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커맨드 앤 컨커)

 

1. 개요
2. 대사
3. 상세


1. 개요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 유리의 복수에 등장하는 유리군 유닛

2.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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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들고 있는 총이 MG34인건 눈의 착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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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 :
- 선택
"바이러스 요원 대기중." / "무료 접종 합니다." / "돌림병이 왔어요."
"난 아주 무서운 사람이지." / "감기 주사 한 방?"
- 이동
"전염시키러." / "바람이 어느 방향이지?" / "세균을 조심해."
"바이러스 확산." / "사거리 안으로만 들어와라"
- 공격
"감염시킨다." / "해독약은 없지." / "팔뚝에 주사 한방?"
"따끔할 뿐이야." / "내 바이러스 맛 좀 볼래?" / "병원에 가는게 좋을거야."
- 교전
"더 이상 버티기 힘들어!" / "해독제가 필요해…" / "너무 접근했다!"
"토할 것 같해!" / "당했다!"
- 사망
"아아!" / "웅!" / "어어어…" / "으윽…아아…" / "아악!"

3. 상세


유리군에 추가된 저격병 역할의 보병. 일단 '''여성'''이다. 연합군영국군만 운용할 수 있는 저격병이 유리군에게는 기본사양으로 달려 있다고 봐도 좋다.[1] 사정거리는 영국의 저격병보단 조금 짧지만 바이러스에게 공격받은 유닛은 그 자리에서 사망하며 독성 잔여물이 남아 근처를 지나는 적에게 추가 피해를 준다. 노예로 자원을 채취하는 유리군을 상대하는 경우 채취하는 곳에 바이러스가 1~2기만 있어도 자원채취가 거의 안 되므로 특히 유용하다(노예의 특성상 컨트롤도 안되고 뭉쳐있는데 그 위에 독이 퍼지면 노예는 몰살되고 노예를 보충하는 동안 자원채집이 불가능). 그러나 저격병이다 보니 대전차 능력은 전무.
게임 파일 내에 있는 미사용 음성에 의하면 원래 소련군이 고용하려고 했으나 거절당했다고 한다. 유리군 소속인 걸 보면 유리가 효율적인 제안을 한 듯하다. 즉 처음부터 유리군 소속이었던 것이 아니라 떠돌아다니던 용병이었다는 듯. 그리고 초기 아트를 보면 처음부터 남자였고 공격이 독스프레이였다
[1] 타냐, 보리스, 네이비 씰은 제외. 이들은 대전차, 대건물 능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