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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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의 지역 중 하나.
2. 상세
설정상 아다만티움 광산을 통해 부흥한 마을이지만, 아다만티움이 고갈된 현재는 그저 평범한 시골 광산마을이 되었다.
제련을 할 수 있는 노가 있으며 금속 도구와 장비를 제작할 수 있는 모루도 있다. 노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수차를 가동해야 하는데 숀에게 약간의 골드를 주고 일정시간 동안 가동할수있다. 광물은 마을 내부에 있는 바리 던전에서 캐거나 야금술로 얻은 광석 조각을 이용하면 된다.
남쪽으로 가면 모르바 아일을 통해 케안 항구로 갈 수 있고 북쪽으로 가면 가이레흐 언덕을 통해 던바튼으로 갈 수 있다.
G3이후 스킬 랭크 제한이 풀리고 솜씨의 중요성이 높아지자 반호르 1채널은 제련의 성지라 불리며 많은 사람이 광을 사고 파는 곳이었다. 그외에도 무기 수리율이 98%로 최강인 아이데른과 유일하게 악세사리를 수리할 수 있는 제니퍼가 있어 반호르 경제가 전성기를 맞았지만 많은 사람이 제련 1랭크를 찍고, 중국인이 광값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서서히 빠져 나갔고 제련 난이도가 하락해서 그 수는 줄었다. 이후 경매장 기능의 개편과 야금술의 추가, 그리고 결정적으로 '''낭만농장에 노와 모루를 설치할 수 있게 되면서'''[2] 지금은 사람을 찾아보기 힘든 지역이 되었다. 그 외 다른 NPC도 100% 수리가 가능해지면서 아이데른도 수금을 예전만 못하게 되는 등 여러모로 안습이 된 지역.
3. NPC
- 길모어: 잡화점 NPC.
- 숀: 수차를 작동시키는 담당 NPC.
- 에일렌: 아이데른의 손녀딸 이자 역시 대장장이.
[1] 꿈꾸며 잠든 마을이란 이름답게 전체적으로 멜로디가 잠들 듯한 느낌이다. 단, 게임내에선 모루질 "깡~ 깡~" 소리때문에 전혀 잠들지 않는(...) 탄광 마을이다.[2] 그것도 낭만농장에 설치된 노는 24시간 가동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