동화를 사서 깔창만 챙기고 운동화는 버렸다고 한다. 이 깔창은 박경과 2년 6개월을 같이 한 깔창이라고. 팬들이 태일과 더불어 '쪼꼬미즈'라고 이름을 붙여주기도 했다.
  • 중학교를 졸업한 이후에 보통 레벨의 고등학교를 가느니 차라리 유학이 낫겠다 싶어 유학길에 올랐다고 한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친척이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에서 유학했다. 그러나 동양인 학생들과 어울리는 것을 본 부모님에 의해 한국인 학생은 3명 뿐인 뉴질랜드의 한 고등학교로 옮겨 다니게 되었다고 한다. 유학 시절에 사용한 영어 이름은 대니(Danny)[43]이고 뉴질랜드에서는 한 노부부의 집에서 2년간 홈스테이를 했다고 한다. 기사1 기사2 세는 나이로 20살이 되는 해인 2011년 4월에 데뷔했고 그 이전부터 데뷔를 준비했을 기간을 생각해보면 고등학생 시절에 한국으로 귀국한 듯하다.
  • 뉴질랜드 유학 시절에 마오리족 학생과 랩배틀을 했다가 이겼다고 한다. "어차피 얘네들(마오리족 학생)은 한국말을 못 알아듣잖아"라는 생각에 된발음의 단어를 생각해서 과일 이름으로 랩을 했다고 한다.
  • 블락비 내에서 독보적인 팬 사랑으로 유명하다. 다른 것 다 필요없이 박경의 트위터만 들어가봐도 쉽게 아는데, 트위터엔 온통 팬들에게 쓴 글들로 가득하다. 고독한 박경방이나 팬들만 있는 단독방에 수시로 들어와 이야기하고 나가는게 다반사. 그리고 Very Good 쇼케이스에서 팬들이 준비한 이벤트를 보자마자 펑펑 눈물을 쏟은 것은 박경의 팬 사랑을 보여주는 유명한 일화. 종종 스케줄 끝나고 차 타고 돌아가야 하는데 팬들 보고 싶다고 혼자 나와서 팬들한테 인사하다가 매니저한테 잡혀서 질질 끌려가곤 한다.
  • 블락비에서 세 번째로 솔로를 냈고, 블락비 활동이 아닌 개인 활동으로는 블락비 내에서 첫 1위를 달성했다.(음악방송 기준)
  • 전현무 말에 따르면 박경이 굉장히 음원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하다고 한다.[44]출처
  • 6월 24일, 팬들이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연 카페에 나타났다.
  • 작곡 프로그램으로 ProTools를 사용하는 듯하다.
  • 2019년 3월, Park Kyung spring Fan Live 28.3°C라는 이름으로 개인 솔로 팬미팅을 개최했다.
  • 2019년 5월, 멤버 태일과 함께 합동 콘서트 합주실을 개최했다.
  • 팬들에게 친근한 말투를 사용하기로 유명하다. 팬미팅, 콘서트, 팬사인회 등에서도 존댓말을 사용하지 않고 기본적으로 반말을 사용하며, 자신보다 확실하게 연상으로 보이든 연하로 보이든 공평히(?) 반말을 사용하는 편이다.
  • 2019년 12월, 2019 연말 토크콘서트 28.12°C라는 이름으로 개인 솔로 콘서트를 개최했다. #
  • 털 알레르기가 있다고 한다. 멤버 6명 모두가 동물을 좋아하는데[45] 유일하게 박경만 털이 날리는 동물들은 가까이 다가가지 못한다고. 다만 동물 자체를 싫어하거나 무서워 하는게 아니라 오로지 털 때문에 가까이 다가가는 것만 못 하는 듯 하다. 지코가 앨범 촬영 때 강아지를 안고 있자, 경이 용기내 가까이 다가가 쓰다듬었는데 옆에 있던 소속사 직원이 "경이가 강아지를??"하면서 경악했다. 산들의 별이 빛나는 밤에 출연 당시 고정 게스트가 고양이를 키운다는 것을 바로 알아차리고 말을 꺼냈다. 그 외에도 매치업 등 많은 프로그램에서 고양이가 있을 때 코를 훌쩍이는 모습을 보였다. 뉴질랜드 유학 시절 홈스테이 가정에서 고양이를 키웠는데 알레르기 때문에 힘들었다고 한다.
