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가

 

1. 아기들을 쉽게 재워주는 노래
1.1. 개요
1.2. 목록
1.3. 기타
1.4. 서브컬쳐에서의 자장가
2.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의 음악 스킬
3. 가리온의 1집 수록곡 자장가
4. 김광석의 3집 세번째 노래모음의 자장가
6. DEAD BY DAYLIGHT 더 헌트리스의 자장가
7. 아이유 미니 5집 Love poem 수록곡


1. 아기들을 쉽게 재워주는 노래


  • 한자어 : 催眠曲 / 摇篮曲
  • 영어 : lullaby / cradlesong / berceuse

1.1. 개요


깨기 쉽고 잠들기 힘들어 하는 아기들을 쉽게 재우기 위해 엄마들이 들려주던 노래. 기본적으로 편안하고 조용한 음색이기에 듣는 이의 마음을 편안케 한다.

1.2. 목록



1.3. 기타


  • 러시아의 민요로 전해져 내려오는 한 자장가는 압박스런 돌림노래로 인해 어떤 의미에서 명곡으로 평가받는다. 노래[1]
  • 모 라디오 프로에서 소개된 사연 중 어느 엄마가 아기를 재우느라고 자장가를 부르다 가사를 헷갈리는 바람에 '우리 아가 잘도 잔다'라고 불러야 할 부분을 "이제 가면 언제 오나"로 바꿔 불렀다가 순간 흠칫했다더라는 이야기도 있다(...).
  • 듣는 사람들을 잠들게 한다는 점에서 엄청나게 지루한 수업이나 연설, 잔소리 등을 자장가에 비유하기도 한다.
  • 현대에는 잘 이해하기 어렵지만 옛날에는 영아사망률이 높아서 잠든 아이가 다시 깨어나지 못하는 일이 잦았다. 그래서 옛날에 작곡된 자장가들은 상당히 왠지 모를 슬픔이 배어 있고, 특히 일본에서 작곡된 자장가는 더욱 그러하다,

1.4. 서브컬쳐에서의 자장가


  • 약속의 네버랜드
    • 이자벨라의 자장가. 공식 측에서 밝힌 정식명칭은 없으며, 팬들이 붙인 이름이다. 제목대로 맘 이자벨라가 자기 전 늘 아이들에게 불러주는 노래로, 그녀가 어릴 적 레슬리(약속의 네버랜드)가 불러주었던 노래[2]이다. 이자벨라에게는 일종의 자기방어 기제 수준으로 각별한 곡. 후에 레이(약속의 네버랜드)가 이 노래를 부르는 것을 듣고 그가 자신의 아들임을 알게 된다. Ver1 Ver2
    • 애니에는 노래가 가사없이 음으로만 나오는 데, 유튜버 달노도가 그음을 이용하여 작사작곡하여 만든 [이자벨라의 자장가]가 대표적으로 알려져있다. https://wato3565.ateli.com/7kcVqB9 이 링크에서 그 내용과 영상을 확인가능하다.
작곡은 두 곡 다 이누야샤 OST를 맡았던 와다 카오루. "14번째의 자장가"는 본 작품의 작가인 호시노 카츠라가 작사하였다.

2.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의 음악 스킬


자장가(마비노기) 문서 참조.

3. 가리온의 1집 수록곡 자장가


가리온의 1집 Garion의 수록곡이다. J.U가 프로듀싱했으며 리믹스 버전도 있다. 비트가 무섭고 음울한게 심상치 않다. 리믹스 버전은 뭔가... 지나치게 흥겹다.
원곡 자장가 뒷부분에는 interlude(막간 노래)로 S.L.L이 있고, 리믹스된 자장가 뒷부분에는 피아노연주곡이 3분정도 연주된다. 이 영상에는 없다.

4. 김광석의 3집 세번째 노래모음의 자장가


가수
김광석
김광석 3집에 첫번째, 마지막 트랙에 실린 1분 남짓 안되는 기타 연주곡. 나중에 추모 영상을 보면 이 곡은 딸을 위해서 만들어진 곡이라 할수있다. 첫번째 트랙과 마지막 트랙의 차이점이라면 휘파람 소리.
참고로 김광석의 앨범에 실린 연주곡은 자장가 2곡과, 2집 2nd 앨범에 실린 <추억>이라는 곡이 유일하다.[3]

5. 광란의 수족관의 OST


이름은 영어명인 Lullaby로 나오며 들어보면 의외로 명곡인데 엔딩을 보면 들을수 있다


6. DEAD BY DAYLIGHT 더 헌트리스의 자장가



헌트리스가 45m이하로 다가오면 러시아 자장가 bayu bayushki bayu를 흥얼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입체음향이라 가까워질수록 소리가 점점 커진다. 가끔 웃는소리도 섞여서 정말 무섭다.

7. 아이유 미니 5집 Love poem 수록곡



Love poem 문서 참고.
[1] '잘자라'라는 말을 돌림노래로 끊임없이 반복해서,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오라는 잠은 안 오고 심히 압박스러운 느낌밖에 오지 않는다. 덧붙여 이 노래에서 '잘자라'라는 말은 총 41번이나 들어갔다고 한다.[2] 애니판에서는 만돌린 작곡으로 변경되었다.[3] 사후의 추모 앨범에도 연주곡이 실려있지만, 정식 앨범에 수록된 곡은 이 2곡이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