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엽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이름'''
'''박건엽'''
'''이력'''
17세, 유성공업고등학교
'''등장 작품'''
스터디그룹
1. 개요
2. 상세
3. 실력
4. 작중 행적
5. 대인 관계
6.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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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스터디그룹의 등장인물.

2. 상세


과거 모습
전기과 1학년으로, 박태수 장학사와 생전에 유성공고 교사였던 오정화의 아들이다. 가민에게 스터디그룹에 들어올 것을 제안 받았으나, 거절하였다.
평소에는 냉정한 성격이나 이성을 잃는 순간, 주변에 아무거나 집어들어 상대를 난폭하고 잔혹하게 팬다. 특히 자신의 어머니에 대해서 예민하게 반응한다.
그 외에는 이한경에게 나름 친절한 면모를 보이기도 하고, 거짓말을 해서 곤란한 상황에 그녀를 도와주기도 한다.[1] 장학사 아들이라고 하며,나름 선생님들도 그의 눈치를 본다.
은근 츤데레 경향이 있다. 뭐든 그냥 도와주는 법 없이 한대 치거나 꼭 한마디씩 한다. 물론 아무한테나 다 그러는 것은 아니고, 자신이 신뢰할 수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만 그러는 것 같다.

3. 실력


맨주먹보단 너클, 무기들을 사용하여 맨주먹은 좀 떨어진다는 묘사가 나왔지만, 실제로는 뛰어난 베어 너클 실력자. 윤가민이 그를 보고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 같다고 위화감을 느낀 것도 엄마의 복수를 위해 억지로 싸움을 하게 된 것이 아니라 베어 너클 격투가임을 숨기기 위해 일부러 '''약한 척'''을 했다는 것이다. 마민환의 평으론 주먹 자체도 엄청나게 단련되어 있는데 거기에 너클까지 껴서 제대로 맞으면 '''죽을 수도 있다'''고 한다. 스피드도 단련되어 있는지 지근거리에서 날아오는 마민환의 주먹을 전부 보고 피한다.
본실력을 내면 마민환[2]을 순간 압도할 정도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지만 오른쪽 옆구리의 상처가 큰 패널티라 이 부분을 쉽게 공략당하기 때문에 약점이 크다. 베어 너클도 실력 자체는 출중하지만 1년 정도 밖에 안 배웠기에 경험이 부족해서인지 위빙 스텝까지 밟고도 마민환을 끝내지 못하고 오히려 옆구리의 약점을 역공당했고[3] 천시완처럼 오랫동안 단련한 격투가에겐 이기지 못했다.

4. 작중 행적


양호실에 실려간 추재황을 완전히 피투성이로 만들어 버린다. 일진들에게 어느사건에 대해 묻고 다니는데. 그사건때 '''자신의 엄마가 죽었다고 한다.'''