  • 블락비의 사생활에서 다같이 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지코와 피오가 잠든 박경에게 장난을 쳤다는 이야기를 했다. 승무원이 박경을 깨울 때 이름이 뭐냐고 지코와 피오에게 물어보자 그들은 닥스훈트라고 대답했고 그 사람은 그 말대로 닥스훈트 씨~ 하며 깨웠다고. 그러자 일어난 박경은 잠시 벙쪄 있다가 자리에서 일어나 화장실로 향하는가 싶더니 복도 한가운데에 서서 뒤를 돌아 "'"잘 때는 건드리지 마라""'라고 했다고 한다.
  • 몇 년 전, '오글오글' 믹스 테이프를 다운 받은 여러 사람들의 다른 파일 커버들까지 박경의 계란후라이 사진으로 바뀌었다. 원인은 모르지만, 사람들은 '오글오글 박경 바이러스'나 '계란 박경의 저주' 등의 이름을 붙여주었다.
  • 병무청으로부터 2020년 1월 21일에 입대하라는 입영 통지서를 받았지만 위의 음원 사재기 저격으로 인해서 미루어졌다. 그 뒤 2020년 10월 19일에 현역 입대했으며, 전역 예정일은 2022년 4월 18일이다. (#)
  • MBTI 성격 유형 검사 결과, ENTP-T가 나왔다.
  • 자기 이름을 많이 검색하는 것 같다. 2020년 7월 31일 오전 11시쯤에 '박경 사심 레전드 댓글 1탄'이라는 제목의 한 영상이 업로드 되었는데, 불과 1시간 가량 후에 트위터로 직접 웃기다고 언급을 해주었다! 트위터 언급. 그 영상. 영상이 올라온 후 조회수는 말 그대로 떡상했고, 그 당일에는 시간당 대략 3만회씩 올랐다. 며칠 후에는 조회수 100만회를 넘겼다. 2020년 9월 5일 현재는 181만회.
  • 악필이다. 13년도에 으로 1위를 한 후 멤버 전원이 다같이 막방 소감 손편지를 작성했는데, 박경의 손편지만 해석이 어렵다.멤버 전원의 손편지를 감상해보자.[46]또한,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단정 깔끔 어른스러운 글씨체와 박경이 15년도에 작성한 한 손편지를 나란히 두고 똑같은 글씨로 나이만 먹는다는 내용의 게시물도 있었다. 시작은 모르지만 가끔 한두 번 쯤은 볼 만한 짤이다. 손편지에 글씨체의 주인은 나와있지 않지만, 아마도 알 사람들은 알 것이다. 같은 팀에 또 은근히 악필인 피오도 박경보단 잘 쓴다.

