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군(레드얼럿2)

 

1. 설명
2. 유닛 일람
2.1. 보병
2.2. 차량
2.3. 항공기
2.4. 함선
2.5. 슈퍼무기
2.6. 방어탑
3.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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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에 등장하는 가상의 진영. 소련군과 대립 및 적대한다.
공산화 전쟁 이후 몰래 세력을 재건한 소련군이 미국에 선제공격을 가하면서[1]자연스럽게 연합군도 미국을 중심으로 뭉치게 된다. 일단 서전의 혼란을 어느정도 수습한 미국은 로마노프가 독일과 폴란드 국경에 핵미사일 사일로를 2기나 배치한 것을 우려한 유럽에 타냐와 첩보원들을 파견하여 미군 사령관의 지휘로 사일로를 처리하여 협조를 얻어낸다. [2] 이때 마침 한국 해군이 소련 영토를 공격하는 틈[3]을 타서 워싱턴 D.C.를 탈환하고 진주만의 미 해군 기지도 막아낸 뒤, 독일의 아인슈타인 연구소에 대한 소련군의 공격도 막아내지만 카빌 장군이 전사하고 만다. 그 뒤를 이어 미군 사령관이 연합군 최고 사령관에 임명되고, 플로리다크로노스피어를 설치하여 핵미사일까지 가지고 온 소련의 공격을 막은 뒤 바로 모스크바로 전격전을 감행, 크레믈린을 점령하고 로마노프를 체포한다. 그러나 크레믈린이 함락되기 직전 탈출한 유리가 전쟁 와중에 몰래 조직힌 사병으로 전 세계를 세뇌하려 들자, 아인슈타인의 타임머신을 이용하여 소련군과 유리군 모두를 제압하는데 성공한다. 2편의 주요 연합군 국가는 미국(공수부대)+영국(저격병)+독일(구축전차)+프랑스(그랜드 캐논)+한국(보라매).

2. 유닛 일람


게임 내에선 소련군과 비교할 때 전체적으로 기/보/해 균형이 적절하게 잡혀있는 편이지만 기갑 유닛들은 여전히 허약하고 , 자원 채취량도 딸리기 때문에 초~중반에는 소련한테 밀린다. 하지만 일단 테크를 올리면 전세는 역전. 전체적으로 '''양으로 버티다가 질로 밀어붙이는''' 경향이 강하다. 소련군에 비해서 보병이 대단히 튼실하다는 것도 의외의 장점.
확장팩 추가 유닛은 이름 뒤에 ☆로 표기한다.

2.1. 보병


  • G.I.
  • 로켓 보병
  • 가디언 G.I.
  • 크로노 군단
  • 네이비 씰★: 오리지널에서는 캠페인 전용 유닛이나 유복 설명서에 따르면 정규군에 정식 편성됐단 설정으로 편입되었다. 이때문에 이 문서에선 ★을 붙였다.
  • 스파이
  • 101 공수부대: 테크 공항을 점령하면 사용할 수 있는 공수부대와 같으나 한번에 보병을 8명 공수한다는 점이 다르다. 시간만 되면 얼마든지 공수할 수 있다. 미국 전용.
  • 저격수: 저격수 답게 보병 원샷원킬이지만 차량, 건물에는 효과가 없다. 영국 전용.

2.2. 차량



2.3. 항공기



2.4. 함선



2.5. 슈퍼무기



2.6. 방어탑



3. 같이 보기



[1] 전작에서 영국이 연합군의 핵심인데 왜 뜬금없이 미국인가하는 말이 있다. 일단 1편에서는 무기를 제공하고 카빌 장군같이 소수의 병력을 파견했지만, 로마노프를 꼭두각시로 취급한 사람은 미국의 듀간 대통령이다.[2] 구석에 있는 정찰대를 찾으면 G.I 몇명과 엔지니어 둘이 있어서 소련군 진영의 일부 유닛을 생산할 수 있다. 또한 맵을 찾아보면 엘리트 진급한 그리즐리 탱크 2대도 있다. 이 미션은 핵사일로도 점령할 수도 있어서, 하나를 먹으면 "사일로 하나를 점령했습니다! 이걸로 다른 사일로를 처리하는 건 어떨까요?" 라는 에바의 제안대로 해도 되고, 그냥 2개 다 점령해도 된다.[3] 소련군 시나리오만이 아니라 연합군 시나리오에서도 러시아 영토 일부를 점령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