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나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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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2년 12월 27일 개통된, 이촌역 서울 지하철 4호선, 경의중앙선과 국립중앙박물관, 그 옆에 있는 국립한글박물관을 잇는 지하도이다.
2. 상세
국립중앙박물관의 연 300만명이 넘는 관람객의 60%가 넘는 관람객이 지하철을 타고 온다는 점에 착안해 이촌역에서 박물관 본관까지 약 10분 가량의 외부 차도를 걷는 대신에 지하도를 만들어 보다 쾌적하게 이동하고, 박물관의 기대치를 높이는 효과를 노린 것이라고 한다.
원래 개통일은 2012년 말이 아니었다.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연기되었다가 2012년 말에 개통한 것이다.
박물관 나들길 안에는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대표적인 유물들이 디스플레이로 띄워져 있고, 안쪽으로 가면 무빙워크와 함께 천장과 바닥에는 태극기의 사괘, 벽면에는 태극기의 태극문양, 유물들과 박물관 지도 등이 LED로 장식되어 있다.
3. 여담
이촌역 4호선 승강장 쪽에 연결되어 있어서 경의중앙선 승강장에서 가려면 조금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