[1] 순우리말 이름으로 중국에서는 朴經으로 표기한다.[2] 문남 걸스데이 소진 편에서 밀양 박씨라고 하자 가족이라고 하며 포옹하려 했다. 자세한 건 아래 여담에서.[3] 박경 본인이 168.6cm로 기록된 인바디 키 측정결과를 직접 트위터에 업로드하여 팬들이 168.6으로 적어놓았으나 본인등판에서 당황하며 171이라고 언급했다.#[4] '''예'''쁘고 '''깜'''찍하고 '''사'''랑스럽다.[5]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별명.[6] 혀를 깨문 상태로 '박경'을 발음하면 븍끙 발음이 난다.[7] 꿈꾸라 DJ당시 별명 븍끙에서 파생된 디제이명[8] 2019년 1월 17일에 개설된 개인 공식 채널이다.[9] 개인 갤러리로 생긴 지 하루도 안 되어서 본인이 등판했다. 링크[10] 음원으로 정식 등록된 곡은 '엘른'이 피쳐링한 '편지'라는 곡이다.[11] 팀 내에서도 팬덤 BBC에 대하여 가장 많이 애정을 표현하는 멤버다.[12] 25회부터 211회까지 고정 출연. 일본 콘서트로 부재 중일 때도 활약상을 보였다. #[13] 블락비 멤버로는 두 번째다.(상암동 호루라기) 선곡한 노래들 중 하나는 블락비와 몇몇 접점이 있으면서 서로 그룹이 친한 편인 WINNER의 '끼부리지마'였으며 선곡이 본인의 음색과 잘 어울렸다는 평이 많다. 판정단인 한해가 정체를 눈치챘으며 문서에도 나오지만 한해는 블락비 멤버로 활동할 예정이었다. 2라운드에서 개인기를 할 때 같이 겨룬 어때요, 노래 참 쉽죠? 밥로스의 정체와 관련된 성대모사를 했으며 가면 모티브인 마이클 나이트와 좀 닮은 편이다... 그 외에도 본인이 소속된 블락비의 노래 중 'HER'와 'ToY'가 경연곡으로 나온 적이 있으며 래퍼 출신으로는 드물게 2라운드에 올랐다.[14] 2019년 1월 7일부터 4주간 임시 DJ를 맡은 뒤 2019년 4월 1일부터 2020년 4월 26일까지 정식 DJ를 맡았다.[15] 같은 팀 멤버인 피오와 그의 절친 위너의 송민호가 네이버 나우에서 하는 오디오쇼.[16] 학교폭력 가해자 및 일진 논란으로 인해 불방되었다. #[17] 솔로곡 '순간삭제' 발매 후 모델이 되었으며, 그 곡은 광고에 CM송으로 삽입되었다.[18] Very good 활동 때에는 아잇 때문에 지코가 말리느라 고생을 하기도 했다고. 결국엔 넣었지만..[19] 본인의 인스타 라이브에서 언급.[20] 은하와 함께 라이브하는 영상을 보고 사람들은 노래 제목이 ‘자격지심’이 아니라 ‘박경사심’이라고 했다.
#레전드댓 댓글모음집
[21] 그가 문제를 맞혀서 신날 때마다 했던 'Baam'이 문제적 남자에서 그의 전매특허 구호가 되었다.[22] 수학영재원출신이라고 한다. 본인 말에 따르면 0.2% 안에 들었다고. 우연한 기회에 시험에 합격했다고.[23] 지극히 쉬운 지수 계산식에서 그 공식이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해 문제에 아예 손을 대지도 못했다.[24] 사실 박경의 비상한 머리는 이미 팬들 사이에서는 유명했다. <닐리리맘보> 활동 당시 방영했던 블락비의 단독 예능 프로그램 <매치업 시즌 2>에서도 수학문제를 쉽게 풀어내는 등 남다른 재능을 보여주었다. 뿐만아니라 초등학교를 같이 나온 멤버 지코에 따르면 시험시간에 답을 공유해달라는 친구들이 많았다고 한다.[25] 박경이 언급한 가수들의 음원 변동 추이를 정리한 글. #[26] 박경과 비슷한 시기에 딘딘 역시 자신의 SNS 등을 통해 사재기가 난무하는 음원 차트에 대한 저격을 했고, 비공개 아이디와 댓글로 치열한 공방을 펼치기도 했다.[27] 정작 박경 본인은 논란이 시작되고 첫 번째 꿈꾸는 라디오 방송인 25일에 사과 없이 넘어갔다. 