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카빌(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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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スカビル'''/'''Baskerville'''[1]
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왼쪽은 오오바 마히토[2] /김기흥[3] , 서윤선[4] (투니버스), 가운데는 소노베 케이이치/이상범(투니버스), 오른쪽은 하라마키 코지/서윤선(투니버스)
에니에스 로비의 재판장. 일명 '삼두(三頭) 바스카빌'. 별명 그대로 정말 머리가 3개이고 머리 셋이 각각의 독립된 의사를 가지고 있다. 이름은 왼쪽이 좌 바스커빌, 오른쪽이 우 바스커빌, 가운데가 중앙 고속도로 '''또는''' 중앙 본선 나홀로 여행 '''또는''' 공주님.(...)[5] 극단적인 좌 바스커빌은 언제나 유죄라고 외치는 반면 물러터진 우 바스커빌은 오카마 같은 말투로 무죄를 주장한다. 그러면 가운데 머리가 절충해서 '''사형'''을 선고한다. 어차피 에니에스 로비의 배심원단은 모두 길동무를 바라는 사형수들이라서 역사상 에니에스 로비에서 무죄를 선고 받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 그런데도 언제나 우리의 재판은 공정하다고 억지를 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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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재판장 트리오로, 샴쌍둥이 같은 건 아니고 그냥 절친들이라서 옷까지 싸맨 채로 붙어 있는 거다. 이름은 왼쪽의 수염이 바스(バス), 중간의 수염이 앤드(アンド), 오른쪽의 곤지가 카빌(カビル)이다. 이 셋의 이름을 줄여서 바스카빌이 되었다. 전원 위대한 항로 출신으로 신장은 '바스카빌' 기준으로 512cm. 프로필은 바스 - 앤드 - 카빌 순으로 다음과 같다. 나이는 각각 2부 기준으로 48세, 53세, 42세. 생일 3월 30일(양자리), 3월 31일(양자리), 4월 1일(양자리). 혈액형 X형, XF형, F형. 좋아하는 음식은 소 왼쪽 갈비살, 닭의 간, 참치 오른쪽 볼살.
밀짚모자 일당과 프랑키 패밀리, 갈레라 컴퍼니의 조선공들이 니코 로빈과 프랑키를 구하기 위해서 에니에스 로비를 침공했을 때 처음에는 재판소에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는 스팬담을 대신해서 이런저런 명령을 내리는 사령탑 역할을 했고 나중에는 루피 일행이 재판소 내부까지 쳐들어오자 직접 검을 빼어들고 프랑키 패밀리와 조선공들을 상대했다. 그러나 결국 인해전술을 견디지 못하고 서서히 밀리기 시작하고 그러다가 갑자기 갑툭튀한 로켓멘을 막으려 하다가 그대로 치여서 리타이어.[6]
1. 소개
1. 소개
'''バスカビル'''/'''Baskerville'''[1]
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왼쪽은 오오바 마히토[2] /김기흥[3] , 서윤선[4] (투니버스), 가운데는 소노베 케이이치/이상범(투니버스), 오른쪽은 하라마키 코지/서윤선(투니버스)
에니에스 로비의 재판장. 일명 '삼두(三頭) 바스카빌'. 별명 그대로 정말 머리가 3개이고 머리 셋이 각각의 독립된 의사를 가지고 있다. 이름은 왼쪽이 좌 바스커빌, 오른쪽이 우 바스커빌, 가운데가 중앙 고속도로 '''또는''' 중앙 본선 나홀로 여행 '''또는''' 공주님.(...)[5] 극단적인 좌 바스커빌은 언제나 유죄라고 외치는 반면 물러터진 우 바스커빌은 오카마 같은 말투로 무죄를 주장한다. 그러면 가운데 머리가 절충해서 '''사형'''을 선고한다. 어차피 에니에스 로비의 배심원단은 모두 길동무를 바라는 사형수들이라서 역사상 에니에스 로비에서 무죄를 선고 받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 그런데도 언제나 우리의 재판은 공정하다고 억지를 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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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재판장 트리오로, 샴쌍둥이 같은 건 아니고 그냥 절친들이라서 옷까지 싸맨 채로 붙어 있는 거다. 이름은 왼쪽의 수염이 바스(バス), 중간의 수염이 앤드(アンド), 오른쪽의 곤지가 카빌(カビル)이다. 이 셋의 이름을 줄여서 바스카빌이 되었다. 전원 위대한 항로 출신으로 신장은 '바스카빌' 기준으로 512cm. 프로필은 바스 - 앤드 - 카빌 순으로 다음과 같다. 나이는 각각 2부 기준으로 48세, 53세, 42세. 생일 3월 30일(양자리), 3월 31일(양자리), 4월 1일(양자리). 혈액형 X형, XF형, F형. 좋아하는 음식은 소 왼쪽 갈비살, 닭의 간, 참치 오른쪽 볼살.
밀짚모자 일당과 프랑키 패밀리, 갈레라 컴퍼니의 조선공들이 니코 로빈과 프랑키를 구하기 위해서 에니에스 로비를 침공했을 때 처음에는 재판소에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는 스팬담을 대신해서 이런저런 명령을 내리는 사령탑 역할을 했고 나중에는 루피 일행이 재판소 내부까지 쳐들어오자 직접 검을 빼어들고 프랑키 패밀리와 조선공들을 상대했다. 그러나 결국 인해전술을 견디지 못하고 서서히 밀리기 시작하고 그러다가 갑자기 갑툭튀한 로켓멘을 막으려 하다가 그대로 치여서 리타이어.[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