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 던전
1. 개요
반호르 한복판에 있는 던전. 곳곳에 광석더미가 있어서 곡괭이를 장비하고 광석을 채집할 수 있다. 광산 컨셉트에 맞게 던전의 방과 길 가운데에 광물을 싣는 열차가 지나다니는 선로가 이어져 있다. 한때는 광부와 블스들의 메카였으며, 게임 내에 공급되는 모든 광석을 책임지는 곳이었지만, 야금술이 등장한 이후 광석 채집을 위해 들어가는 사람은 많지 않다.
야금술에 밀려버린 이유는 광석의 인벤 효율과 금, 은, 동광 수급률 때문이다. 야금술 등장 당시 바리 광산에서 나오는 광석은 2X2 크기에, 최대 10개까지 스택[1] 되던 반면, 야금술로 나오는 광석조각들은 1X1 크기에, 최대 10개 스택으로, 같은 인벤에 4배나 더 많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거기에 고랭크 제련 수련에는 철광보다는 금은동광이 훨씬 많이 필요한데, 금은동광을 수급하는 면에서 채광이 야금술을 따라갈 수가 없었으므로 자연스럽게 바리 광산은 버려질 수밖에 없었다. 한번 채광을 실행하는 데 스태미나도 많이 들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데다 광석이 고갈되면 새 던전을 파거나 던전 깊숙히 내려가야 한다는 점도 불편요소였다.
2013년 11월 채광스킬이 생기면서 큰 문제였던 채광시간 문제도 어느 정도는 해결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광석수급은 야금술 쪽이 대세인데, 금은동광의 수급률과 인벤효율 면에서 여전히 채광쪽이 야금술에 밀리기 때문이다. 인벤효율의 경우는 2x2칸에 50개로 스택되도록 패치되어 굉장히 크게 개선되었으나, 이후 광석조각의 스택 역시 1칸당 20개로 늘어나면서 야금술보다 효율이 안 좋다. 철괴 수급률은 압도적[2] 이긴 한데, 보통 철괴는 제련을 돌릴 때도 수련치가 낮아서 많이 안 쓰고, 대량으로 쓸 일이 있으면 연금술로 불려서 사용하므로 굳이 바리에 들어와서 캐야 할 이유가 없다. 사실상 현재 바리던전을 채광 목적으로 찾는 사람은 새로 나온 채광스킬을 올리려는 사람들 뿐이다.
단 대장장이 그랜드마스터 인장퀘에서 요구하는 광석캐오기는 곡괭이를 이용한 채광만 이용되기 때문에 이때는 좀 자주 들리게 되는 편이다. 물론 은금미스릴은 더럽게 안 뜬다는 게 문제...
초기에는 보스인 오거 전사들을 쓰러트리고 나면 일정시간동안 몬스터가 나오지 않아 안심하고 광석을 채집하는 컨셉이었다고 한다. 다만 시스템상 적용 불가로 지금처럼 등장.
메인스트림에서는 이곳에 다른 세계와 연결되는 통로가 있거나, 세계로 우회해서 갈 수 있는 아이템이 나오는 등 단순한 광산 이상의 곳인 듯 하다.
2. 일반 던전
- 등장 몬스터
- 일반 몬스터: 검은거미, 고블린, 고블린아쳐, 미믹, 붉은거미, 임프 , 우등생임프, 포이즌 고블린 ,흡혈박쥐,그레이트 미믹
- 보스 몬스터: 오거전대 (5마리)
- 보상 아이템: 인첸트된 해머
- 주요 아이템: 암흑 스크롤 (오거)
던전 개편 이후 갑자기 난이도가 대폭 올라갔다. 대장장이 달인작을 하는 초보 유저들에게 고통을 안겨주는 중. 피통이 무식하게 높아져서 스펙이 낮다면 한 마리 처리하는데도 오래 걸린다. 게다가 다중인식의 고통까지... 다행히 공격력이 높진 않아서 쉽게 눕진 않는다. 임프는 비선공인 우등생 임프만 등장하고 위습이나 플라잉 소드같은 위협적인 적들은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도 위안거리. 누렙 100대 중반이면 첫 광석더미까지 그럭저럭 갈 수 있다. 그것보다 낮은 누렙에서 채광을 올리고 싶다면 바리던전에 가지말고 슬리아브 퀼린에서 안전하게 - 퀼린스톤을 캐도록하자.