10화에서는 한경의 집에 들어온 이현우 일당과 싸우는데,여기서 너클을 가지고 이현우 일당과 싸우다 이현우가 하는 말들을 듣고 "그 사건에 대해서 아는 놈인가?"라고 생각하고,분위기 전환이 필요하다며 한경을 데리고 도망치다가 다른 일진들과 맞닥뜨린다.
11화에서 일진들과 싸우게 되는데 한 일진이 '빌어먹을 세화중 서열 2위 박건엽'이라는 말을 한 걸 보아 전투력이 상당함이 드러났다. 또한 빠루로 일진의 발을 내리찍는등 무기 사용에 능숙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가민이 나타나 그를 도왔고, 일진들을 가볍게 쓰러트린 가민을 보고 '레벨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고 평했다. 쓰러져있던 이현우에게 유리병을 내리치고 또다시 '그 사건'을 언급하며 빠루로 내리치려다가 가민에게 저지당한다. 자신을 저지하는 가민에게 '엄마가 죽었는데'라는 말과 함께 방해하지 말고 꺼지라 한다. 이현우를 이한경한테 맡긴 후 사라지는데, 이 때 윤가민은 박건엽을 보면서 자신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는 것처럼 보였다면서 위화감을 느꼈다.
이후 윤가민과 함께 이준이 있는 곳으로 간 후, 연백파 상비군들을 제압한다. 그러나 차에 타고 있었던 안태환이 자신의 엄마와 그 사건에 대해 언급을 하자, 본인이 타고 온 스쿠터를 타고 안태환을 쫓아가지만, 방상인에 의해 제압당하고, 역으로 붙잡히게 된다. 그렇게 위기에 빠진 순간, 윤가민의 연락을 받고 온 나태만에 의해 구출되고 정도훈에게 연락하며 집으로 돌아간다.
43화에서 이준을 다시 패려는 강태오와 일거리들을 야구 배트로 제압하면서 등장, 이한경 선생님이 지금 위험에 처해 있다면서 이준과 함께 이한경이 있는 곳으로 가지만 현장은 난장판이 되있었고, 연백파가 또 무슨 일을 저질렀음을 직감한다.
47화에 의하면 엄마의 제자였던 이한경의 존재를 알고 있었고, 유성공고를 벗어나기 위한 기회를 계속 주었으나, 떠나지 않는 것과 교육청에 탄원서를 제출한 것을 알고 '''자신의 엄마가 못다 한 것을 하려고 하고 있다'''고 깨닫게 된다. 윤가민과 안태환, 방상인을 발견하고 뒤에서 숨어서 보다가 윤가민이 방상인을 압도적으로 제압하는 모습을 보고 경악한다.
51화에서 피한울을 치려는 윤가민을 저지하고 본인도 '''그냥 칼로 찔러 죽여버리고 싶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야'''라고 말하며 자신도 참고 있다며 윤가민을 설득하려고 한다.
67화에서 추성웅이 진범인 것을 이대철에게 알려준 것이 드러났고, 윤가민이 피한울에게 한 방 먹이던 장면을 회상한다.
안티를 포획하는 것에 성공함이 밝혀졌다. 사건의 진상을 풀기 위한 단서를 찾기 위해 안태환을 잡으러 가는 과정에서 마민환을 족칠 것이라고 말했다.
마민환을 일부러 옥상으로 유인하고, 자신의 진짜 모습을 드러냈는데, 사실 그는 베어 너클 격투가 '노아'[4]였던 것. 윤가민이 예전에 느꼈던 위화감도 이 때문이었다. 본실력을 드러내면서 종권으로 마민환의 가드를 뚫고 치명타를 먹이고 자신의 약점을 공격하는 것을 역이용해 마민환을 이기는가 싶었으나… 노리즌 멤버이자 마민환의 중학교 동창인 전수리의 총을 맞고 공격이 흔들렸으며 약점인 옆구리도 공격당하고 말았다.
그렇게 마민환에게 지는가 싶었으나, 우연히 지나가던 김순철이 지원군으로 도착했고 마민환을 확실하게 잡지 못한 자신을 자책한다. 그때 떨어진 마민환의 휴대전화와 안티가 마민환에게 보낸 문자를 발견하고 안티의 전화번호를 외우는 중 안티가 보낸 문자 중 '시완 형님'을 보고 정도훈이 언급했었던 것을 떠올린다. 마민환을 찾으러 온 천시완을 뒤에서 치려 했으나, 안타깝게도 김순철과 같이 제압당하고 말았다.
1년간 짰던 계획이 무너졌음에도 별로 의기소침해하지 않고 처음부터 다시 준비하면 된다는 패기를 보여준다. 그리고 다행히 계획이 완전실패하진 않았고 안티의 소재를 알아내는데 성공했기에 안티를 잡는데 성공한다.
91화에서 스터디그룹에게 조리돌림으로 처맞아 실신 직전 상태로 도망친 마민환 앞에 너클을 끼고 나타난다.

5. 대인 관계


  • 오정화: 어머니. 학교를 흐리는 원인인 피한울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려다 살해당했다.
  • 피한울: 어머니의 원수. 박건엽이 복수귀가 된 원인이다.
  • 이한경 : 어머니의 제자로, 어머니가 했던 일을 이루려고 하고 있다. 위험할 때 도와준 적이 있다.
  • 전미현: 어머니의 친구.
  • 윤가민: 같은 적과 대립.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그리고 이한경 선생님을 돕기위해 피한울을 쫓고 있다. 서로 몇번 돕고 도와줬다.
  • 나태만: 오정화 교사가 살해당했을 때, 출동했던 경찰중 한 명. 늦게 도착해서 사건을 놓치고 말았다. 박건엽은 당시에 분노에 휩싸여 나태만 형사가 당시의 경찰인지 기억 못하고 있지만, 경찰 자체를 싫어하게 되었다.

6. 어록


'''애들 주먹 서열이라봤자… 이런 쇳덩이 앞에선 결국 다 똑같잖아?'''

'''악마니 사패니 이딴 대단한 말로 지칭하니까 닿을 수 없는 존재로 여기고 당장 눈 앞의 너 자신을 상처내게 된 거라고 생각한다. 마민환은 악마가 아니야. 단순 쓰레기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치울 수 있는 그런 쓰레기!'''

'''해를 입히려 하는 사람은 반드시 흉기를 숨긴다. 보이면 도망가니까.'''

[1] 사실 이한경을 배려했던 이유도 이한경이 오정화 즉, 자신의 엄마의 제자이기 때문이었다.[2] 본인 입으로 말하길 같은 유공 연백 4인방인 추재황이나 방상인보다 훨씬 강하다.[3] 물론 마민환이 박건엽보다 강해서 역공당한 건 아니고 마침 그 때 마민환의 측근인 전수리가 BB탄 총으로 박건엽의 눈을 맞춰서 신경을 분산시켰기 때문에 공격을 못 맞춘 것. 만약 방해가 없었으면 오히려 마민환이 너클 낀 주먹에 맞고 졌을 것이다.[4] 스펠링은 No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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