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트슨 테르모넨

 


'''바트슨 테르모넨'''
'''Batson Termonen'''
'''バトソン・テルモネン'''
[image]
'''이름'''
바트슨 테르모넨
'''성별'''
남성
'''이미지 컬러'''
'''눈 색깔'''
노란색
'''머리 색깔'''
빨간색
'''직업'''
실루엣 나이트 야공-정비사
'''소속'''
은빛 봉황 기사단(조선부장)
'''관련 인물'''

'''생년월일'''
서방력 1265년
'''사망월일'''
생존
'''세계관'''
프레메빌라 왕국
'''등장 작품'''
나이츠 & 매직
'''전용기'''
모터리프트(실루엣 기어)
'''담당 배우'''
'''담당 성우'''
후지와라 나츠미
1. 개요
2. 상세


1. 개요


나이츠 & 매직의 등장인물. 성우는 후지와라 나츠미
은빛 봉황 기사단에서의 직책은 다비드 헵켄의 부장이었다가 비행선 시대가 도래하면서 조선부장을 맡게 된다. 이즈모가 출격할 때는 조타수 역할도 맡는다.
에르와 함께 실루엣 기어를 개발했기 때문에 실루엣 나이트 보다는 실루엣 기어에 더 정통한 희한한 경력자. 물론 실루엣 나이트 정비에 관해서도 수준급의 실력자이지만 다비드 헵캔에 비하면 많이 뒤떨어진다.
여담으로 각 매체에서의 모습이 천차만별로 다르다.

2. 상세


대대로 장인가문인 공돌이 속성의 소년. 일단 종족은 드워프이므로 체구는 작은 편. 구릿빛 피부. 학원 입학 전부터 에르와 아는 사이이며, 테르모넨 공방이라는 소규모 공장주의 아들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초반에는 아버지의 공방을 이으려고 생각했지만 에르와 어울려다니면서 나이트 스미스의 길을 꿈꾸게 된다. 입학 직전에는 드워프족이라는 것 때문에 주변 또래들한테서 늘상 괴롭힘을 당하고 살았다. 드워프족이라 힘은 강했지만 쫓아가는 속도가 느려서 괴롭힘을 당해도 어떻게 못 하던 것을 에르네스티 에체바르리아, 아키드 오르타, 아델투르트 오르타 3인방이 해결(?)[1]해주면서 급속히 친해졌다.
초반에는 에르의 마법 지팡이인 윈체스터와 키드, 아디의 지팡이인 건데바를 만들어 주었으며, 학원 입학 후에는 주로 실루엣 기어와 무장 제작 등에 협력한다. 에르와 함께 실루엣 기어를 개발하고 개량하고 만지작 댄 덕분에 오히려 실루엣 기어에 대해서 훨씬 더 꿰고 있다.[2] 5권에서는 지르바벨의 조타륜을 잡았고 그 역할은 다음 권에도 이어졌다.
6권에서는 일부 나이트 스미스들과 함께 윈지네 스타일의 모선이 될 레비테이트 쉽<이즈모>의 건조 지휘를 반강제적으로 떠맡게 되었다. 이 덕분에 야공부가 둘로 쪼개져서 명목상으로는 대장(다비드) 밑에 있지만 실상은 독립적인 조선부장 자리를 먹게 되었다. 대신에 조선부장이 되면서 먹는 양이 엄청나게 늘어났다고 한다. 다비드 헵켄이 직접 "쟤 술 먹는다"고 표현할 정도면 비행선 만드는 것이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는 모양이다.


[1] 말이 좋아서 해결이지, 실상은 날려서 인간포탄이 되어서 본의 아니게 복수를 돕게 해주었다. 덕분에 빡친 바트슨은 이번엔 3인방을 뒤쫓은 건 덤.(...)[2] 덤으로 친구들이 하도 훈련을 험하게 해대는 탓에 "그거 고치는 건 나라고.."라며 푸념하는 건 덤이다. 이렇다보니 싫어도 실루엣 기어에 관한 구조를 훤히 꿰고 정비실력이 늘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