3. 바리 하급 던전
- 등장 몬스터
- 일반 몬스터
- 1층: 킹 미믹, 흡혈박쥐, 갈색/회색 그렘린, 낫 라고데사
- 2층: 킹 미믹, 갈색/회색/녹색 그렘린, 낫/가시 라고데사, 플라잉 소드
- 3층: 킹 미믹, 녹색 그렘린, 낫/가시 라고데사, 플라잉 소드, 고르곤
- 중간 보스: 고르곤 3마리
- 보스 몬스터: 회색 베어울프, 회색 그렘린
- 일반 몬스터
- 중간 보상: 레이븐/자이언트 스크롤
- 보상 아이템: 골드고블린/레이븐/자이언트/힐러 플루트 숏소드, 대리석 인챈트 스크롤, 코르 명상법 연구 - 초급
- 주요 아이템: 파이어볼 3, 4 페이지 애로우 리볼버 3, 4페이지
참고로 그렘린들은 벽쪽으로 몰아가면 벽에서 멈추기 때문에 이걸 이용해서 잡거나 더 확실한 방법은 아볼+카운터로 잡아버리는 방법이다. 참고로 그렘린의 공격력은 대단하기 때문에, 영어랭 카운터로도 백단위가 나오는 무시무시한 녀석들이다.
특이할 만한 사항으로는 3층 마지막 상자방에서 고르곤 3마리가 나온다. 오토 디펜스가 있는데다가 3마리가 동시에 나오기 때문에 초반에는 조금 어려울 수 있다. 윈드밀 랭크가 낮아서 한꺼번에 상대하기가 버겁다면 최대한 인식당하지 않도록 구석으로 피해서 하나씩 풀링해온 다음 잡자. 고르곤은 직감이라는 몹 전용의 특수 패시브 스킬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처음 공격을 시작할 때 일정 확률로 공격을 반격해버리는 방어계 스킬이다. 이것 때문에 멋모르고 이놈들이 나오자마자 스매시 꽂으려다가 카운터도 아닌 것에 막혀 반격당하고 떡실신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처음 공격을 시작할 때는 파이어 볼트나 윈드밀, 혹은 멀찌감치서 매그넘 샷을 꽂아주는 것이 좋다. 음악 계열 스킬이 있다면 자장가로 멜로디 쇼크꽂아주는게 대책.
보스룸이 정말 어이없을 정도로 쉬운 던전이다. 나오는 몬스터라고 해봐야 베어울프와 회색 그렘린들 뿐이다. 일반방과 보스룸과의 난이도 격차가 심했던 일반 던전과 반대되는 상황인데, 오히려 보스룸보다 좁아터진 데다가 다른 방으로 도망칠 수도 없는 일반 상자방에서 인식범위와 속도가 상당한 고르곤을 상대해야 했던 3층이 체감상 더 어렵다. 사실상 고르곤 3마리가 진짜 보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단 베어울프는 1단계지만 헤비 스탠더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평타 근접 공격은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다.
G1때 나온 하급던전 3종 중에서 대박 터지면 돈을 많이 벌 수가 있었던 던전이기도 하다. 난이도도 당시 고르곤을 제외하면 쉬웠던데다가, 4층 보물상자방에서 당시에는 고가였던 레이븐 인챈트 스크롤과 자이언트 인챈트 스크롤이 나오는데다가 보상 역시 레이븐/자이언트/힐러 역템이라 운 좋으면 레이븐이나 자이언트들을 모두 가질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운 나쁘면 '''골드고블린'''이 딸린 플루트 숏소드가 나온다.(...) 뭐, 능력치 개편 때문에 밸런스 증가 옵션이 괜찮을지도 모르겠지만 자언이나 레이븐에 비하면 그다지...
다른 보상인 대리석 인챈트는 효과는 우수한 약셋 인챈이지만 밑작이 힘들어 인챈트 자체에는 가치가 없고, 메디테이션 A-9랭크 스킬 북인 '''코르 명상법 연구 - 초급'''이 현재로선 가장 큰 득템. 보통 수십만 골드에 팔린다.
2016년 던전 리뉴얼 이후 층수가 3층으로 줄어들고 모든 몬스터들이 강화되었으며, 방 사이사이의 길이가 짧아지고 대부분의 방에서 몬스터들이 섞여서 등장한다. 3층 끝자락에서 등장하던 고르곤 3마리는 3층 보스방 직전에서 등장하며, 이제는 고르곤 3마리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플라잉 소드 몇 마리랑 섞여서 나온다. 그리고 고르곤 3마리방 이전에도 3층에서 고르곤이 소수 출현한다.
다른 던전들과 마찬가지로 보스는 더 큰 폭으로 강화되어서, 베어울프 5마리는 과거 고르곤 3마리보다 못한 취급받던 시절에서 벗어나 이제는 던전 보스라고 부를 만한 수준으로 강해졌다. 단 AI는 이전과 똑같아서 여전히 1:1 인식이다. 달리 보면 피통만 많은 호구. 그런데 어이없게도 보스방에서 등장하는 회색 그렘린 5마리는 일반방의 회색 그렘린보다 더 약하다.