사실 라디오는 작가가 그날 방송 절차를 적어주므로, 자기 잘못을 라디오에서 마음대로 사과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28] 과거 한 대형 소속사에서 직접 사재기 브로커를 검거해 검찰에 넘겼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 판정을 받은 바 있으며, 그 이외에도 간혹 연예계 종사자들의 사재기 관련 언급도 찾아볼 수 있었다.[29] 예를 들면 강경윤 기자처럼 카톡 캡처본을 갖고 있거나, 정민당처럼 같은 노래를 여러 컴퓨터 화면에 재생을 하는 현장 사진(혹은 동영상)을 가지고 있거나, 또는 빼도박도 못할 증거(녹취 파일 등) 등.[30] 단, 간혹 가짜 뉴스나 광고 등이 있으니 100% 신뢰하진 말자. 가짜 뉴스나 허위사실은 엄연한 처벌 대상이다.[31] 게다가 박경의 사재기 저격 발언 이후, '''왜인지 사재기 의심 가수들의 곡이 차트에서 내려갔다.''' 하지만 몇 달이 지난 후, 새벽에 다시 조금씩 차트인을 하기도 했다.[32] 실제로 박경의 특정 가수들 디스 사건 당시 음원 사재기로 의심받던 음원들이 차트에서 일시적으로 약세를 보였다.[33] 폭로자가 올린 박경의 중학교 졸업사진이 인터넷에 돌아다니던 사진을 로고만 자른 사진이었기에 이를 인증 사진으로 오해한 다수의 이용자들이 도용이라며 말을 믿지 않았고, 졸업사진의 최초 유포자까지 나온다. 명심해야 할 부분은 폭로자의 글 어디에도 졸업사진을 인증한다는 내용은 없다는 것이다. #원본 #아카이브[34] 해당 트윗 & 입장문 캡쳐본[35] 그리고 정작 무서운 남교사의 말은 잘 들었다고 한다.[36] 원본 영상은 비공개로 전환되었다.[37] #캡쳐본[38] 그렇게 인기가 있었다던 닐로의 콘서트는 텅텅 비어 대중들이 대놓고 좌석 배치도로 장난 구매를 할 정도였으며 나머지도 비슷하다. 절대 다수의 대중이 인정하지는 않는 말이고, 그런 사재기를 저격한 마미손이나 박경 본인이 그런 대중들의 지지를 받은 것도 그동안 대중들에게 쌓여진 의심이 있었으니까 가능한 것이다.[39] 근거없는 말이다.[40] 사재기 저격 발언으로 인한 경찰 조사에 적극적으로 임하기 위해 이미 한 차례 연기했었다.[41] 링크[42] SNL에 출연해서 지코와 입맞춤했다. 0:27부터(비하인드컷) 예상 밖으로 촬영 전 화장실에 가 모 멤버에게 '혀를 넣을까 말까' 물어봤다는 당사자의 증언도 있었고 V 라이브 앱에 영상이 올라와 있다. 관련 영상[43] 문제적 남자 195회 참고.[44] 여담으로 앨범이 발매되는 날, 소모임을 열었는데 이때 지코가 "같이 있어줘야 될 것 같아서요." 라며 스케줄을 마친 뒤 곁을 지켰다고 한다. 후에 말하길, 이전 음원 성적이 좋아 상당히 압박감을 느끼고 있어 그래야 될 것 같았다고. [45] 유권은 강아지를 4마리 키우고 있고, 태일과 지코는 본가에서 강아지를 키웠고 재효와 피오는 강아지만 보면 다가가 안아주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비범은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46] 박경의 손편지를 해독해보자. 모르는 부분은 글자수 만큼 '?'로 대체한다. /막방 소감!/일단 1년만에 컴백이라 긴장도 많이됐고 걱정도/많이했는데 성공적으로 끝나서 너무너무 기뻐요./이게 모두 우리 BBC들 덕분이에요!^^/사랑하고 언제나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요!!!/BLOCK B 박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