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RE:4

 


1. 개요
2. 발매 전 정보
3. 기타


1. 개요


2022년에 출시가 예상되는 캡콤바이오하자드 4 리메이크 작품.

2. 발매 전 정보


  • 2020년 4월 12일, 바이오하자드 2편3편이 리메이크된 후 다수의 개발 소식통들은 VGC에 바이오하자드 4의 리메이크 작이 2022년 출시 예상으로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
개발은 오사카에 본사를 둔 M-Two가 주도하고 있으며, 플래티넘 게임즈의 前 대표 다쓰야 미나미가 2018년부터 이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었다고 한다.
  • 이 작품에는 오리지널 게임의 감독 미카미 신지가 직접 프로젝트를 이끌기 위한 접근은 공식적으로 거부했지만, 그 방향에 대해 비공식적인 조언을 해 준 것으로 보인다.
  • 바이오하자드 4 리메이크의 팀원 중 상당수가 캡콤에 남아 있지만 M-Two의 프로젝트에 관여하고 있는지는 불분명 하다고 한다. 이 리메이크는 시리즈의 신인이 감독하고 있다고 개발 지식이 있는 팀원이 VGC에 밝혔다.
  • 원래는 바이오하자드 4의 감독이었던 미카미 신지에게 M-Two를 공동 설립하도록 요청했으나 베데스다의 게임 고스트와이어: 도쿄에 대한 약속 때문에 역할을 거절했다.
  • 캡콤 해킹사태로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2021년 4월에 오큘러스 VR버전으로 발매가 계획되어 있고 2022년 4분기에 리메이크가 계획되어 있다.

3. 기타


  • 4편 원작이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작품인데, 팬들은 전작인 바이오하자드 RE:3가 비교적 아쉬운 평가를 받았기에 이번 작이 원작의 명성을 해칠까봐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다만 3가 비판받는 중점이 4에는 적용이 안될 확률이 높은데 일단 4부터는 정통 바하 시리즈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시점이라 스토리로 비판받을일도 없을테고 분량 문제도 다회차까지 고려하면 본판 그대로만 나와도 충분하다. 다만 원작인 3편에 있던 요소들을 꽤 없앤 리메이크 3처럼 나올지도 모른다는 점이 걱정할만한 부분이지만 바이오하자드 RE:2는 원작에 버금가는 큰 호평을 받은지라 리메이크 2 같이 나오길 기대하는 측면도 있다.
  • 항아리를 칼로 부숴서 파밍하거나 가방의 공간을 활용하여 인벤토리를 정리하고 상인까지 등장하는등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의 시스템이 바이오하자드 4랑 유사하다는게 밝혀졌다. 아마도 8편을 개발하면서 이번작에 쓸 에셋까지 만들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