4. 바리 중급 던전
2020년 1월 7일 추가
평가는 라비 중급 던전과 마찬가지로 상급 던전보다 더 길고 어려운 주제에 중급이라는 이름만 갖다 붙인 모순된 던전이 되었다. 그렇다고 라비 중급 던전처럼 상급과 난도가 노골적으로 차이나지는 않는지라 라비 중급 던전보다 살짝 쉬운 편이다.
5. 바리 상급 던전
- 등장 몬스터
- 일반 몬스터
- 1층: 킹 미믹, 임프, 촌촌, 갈색/회색 그렘린
- 2층: 킹 미믹, 임프, 촌촌, 갈색/회색/녹색 그렘린, 고블린 헌터, 로스트 사하긴
- 3층: 킹 미믹, 녹색 그렘린, 고블린 헌터, 로스트 사하긴, 고블린 헌터 아처, 가시 지렁이, 변종 자이언트 웜
- 중간 보스: 변종 자이언트 웜
- 보스 몬스터: 뉴 그렘린 전대(2인-2마리, 3인-3마리, 무제한-5마리)
- 일반 몬스터
- 획득 아이템
- 보상 아이템: 스네이크헌터/좋은/정교한 단검, 변덕스러운(피클)(2인)/해빗(3인)/스테이지(무제한) 인챈트 스크롤, 학구적인(무제한)전용화 인챈트 스크롤, 둥근 전용화 인챈트 스크롤, 악몽의 인챈트 스크롤, 정신적인 전용 인챈트 스크롤, 악기의 심장 울림통
- 주요 아이템: 곰 로브(고블린 헌터), 늑대 로브(고블린 헌터 아처), 복수자 인챈트 스크롤(뉴 그렘린 블루)
이 던전에서 가장 특징적인 몬스터는 바로 로스트 사하긴. 임프처럼 전용 대사가 있는데, 이놈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왜 '로스트' 사하긴이라는 이름이 붙었는지를 바로 알 수 있게 된다. 로스트 사하긴들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자폭. 일반 공격력 자체는 크게 위협적이지는 않으나 문제는 자폭 대미지가 장난이 아니라는 것으로, 범위는 파이어볼보다 약간 작은 정도이고 대미지는 폭발 저항 세트가 없을 시 200~400가량. 라비 상급의 스켈레톤 스쿼드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 자폭 조건은 두 가지가 있는데, 생명력이 다 되었을 때와 생명력이 일정 이하로 떨어졌을 때. 이 조건들 중 생명력이 일정 수치 이하로 떨어졌을 때는 자폭 모션을 취하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서 터지게 된다. 워낙 자폭 대미지 자체가 크기 때문에 폭발 저항 세트를 착용해도 한마리 정도는 문제가 없으나, 숫자가 많은 상태에서 연쇄 폭발을 할 때는 요주의. 멀찍이에서 파볼 5차지 등의 강력한 원거리 공격을 먹여 자기들끼리 폭발에 휘말려 죽는 일망타진을 노릴 수도 있다. 덕분에 라이트닝 볼트나 크래시 샷이 빛을 발한다.
가시 지렁이는 3인과 무제한 던전에서 등장하는데, 높은 부상률과 3종 오토 디펜스가 골고루 있어서 상대하기 꽤나 성가신 몬스터이다. AI는 뱀과 비슷하다. 그리고 변종 자이언트 웜은 정말 상급이라는 이미지에 걸맞도록 센데 그 이유는 가시 지렁이처럼 3종 오토 디펜스를 갖추고 있고 웬만한 그림자 미션 몹들 못지 않은 생명력에 공격력 또한 출중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 둘은 3인과 무제한 던전만 가지 않으면 볼 일은 없다.
보스방에서는 뉴 그렘린 전대가 등장한다. 2인에서는 블루와 핑크만 등장하지만 3인부터는 그린이 추가되고, 무제한에서는 블랙과 화이트가 추가되어 최대 5마리가 등장한다. 여기서 가장 골치 아픈 것이 그린인데, 공격 성향은 없으나 상당히 높은 랭크의 힐링을 사용해서 다른 그렘린들이 대미지를 입으면 바로바로 회복 시켜버린다. 참고로 그린은 내추럴 실드 3단계를 가지고 있으니 활로 풀링할 생각은 접자. 나머지는 헤비 스탠더 3단계인 블루를 제외하고는 근접으로도 어느 정도 커버할 수는 있으나, 활로 잡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핑크가 마나 리프랙터 3단 이라 궁극의 파이어볼트가 아예 안 먹히기 때문. 주의할 점은 얘네들 전부다 '''인식거리가 그림자 미션에 나오는 새도우 아처 또는 연극 미션의 스노우 트롤과 맞먹거나 그 이상이다.'''
