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환

 

[image]
'''이름'''
박민환
'''출생일'''
1981년 4월 22일 (42세)
[image]대한민국 부산광역시
'''학력'''
예원예술대학교 코미디연기과
'''데뷔'''
2005년 코미디쇼 '웃으면 복이 와요'
'''소속사'''
이엔티팩토리
1. 소개
2. 활동 내역


1. 소개


박민환은 대한민국개그맨이다.

2. 활동 내역


2005년 MBC 웃으면 복이 와요에서 '''뚱뚜루의 하루'''라는 코너로 데뷔. 주인공 뚱뚜루(나상규) 옆에서 초록바지를 입고 나상규와 서로 치고받고 하는 사이로 등장했다. 웃복 종영 이후 긴 세월을 무명으로 지내다가 2006년 11월 22일 KBS에서 방영을 시작 웃음충전소에 고정출연(?)을 하기 시작. 고정출연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면서도 고정출연인 이유는 타짱에서 조세호의 도우며 역할로 고정출연을 했기 때문이었다. 대부분 가면을 쓰고 나와서 조세호와 함께 가면개그를 했기 때문에 얼굴이나 이름이 알려져 있지 않다가 언제 조세호가 대기를 위해 잠시 빠지고 도우미가 대신 앉았을 때 그 이름이 '''박민환'''이라고 소개가 되었다. 타짱이 버라이어티 형식으로 변질되자 출연 기회를 얻지도 못하고 하차.
또 한 번 오랜 세월을 잊혀져 있다가 2009년 7월 홍희기, 김귀철과 함께 '''미스터 박'''이라는 코너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출연. 대리기사들 속 터지게 하는 어눌하고 횡설수설하는 손님 역할로 등장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11월에는 김태현(코미디언)의 웃찾사 복귀 코너인 '''좋은 친구들'''에 등장. 봉숭아 학당 형식으로 김태현이 진행하면 개그맨들이 나와서 자신의 개그를 선보이는 역할인데 이때 박민환은 심현섭 같은 한복을 입고 등장해서 한 박자 늦은 호들갑을 떠는 역할을 맡았다. [1] 그 후 임창정이 영화감독 정우철에게 박민환을 추천해주며서 정우철이 감독을 맡고 임창정이 주연을 맡은 영화 '''사랑이 무서워'''에 조연으로 등장한다. 상열(임창정)의 하나뿐인 절친 '''명부''' 역할로 눈길을 끌었다.
현재는 개그맨 활동이 없지만 언제 한 번 방송에 언급이 되며 화제가 된 적 있었는데 '''만취한 박나래에게 거부당한 남자'''라고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2016년 2월 MBC 라디오 스타에서 장도연이 말하길, 박나래가 취해서 양세형인지 양세찬인지한테 자꾸 주사를 부리자 조세호가 박민환을 박나래에게 밀자 박나래가 갑자기 초점이 생기더니 마이크를 집어던지며 나가라고 했던 일화가 있다고 한다. 이때 박민환을 설명하기 위해 박민환의 사진이 자료화면으로 떴는데 출연진들이 '''범상치 않게 생겼다'''고 평가되었다.

[1] 후에 입히긴 했으나 한복이 아닌 다른 옷이다.