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릴레이션

 

중전기 엘가임에 나오는 단어.
무한에 가까운 엄청난 불로불사를 제공하는 놀라운 기술.
동력원은 올도나 포세이달이 거하는 수도 스베트의 에너지 전체. 바이오 릴레이션 기술을 제어하는 것은 오리지널 헤비메탈 오지로서 다른 기체들은 전혀 상대가 될 수 없었고, 주인공 다바가 탑승한 엘가임 MK2도 예외가 될 수 없어서 완전 떡실신당한다. 팔은 그냥 생으로 뜯기고, 머리는 낫에 베어지고...
하지만, 이 힘도 제한된 곳에만 있어서 오지를 타고 이 곳을 넘자, 팔 하나 뽑힌 엘가임 MK2가 쏜 빔에 맞아 쓰러지고 의기양양하던 아만다라도 식겁하고 부랴부랴 바이오 릴레이션 힘이 뻗친 곳으로 물러났다. 그 어떤 빔 공격도 다 막는 방어막도 펼쳐지기에 멀리서 쏘는 것도 무용지물.
아만다라 카만다라는 이 기술을 이용해 거의 영원의 생명을 얻게 되었지만, 바이오 릴레이션 시스템의 파괴[1]와 함께 팍삭 삭아서 죽음을 맞이했다. 하지만 미얀도 이 힘으로 늙지 않고 살아왔기에 같이 죽는데 시체조차도 썩어 무너질 정도로 엄청난 세월을 살아왔다.
슈로대 F에선 뜬금없이 샤피로 키츠가 달고 나와선 '영원의 생명과 힘이 내손안에 있다 ㅋㅋ' 하다가 더 뜬금없이 '''제리드 메사'''의 자폭에 의해 깨지고 떡실신당한다.

[1] 가우 하 렛시의 도움을 받은 영무자 미얀이 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