근접 전투 개편과 동시에 울라 각지의 상급 던전에 한손무기 전용 인챈트 '악몽의' 가 추가되었다. 추가적으로, 여기에선 '''정신적인''' 전용화 인챈트 스크롤도 나와 마공 올리기 어려운 법사 유저들에게는 돌아볼만한 가치가 있는 던전.
던전 개편 이후로 난이도도 헬로 변해버렸고 거기에 '''울림통 드랍률까지 감소해서''' 울림통의 시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왠만큼 각오하지 않으면 구하기도 힘들 정도. 데브캣 공식 난이도 기준으로는 '''룬다 하급 던전'''보다 낮은 걸로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룬다 상급 던전'''보다 2단계 이상 어렵다. 물론 인식 관리만 잘 해준다면 룬다 상급 던전보다 더 빨리 깰 수 있다. 룬다 상급은 피통만 더럽게 높은데다 그 놈의 방과 길, 그리고 함정이 많아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미스릴 광맥은 이 곳에서 나온다. 그 외의 던전에서 나오는 건 단순한 금광석, 은광석, 동광석, 철광석이 들어간 광맥 뿐. 물론 금, 은 미스릴이 나올 확률은 악랄하기 짝이 없다.(…)
6. 베테랑 바리 던전
2019년 8월에 업데이트 된 신 던전. 그러나 테흐 두인 미션에 이어 난이도 밸런스에 완전히 실패한 던전 중 하나. 이 던전이 나오자마자 매우 나쁜 평가를 받았으며, 당연히 현재도 득템을 노리기 위해 이 던전을 가는 유저가 없다.
일단 이 던전은 대충 만들었다는 느낌부터 팍팍 드는데 기존의 몬스터들을 재활용하여 생명력, 공격력, 방어/보호를 높힌 게 끝이다. 그래서 등장하는 몬스터들은 일반 던전에서 나오는 몬스터들만 나오며, 하급/중급/상급 던전의 몬스터들은 단 1마리도 안 나온다. AI도 기존 던전과 거의 다를 바 없다. 보상도 역시 개판급으로 창렬인데, 4만골드에 잡보석 5~10cm 1개, 회복포션 1개가 기본보상으로 나온다.
이 던전도 베테랑 라비 던전과 마찬가지로 최초로 업데이트 되고 1주 후에 보스 몬스터인 오거 전사의 생명력이 하향된 패치를 했다. 패치 전은 오거 전사의 생명력이 거의 100만에 육박한 수준에 공격력도 엄청나게 강했는데 패치 이후로 생명력이 하향되었는데도 30만 수준으로 여전히 많다. 업데이트 당시에는 테스트서버에서 테스트 없이 바로 본서버에 업데이트 되었는데 이것 때문에 테스트서버가 왜 있냐면서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그나마 나올 당시에는 라비 던젼 골드 고블린 때문에 묻혔다. 어차피 5마리라고 해봤자 1~2마리보다 잡는 데 시간이 좀 더 걸릴뿐이지만 골드고블린은 20마리가량되니.
일단 이 던전은 대충 만들었다는 느낌부터 팍팍 드는데 기존의 몬스터들을 재활용하여 생명력, 공격력, 방어/보호를 높힌 게 끝이다. 그래서 등장하는 몬스터들은 일반 던전에서 나오는 몬스터들만 나오며, 하급/중급/상급 던전의 몬스터들은 단 1마리도 안 나온다. AI도 기존 던전과 거의 다를 바 없다. 보상도 역시 개판급으로 창렬인데, 4만골드에 잡보석 5~10cm 1개, 회복포션 1개가 기본보상으로 나온다.
이 던전도 베테랑 라비 던전과 마찬가지로 최초로 업데이트 되고 1주 후에 보스 몬스터인 오거 전사의 생명력이 하향된 패치를 했다. 패치 전은 오거 전사의 생명력이 거의 100만에 육박한 수준에 공격력도 엄청나게 강했는데 패치 이후로 생명력이 하향되었는데도 30만 수준으로 여전히 많다. 업데이트 당시에는 테스트서버에서 테스트 없이 바로 본서버에 업데이트 되었는데 이것 때문에 테스트서버가 왜 있냐면서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그나마 나올 당시에는 라비 던젼 골드 고블린 때문에 묻혔다. 어차피 5마리라고 해봤자 1~2마리보다 잡는 데 시간이 좀 더 걸릴뿐이지만 골드고블린은 20마리가량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